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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NF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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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NF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75 수술한 남친 냅두고 남사친과 1박2일 여행 간다는 여친.jpg [새창] 2019-04-08 18:08:07 9 삭제
    가끔 저렇게 애인 가슴에 못박는 짓을 죄책감 없이 하는 사람은 대체로 친구 꼬드김 때문이더라구요.
    친구들도 애인이 입원중인건 알텐데 본문 여자한테 가자고 했던것 자체가 ''죽은것도 아닌데 뭐 어때'' 이런식으로 꼬드겼다고 봐야겠죠?
    친구들이 괜찮아 괜찮아 이러니 정말로 죄책감 없이 애인한테 당당하게 말하는거죠.

    물론 ''이 사람하고 헤어지면 안돼'' 이렇게 필사적인 마인드가 있으면 친구말 보다는 애인말을 더 듣겠지만, 애초에 여자분이 그렇게 까지 애틋한 마음이 없네요.
    2374 수술한 남친 냅두고 남사친과 1박2일 여행 간다는 여친.jpg [새창] 2019-04-08 18:04:04 3 삭제
    불러세워서 싸움건건 '자기가 용서받는' 상황이 마음에 안들어서 그런것 같아요.
    용서 받는다는게 왠지 자기가 잘못한게 있으니까 그런것 같으니 찜찜하잖아요(물론 여자가 나쁩니다만)
    절대 조금이라도 지기 싫다는거죠. 연애하면 가장 피곤한 타입..

    물론 헤어져도 상관없어 이런식이라 배째라고 나오는거긴 할텐데, 남녀 혼성 여행을 왜 가면 안되냐고 진지하게 묻는 분이 가끔 계셔서 꼭 싸움 걸려고 물은건 아닌것 같아요.
    2373 일본의 인터넷 개통 방법 [새창] 2019-04-08 17:58:32 3 삭제
    똑같이 일본거주자인데 많아지긴 했어도 아직 현금결제가 대부분입니다.
    귀국해서 목욕탕에서 카드 받는거 보고 역 컬쳐쇼크 받았네요.
    2372 일본의 인터넷 개통 방법 [새창] 2019-04-07 18:28:57 10 삭제
    소프트뱅크는 약관이 더럽기도 하고 그다지 추천하지 않습니다.
    혹여 일본 유학/취직 하시는분은 소프트뱅크는 피하세요.
    2371 남자는 얼굴 다 필요없다~ [새창] 2019-04-03 18:04:14 8 삭제
    내면을 보라는게 참 진부한것 같지만..
    데이트 폭력이나 바람, 양다리 등등
    인간적으로 하면 안될것들은 걸러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진부할것도 없는데 말이죠.

    외모랑 내면 둘 다 좋으면 제일 좋겠지만
    그럴려면 거울을...
    2370 혼인, 출산율 감소 이유.jpg [새창] 2019-04-03 17:56:10 4 삭제
    개개의 인간을 결국은 외부의 힘에 의해 움직이는 원자처럼 생각해야한다.

    매우 공감되는 말이네요.
    이런 민감한 이슈일수록 '공감' 보다는 냉정한 분석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서로의 감정을 존중하는건 미덕이지만 사회문제 앞에서 눈을 돌리고 쉬쉬하는건 결국 문제를 더 키우는것 밖에 안된다고 봐요.
    23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3-21 06:59:26 0 삭제
    쏘아붙이고 끝내거나 비꼬고 끝내는것..
    상대가 잘못하더라도 유치하긴 유치하죠.

    말씀하신것 이외에 더 사정이 있지 않다면
    '이 사람은 믿을 사람이 못되구나'
    정도로 끝내셔도 무방하다 봐요.
    2368 애인이 서운하게 한다고 해서 조급해 하지 마세요. [새창] 2019-03-21 06:50:29 0 삭제

    아, 말씀 안하신다고 하시더니 굳이 여기까지 오시네요?
    꼭 하나하나 댓글 안달아도 될텐데 자존심 무지 상하셨나봐요.
    23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3-20 22:33:23 0 삭제
    상대적 박탈감이 -가 아니라 사실은 1인거죠.
    대다수의 남자가 0이고 극소수의 남자가 5이라면
    대다수의 여자가 1~2정도라면 일부 여자가 3이상이고..

    물론 여자의 상대적 박탈감을 부정하는건 아니지만
    남자가 겪는 상대적 박탈감이 매우 크다는게 현실이라고 봐요.
    23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3-20 22:27:39 1 삭제
    저 한탄글을 포함해서 핵심은 존잘과 평범남의 격차 아닌가요?
    어째서 저 사람에 대한 지적으로 이어지는지 참..
    23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3-20 22:26:21 2 삭제
    잘생긴 남자가 드문건 물론 여자가 성형을 많이 하는것도 있겠지만, 문화적으로 남자의 화장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인식이 강한점도 작용을 하겠죠.

    물론 화장하는 남자도 많이 늘긴 했지만, 아직 여자의 화장에 비하면 새발의 피 수준이 아닐까 싶네요.

    남자도 화장하는 문화가 생기면 이런 남녀 연애권력 격차는 많이 줄어들것 같기도 하고..
    2364 여초 사이트 논란.jpg [새창] 2019-03-20 22:00:29 39 삭제
    공감은 원래 논리적 사고가 동반되야 합니다.
    222 333 이러는건 공감이 아니라 동조 및 제 3자에 대한 동조 강요이죠.
    23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3-20 18:51:06 0 삭제
    최근 댓글들 보면 참 발언이 거치신데..참 대단하십니다.
    23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3-20 18:28:52 0 삭제
    이걸로 이해를 못할까봐 덧붙이자면
    여자를 주체적인 존재로 인정을 해주세요.
    여자가 남자를 선택하고 말고는 여자의 권리이지, 남자의 소유권이 아닙니다..
    23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3-20 18:27:08 1 삭제
    1
    여친을 뺏고 뺏기고로 생각하는 시점에서 빠져나올수 없는 함정에 빠지신겁니다.
    그런 식으로 생각하면 당연히 언젠가는 뺏길수 밖에요.
    세상에 창을 이기는 방패는 정말 드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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