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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3	세종대마왕님의 위엄..jpg [새창]	2014-10-15 19:49:14	0	삭제
		삼국시대부터 중국의 달력을 받아썼다는건 동아시아 조공체제에 편입되어 있었다는 뜻으로 보시면 됩니다. 중국 주나라때 봉건제에서도 천자에게 천문역법을 하사받고 그것을 통해 백성들의 농업에 힘썼던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5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1 00:07:57	0	삭제
		대학다닐 때 친한 선배가 조현영이랑 똑같이 생기셨는데...물론 얼굴만요 ㅋㅋㅋㅋ
	5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30 11:37:34	0	삭제
		1 아 제가 카드는 하나도 안써요..가진 카드라곤 체크카드 뿐ㅋㅋㅋ 어쨋든 할부보단 일시불이 역시 괜찮나보네요 답변 해주셔서 감사들 합니다~
	520	롤스로이스 엠블럼.gif [새창]	2014-09-23 09:47:47	23	삭제
		저기 여신상이 백금으로 만들어져서 도난 대상이라더군요..
	519	공중파에 정규편성된 이상한 드라마;;; [새창]	2014-09-23 09:21:39	0	삭제
		팩션이요? 팩트 + 픽션인데.. 어딜 봐야 이순신 장군께서 해상왕국 건립 시도가 있는건지? 당신네들 시나리오 작가들중에 역사전공자 없으면 이런거좀 하지마요 좀ㅡㅡ 아 전공자라면 이런 무개념 드라마 반대했겠지만 , 요새 역사 만만하게 보는 사람들이 왜이리 많은지..
	518	SBS 뉴스, 일밍아웃 [새창]	2014-09-20 23:02:17	79	삭제
		지난 방송 봤노? 나 봤노? 라는 경상도 사투리는 없죠. 지난 방송 봤나? 나 봤나? 라는 경상도 사투리는 있어도요.
	515	초과근무수당 1739억 미지급, 집단소송 소방관들 뒷조사후 파면, 징계 [새창]	2014-09-18 19:14:15	13	삭제
		저희 아버지는 23년차 소방공무원 이십니다. 근데 23년동안 못받은 초과근무수당이 약 3000만원 가까이 됩니다. 몇몇 용감하신 소방관들이 지자체들을 상대로 소송을 걸어서 승소했습니다. 법원에서 각 지자체들에게 소방관들에게 초근수당을 지급하라고 하였고 지급하지 않을 시에는 이자가 붙는 것처럼 판결을 내렸는데도 약 2년이 지난 지금도 받지 못했습니다. 소방은 경찰에 비해 인원이 부족해서 잠도 못자고 항상 현장에 다니십니다. 그렇다고 소방관에 대한 대우도 너무나 안좋다고 아버지가 항상 저한테 얘기하십니다. 일에 비해서 봉급도 부족한 감이 있다고도 늘 얘기 하십니다. 20년 넘게 근무하셨는데 세금 많이 떼이는 달에는 300도 안되는 경우를 종종 봤습니다. 근데 연금까지 손댄다니까 명퇴도 생각중이신거 같더라구요. 아버지가 요새들어 더러워서 못해먹겠다고 그러시네요. 진심 이나라는 미쳐갑니다ㅡㅡ
	514	천민이 된거같아요 [새창]	2014-09-14 22:08:11	1	삭제
		외거노비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듯 하네요. 외거노비는 주인하고 따로 살고 어느정도 재산도 소유할 수 있었어요
	513	아바타 염색 질문 입니다 [새창]	2014-09-09 17:27:48	0	삭제
		1 아하..그렇군요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12	아바타 염색 질문 입니다 [새창]	2014-09-09 16:13:58	0	삭제
		1 그건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거래소에서 검색해보니 가격이 후덜덜 하던데.. 직접 못구할까요?
	511	경제학도지만 국사는 필수과목이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새창]	2014-08-28 21:25:09	0	삭제
		1 동감합니다. 자국의 역사도 물론 중요하지만 자칫 자민족 우월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역사교육학계에서도 역사교육이 강화 될 수록 세계사 교육도 덩달아서 강화시켜야 한다고 보고있어요. 민족의 개념이 옅어진 세계화 시대에 세계사 교육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사라는 표현보다는 한국사라는 표현이 더 옳다고 생각됩니다.
	510	온조를 따라 백제를 건국한 열 명의 신하들 [새창]	2014-08-28 01:03:42	0	삭제
		온조와 비류를 따라서 하남 위례성에 정착한 후에 온조 세력과 비류 세력이 나뉘게 됩니다. 그래서 비류 세력은 미추홀(지금의 인천이죠)로 떠나게 되고 온조 세력은 하남 위례성에 정착하게 됩니다. 10명의 신하가 입을 모아서 위례성에 정착해야 한다고 주장해 온조가 그것을 따랐기에 10명의 신하의 공을 높게 사 나라의 이름을 '십제'라고 건국하게 되죠. 이후 비류 세력이 온조 세력으로 유입되는 과정에서 '만백성이 나를 따르는구나' 라고 해서 나라 이름을 '백제'라고 바꿨다고도 합니다. 온조와 비류 설화는 하나의 세력으로 통합되는 과정을 비유한 이야기죠.
	509	티비에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증명사진들 [새창]	2014-08-25 19:11:14	18	삭제
		11 뭐만 하면 주작이라네 본인이 겪은거 아니면 다 주작임? 세상에는 상식에 벗어난 일들도 많이 일어난다는걸 알았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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