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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abc초콜렛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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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c초콜렛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1 네 쌍둥이 임신 중 생긴 튼살을 공개한 23세 엄마 [새창] 2018-03-23 19:06:53 49 삭제
    '그런 마인드면 여자들 몸매 망가져서 임신 안하겠다 선언해도 할말 없지'
    공감이요.... 출산이 쉬운일도 아니고 고통스럽지만 숭고한일인데 거기다대고
    징그럽다니요..... 고작 튼살생겼다는 이유로 징그럽네 마네 평가하시면 아이 낳으시는 세상 모든 어머니들에게 죄송스럽지않으신지?
    410 초등생의 팩폭 [새창] 2018-03-23 19:01:06 18 삭제
    저도... 굳이 가만히 있는 여자들 한테 '외모치장이나하고 태극기는 그릴 줄 모른다'라는 식으로 말할필요있을까요...
    406 과거 놀이터의 위엄 [새창] 2017-01-04 13:58:41 5 삭제
    이거 몰카 아니었음..?
    4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4 13:55:53 6 삭제
    현실을 말한건데, 왜 달려들어? 이런거네요 ㅋㅋㅋ 그냥 쿨병이신듯

    '성폭행은 피해자 잘못이 아니라 가해자 잘못입니다' 라고 말하는 게시물에서
    굳이 댓글로 피해자도 조심을 해야죠, 범죄발생에 책임이 있지요.
    라고 말하는게 '모두 조심합시다~ '라고 들리시나요?

    현실을 외면해서 이상적인것만 찾는게 아니라
    이런 글 하나에도 피해자 책임운운하면서 가해자를 이해하려하는 사람들 보고 뭐라 하는거지요.
    여러사람들의 노력으로 인해서 저런 포스터가 만들어 지기까지 한거죠.
    님이 말씀하신대로 '사람은 범죄에 쉽게 유혹되니' 야한옷 입은 여자 강간한 가해자를 이해해주는 사회분위기가 예전에는
    더 심했죠. 그른걸 그르다고 말할수있어야죠. 현실이 어떻든 간에.
    4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4 01:37:31 18 삭제
    1 강간 피해자는 슬픔에 빠져있을것이다.
    이말이 강간 피해자는 보통 우울증에 빠지고, 망가져버린 여자 처럼 묘사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데 강간피해자를 그렇게 '씻을 수없는 상처를 입은', '더렵혀져버린', '순결이 깨어져버린' 같은 말로
    묘사하는건 2차 가해라는거지요. 강간 당했다는 걸알고 불쌍하다, 일상생활이 어려울 것이라고
    짐작하거나 시집은 어떻게 가냐는 말하는 사람 현실에도 아직 많지요.
    어떻게 보면 슬픈 여자, 불쌍한 여자로 낙인찍히게 되는거죠. 그런걸 사라지게 하고싶은거죠.
    말그대로 피해자는 슬프다고 하면 안된다는게 아니라요.
    4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4 01:20:59 14 삭제
    야한옷입은거에 책임이 있어요?
    몇몇분들 말 진짜 이상하게하시네. 성폭행 안당하게 조신하게 지내면 됩니까?ㅋㅋㅋ
    가해자 잘못도 있다는 분들은 여자가 야하게 입어서 성폭행 당하면
    '내가 야하게 입어서 저남자에게 성적 충동을 일으킨 내 잘못도 있구나' 이래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몇몇분들 성폭행에서는 왜그렇게 가해자를 살피십니까;
    그분들은 만약에 무릎아래 5센치덮는 펑퍼짐한 원피스 입었는데 성폭행 당하면 그때는
    피해자 탓 안하실거죠? 그렇다면 여자들이 입는 옷들은 성폭행 당할 만한 옷, 아닌 옷이 나눠져 있는걸까요?
    저도 좀 알고싶네요 ㅋㅋㅋㅋ
    4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4 01:07:10 31 삭제
    길가다가 얻어맏으면 당연히 가해자 잘못인데
    왜 유독 성폭행에는 이상하게 말이많아요? ㅋㅋㅋㅋㅋ
    예를들어 남자가 자기가 원해서 수트입고 비싼 시계차고 다니다가
    돈많아보인다고 강도당하면 그건 그남자 잘못인가요?
    여자가 자기가 섹시한옷 좋아해서 파인옷 붙는 옷 입다고 다니다가
    성폭행 당하면 그건 그여자 잘못인가요?

    그냥 자기가 원하는 옷 입은 여자를
    '남자들 보라고 일부러 야한 옷입은', '성에 개방적이어서 성희롱해도 될것같은', '조신하지 못해 성폭행 당해도 싼' 여자로
    자기들 혼자 생각하는게 문제인것같네요.
    400 정유라가 이대 폭파 하는 중입니다 [새창] 2017-01-03 22:30:39 2 삭제
    님 망상속의 거만한 투명 이대생들 잘 봤습니다.
    저정도 헛소리면 그냥 님이 개인적으로 '이대나온 여자'를 싫어하는거 아닌지요?
    399 봉변당하는 아가씨 도와주다 벙찐 이야기.txt [새창] 2017-01-03 22:22:42 1 삭제
    첫대댓 님이 도움받고 도망가놓고 여기서 감사인사하는거라 오해하신듯.
    누가 도와줬는데 나몰라라하고 전력질주하고 도망간게 아니라
    그냥 변태보고 전력질주하고 도망간거라 써져있는데;
    감사인사 하는건 그냥 글쓴이 님의 선행에 감사하는거구요.

    글은 좀 제대로 읽고 탓하세요.
    왜 제대로 읽지도 않고 자기 생각하고싶은대로 생각하세요;
    397 봉변당하는 아가씨 도와주다 벙찐 이야기.txt [새창] 2017-01-03 22:17:31 2 삭제
    남자들이 뭐 당연히 약자를 위해 나서야하는 히어로도 아니고..
    똑같은 사람이고 똑같이 겁나죠. 말한마디 잘못했다고 사람도 죽이는 세상인데..
    나서 주신분들은 정말 감사하고 대단하신 분들이,고 안나서주셨더라도 괜찮아요. 저라도 나서기 무서울테니까요.
    하지만 도와줘봤자 어차피 도망갈거같으니까 안도와줘야지. 이런생각은...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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