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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는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 현직 목사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새창] 2011-06-22 14:44:05 0 삭제
    조금만 울자 : 질문이 4가지시네요.
    (1) 창조의 목적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사야 43:12)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2) 하나님께서 자기 약속에게 전능하다는 것과 완전하지 않다는 것이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3) 타 종교를 배척하는 것은 바른 신앙의 태도가 아닙니다. 다만 성경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구원받을 수 있음(요 14:6, 행4:12)을 인정할 뿐입니다.
    (4) 1번에서 설명하였듯, 자신을 찬양하기 위해 지은 목적에 벗어난 작품은 작가의 권한으로 파기할 수도, 용서할 수도, 기회를 줄 수도 있습니다.

    양파륑 : 과학적인 객관성, 역사성을 입증하지 않으면 진리가 아니라는 분들과의 소통을 위하여 성경을 해석하는 사람들이 그것을 입증하기 위해 무수한 노력을 하였지만.. 성경을 성경으로 증명하지 않으면 성경보다 더 우위에 있는 권위를 인정하게 되는 것임으로 기독교에서는 전통적으로 이러한 시도를 잘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있는 근거와 증거를 흔히들 (1) 양심에 호소하거나 (2) 철학적 논증(토미즘류의 신존재증명) (3) 지적설계론(창조과학회류) (4) 기도의 응답등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이 모두가 성경의 자증성에 비하면 너무나 부실한 토대입니다.

    ddycu : 참고가 많이됩니다. 꽤 긴 글을 쓰셨는데, 차분히 읽어보겠습니다.
    25 현직 목사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새창] 2011-06-22 13:19:42 0 삭제
    1:30 - 3:00 정도까지 부재하겠습니다.
    혹시나 남은 질문들을 답글 달아두시면 성실하게 답변 달아드리겠습니다.
    24 현직 목사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새창] 2011-06-22 13:18:17 0 삭제
    허공난무 : 많이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바로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르게 많이 알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미 : 기독교에서 규정하는 '악'은 하나님의 뜻에 벗어난 것을 일컫는 말입니다. 선악을 규정하는 것을 최대다수 최대행복식의 접근이나 자신이 속한 단체의 유익이 있는 것이라는 원리대로 하자면 끝이 없습니다. 같은 사안을 놓고 혹자에게는 정의, 혹 자에게는 불의가 되는 세상이니 말입니다. 무상급식, 반값 등록금 공약 이행이라는 누군가에게는 자명한 '선'도 누군가에게는 '악'으로 느껴진다니 말 다했지요.

    양파륑 : 신을 믿는 것도 믿음이지만, 신이 없다고 믿는 것도 일종의 준신앙입니다. 기독교인은 성경이라는 기록된 문헌과 관련 자료들에 근거해 믿는 것이지 맹신이나 추상, 상상을 지지하는 것이 아닙니다.

    땅에서온천사 : 신은 증명의 대상이 아니라, 믿음의 대상입니다. 신은 믿는 자에게는 존재하며, 믿지 않는 자에게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23 현직 목사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새창] 2011-06-22 11:39:58 0 삭제
    본래 인터넷에서 상담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 그런지 정신적인 데미지가 상당합니다.
    잠시 쉬었다가 점심을 먹고나서, 남은 질문에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녁에는 수요 기도회가 있어서 이를 준비해야하기 때문에 답변에 즉각 응답이 없는 점은 양해 바랍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질문들에는 성의를 다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22 현직 목사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새창] 2011-06-22 11:36:56 0 삭제
    한삶 : '창 17:1' 이라는 짧은 댓글에 길게 답하는 것 역시 예의가 아니라 생각해서 짧게 답을 드린 것 뿐입니다. 성경을 해석할 때, 문맥과 성경 전체의 원리를 따라 해석하는 것이 옳습니다. 문맥상 아브라함과의 언약 체결식을 앞두고 갑자기 등장한 하나님의 '전능'에 대한 선포에 대한 자연스러운 이해(이 견해는 역사적인 기독교 정통이 지지하는 칼빈 주석과 현대 기독교인에게 널리 인정받고 있는 IVP 성경주석의 도움을 받았습니다)와 하나님의 전능을 이해할 때 초월성과 역사성(내재성) 중에 초월성을 근거로하여 이해하면 '방패, 창' 모순에 빠지기 때문에 '언약'을 지키시는데 전능하신 분이라고 해석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우리가 받아들이는 기독교 일치신조(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소요리, 대요리 문답)의 견해입니다. 따라서 그렇게 해석하는 것이 큰 무리가 없다고 봅니다.

    ddycu : 천국과 영생은 보상이라는 말에 일부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선택의 여지가 있는 옵션이아니라, 하나님이 정하신 툴로서 제 3의 선택은 성경에서는 제공되지 않는 부분이라 하나님께서 '무'를 허락해달라는 것은 상당히 예외적인 부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가 하나님의 뜻을 다 알 수는 없겠지만, 일반적이고 통상적인 성경의 원리를 따라서 천국, 지옥도 아닌 제 3의 길로 '무'를 허락하는 것은 자연스러워보이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니쿠스 : 아니쿠스님은 저를 '억지를 부리고 빨고 있는 사람'이라고 하셨는데요, 님과의 진지한 시간을 보내면서 갑자기 이 시간이 굉장히 무의미하게 느껴집니다. 왜냐하면 아니쿠스님은 제게 질문을 하고있는 거라기보다는 조롱하고 계시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지요. 저는 이쯤에서 아니쿠스님과의 대화를 정리하고 싶습니다. 종교의 문제를 떠나서 대화는 서로를 존중하는 가운데 진행될 수 있습니다.
    21 현직 목사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새창] 2011-06-22 11:24:25 0 삭제
    아니쿠스 : 영상, 녹음 매채가 발달하기 전인 과거의 사건이 사실인지는, 우리는 문서를 통해서 확인할 뿐입니다. 이순신 장군이 현존했던 인물인지 확인하기 위해서 우리는 난중일기를 비롯한 과거의 기록물을 가지고 그것을 판단할 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비롯한 성경의 인물들과 그 사건들의 진위를 알기 위해서는 성경을 비롯한 당대 역사기록(요세푸스 등)에 의존할 수 밖에 없습니다. 기록된 자료에 근거해서 사실이라고 믿는 것이지 무턱대로 사실이라 믿는 것은 아닙니다.

    는훼이크 : 악이 존재하는 이유는 그것을 '악'이라고 규명하는 자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지요. 기독교에서는 야훼의 뜻에 벗어난 것을 악이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철학적인 질문에 좀 더 숙고하고 답하지 못하는 것 같아 송구스러울 뿐입니다.

    ddycu :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내 삶을 돌아보거나.. 일상 속에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기회와 선물들을 찾아낸다면 두려움보다는 감사와 사랑의 마음이 더 앞설 것입니다. 성경에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종의 마음이 아니요, 아빠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양자의 마음이라 하셨습니다. 오늘 하루를 감사하고, 사랑하며 삽시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20 현직 목사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새창] 2011-06-22 11:17:45 0 삭제
    유키니온 : 예장을 비롯해서 많은 한국교회 교단들은 아직도 천국과 지옥의 장소성을 믿습니다. 하지만 표현은 바로 해야지요. 천국과 지옥은 '가는' 곳이 아니라 '임하는' 곳입니다. 따라서 죽고나서야 '예수' 티켓 끊고 가는 놀이 동산으로만 생각할 것이 아니고, 이 땅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자에게 천국이 임하고, 반대의 경우 지옥을 경험하기도하는 현재적인 의미가 강조되어야 할 것입니다.
    19 현직 목사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새창] 2011-06-22 11:14:40 1 삭제
    아니쿠스 : 저도 '밀양' 영화를 보면서 분노를 느꼈습니다. 정상적인 기독교인이라면, 피해를 준 사람에게 1차적으로 사과, 보상을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제가 말하는 3자는 가해자-피해자-3자에서 말하는 평행적 구도가 아니라, 도둑이 도둑을 서로 용서하는 해프닝이 아니라, 판사가 저들의 죄를 명명백백하게 밝히는 것이 옳다는 의미선상에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죄가 없는 피조물의 주인, 룰메이커가 우리의 죄를 해결할 수 있다는 이야기지요.

    욕망창고 : 유월절과 무교절에 대한 논의는 제가 자신이 없습니다. 제가 오늘날(신약 이후, 성령시대)에는 더 이상 율법(절기)적인 의미에서 유월절과 무교절이 의미가 없는 것이기라 배웠기에 깊이 공부하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좀 더 공부해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18 현직 목사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새창] 2011-06-22 11:10:02 0 삭제
    아니쿠스 : 잘 아시듯 성경은 하늘에서 뚝 떨어진 책이 아닙니다. 2000여년이라는 각 권당의 시간적인 갭들과, 40여명의 성품과 환경과 지적 수준과 수사학이 다른 저자들에 의해 지어진 책들의 모음입니다. 따라서 각각의 성경의 연대기적인 순서나, 같은 사건을 놓고 기술하는 데 있어서 병행 구절 사이에 차이점이나, 현대의 사고관으로 이해할 수 없어 보이는 표현(초자연적 현상, 기적 등)들 같은 것을 우리는 쉽게 '오류'라고 판단하기 쉽습니다. 오히려 내가(혹은 내가 속한 공동체에서) 현실에서 체험가능한 것만 과거에도 가능했을 것이라고 보는 것은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저는 성경의 내용을 사실로 믿는 것은 믿음의 영역이지, 그것이 오류나 아니냐를 증명해낼 수 있는 것과 범주가 다르다고 봅니다.

    17 현직 목사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새창] 2011-06-22 11:03:46 0 삭제
    아니쿠스 : 세상에서 짓는 죄들은 피해자에게 보상할 수 있는 것도 있고, 사과를 받을 수 있는 일도 있습니다만.. 많은 경우에는 그것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아울러 아무리 쌍방간에 합의를 보고 보상을 해주어도 없어지지 않는 죄책감과 그 후유증에 시달릴 때, 우리는 선택을 해야합니다. 그것을 무시하던지 - 정신과진료를 보던지 - 각종 심리적 안정을 위한 테라피를 받던지 - 죄를 사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제 3자에게 용서를 구하던지. 저는 제일 후자를 택했고, 그것으로 자유를 누리고 변화된 삶을 살고 있습니다.
    16 현직 목사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새창] 2011-06-22 11:00:52 0 삭제
    아니쿠스 : 인간적인 이야기를 좀 해보겠습니다. 저는 자녀가 둘이있습니다. 그 자녀에게 내가 너의 아빠고,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때로는 매를 들어야할 때가 있고, 테스트를 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결코 누구도 자녀가 잘 되기 위해서 매를 대거나, 아빠의 말에 순종하는지 지켜보는 것을 관음증이니, 불합리하니, 자애가 없니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인류의 첫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한 그들을 영원한 지옥으로 내치지 않고, 다른 곳으로 옮겨 새롭게 약속(언약)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끊임 없이 주시는 분이십니다.
    15 현직 목사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새창] 2011-06-22 10:58:09 0 삭제
    아니쿠스 : 누구든 사람에게 있는 죄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은 달갑지 않습니다. 하물며 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원죄'에 대한 내가 하지 않은 행동에 대한 책임을 부여하는 것은 그 누구도 싫어할 것입니다. 원죄 이론은 신앙을 시작하는데 별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것 저 역시 잘 알고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 그들이 당해야할 몫이지요. 우리는 궂이 원죄를 거론하지 않고도 사람이 얼마나 죄가 많고,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을 정도로 연약한 지 우리 자신만 들여다보고도 야훼를 요청하게 됩니다.
    14 현직 목사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새창] 2011-06-22 10:56:06 0 삭제
    아니쿠스 : 원칙과 기준 없이 이리 저리 휘청하는 모습보다는, 약속대로 심판하되 수치스러워하는 그들에게 '가죽 옷'을 지어 입혀주고 동산을 떠내보낸 야훼의 모습이 오히려 더 멋있어보입니다.
    13 현직 목사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새창] 2011-06-22 10:54:30 0 삭제
    허공난무 : 웹상일수록 더욱 상대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것이 옳습니다. 초면에 '호구'라니.. 좀 불쾌하네요. 질문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성의를 다해서 답해드리겠습니다.
    12 현직 목사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새창] 2011-06-22 10:52:42 0 삭제
    ddycu : 미지에 대한 두려움과 나의 존재를 바라보고 창조주의 위엄을 느끼는 전율을 통한 신앙고백을 보았습니다. 세상에는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신앙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언제나 바른 신앙의 자세는 '계시'에 의존한 믿음이며, 단순한 두려움이나 경외감은 대상이 모호해지므로 분명하나 대상에 대해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성경에서 제시하는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바른 신앙고백이 있어야 바른 신앙이라고 저는 주장합니다.

    아니쿠스 : 불합리하다, 언발란스하다, 자유롭지 못하다는 평가가 한편으로 이해는 됩니다. 하지만 간과하고 있는 것이, 양자택일이 아니라는 것이죠. 동산에 있는 모든 열매는 허락했지만, 중앙에 있는 단 하나의 나무의 열매만 건들지 말라는 이야기인데 그것을 궂이 택해서 그에 따른 저주를 감당한 것을 두고 룰메이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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