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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는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 아래 이어서 질문받겠습니다. (댓글이 너무 많은 관계로) [새창] 2011-06-22 16:50:18 0 삭제
    mechuri : 연예인이든, 이성이든 사랑에 빠지면 절친이라 할 지라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서 좋지 않은 평가를 할 때, 이성을 잃고 분노하기 마련입니다. 때로는 풍성한 대화를 위해 감정을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신 질문은 인간과 동물의 차이점에 대한 제 견해를 물어보신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생물학도이신 님보다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하기에 제 전문분야인 성경을 가지고 답변을 드릴 수 밖에 없음을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의 모든 만물을 창조할 때 성경은 오직 인간에게만 '루아흐(영혼)'을 불어넣어주셨다고 말씀합니다. 영혼의 유무성, 이 것이 가장 큰 차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제 답은 영혼의 존재를 부정하고, 인간의 모든 행동도 영혼이 아닌 뉴런을 비롯한 각 신경계의 호르몬의 분비와 전달로 인한 연쇄 작용에 기인한다고 보는 분에게는 참 미련한 답변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40 아래 이어서 질문받겠습니다. (댓글이 너무 많은 관계로) [새창] 2011-06-22 16:41:36 0 삭제
    저스티 : 욥의 예화를 드신 것 같습니다. 이 세상에서의 삶이 끝이라고 보면 자녀 10명을 잃고 새 자녀 10명을 잃은 것이 무슨 회복이고 무슨 보상이냐라고 충분히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서의 삶이 끝이 아니라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전제를 둔다면 앞서 죽었던 자녀들은 이미 천국에 있으며, 새롭게 10명의 자녀를 덤으로 얻었다고 보는 것이 더 바른 해석일 것입니다. 이 견해는 C. 베일이라는 교수의 욥기강해라는 책에서 인용한 견해입니다.
    39 아래 이어서 질문받겠습니다. (댓글이 너무 많은 관계로) [새창] 2011-06-22 16:39:25 0 삭제
    욕망창고 : 실제로 그것이 일어났는지 제 능력 안에서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저의 패러다임을 깰 수 있는 더욱 거대한 패러다임이 있을 땐 언제든 제 견해를 수정할 자세가 있습니다. 이해하기 쉬운 예로, 교회는 천동설-지구중심설을 믿어왔지만, 그것이 사실인지 여부를 가릴 능력도 없이 기정사실화했다가 시간이 지나 과학과 기술로 밝혀낸 지동설-양자(다자)우주설에 비웃음을 사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런 연장선에서 진화, 우주인, 영적인 현상들에 대해서 확답을 피하고 그저 성경에 기록된 대로 믿을 뿐이라고 답하는 것이 지혜롭다고 봅니다.
    38 아래 이어서 질문받겠습니다. (댓글이 너무 많은 관계로) [새창] 2011-06-22 16:32:23 0 삭제
    아니쿠스 : 네, 전 역사적으로 일어난 사건이라고 믿습니다.

    허공난무 : 종교인의 원조로서 아담과 이브를 명명하는 것이 다들 아는 사실(기정사실)이라는 말은 별 설득력이 없어보입니다. 아담과 이브가 인류의 조상이라고 믿는 사람을 '이상한 놈들'이라고 명명하신 것도 부당합니다. 죄송하지만, 허공난무님과의 대화는 유쾌하지 않습니다. 태도를 바꾸지 않으시는 이상 더 이상의 대화는 없겠습니다.

    37 현직 목사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새창] 2011-06-22 16:08:53 0 삭제
    100개의 답글이 넘는 관계로 다음 게시물로 질문과 답변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성실하게 답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6 현직 목사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새창] 2011-06-22 16:06:57 0 삭제
    제발진심 : 앞서 치열하게 대화가 이루어졌던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먹는 다는 것 자체를 단순한 약속 불이행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권위'에 대한 도전으로 보는 건전한 견해(코넬리스 반더발 등)가 있습니다. 기독교인에게 있어서 선악의 규정은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이겠지요. 조용기 목사(사실 저는 이 분을 비 정통적인 신학을 견지하고 있는 점에서 정통 기독교 목사로 인정할 수 없습니다)의 이야기는 부당합니다. 성경적인 지지를 받을 수 없습니다. 일본 피해는 자연현상으로 보아야지, 비 신자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라는 이야기는 망발입니다.
    35 현직 목사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새창] 2011-06-22 15:47:00 0 삭제
    fall : 도움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인터넷에서 신앙에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생각보다 만만하지 않습니다. 예의와 상식을 갖추고 열린대화를 할 수 있는 장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34 현직 목사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새창] 2011-06-22 15:45:03 0 삭제
    제발진심 : 사실 님의 글은 다소 길고 담고 있는 내용도 다양해서 제가 모두 정확하게 이해고 답변을 충분히 못 드렸음에도 너그럽게 받아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mechuri : 기독교인에게 전도는 종이전단지와 강요, 공공장소에서의 고성방가나, 호객행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독교인들이 전도와 앞에서 언급한 활동을 동일시하는 실수를 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유일신' 교리를 근거로 타 종교인을 핍박하거나 괴롭히거나, 원하지도 않는 이야기를 들려주거나, 공공장소에서 민폐를 끼치라고 말하지 않았고, '사랑함으로 제자를 삼으라'고 했을 뿐입니다. 지혜가 부족하고 열심만 앞서는 초신자들에게 있는 실수를 기독교인의 한 사람으로 대신 사과드립니다. 저 역시 노방전도를 비롯한 많은 포교활동등에 상당한 부끄러움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니쿠스 : 저는 대화를 원하지 조롱의 대상이 되길 원하지 않습니다.

    양파륑 : 저 역시 모든 사람에게 적용할 수 있는 절대선은 존재할 수 없고, 어떤 신도 그것을 가능하게 할 수 없다고 확신합니다. 절대악 역시 마찬가지겠지요. 야훼 하나님을 절대선, 전능자, 초월자, 부동의 원동자, 제1원인으로 보는 어떠한 시도도 모순에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야훼는 분명한 개성과 특성을 가진 한 인격자입니다.
    33 현직 목사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새창] 2011-06-22 15:16:24 0 삭제
    조금만울자 : 완전한 자, 전지전능한 자, 절대적인 사랑 등의 개념이 신이라는 논리는 철학적인 신이지 야훼와는 거리가 멉니다. 오늘날에 신학은 이상속에 있는 신이 아니라 '역사속에 나타난 하나님', '성경에서 표현되는 실제적인 하나님'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를 오늘날 내재적(역사적) 하나님에 대한 연구라는 범주로 많이들 연구하고 있습니다.
    32 현직 목사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새창] 2011-06-22 15:14:02 0 삭제
    조금만울자 : 님이 생각하는 '완전'에 대한 개념은 야훼가 가진 속성과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야훼는 추상적인 이상의 절정이 아니라, 분명한 인격체입니다. 성경의 신인동형론적인 표현을 보면, 울기도 하시고, 화도 내시고, 뜻을 돌이키기도 하시고, 인간의 실수를 모른체 해주시기도하고, 아파하시고, 질투하시는 등의 분명한 인격체란 말입니다. 형이상학적인 '완전'의 개념을 두고 그것이 '신'이라고 말하는 류의 신존재증명은 이미 임마뉴엘 칸트를 비롯한 근대, 현대 철학자들에 의해서 박살이 난 이론입니다. 기독교의 하나님은 '절대자, 완전자, 제1원인, 부동의원동자'가 아니라 살아있고, 특성이 있고, 개성이 있는 인격체입니다.
    31 현직 목사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새창] 2011-06-22 15:10:52 0 삭제
    제발진심 :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만(이 글에서 댓글도 3회 이상 반복했습니다) 기독교에서 악이란 '하나님의 뜻'에 벗어난 것으로 정의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은 선하시다는 것이지, 인간의 기대치와 이상에 벗어나는 것이기에 그가 악하다고 말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이야기겠지요.
    30 현직 목사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새창] 2011-06-22 15:09:26 0 삭제
    제발진심 : 세상 모두를 만족 시킬만한 대답을 들려주는 것을 '선'으로 규정한 이상 신(이 있다면)은 그 신은 '무능하거나 악할 것'입니다. 상식적으로 100%를 만족시킬 수 있는 어떠한 행동도 불가능하겠지요. 자연현상만 예를 들어봐도, 내일 소풍을 기다리는 아이가 하나님께 맑고 화창한 날씨를 바라는 동시에 한 편에서 가뭄으로 인해 고통받는 농부가 비를 바라는 기도 중에 신이 어떤 선택을 해야 그가 '선하다'라고 인정을 받을 수 있을까요? 선에 대한 어떤 관점을 가지느냐가 그 반대 개념으로서 악을 정의내릴 수 있겠지요.
    29 현직 목사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새창] 2011-06-22 15:05:47 0 삭제
    mechuri : 덧붙이자면, 그런 의미에서 저는 기독교인이 된다는 것을 '종교'를 가진다는 일반적인 목적과 좀 남다른 각오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28 현직 목사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새창] 2011-06-22 15:03:55 0 삭제
    mechuri : 종교를 백과사전이든, 자기 개발, 현실치료 도구로 사용하는 것은 자유입니다. 하지만 기독교인이 된다는 것은 단순히 종교를 나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인생의 목적이 되고, 그 분의 가르침이 내 삶의 제 1원리가 되며, 그 분이 주시는 사명이 내 삶의 이유가 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보통 일이 아닙니다.
    27 현직 목사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새창] 2011-06-22 14:48:45 0 삭제
    mechuri : 저마다 종교에서 각양각색으로 자신의 종교를 피력하지만, 그 종교의 창시자가 '구원자, 하나님의 아들(마 18:18)'이며, '유일한 길, 유일한 진리, 유일한 생명(요 14:6)'이며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다(행 4:12)'고 말하는 성경에 근거하여 기독교인은 구원의 유일성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강요나 설득으로 생기는 것이 아니며, 어디까지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엡 2:8)이 아니겠습니까? 선물을 받은 이는 이를 자연스럽게 믿고,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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