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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ddays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9 JTBC 뉴스룸 앵커브리핑 '393'.utb [새창] 2016-01-28 22:25:06 2 삭제
    정면으로 바라보며 "어떤 분들이야 말로 그 애국이란 단어 입에 올리면 안되는것은 아닐지"
    약 3초의 침묵에 이어지는 "오늘의 앵커브리핑 이였습니다."
    그 침묵 속에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시네요.. 사이다+감탄+심쿵
    와...
    218 한겨레 그저께 만평 토론회 [새창] 2016-01-27 21:18:54 106 삭제
    지난 글에도 썼는데 비판은 하되 비난은 하지 말자는 말을 생각 해 보며 댓글 이어 나갔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217 한겨레에 전화한 19세 남학생을 찾고 있습니다. [새창] 2016-01-27 21:17:48 61 삭제
    반대 각오하고 씁니다. 가끔 댓글을 보면 무서울 때가 있는데 지금이 그런 것 같습니다. 우리편 아니면 적이라는 식의 댓글들.. 식상한 말이지만 비판은 하되 비난은 하지 말자라는 말을 다시 한 번 떠올려 봄이 어떨까요.
    216 대부업체에 다니고 있습니다 [새창] 2016-01-20 00:23:53 22 삭제
    대부업에 근무하시는 분들 중에 내가 서민들 피를 빨아 먹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될까요. 그분들도 우리랑 같은 서민이라 생각합니다.
    말 그대로 '고리'가 문제지 거기서 일하는 분들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이율이 상식적인 수준으로 낮아진다면 오히려 대부업은 은행권에서 대출을 못 받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업종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대부업에 근무 하시는 분들이 이 글을 보고 상처 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더불어 최근에 오유에 다시 업로더에 대한 높은 잣대가 이슈되고 있던데, 대출을 받으라는 글도 아니고 이런 정보를 주며 대출 받는건 득이 안된다고 밝히는 글쓴이게까지
    몰아붙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나쁜뜻이 아니고 본인의 의사 표현임은 알고 있으나...
    215 대부업체에 다니고 있습니다 [새창] 2016-01-20 00:13:57 40 삭제
    무조건 대출 안 받는게 답이지만, 알면 손해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글 입니다. 조금 더 경각심을 세우는 방향으로 썼다면 더 좋을테지만, 작성자님도 대부업체에서 돈 빌리는 건 전혀 득될 것이 없다고 언급하셨네요..
    214 대부업체에 다니고 있습니다 [새창] 2016-01-20 00:09:50 3 삭제
    민물고기// 어느글에서 봤는데 무이자로 쓸 수 있어서 쓴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당. 그 경우 윗님 말씀처럼 3금융권에서 빌린 행위 자체가 신용도에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정확한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인터넷 글에서 본거라..
    213 대부업체에 다니고 있습니다 [새창] 2016-01-20 00:07:21 42 삭제
    직업일 뿐입니다. 작성자님이 불법적인 일을 하시는 것도 아니고, 좋은 뜻에서 정보공유 차 글 쓰신 것 같은데 글쓴분 자체가 안 좋게 보인다고 하는건 조금 심하다 생각됩니다.
    212 회사 그만두고 혼자서 1년 7개월 동안 게임 만든 남편 이야기 [새창] 2016-01-02 18:56:41 37 삭제
    수입 없는 가장으로 1년 7개월간 개발한 이야기에 감동해서 순식간에 플레이 스토에서 결재까지 마치고
    이 댓글을 보니 덜컥하고 마음이 내려 앉네요.
    그런데 '그럼 작성자님도 우리의 규칙을 어긴거고, 난 감성팔이에 넘어간건가?' 라는 생각 보다는
    1년 7개월간 고생했을 작성자님과 그의 가정이 생각나서 잘했다 라는 생각이 더 듭니다.
    여기도 사람사는 곳이니까요. 이 글이 거짓이 아니라면 이 정도는 따뜻한 온기가 아닐까요.
    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11 프레이의 페이커 올스타썰 [새창] 2015-12-27 21:45:38 0 삭제
    개그로 딜교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딜 교환 잘하는게 아니래..ㅋㅋ
    210 박근혜 공약 중 기초 연금 지급 질문드려요 [새창] 2015-12-20 20:36:38 0 삭제
    아 하위 70% 지급이 아니라 100% 지급이였나요?
    원래 공약을 못 찾겠네요
    2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4 11:34:42 0 삭제
    서비스업을 예로 들어주신 것은 제가 몰랐던 부분입니다.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한가지더 궁금한 것은 저는 아이돌 (노동자) 자체가 상품이 아니라 그들이 내어 놓은 앨범(상품) 같은 것을을 상품이라 생각했는데 이것이 아니라 아이돌 (노동자) 자체가 상품이란 말씀이신거군요. 제가 회사에서 만들어내는 상품과 아이돌이 만들어 내는 상품에는 무슨 차이가 있길래 그런걸까요?
    말씀하신대로 대중예술보다 훨씬 더 상업적, 말 그대로 돈만 보고 기획 되었고 아이돌 자체도 돈과 인기를 위해 활동 하기 때문일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 견해를 여쭙고 싶습니다.
    예술이 주 목적인가, 돈이 주 목적인가에 따라 나뉜다면
    제 자아 실현이 아닌, 전공도 아닌 단순히 돈을 위해 스스로 회사에 이력서를 내고 취업하여 상품을 만들어 내는 저와 아이돌의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혹시나 사족을 붙이자면 전 아이돌 안 좋아해요 ㅜㅜ
    2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3 20:55:16 0 삭제
    전반적으로 동의 합니다. 하지만 본문의 주요 취지는 그들을 동정,존경 하자는 것이 아니라 '존중' 해 주자 인 것 같습니다.
    더불어 그녀들이 상품일 뿐이라면 회사를 다니고 있는 저 역시 저를 팔아 하루하루 먹고 사는 상품일 뿐 입니다. (회사든, 누구든 어느 누구의 시각에서 보면)
    그런 선상에서 보자면 대부분의 우리 모두는 상품일 뿐입니다. 직업인으로서, 사회인으로서 걸그룹이든 누구든 존중 받을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207 대작가의 신인작가 표절 [새창] 2015-11-08 04:51:43 17 삭제
    로맹가리의 책은 못 읽었지만
    에밀 아자르의 책은 읽어 봤네요..
    자기 앞의 생.. 추천 드려요.
    창부의 아들로 또 다른 창부에게 맡겨져 자라는
    소년의 이야기를 어찌 그리 잘 썼는지..
    206 D.va(송하나) 소개영상 [새창] 2015-11-07 22:23:53 0 삭제
    우리 정부보다 외국 게임계가 우리 특징을 잘 살린 스토리 텔링을 굉장히 세련되고 매력있게 잘 하네요 ㅜ
    라이엇의 아리, 각시탈 샤코
    블리자드의 송하나,
    킹오파의 김갑판
    ... ㅜㅜ 아쉬워요. 충분히 우리도 만들어 낼 수 있는 캐릭터들인데..
    205 김성모작가의 폐부 깊숙히 들어오는 일침 [새창] 2015-10-28 12:48:54 8 삭제
    김화백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ㅎㅎ

    (농담인거 아시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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