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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녕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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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녕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25 구타유발 운전자 Top7 [새창] 2011-10-21 16:47:00 0 삭제
    그래서 7위가 뭐죠?
    1924 문제 만들다가 화났음. [새창] 2011-10-21 16:18:28 0 삭제
    111 ??....?
    1923 문제 만들다가 화났음. [새창] 2011-10-21 16:18:28 49 삭제
    111 ??....?
    19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0-16 01:09:56 0 삭제
    “98”
    지저귀는 새소리와 함께 녹음의 짙은 향기가 코끝을 간질였다.
    -새소리에 지저귀는 의 의미가 포함되있습니다.
    -녹음에는 짙은 의 의미가 포함되어있습니다.
    낮게 내려앉은 시리도록 파란 하늘이 면목 일대를 뒤덮었다.
    -낮게와 내려앉은 의 의미는 중복됩니다.
    -파랗다와 시리다의 느낌도 중복됩니다.
    오롯 보이는 것이라곤 파란 하늘 뿐 그 외는 없다.
    -오롯이 무슨 뜻이죠? 오롯히를 뜻하는건가요.
    -파란 하늘은 전 문장에 나왔습니다.
    오늘따라 고요한 적막이 얼음같이 시리다.
    -오늘따라, 꼭 필요한 수식어였을까요.
    -고요한과 적막의 의미는 겹칩니다.
    -얼음과 시리다의 의미가 겹칩니다.
    도서관의 뒤편에는 한 줄기의 나무 계단이 있다.
    -한 줄기의 나무 계단, 상상이 안되는 단어조합입니다.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그 공중 정원은 대체로 고요하다.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모르는 사람은 그 공중 정원은?
    -대체로는 필요한 단어였을까요.
    산 밑에서 이뤄지는 왁자지껄한 웃음소리도, 분통을 터뜨리는 울음소리도, 아무 의미 없는 거친 욕설도, 이곳에서는 그 무엇도 들리지 않는다.
    -세속적인 소리들을 나열했지만 지루합니다.
    그것만이 이곳의 장점이 아니다.
    하늘을 보라. 파란 창공, 답답하기 그지없던 건물의 산에 막혀 볼 수 없었던 그것이 보인다.
    -3인칭, 1인칭 넘나듭니다. 복잡합니다.
    -파랗다는 표현을 너무 자주씁니다.
    -답답하기 그지없던 건물의 산에 막혀 볼 수 없었던 그것이 보인다. 문장이 길고 해석하는데 두세번을 읽어야합니다.
    그랬기에 나는 이곳을 종종 애용한다.
    노란 페인트칠이 떨어져나가는 나무 의자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고 있자면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게 된다.
    -불필요한 수식어구가 많습니다.
    기대만큼 점수가 나오지 않은 과제도, 썩 준수하지 못한 학점도, 애매하기 그지없는 교우 관계도, 매섭게 쫓아오는 시간도, 이루지 못한 꿈도, 그 어떤 고민이라도 하늘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된다.
    -문장 나열을 즐기는데, 좋은 습관이 아닙니다.
    -영어권소설의 표현이 자주 보입니다.
    -종미어구가 너무 깁니다. 아무것도 아니다 =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된다
    1921 [19금?]아...아침만되면 이래... [새창] 2011-10-11 11:17:40 0 삭제
    돌려차기를 한다는거죠?
    1920 (브금) 엄마 난 어떻게 태어났어 ? [새창] 2011-10-11 11:12:13 0 삭제
    난 이즈음에서 김희선성형설을 제기하겠다 !
    1919 李대통령 “4대강, 국민은 절대 환영…정치인 몇명만 반대” [새창] 2011-10-09 08:12:38 0 삭제
    전국민_정치인_만들_기세.txt
    1918 李대통령 “4대강, 국민은 절대 환영…정치인 몇명만 반대” [새창] 2011-10-09 08:12:38 27 삭제
    전국민_정치인_만들_기세.txt
    1917 남자에게 이별이란...... [새창] 2011-10-08 23:22:27 0 삭제
    지구야
    1916 별빛이 내리는 수지.swf [새창] 2011-09-28 02:26:28 0 삭제
    노시팔님.
    하라넷게시판폴더목록에
    아이유폴더 따로만들어주세요.
    1915 하늘같은 대선배 구타하는 후배여가수.swf [새창] 2011-09-28 01:09:05 6 삭제
    본명이시래요.
    1914 오유인의 창작능력을 검증해보겠소 [새창] 2011-09-27 02:45:10 3 삭제
    이제 우리 헤어지는게 좋겠어
    수없이 생각해봤는데 우린 안 맞는거같아
    정말 안녕 행복해야돼.
    1913 박정현 아침에 주스 cf 떳다 [새창] 2011-09-26 22:14:50 0 삭제
    아침에주스CF가 박요정을 딴거지
    1912 2012년에도 당신의 계획은 실패합니다.jpg [새창] 2011-09-16 15:53:09 3 삭제
    뭔진모르겠는데 잘못했어요
    1911 교회에서 길막하면 왠지 해보고 싶은 시나리오. [새창] 2011-09-16 12:10:43 0 삭제
    으.오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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