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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rssola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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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rssola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8 누가 F1 카를 머신이라 부르라 했던가 [새창] 2014-06-14 14:51:43 0 삭제
    위에 FootPainter 님이 구글링 제대로 못 하신 것 같습니다.
    F1 car 와 machine 으로 검색했을 때 해외자료는 f1 car 검색이 월등합니다.

    그리고 머신이라고는 잘 쓰지 않습니다. 좀 색다르게 쓰고 싶을때나 기계적인 측면을 강조하고 싶을 때 가끔 사용하는거지,
    원래는 그냥 카라고 씁니다. 머신이라는 말을 사용하는건 일본의 영향일뿐이죠. 방송국 해설자도 머신이라고 쓴다고 하시는 경우도 있는데.
    MBC F1 해설자분이 카가 맞지만 국내분들이 머신이라는 말을 좋다고 하셔서 쓰고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쉽게 말하면 F1 카 라고 유럽이든 북미든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고, 머신은 기계적인 부분은 강조할 때 가끔 사용한다.
    그리고 일본과 국내에서 머신이라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137 셔츠 브랜드 추천 'Stripes' [새창] 2014-06-13 22:19:02 0 삭제
    지금 방문했는데 재질만 괜찮다면 정말 굳 입니다!
    칼라와 포켓 이런게 은근히 신경쓰이는데, 마음대로 고를 수도 있고 직접와서 내 사이즈도 측정해서 알려주면.
    온라인으로 살 때의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도 해소가 되고, 좋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36 "차범근을 기억하는 수많은 독일 시민들" [새창] 2014-06-12 14:33:45 0 삭제
    유럽대항전 이야기는 참 어렵습니다만, 차붐 시절의 웨파컵은 권위면에서는 유러피언컵에 떨어지지만 중요도와 흥행은 비슷하거나 더 좋았습니다.
    현재 챔스는 진행상은 유러피언컵과 웨파컵이 합쳐진거죠.
    그때의 진행은 유러피언컵은 리그의 우승팀만, 웨파컵은 리그마다 출전이 다르지만 2~4위가 출전합니다. 현재팀순위로 하면 그렇습니다.

    유러피언컵 : 맨체스터시티, 꼬마, 유벤투스, 뮌헨, 생제르맹
    웨파컵 : 리버풀, 첼시, 아스널, 바르샤, 레알, 빌바오, AS로마, 나폴리, 피오렌티나, 도르트문트, 살케, 레버쿠젠, 모나코, 릴, 생테티엔

    유러피언컵은 1등만 나와서 권위는 있지만 아무래도 흥행면에서는 웨파컵이 인기가 높은게 이해가 될 팀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버풀, 첼시, 아스날, 바르셀로나, 레알마드리드, 로마 등이 웨파컵에 나가는거니까요.
    거기다 컵우승팀도 포함이 되므로, 웨파우승이 유러피언 우승보다 힘들면 힘들었지 쉽다고 말할 수 있는 곳은 아닙니다.

    그래서 흥행면에서는 절대 웨파컵이 유러피언컵에 밀리지 않았고 팀의 중요성 면에서도 못지 않았습니다.
    결론은 웨파컵 우승이 챔스급이 아니었냐는 소리는 말도 안되는 소리가 아닙니다.
    위와 같은 현재와 다른 시스템이었기에 웨파컵 우승이 일반적인 권위라는 측면에서는 떨어져도 일반 팬들의 관심과 팀들의 중요도에서는
    유러피언컵과 비슷하거나 더 높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번 더 말씀드리면 현재 챔스는 구성상으로는 유러피언컵과 웨파컵을 섞어놓은 형태라는 것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135 차붐이 2002 월드컵때 독일 깠을때 독일 반응 [새창] 2014-06-12 01:23:42 2 삭제
    그리고 분데스리가가 한번도 첫째를 차지한적 없다. 이건 평가 방법을 보기 나름입니다만,
    리그간 대결을 기초로한 유럽리그 랭킹 (http://kassiesa.home.xs4all.nl/bert/uefa/data/method1/crank1976.html) 을 보면
    70대 중반부터 80년 중반까지는 분데스리가 독주 입니다. 그리고 세간의 평가도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챔스우승을 보아도 74년 시작된 뮌헨의 3회 우승 이후로 근 10년간 독일과 영국의 양강체제 였습니다.
    웨파가 제공하는 기간별 톱클럽을 보면 71년부터 80년까지 독일 클럽입니다.
    (http://kassiesa.home.xs4all.nl/bert/uefa/data/index.html)

    그러고보니 제가 이해가 안되는 의견의 대부분 디아블로3님의 코멘트 인 것 같은데.
    과대평가도 위험하지만, 과소평가의 경우에는 더욱 더 조심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평가를 할 때에는 정확한 팩트의 기반위에서 되면 더 좋겠지요.

    기본적으로 분데스리가의 최전성기가 얼마전이었다는 발언은 참..
    이걸 내가 이렇게 자료 찾아가면서 글을 달만큼 가치있는 일인가 싶을정도로, 솔직히 축구역사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모를수는 있지만, 저렇게 모르시면서 어렇게 당당하게 말씀하시는 걸까.. 싶어요.
    134 차붐이 2002 월드컵때 독일 깠을때 독일 반응 [새창] 2014-06-12 01:23:37 2 삭제
    차범근이 최고의 선수다. 그 시대의 메시였다 이런건 주장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차범근의 수준이 팀도 대표하지 못할 수준이었다. 분데스리가는 얼마전이 최고 전성기다. 이런 의견들은 참....

    우선 말이 많이 나오는 키건과 루메니게 말해보면. 확실히 그 시대의 탑클래스라고 인정하시리라 생각합니다.
    79년 발롱도르가 키건, 80년 발롱도르가 루메니게 니까요.

    http://www.kicker.de/ 키커 가서보시면
    79-80년 시즌에 차범근 2.45 / 키건 2.42 / 루메니게 2.32 입니다.
    그리고 79-80 부터 83-84 까지 5시즌의 키커지 평균 평점은
    (5시즌 평균은 리그베다위키 참고했습니다 혹시 못 믿겠으시면 키커지 차범근 페이지 페이지가
    http://www.kicker.de/news/fussball/bundesliga/vereine/1979-80/10430/vereinsspieler_bum-kun-cha.html 확인해보셔도 될듯합니다)

    1. 칼 하인츠 루메니게 2.306
    2. 차범근 2.72
    3. 루디 푈러 2.727 - 3시즌 평균
    4. 만프레드 벅스뮐러 2.865- 4시즌 평균
    5. 라이너 게예 2.886
    6. 클라우스 알로프스 2.966
    7. 칼 알고베르 - 2.9925 - 4시즌 평균
    8. 프라이드헬름 푼켈 - 3.012
    9. 위르겐 밀렙스키 - 3.012

    차범근의 수준이 분데스리가 대표는 커녕 팀을 대표할 수도 없었다라.. 키커지 평점이 믿을 수 없다고 해야할까요.
    음.. 그게 차범근의 수준을 깍아내리는 것보다 더 믿기 어려운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더구나 얼마전 방송에서 지하철 역에서도 나왔지만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073&article_id=0002217043
    프랑크푸르트는 그 시대에서도 대표 못 할 선수를 레전드 베스트11 로 뽑았을까요.. 동양인이기 때문에?
    안타깝지만 오히려 동양인이라 무시 받는게 존경 받는 것보다 더 쉬울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말입니다.

    저도 차범근 = 메시 이런 공식을 말 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차범근은 그 시대에 탑클래스라고 평가되는 공격수도 비슷하게 평가되었고, 5시즌 동안이나 뛰어난 분데스리가 내에서도
    손 꼽힐 만큼 공격수로서 높은 평가를 보여주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1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1 01:26:28 3 삭제
    이승환씨 히트곡이 발라드가 많아서 그렇지 음악적 베이스 자체가 락이고,
    앨범에서도 꾸준히 락 음악 해오셨어요...
    1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1 01:21:15 0 삭제
    참 슬픈 현실이죠.
    있으면 좋은 프로그램이지만 국영방송도 아닌 SBS에서 시청률 부족으로 폐지하는 것도 이해가 안될일은 아니니..
    방송은 안 만드는거나 잘못 만드는 것은 방송사 문제지만, 만든 프로그램이 의도와 내용도 괜찮음에도 시청률이 안나와서 폐지하는거라면
    사실 SBS를 나쁘다고 말하기는 힘든 일이니까요. 물론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해야되지 않느냐도 맞는 말이기는 합니다만... 돈까지 받는 KBS 보면..

    좋은 프로그램 만들고 그것이 시청률이 잘나와서 지속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인데.
    이번에 어찌 어찌해서 다시 부활한다고해도 시청률이 또 안나오면 다시 폐지 얘기가 나올테니.. 힘드네요.

    이래서 국민의 돈을 받는 국영방송이 앞서서 만들어줘하는데, 괜찮은 프로그램 폐지와 나팔수 역할만 하는건
    민영방송인 SBS보다 국민의 돈을 받는 국영방송 KBS 와 방문진이 대주주로 국가의 영향력아래 있는 MBC가 더 못하고 있으니.. 참..
    131 차붐이 2002 월드컵때 독일 깠을때 독일 반응 [새창] 2014-06-10 11:11:07 31 삭제
    riceberg님.
    날조라고 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차범근선수 현역시절에는 지금처럼 세분화된 구분이 있지 않았습니다. 그냥 포워드로 분류가 되었습니다.
    스트라이커 역활을 맡은 경우도 있지만 약간 처진 스트라이커와 윙을 아우르는 공격수라고 보는게 더 맞습니다.
    실제로 많진 않지만 남아있는 독일시절 영상보면 사이드에 위치하거나 파고드는 역할, 세트피스에서는 타켓맨을 하기도하죠.
    그리고 가장 많이 보이는 곳은 사이드쪽입니다. 베스트 영상도 사이드에 위치한 경우가 많습니다.

    바이에른 위르딩겐의 호르스트부츠 코치의 "지금까지 독일축구에서 보지 못했던 포워드의 역할을 실천한 선수였다"는 말이
    이러한 차범근의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포워드의 역할을 말해준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현재와 비교한다면 위의 분 말씀처럼 긱스롤과 비슷하지만 득점력을 바탕으로 피지컬을 살린 이선돌파와 타켓맨 역할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롤에 맞에 맞춰서 스트라이커다 윙포워드다 하는건 큰 의미가 없고
    윙포워드와 쉐도우, 스트라이커를 그 엄청난 활동력과 피지컬을 바탕으로 커버했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득점력이 적었음에도 월드사커지(영국) 선정 20세기 축구에 영향 준 100인, 잊을 수 없는 100대 스타,
    독일 키커지에서도 몇 년전 뽑은 최고의 공격수에도 10위 안에 들 수 있었다고 봅니다.
    1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0 07:23:04 0 삭제
    계속 즐거운 모습 보고싶어 추천 드리고 갑니다~ ㅎㅎ
    1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9 13:54:34 0 삭제
    [email protected] 입니다. 메일 주시면 제 상황과 정보 드리겠습니다. :)
    1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3 11:55:22 0 삭제
    저는 내용을 알고보도 재미있기는 한데요.
    스포는 나쁘죠. 그런데 이미 방송이 나온 상태면 애매한거 같아요. 드라마게시판은 기본적으로 자체가 본 뒤에 얘기하라고 있는건데.
    미드는 공중파가 아니니 이게 애매해지는거죠. 한참 많이 올라오던 신의선물 같은 경우는 당연히 그 시간이 지나면 스포가 들어가 있는거고,
    그거에 대해서 스포라는 의견은 별로 없는데, 미드는 아무래도 접근성이 떨어지니....

    개인적으로는 현재 방송되지도 않은 내용 (책의 내용을 언급) 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방송된 내용을 다루는 것에 있어서는 참..
    나쁘다고 하기도 뭐하고, 좋다고 하기도 뭐하고.... 어렵네요.
    1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3 11:44:50 11/9 삭제
    참 기독교인이 기독교인이라는 걸 부끄럽게 만드는 기독교 단체라니..
    휴... 뭐 참 그렇네요.

    Dusk2님. 그리고 일부드립해서 죽이실지 모르겠지만. 일부는 일부입니다.
    한국대통령이 박근혜이고, 새누리당 의원들이 극우발언을 한다고해서 한국이 극우의 나라는 아니고,
    경남, 대구가 새누리당 지지가 강하다고해서 그곳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이 새누리당 지지자는 아닙니다.

    그리고 이 기사만 봐도 목사가 한 말을 다른 목사가 반박하는 내용이죠.
    기독교자체는 사실 욕을 먹을 만한 일이 많습니다. 기독교 자체가 정화해야한다는 이야기라면 당연히 수긍해야죠.

    하지만 모든 기독교인이 저따위 비천한 사상을 가지고 있고, 그런 자신의 비루함을 나타내기를 좋아한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아닙니다. 그리고 종교던, 지역이든, 인종이든 단체와 개개인의 잚못을 그 전체와 동일시하는건 옳지도 못 하구요.
    126 경기도 도지사 후보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어서 ㅠㅠ 글썼는데요 [새창] 2014-05-23 00:32:22 0 삭제
    위에 아웃어바웃님의 "김진표의 능력이 뛰어나고, 친노들이 싫어한다는게 문제라" 평은 참..
    정치인 김진표에 대해 어디까지 아시는건지..

    말씀대로 관료출신으로 말많은 모피아라고 불리우는 세력의 주측이기까지 합니다.
    그가 관려시절에 한 일들을 살펴보면.

    아파트분양원가 반대.
    골프장신축 허가제한 개정. (제한을 풀어버린거죠) 골프장 접대비 상한제 제외주장.
    법인세인하 주도
    거기다 희대의 뻘짓으로 뽑히는 론스타에 1조3,740억을 선사한 외환은행 론스타 매각승인
    KBS 수신료 인상안 한나라당과 일반적 합의하였고, 종편 출범에도 우호적이었죠
    사학법 재개정도 찬성, 이건 사학법을 개정했을 때 그걸 다시 재개정해야한다는 한나라당의 의견을 찬성한 것 입니다

    아웃어바웃님 이 글을 다시 보신다면 물어보겠습니다
    김진표가 능력 뛰어나고, 친노가 싫어한다는 것 뺴곤 문제 없다고요? 그리고 친노는 노무현 싫어하면 깐다구요?
    FTA 반대가 쇼라고 하고, 뒤에서 한나라당과 일반적으로 합의하는 행위를 하는 김진표를 싫어하는게 그냥 싫어하는건가요?

    저는 경기도민이고, 아직 한번도 한나라당쪽에 투표권을 행사한적이 없는데.
    이번에는 혼란을 느낄만한 김진표라는 인물은 적어도 성향이 반한나라당 이라면 선택하기는 어려운 사람입니다.
    도대체 그의 정책에서 뭘 느낄 수 있나요.

    그리고 정치인들이 하는 인터뷰 믿지 마세요.
    정치인들이 한 행동들을 보고 그들을 평가하시기 바랍니다. 박근혜 대통령도 후보일때는 경제민주화와 소통이 핵심이었습니다.
    125 2013 도끼 총수입 [새창] 2014-05-21 23:21:29 0 삭제
    도끼 옛날가사는 모르겠지만 최근은 자랑이 더 많을텐데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언더들도 돈 많이 벌었으면 좋겠어요. 자기가 좋아하는 것 하고 합법적으로 돈 버는게 좋은거죠.
    그게 음악이 되었던, 사업이 되었든 부의 기회가 공평하게 있는건 좋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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