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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	대한민국 기독교인에게 [새창]	2011-05-09 01:58:05	0	삭제
		어젠가 그저께인가 방송된 네셔널 지오그래픽 채널에서 방영된, "끝나지 않은 테러 9.11"편에서 빈라덴은 자신의 텃밭에서는 자신있다는 기자와의 인터뷰가 나왔습니다. 물론 9.11 이전 인터뷰입니다.
	10	대한민국 기독교인에게 [새창]	2011-05-09 01:22:00	0	삭제
		조금만울자님의 만약에라는 말은 흥미로우면서도 조심스러운 단어입니다. 군인만 치겠다 하고 군부대에 테러를 했다면, 세계 여론에게도 어필될만큼 애매해졌겠지요. 하지만, 빈라덴의 목표는 미국의 군대를 자국(아프간)으로 불러와 전쟁을 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9.11 테러 이전에는 아프간에 미군이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빈라덴은 미군부대에 테러를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방법은 단 하나 민간인에게 테러를 감행하여 미국을 도발하는 것. 그 것이 당시 국권을 침탈당하고 동북아의 평화를 위협한 일본에게 도시락을 던진 윤의사와 다른 점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9	대한민국 기독교인에게 [새창]	2011-05-09 01:15:10	0	삭제
		그리고 중심 주제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네요.. ㅋㅋ 이미 말했지만, 현실주의자라 이상적인 이야기 재미없어합니다.
	8	대한민국 기독교인에게 [새창]	2011-05-09 01:07:03	0	삭제
		현람씨의 말은 맞습니다. 그런데 그 말씀은 앞서말한 성경의 유연성과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7	대한민국 기독교인에게 [새창]	2011-05-09 00:55:32	0	삭제
		일단 조금만 울자님과의 대화가 쉽게 끝날 것 같아 먼저합니다. 윤봉길의사의 도시락 폭탄은 군대와 군대의 개념으로써 일어난 군사작전이었습니다. 남산에 있는 안중근 기념관을 한번 다녀오시면 어떤 내용인지 알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빈라덴은 9.11 테러와 그 이전 아프리카에 있는 대사관에 테러를 감행하기전에 선언한 비디오에서 분명히 말했습니다. "우리는 군인과 민간인을 가리지 않겠다." 이 문장은 의거 활동과 테러 활동의 차이를 크게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6	인간 내면의 기준. [새창]	2011-05-09 00:49:25	0	삭제
		저의 사상안에서 기독교를 이해하는 방법은, 쿠르드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로 마무리 됬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서 이 방향으로 더 생각할 가치가 사라졌다고 해야할까요. 괴델 - "명제 중 에는 참이면서도 거짓인 명제가 존재할 수 있다." 아무리 말을 어렵게 풀어나가서 증명하려해도 그 자체가 저 모순에 빠질게 분명하기에 접근도 하지 않습니다. 아마 그때부터 현실주의자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5	대한민국 기독교인에게 [새창]	2011-05-09 00:31:45	0	삭제
		성경을 기준으로 하지만, 해석의 방법에 따라 그 의미를 달리하는 것이 성경입니다. 그 예로 2천년동안 설교한 가짓수만 해도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수치이지만, 시대의 변화에 따라 설교의 방향 또한 유연하게 변할 수 있었습니다. 성경의 Text는 변치 않음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 해석은 신뢰도가 조금 떨어집니다. 그에 반해 소거법이라고 부를 수 있죠. 두번째 방법은, 간단한 도구를 보이자면, 본문에도 존재하는 예시지만 또 목회자를 들먹이겠습니다.(올바른 목회자분들 죄송합니다) 목회자의 주장 (이를테면 설교)을 듣는다. 평소 대로라면 믿는다. 행한다. 이번 경우에는 그 주장 내면에 존재하는 의도를 읽어본다. 그 의도가 선한가? 교리에 맞는가? 판단한다. 판단한대로 행한다. Ex) X목사 : 교인이 충실하다는걸 알려면은 벗으라고 말했을 때 벗으면 내 교인, 망설이면 아직 내 교인이 아니다. 벗으라고 한 시점에서 그 의도가 선한 것인가? 교리에 맞는가? 아닌 것 같다. 안한다. 뭐 그정도입니다. 과격한 예시인 점 사과드립니다.
	4	인간 내면의 기준. [새창]	2011-05-09 00:25:23	0	삭제
		저는 현실주의자라 이상적인 접근을 필요로 하는 세상의 시작은 무어라 말을 못하겠습니다. 현 상황에서 제일 중요한건 각 성도에게 종교는 무엇이고 어떻게 작용되는가입니다. 그 들에게 종교는 무슨 의미이자 존재인지를 알아가면 이제 종교가 걸어가야할 길이 나타날거라 생각합니다. 종교의 참,거짓과 그 근거를 거론하는 것은 의미 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최소한 저는요. 짧게, "궂이 인간이 무신론자가 아니어야 할 이유를 보여주면 됩니다"라고 생각합니다.
	3	대한민국 기독교인에게 [새창]	2011-05-09 00:16:57	0	삭제
		그런 점에서 이제 기독교에 대한 관점을 옮겨봐야 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선월님처럼 신앙 쪽에서의 접근도 옳겠지만, 개인적으로 그 방향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그 역시 다른 종류의 믿음으로 이 문제를 타계하려는 마침표를 찍은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이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확실한 논리를 통해 썩어버린 부분을 확실히 정의하고 새롭게 변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믿음은 해답이 되지 않습니다. 정말 기도하고 얻은 답이 사람의 뜻인지 하나님의 뜻인지 자신의 분별의 방법에는,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는 믿음의 방법과 사람의 뜻인지 아닌지 확인해 나가는 논증의 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방법 중 논증의 방법을 확고히 다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금만들자 님. 물론 9.11 테러가 저항운동이라고 하지만, 보편적으로 거부감이 든다는 것은 전세계적으로 누구에게나 확실한 사실입니다. 그런건 어느정도 논증을 거치면 확실하게 드러나는 사실이지요. 그 논증은 생략합니다.
	2	대한민국 기독교인에게 [새창]	2011-05-08 23:24:22	0	삭제
		저의 글의 논지는 "신앙에 이끌려 잘못된 선택을 한적은 없는가?" 입니다. 한 가지 예시를 들자면, 9.11 테러의 테러리스트들을 예로 들 수 있지요. 믿음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나타낼 수 있는가를 각자 깨닫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가져보길 바랬습니다. 목회자에게 의지하는 믿음이 아니라, 믿음을 이용하는 자들에 대해 이야기 했을뿐입니다.
	1	머리를 배고 자는데 왜이렇게 힘들징? [새창]	2011-04-19 00:10:24	6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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