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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성냥머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3-02
    방문 : 176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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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성냥머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64 기억나지 않는다 [새창] 2016-02-06 18:09:36 0 삭제
    박적박
    4063 [김어준의 파파이스#84] 노회찬, 내가 진박이다 [새창] 2016-02-06 16:45:34 1 삭제
    창원 출마 꼭 잘 되시길!!
    4062 대머리 남편.jpg [새창] 2016-02-06 10:13:26 5/19 삭제
    인생 시트콤 에피소드 정도로 기억되는 거죠 뭘 이런 걸로 이혼을;;
    4061 주인공이 천재이거나 자폐아이거나 어떤 특정인물이어서 왕따당하는 영화 [새창] 2016-02-05 18:52:46 0 삭제
    파우더 (1995)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2301
    설명하신 그대로 전형적인 왕따형 천재가 나옵니다
    4060 포장계의 투톱.gif [새창] 2016-02-05 14:05:30 0 삭제
    초록색 옷 입은 분이 호날두네요. 왼손으로 잡고 오른손으로 넣네요.
    4059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새창] 2016-02-05 12:03:09 1 삭제
    http://www.ad1391.org/home/page/about/right_UN.php
    18세 미만까지 아동으로 보는군요
    4058 아재서요 란 말이 불편해요? [새창] 2016-02-05 02:13:13 0 삭제
    혹시라도 이 댓글을 보실 여성분께는 정말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아...
    4057 아재서요 란 말이 불편해요? [새창] 2016-02-05 02:01:48 1 삭제
    이것이 성희롱에 가까운 인터넷 신조어는 아닐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반대말이 '청년 고추 써요?' 가 아니라
    여성분들에게 '그거 쓰나요?' 혹은 '조임이 좋나요?' 등이 되어야 하는데 이런 말은 없으니까요.
    (무례한 단어 사용에 충격을 받으신 여성분들께는 정말 죄송합니다.)

    그렇다고 지칭 대상에 비해 상대적으로 나이가 젊은 분들이
    넷상에서 친근감을 표현하는 또 다른 수단이라고 보기에도 약간 무리가 있겠죠.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상대방 생식기 안부를 묻는 경우는 없으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보는 분들에 따라서는 불쾌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유가 유머를 주로 다루는 커뮤니티이다 보니까
    어느 정도 오프에서 쓰지 못하는 말이라도 유하게 받아들이고
    '허허' 하고 여유있고 재치 있게 받아 넘기는 것이 보통이죠.

    그러나 저 개인적으로는 이 말이 벌써 유행처럼 번졌더라도
    되도록이면 다른 표현을 강구해서 아재나 청년이나 터울 없이 지낼 수 있는
    즐거운 커뮤니티를 꿈꿔보고 싶습니다.

    작성자님께서 문제시 하신 베오베 댓글을 보고 님께서 마지막 의미심장한 대댓글을 남기셨길래
    개인페이지를 통해 이런 글을 남기실 것 같았는데,
    역시 게시글이 있어서 어줍잖고 좁은 생각 늦게나마 올립니다.
    4056 잘못된 글 퍼와서 ㅈㅅ합니다. [새창] 2016-02-04 18:59:05 0 삭제
    네네. 아마 게시글 자체가 복사되는 바람에 베스트, 베오베 모두 같이 삭제해야하나보네요.
    저도 님께서 삭제하신 걸 이제 확인해보고 댓글 지워버릴려고 했는데 그새 대댓글 다셨네요 ㅎ
    아무튼 실수를 솔직하게 인정하시는 모습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4054 시게가 요즘 시끌시끌하네요. [새창] 2016-02-03 20:51:29 0 삭제
    지금 이 분란이 시선의 소모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눈 밝으신 분들 하나둘 모여드셔서 어쩌면 또 좋은 점도 있는 것 같네요.
    좋은 말씀에 많이 배웠습니다.
    4053 미국 대선의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버니 샌더스의 민주당 2차 토론 [새창] 2016-02-03 18:14:35 5 삭제
    엊그제 아이오와주 경선 실시간 CNN 유튜브 채팅을 보고 있었는데요.
    어떤 분이 '버니에게 한 표 던져!(영어로 vote for burnie 인가 뭐라고 쓴 듯)' 라고 하니까 채팅창이 주르르륵 "1" 로 도배 되더라고요.
    힐러리나 공화당 측 후보에게는 없는 현상인 것 같았어요.
    청년층에게 열풍을 몰고 온 버니의 열정과 신념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FEEL THE BERN! 하악...
    4052 여러분들도 군대에서 박힌 노래가 있나요? [새창] 2016-02-02 23:03:57 0 삭제
    1년 고참이 저녁 점호 전 청소시간 마다 틀어준 장나라 '나도 여자랍니다'
    제목과는 달리 아이러니하게도 가사가 기가 막혔죠.

    아침 일찍 일어나 조깅, 저녁 6시 이후로 금식
    이제부터 달라질래 새로운 내 모습을 보여줄래
    처음으로 길러본 손톱 (난생 처음 밀어본 머리)
    외출할 땐 굽 높은 하이힐(전투화)
    ...

    당시에 군가 20곡 정도는 외웠던 거 같은데 그러고 보니 이게 젤 기억에 남네요.
    40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2 21:27:42 7 삭제
    일단, 귀와 마음을 열어두고서 새로운 의견에 좀 더 경청하는 분들이
    오유 시사게시판에 더 모여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쓰신 글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비판의 주요 논조는 '다른 의견에 대한 상호 존중' 이라고 알아봐도 될까요?
    이건 민주주의의 기본 결이기도 한데...
    시사게 분들이 이걸 무시하는 분들이라는 말씀 같이 보여서 잠깐 멈칫했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오유 시사게는 의견 개진도 막말 욕설까지 나올 정도로 자유로운 것 같습니다.
    물론 이건 상호 존중이라는 틀에 벗어나지 않고 폭력적인 투로 쓴 게 아니라면요.
    주로 외교적 병크나 공약에 반하는 정부 시책, 정-재계 성상납 파문 등에서 탄성처럼 터져 나오는 감탄사에 가깝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더민주 홍보라는 말씀도 하셨는데요. 저는
    이번 정권 출발부터 국정원 등 정부기관의 대선 개입과 세월호, 메르스 등 어느 하나라도 시원하게 처리되지 못한 것에 대해
    범국민적인 반정부 여론이 이미 그렇게 조성된 게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이 정도면 정부 입장에서 누굴 탓할게 못 되는 사항이고, 인과 관계에서 자기 무덤 스스로 판 꼴이 아닐까 합니다.
    게다가 청와대 지고지순하신 그 분은 기자회견까지도 기자들과 농담 한 소절까지 짜면서 국정 홍보, 아니
    '머리가 좋아서' 라며 환갑을 넘었어도 우주의 기운으로 메모리 되는 두뇌 자랑을 하고 계시는데요. 뭘
    4050 시사게시물이 보기 싫고 유머만 보고싶다. [새창] 2016-02-02 20:28:45 3 삭제
    맞습니다. 인생이 하루아침도 아니고요.
    개인 편차도 있겠지만 본인 삶에서 친숙하지도 않고,
    TV에서 막말에 싸움질하고 혐오스럽고 멀리하고 싶은 정치/시사가 조금씩 피부에 와닿는 때가 한 번은 있을 것 같습니다.
    시사게를 주로 이용하시는 분들(일명 시사게인들로 명명된 분들)은 좀 빨리 그쪽으로 생각하시는 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정치와는 완전히 격리된 삶을 살다가 가시는 분들에게도 뭐라 그럴 것도 없고요.
    예를들면 저는 정치 모르고 살다가신 우리 외할머니께 뭐라 못합니다.
    그래도 엄연히 우리 사회 구성원들이고요. 자기 위치에서 민주주의 국가의 의무를 지키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요즘 시사게 비판의 논조의 핵심은 '현실을 외면하지 말라'는 것으로 생각하는데요.
    그런 점에서 시사게와 그런 시사게를 비판하시는 분들 간에 대립하는 것의 결과는
    늘 마음과 귀를 열어두는 쪽이 우위를 점할 것으로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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