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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ionWring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70 흔한 더쿠의 책장 [새창] 2013-04-09 19:46:52 0 삭제
    카시마시 명작이죠! 헤헤
    그리고 뭘 좀 아시네요. 9S는 9권까지밖에 없다는거... 흐... 일러스트레이터 왜 바꿨니... ㅠㅠ
    1069 [오리지날 웹코믹]쿠로(黑) 1~5 [새창] 2013-04-09 19:45:01 0 삭제
    원본 웹페이지 링크 걸어주실수 없나요? 뒷부분 읽고싶음...
    1068 마린은 마린마린해 [새창] 2013-04-09 19:42:50 0 삭제
    포켓몬이랑 비슷하게 생각하면 될 듯. RGB랑 골드는 몬스터 하나하나 이름까지 다 외우는 반면 사파이어 이후 세대는 몬스터 얼굴조차 기억이 안나는 그런...
    1067 [19]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 - 014 [새창] 2013-04-09 19:39:19 1 삭제
    드디어 앨리스 가족을 죽인 화재의 진상이 밝혀졌군요. 저번 챕터의 기억조각에서 언니가 "외출금지령이 내려졌을 때 격자를 타고 방에서 빠져나왔다" 라고 했던 부분이 여기서 풀리네요. 그렇군요, 언니는 문이 잠겨도 언제든지 탈출할 수 있는 상황이었군요. 그래서 누군가가 살해한 것이 아닌 이상 방에서 탈출 못 할 이유가 없었던 것이었네요. 아, 이런 힌트를 여지껏 못알아채다니~!

    살해한 "누군가"는 마지막에 비춰지는 실루엣으로 보아 범비 박사군요. 이제야 저번 챕터정리에 나왔던 범비 박사의 기억조각중 하나가 이해가 됩니다. "불길이 휙하고 들어와 순식간에 그녀를 덮쳤수다. 엘리스를 제외하고는 그녀가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는지를 아는 사람은 없을 꺼요. 그리고 앨리스 입이 무거운 건 잘 아시죠?" 라고 위트리스 부인이 말했지. 이 부분이 왜 범비 박사의 기억에 있나 계속 의아해했는데, 제 생각엔 위트리스와 범비는 둘 다 리델 가족을 살해하기로 계획한 공범자로, 위트리스 부인은 어떤 경로던간에 화재가 일어난 장면을 근처에서 직접 본 듯.(위트리스의 기억 부분의 화재에 대한 설명이 마치 직접 본 것 같은 듯한 서술을 하고 있네요) 위트리스는 앨리스가 입이 무거운 걸 잘 알고, 자신이 직접 키우면서 남에게 말하지 않는지 감시함과 동시에, 범비를 통해 범행의 증거인 앨리스의 기억을 지워버리려 하는 것인 것 같네요. 앨리스의 원더랜드가 무너져가는 이유야 흐반부에 나오겠지만, 자신의 "근간"인 원더랜드가 무너진다는 건 꽤 상징적인 의미 같아요. 사람은 그 과거에 자신의 뿌리를 둔다고 그러잖아요? 과거 없이는 미래도 존재할 수 없다 라던가. 아마 범비가 기억(과거)를 지우는 것과 뭔가 관련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이 스토리의 끝은 과연 어떤 방향으로 치닫게 될 것인가 굉장히 궁금합니다.
    1066 머라이어캐리앨범을 팔긴 팔아야되는 아랍인의 선택 [새창] 2013-04-09 04:35:04 14 삭제
    와 합성 지젼 잘해놨네ㅋㅋㅋㅋ위화감이 거의 없음 ㅋㅋㅋㅋㅋ
    1065 머라이어캐리앨범을 팔긴 팔아야되는 아랍인의 선택 [새창] 2013-04-09 04:35:04 80 삭제
    와 합성 지젼 잘해놨네ㅋㅋㅋㅋ위화감이 거의 없음 ㅋㅋㅋㅋㅋ
    1064 Tales of Valoran의 작가는 다치지않았습니다. [새창] 2013-04-08 22:47:53 0 삭제
    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63 간단 원딜 정리 [새창] 2013-04-08 22:40:05 0 삭제
    1 라인전에서 원딜 중에 제일 약하다는 소리
    1062 저는 롤 처음할때 울기도 했음 [새창] 2013-04-08 22:35:07 0 삭제
    전 다행히 친구랑 같이시작해서 하나하나 배우면서 시작함. 지금생각하면 멘탈이 참 강하다고 생각되네요... 욕 한번 안하고....
    1061 대형마트 라면코너 직원이 올리는 뻘 TIP [새창] 2013-04-08 19:49:28 0 삭제
    그래 이건 라면이 아니고 뿌셔 뿌셔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60 [19]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 - 013 [새창] 2013-04-08 19:36:14 0 삭제
    망나니 와쪄염 뿌우- 는 그냥 무표정으로 봤는데 ('ㅁ' ) 이게 움직이는건 예상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욥네
    1059 봄바람이 너무 차가워 집에서 틀어박혀 먹기만 하다[BGM] [새창] 2013-04-08 13:53:45 3 삭제
    소스! 소스 레시피! 이글보고 급 라볶이가 먹고 싶어져서 ㅡㅡㅋ
    1058 봄바람이 너무 차가워 집에서 틀어박혀 먹기만 하다[BGM] [새창] 2013-04-08 13:53:45 3 삭제
    소스! 소스 레시피! 이글보고 급 라볶이가 먹고 싶어져서 ㅡㅡㅋ
    1057 [19]앨리스 챕터 3 정리 (스압) [새창] 2013-04-08 11:59:31 0 삭제
    허허 꿀잼 엔딩이 굉장히 궁금해지는 게임이군요. 게임 중간중간에 메타포같은것도 굉장히 많이 보여서 궁금증을 유발시키네요. 예를 들어 전편의 물담배를 피는 장치 부분은 현실에서 피고 환각을 보는 것이 아닐까? 라던가. 꽃 속에 소인화로 들어가서 체력을 회복하는 부분을 잘 보면 꽃의 생식기인 암술, 수술부분에 달려 있어야 할 부분에 손 두개가 달려 손짓하고 있죠. 그리고 전체적으로 앨리스의 "불"에 대한 집착이 맵의 여기저기서 나타나는게 인상깊어요. 일본맵에서 두루마리를 타고 이동할 때 불 화(火)자가 활활 타오르는 부분이 제일 떠오르네요. 누가 똑똑한 사람이 정리해 놓은 자료가 어딘가에 있을듯. 궁금해서 찾아봐야 겠네요ㅋㅋ 연재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056 [19]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 - 012 [새창] 2013-04-08 09:22:54 0 삭제
    1 빈병인 거 같네요. 그런데 빈 병은 어디에 쓰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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