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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OnionWring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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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ionWring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6 23:06:36 0 삭제
    11 제 윗분말씀에 정말 격하게 공감합니다. 혼자 사는 외로움을 본인이 견디실 수 있느냐 없느냐에요. 그 이상은 딱히

    이야기하지 않아도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15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6 23:05:05 0 삭제
    전 예전만 해도 진짜 서울 살고 의사에 돈많이 벌면 그게 행복인줄 알았어요. 나이 좀 먹으니 바뀌더라고요 그게.

    산다는게 진짜 별거 아니고, 돈이 인생의 수단이 될 순 있어도 목적이 되서는 안되구나라는걸 진짜 뼈저리게 느끼는 계기가 있었어요.

    지금은 돈 좀 못 벌어도 제 소유의 집에 가족과 고양이와 책방처럼 책을 쌓아두고 오손도손 사는게 제 현재 꿈이네요.

    작성자님을 보니 지방에 내려가서 집세 좀 적은 데서 일하면서 마음 편히 살고 싶은데 부모님이나 기타 사람들이

    '저 사람 쫄딱 망해서 지방으로 내려갔대' 이런 소리가 듣기 싫으신 것 같네요. 다른 분들이 작성자님 밥먹여 줄 것도 아니고,

    지방에 내려가 집값 싼 데서 살면서 일하고 남은 돈으로 부모님 봉양해드리시면 부모님은 오히려 좋아하실 수도

    있어요(물론 남자는 모름지기 서울에서 살아야제 라는 타입의 부모님이시면...힘드실듯). 그리고 여지껏 살아 보셔서

    아시겠지만 혼자라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니죠. 자신에게 맞는 짝을 찾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시겠지만 적어도 계속

    혼자 있을 용기가 있으시다면 맞는 짝을 계속 찾아보실 용기도 충분히 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혼자 사는것도

    잘못된 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해요. 대신 외로운만큼 친구들을 많이 만드시면 훨씬 좋으실 거예요.
    1503 이게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습니다.. [새창] 2014-01-06 22:51:47 0 삭제
    는 구라고 여자 쪽에서 대놓고 선톡하고 관심주는데 좋아하는 거 아님 뭔가요. 만약 작성자님이 객관적으로 봤을때 진짜 완전 찌질이처럼 생기셨으면

    어장일수도 있지만, 글만 봐서는 좋아하는게 맞는 것 같음. 님이 고백하기만 기다리고 있는듯
    1502 이게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습니다.. [새창] 2014-01-06 22:50:10 0 삭제
    잘생기셨나 보네요. 당신을 적으로 간주하고 처단하겠습니다
    15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6 22:48:36 0 삭제
    어장으로밖에 안보이는데... 남자가 여자분이 마음이 있다는 걸 아는걸 이용해서 어장하는거 같은데?

    아니면 진짜 극단적인 예로 돈이 너무 없어서 연얘할 여건이 안된...다고 하기엔 영화 잘보고 밥 잘 사먹으시는 거 같고.

    무슨 학점이 모자라서 공부 졸라 해야되...는 건 작성자님 글 봐서 아닌거같고
    1500 [익명]남자가 헤어지자고하는거랑 여자가 헤어지자고하는거는 다른거에요? [새창] 2014-01-06 22:44:53 1 삭제
    여자는 잘 모르겠지만 남자들은 떠보거나 붙잡아달라는 의미로 헤어지잔 말은 안씁니다. 남자들은 단순해서 나오는 말 그대로 해석하시면 됨. 헤어지자 = 말 그대로 헤어지자의 의미임.
    14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6 22:42:36 0 삭제
    작성자님이 버신 건 작성자님 소유물이에요. 전 사실 공감되는게 대학 다니면서 밥을 사먹어도 버스비를 내도 뭘 해도 부모님 돈 쓴다는 생각이 들어서 막

    답답하고 자괴감들고 그래서 스트레스 엄청났거든요. 자신이 직접 번 돈은 그런것과 별개의 거라고 생각하세요. 괜히 돈을 뿌리는 게 아니라

    일해서 번 돈인데 일하신 이유가 하고 싶은 걸 하기 위해서 일하신 거겠죠? 무슨 사기를 당하거나 바가지요금을 씌워진 게 아닌 이상

    돈은 버려진게 아니라 쓰여진 겁니다. 대신 가서 즐길만큼 잔뜩 즐기고 오시면 되요ㅎㅎ
    1498 [익명]남자가 먼저 헤어지자고한거면 정말 끝난거죠? [새창] 2014-01-06 22:36:47 2 삭제
    남자가 점점 애정표현도 안하고, 문자빈도도 떨어지고, 뭔가 소원한 상태에서 남자가 헤어지자고 한 거면

    남자가 오래 잘 생각해보고 정말 마음이 없어서 헤어지자고 한 것일 가능성이 큽니다. 반대로 잘 있다가

    갑자기 어느 기점으로 연락 뚝 끊기고 한거면 뭔가 다른 이유가 있을 가능성을 생각해 보셔야겠네요.
    14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6 22:33:39 0 삭제
    수고하셨어용! 이제 꿀잠잘시간~
    1496 [익명]친한 친구가 좋아졌어요 [새창] 2014-01-06 22:33:07 0 삭제
    사람들이 다 연애하는 방법이 달라서 정말 뭐라 해드리기 힘드네요ㅋㅋ 작성자님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스무살 이상이시라면 잘 생각해보시고 고백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물론 타이밍은 잘 재야겠지요. 뜬금포 고백보다는 뭔가 의미있는 날에 작은 선물이라던지 이런 이벤트를 조금씩 쌓아서 호감을 쌓은 다음에 고백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1495 포켓몬 블랙&화이트! [새창] 2014-01-06 22:27:08 0 삭제
    1 공감... 전 제크로무였는데 처음보고 와아 하는 소리가 절로나옴 ㅋㅋㅋ존나간지남 ㅋㅋㅋㅋ
    1494 킬라킬 표절의혹.JPG [새창] 2014-01-06 22:24:31 1 삭제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젼 원본같음 ㅋㅋㅋㅋㅋㅋㅋ
    14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6 22:22:49 0 삭제
    1 전 그 루트비어... 으웩 진짜싫음
    1492 [익명]썸녀의 톡... [새창] 2014-01-06 22:21:53 1 삭제
    1 ㅋㅋ 원래 연애란게 좋아하는 사람이 을이고 사랑받는 사람이 갑인 법이죠. 위축될 필요없이 잘 해보세요! 계약(?) 성공하시길 빌께요
    1491 [익명]178여자 공감!!! [새창] 2014-01-06 22:18:55 0 삭제
    제 여동생이 저랑 나이차이 많이 나는데요.... 자기 친구들 키가 대부분 175 넘어간대요ㅠㅠ 요즘 애들은 다 키 크니 시간 조금만 지나면 묻어가실 수 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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