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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	반도의 키우기 싫은 강아지 처리 [새창]	2012-07-01 10:24:31	0	삭제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대박사건..... 저게뭐야.. 진심 미치지 않고서야 사람이 할짓인가??????? 말이 안나오네ㅠㅠ
	35	이제는..진짜 혼자가 됬습니다..너무 힘드네요.. [새창]	2012-06-24 19:45:29	0	삭제
		4년전에 13년을 같이한 아이를 보냈더랬죠.. 아픈 아이를 옆에 두고 아무것도 못해주는 내가 한없이 싫고 어찌나 미안하던지.. 이대로 보낼수 없어 가지말고 계속 붙들고 놓아주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문득 밥도 못먹고 고통속에 몸부림 치는 아이를,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면서 붙들고 있는것 과연 누구를 위한일인가 생각이 들더군요. 이제 어쩔수 없다는 생각을 하며 밤새 고민후에 아침에 병원에가서 보내줘야 겠다는 결심을했고 그 생각을 눈치 챘는지 아침이 밝자 녀석은 제 품안에서 스스로 먼저 눈을 감았습니다. 마지막 까지 나를 배려해준 녀석에게 너무 고마웠고 또 미안했습니다 그렇게 그 아이를 잃고 2년간 우울증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스스로를 자책하고 떠나보낸 아이를 그리워했습니다. 옆에서 많은 사람들이 조언이랍시고 여러가지 말을 해줬지만 아무말도 들리지 않았죠. 다시는 동물을 키우자 않으리라 다짐했고 그렇게 나를 과거안에 가뒀습니다. 하지만 시간은 나의 의지와 관계없이 자책감도, 그리움도 조금씩 옅어지게 하더라구요.. 지금은 또다른 아이가 먼저보낸 아이의 빈자리에 꽉 들어차 있어 외롭지도 아프지도 않습니다 녀석이 워낙 극성이라 그럴 틈도 없게 만들어 주네요ㅜㅡㅜ 작성자 분도 지금 주변에서 아무리 많은 말을 해줘도 아무런 위로가 되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본인 스스로 이겨낼 방법을 찾고 노력해야 합니다. 먼저 보낸 녀석들을 떠올렸을때 눈물이 아닌 웃음이 떠오를수 있을 그날까지 힘내세요!!!
	34	좆 함부로 놀리고 다니면 이렇게 된다 [새창]	2012-05-20 23:29:27	8	삭제
		콜로세움에 참여하고 싶진 않으나ㅜ 옛날과 달리 현대는 동물들이 밖에서 살기엔 많이 부적합하죠.. 뭐.. 사바나 야생을 말하는건 아니고요.. 길냥이나 강아지들이 밖에서 차에, 괴롭히는 사람에 배고픔과 갈증, 추위와 무더움을 이겨 내기엔.. 그들이 살아갈만한 안전한 장소나 먹이감이 충분하지도 않거니와 사람들과 함께하기 위해서 종이 많이 개량(?) 된것도 있고요.. 동물은 인간이 가둬놓고 기르는것은 인간의 이기심이다와 아니다는 인간들의 생각일뿐 실제 동물들이 어떤걸 더 좋아할지는 동물만이알것입니다. 어떤 아이는 좋아할수도 어떤 아이는 싫어할수도 있겠죠.. 다만 함께하는 이상 인간도 동물도 서로에게 맞춰서 살아야 할것이구요.. 본인도 여러 동물을 키웠고 좋아하지만 짖음방지 수술에 대한건 절대적으로 반대입장이나 중성화 수술에 대한건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이래해도 아이가 불쌍하고 저래해도 불쌍하고ㅜㅜ 인간이 동물이 되지 않는이상 아이들이 어떤걸 원할지는 미지수 이지요.. 그냥 개개인의 생각이고 주인의 판단에 맞길수 밖에요.. 다만 자신의 생각과 맞지 않다고해서 개년들이라고 욕을하고 다른이의 생각을 폄하하는건 좀 아닌듯 싶어서 조심히 콜로세움에 한발 딛습니다..
	33	위약금 없이 핸드폰 해지하기.. [새창]	2012-05-15 17:12:56	0	삭제
		11 통신사는 찐따가 아니기 때문에 요금감면 해줍이다.. 실제로 저는 하루에 만게는 10만원이상 자잘하게는 1~2만원 정도의 요금을 감면접수 하고 있고요.. 꼭 고객센터로 진상(?) 부리지 않아도 얼마든지 원하는 결과.. 얻을수 있는데 사람들이 잘 모르는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정보를 드리고 싶지만ㅠㅠ 발설할수 없어 안타깝습니당 ㅠㅠ
	32	위약금 없이 핸드폰 해지하기.. [새창]	2012-05-15 14:45:07	6	삭제
		1 해지되더라도 기계 할부금은 지금하고 똑같이 월할부로 수납 하게 되시구요.. 만약.. 통화품질때매 해지 하는건데 왜내가 내냐!!! 라고 속된말로 진상좀 부리면 어느정도..는 도움 받으실수 있을것입니다.. 그런데.. ㅜㅜ.. 고객센터 상담사들한테 너무 그러지 마세요 ㅜㅜ 저 불쌍한 사람입니다!!ㅜㅜ
	31	위약금 없이 핸드폰 해지하기.. [새창]	2012-05-15 12:40:33	13	삭제
		중계기 설치 해드릴께요 >> 전기세 때문에 싫어요 >> 중계기가 잡아먹는 전기세 만큼 요금감면 해줌.. KT 고객센터 상담사 입니다ㅜㅜ 통화품질이 좋지않아 해지 할꺼고 위약금을 낼수 없고 하는건 진상 측에도 못듭니다 ㅜㅜ 상담사들은 권한이 없는데 그럼 고객센터가 왜 있는거냐 하신분.. 고객센터가 고객들의 문의사항이나 불편사항을 처리하기 위해서 있는것은 맞지만 말도 안되고 답도 없는 처리도 되지않는것을 요구하라고 있는곳은 아닙니다.. 예를들어 아이폰 리퍼 받으러 갔는데 물량이 없다 난 KT를 쓰니 KT에서 책임지고 지금당장 리퍼폰을 내 앞으로 갖고와라 이런거 말이죠.. 이런게 바로.. 음.. 그렇죠 ㅎㅎ 차마 상담사라는 입장을 밝혔는데 고객보고 진상이라는 단어를 쓰기가 그렇네요^^;; 저런 일로 상급자를 바꿔라 사장 바꿔라 소보원에 신고하겠다 이런 사람이 바로 그거죠ㅜㅜ 솔직히 통화품질이 좋지 않으니 해지할꺼고 위약금 낼수없다는 내용은 인간적이기라도 하고 해결 방안이라도 있습니다 ㅎㅎ
	30	(필독x100) 뉴아이패드 반드시 현장에서뜯으십시옵!! [새창]	2012-04-21 19:20:35	16	삭제
		이런글이 올라오면 저는 무섭기부터 하네요.. 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전화해서 나에게 욕을 할지.. 글쓴분은 완제를 구매 하신듯 하시나 보통 통신사 끼고 할부 구매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죠 저는 통신사의 고객센터에서 일합니다. 전화 상담이죠.. 구매한 아이폰이, 아이패드가 샀을때부터 미세한 상처가 있는데 교환을 안해준다고 한다 불량인데 취소나 AS가 안된다고 한다는 문의가 수없이 들어옵니다. 제조사 방침이 그렇다는데 통신사에게 뭘 원하는 걸까요? 알수는 없지만.. 통신사에서는 해결 불가하다는 말을 하면 욕하는 사람이 열에 일곱 정도는 됩니다. 제 과실도, 해결이 가능하나 안된다고 하는것도 아닌데 단지 서비스업이고 고객이라는 이유로 쌍욕을 듣고 있어야 하죠. 당장 월요일 출근부터 걱정됩니다... 저도 고객의 입장이기도 합니다. 저도 아이폰을 쓰고, 아이패드를 쓰고 있으니까요. 방금 구매했는데 상처가 있다면 짜증나겠죠, 항의하고 싶을꺼고요. 거기에 직원이 약올리는 듯한 응대를 하였다면 불만이 가중 되었을 것이구요. 다만 그 직원도 그냥 물건을 판매하는 입장일 뿐이고 회사에서 이럴땐 이렇게 응대하라는 프로세스에 의해서 답변을 한것뿐이지 저사람이 진짜 약올리고 싶어서, 본인 판단하에 교환이 가능한데 해주기 싫어서 그런식으로 응대하진 않았을껍니다.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인 사람에게 욕한다고 뭐가 달라질까요? 안되는게 욕한다고 되는 일일까요? 현장에서 욕하지 않아도, 판매사원에게 욕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소비자 권리 챙길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교환 받아봤자 그 판매원에게는 매일있는 또 한사람의 진상손님으로 술자리에서 안주대신 씹히기 밖에 더하겠습니까.. 욕한게 잘못한거 맞는거라고 글쓴분이 이미 말하였는데 불필요한 글을 쓰는거 같아 좀 그렇지만.. 우리는 누구나 고객이 될수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이 될 수도 있습니다. 남에게 상처를 주지않고 사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네요..
	29	[묻혀있어서]휴대폰 구입 관련. [새창]	2012-03-25 20:17:13	0	삭제
		개동쓰// 제가 말씀드린 1일날 사면 이득이라는건.. 예를들어 아이폰16G의 경우 출고가 814000원 으로 기변시 기변 포인트나 우수고객기변 할인이나 중고폰 반납이나 별로 결제나 이런거 없을시 월 할부금액이 33910원 이잖아요 ㅎ 밸류요금제 사용시 구매시점마다 차이 있지만 대략 24000원 정도 월 할인 대고용.. 월 할부 금액은 일할 계산없이 1일 사든 31일 사든 33910원 이지만 요금제에 따른 스마트 스폰서 금액은 프로모션 할인을 제외하고 요금할인과 추가할인은 일할계산 되져.. 스마트 스폰서 할인시 1일 구매기준 월 실 부담가 9900원 정도이나 말일로 갈수록 할인 받는 금액은 줄어들기 때문에 개통 첫달은 청구요금이 좀 많습니다.. 이런 불만으로 전화 하는 사람도 많고용 ㅎ 고객센터에서 일하다보니 리베이트 이런건 모르겠구용ㅋㅋ 아이폰의 경우 페어프라이스 때문에 별로 결제나 기변 포인트 우수고객기변 할인외에 대리점 재량으로 할인 되는 경우는 거의 못보았습니당 ㅠ.ㅠ
	28	[묻혀있어서]휴대폰 구입 관련. [새창]	2012-03-25 19:07:42	0	삭제
		탱ㅋ//다른 말씀은 다 맞는듯한데.. 휴대폰은 역시 1일날 사는게 젤 나은거 같습니다.. 월 청구대는 할부금은 일할계산 되지 않습니다. 대신 할인되는 금액은 일할계산이죠.. 월말에 구입하면 첫달은 요금이 엄청 나오게 됩니다.. 실제로 그런 불만접수건 한달에 상담사 1인당 10건 이상 접수 대고용.. TV를 월중에 샀다고해서 할부대금이 일할계산 되지 않는 것과 같다고 보심 되겠습니다..
	27	[묻혀있어서]휴대폰 구입 관련. [새창]	2012-03-25 18:59:59	3	삭제
		현재 KT애서 아이폰 전담부서에서 상담하고 있습니다. 다른건 둘째치고라도 첫번째 개통취소 관련부터 잘못된 정보입니다. 개통후 14일 이내라도 단순변심에 의한 개통취소는 불가합니다. 고객센터 상담사도 고객만족팀도 대리점도 14일 이내 단순변심에 의한 개통취소를 거부한다고 욕먹을 이유 없습니다. 단 통화품질 불량으로 인한 개통취소는 가능합니다. 단 아이폰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통화품질 점검확인서가 필요하며 kt114에 전화를 하면 기술지원(통화품질부서)부서에서 통품TT를 발행합니다. 그러면 기사분이 현장에 내방하고 점검후에 이 지역은 신호에 이상이없으니 단말기가 문제라는 종이쪼가리를 줍니다. 그걸갖고 AS센터로 가심 됩니다.. 명의도용 신고 하라고 하는것도.. 명의도용 신고 한다고 바로 취소대는 것도 아니고.. 접수하면 진짜본인이 개통요청한거 아닌지 명의도용 담당팀에서 확인하는데 보름에서 한달정도 걸립니다.. 단말기 대금이 무료라고 안내 받는것은 실제로 할부금액은 청구대지만 스마트스폰서 라는(KT기준으로) 약정에 잡히기 때문에 매월 할인받는 금액을 제외하면 실 부담하는 금액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만약 처음 안내 받은 금액과 다르다면 114로 전화해서 이만저만해서 처음 안내받은것과 다르다 상담원에게 말해주면 상담원은 일차적으로 이렇게 저렇게 해서 이정도 나온다 라고 안내후에 그래도 고객이 아니다라고 할 경우 고객만족팀이라는 곳으로 이관하여 처리하는 프로세스입니다. 뭐 돈이달려있는 만큼 상세하게 설명해주시면 고객만족팀으로 이관하는거야 어렵지 않지만 적어도 상담사에게 욕설이나 반말은 하지말아주세요.. 상담사가 잘못한 일은 아니니까요.. 고객과 기업 중간에서 중간에서 중재자 역할을 하고 있지만 또 가운데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람입니다.. 고객은 해달라고 하고 기업은 안된다 하지만 결국 욕먹는건 상담사죠.. 저역시 kt를 이용하는 고객인 동시에 직원 이지만 고객도 직원도 kt와 연을 맺고 있다는게 싫습니다ㅜㅜ
	26	이별의 과정, 너무 공감되서 울컥하네요... [새창]	2012-03-22 18:52:22	16	삭제
		아ㅜㅜ 너무 공감되서 눈물이 살짝 났습니다ㅠㅠ 서운함을 얘기해도 남자친구에게는 겨우 그런일이 되어버리니... 다투기 싫고 내 투정이 상대에게 얼마나 스트레스가 되는지 아니까 그냥 삼키고..ㅜㅜ 어제도 그랫던.. 휴.. 그래도 아직은 남자친구가 좋으니까 참고는 있지만 ㅜㅜ
	25	혐오주의]저는 바랍니다[BGM] [새창]	2012-03-15 00:07:25	2	삭제
		동물을 사랑하고 키우는 것은 지극히 개인취향이니 강요는 않겠으나 이글이 동물을 사랑해 달라고 강요하는 글은 아닌듯 합니다.. 사랑까지는 바라지도 않으니 학대만은 하지 말아주세요.. 사람이 동물보다 소중하다는것도 어디까지나 개인적 의견이겠죠.. 고통받는사람이 한명도 있어서는 안되지만 동물역시도 있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그게 인간의 이기심에 의한일이면 더 안되는 일이구요.. 동물보다 사람이 더 우월하고 더 소중한 존재인건 아닌거 같습니다 어차피 한데 어울어져서 살아야 하는 존재이니까요 고기를 취득하기 위한것은 생존과 관계있는일이니 보류하더라도 이유없이 즐거움과 돈, 허영심, 쾌감등을 목적으로 다른 생명을 소홀히 한다는건 인간이 할짓은 아니라고 봅니다.. 사진에 있는 아이들이 더이상 살아있지 못할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마음아프네요.
	24	외모는 정말로 아무것도 아님!!!! [새창]	2012-01-23 00:26:15	0	삭제
		1 그러면 슬프겠지만.. 내가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지 않는거처럼 그사람도 그럴꺼라고 믿으며 만일 그런일이 있다면 그런 사람은 제쪽에서 먼저 사양할껍니다 ㅋ 너 요새 살쪄서 건강 걱정된다 같이 운동할래? 라고 말해줄 사람이라고 믿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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