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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이건뭐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2-24
    방문 : 4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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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뭐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 사람보고 교회를 가면 실망 엄청 클까여? [새창] 2012-04-09 06:29:45 1 삭제
    같이 다녀보세요~
    다녀보다 이건...좀 아닌데 싶으면 안다니시면되죠..
    안맞는다고 신앙심이 안생긴다고 하세요.
    어차피 억지로 믿어봐야 믿음이 생기겠나요?
    교회분들 다 이상한건 아닌데..겪어보면 이상한분도 꽤되긴하죠ㅎㅎ
    그치만 좋은분이 더 많을거에요^^
    16 여기에서나마내속마음을털어본다 [새창] 2012-04-09 05:35:44 0 삭제
    .....눈이 빠질뻔 했지만=_=..잘 읽었어요.
    음...마음 고생이 심하셨네요..에효...모든 여성이 다 그분과 같다고 생각지마세요;
    마음 추스리시고 다시 봄이 오기를 기다리세요~는..좀 닭살이다;;
    걍 술몇번 마시고 나쁜년이라고 욕도 좀 하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잊으세요!
    힘내시고요!!!


    15 남동생폰 몰래봤는데, 이 ㅅㄲ 어찌함? 개심각함 [새창] 2012-04-09 05:17:32 2 삭제
    글구..오유는 뭐만 하면 장신과 상담하라는데 나는 본인들이 더 걱정됨...
    본인들이나 상담 받고 오세요.
    정신이 제대로 박힌 사람은 이 세상 정상 적으로 못산다고봐요ㅎ
    다들 누구나 한 두가지식 생활의 지장 없을 정도로 정신병을 앓고 있답니다.

    14 남동생폰 몰래봤는데, 이 ㅅㄲ 어찌함? 개심각함 [새창] 2012-04-09 05:14:32 2 삭제
    그냥..난 읽는 내내 글쓴분 심정 이해가겠는데요.
    남성분들 입장에선 뭘 그런걸 가지고.. 할지도 모르지만 같은 여자입장에선 이해가갑니다.
    나이가 어리고 성장기다 뭐다 다 필요없고 본인 딸이나 여자친구 혹은 와이프가 그런 도촬 당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냥 어리니까 호기심 강할때니까 히히하하호호 하고 그냥 넘길일이였는지 이건 이해하고 자시고할 문제가 아닌듯해요.
    자칫 잘못했다가 그냥 재미사마 친구들과 어울려서 그런 사진 찍었다지만 더 나아가서 더 강한자극을 원할려 할지도 모르잖아요.
    글쓴이분이 조금 오바해서 흥분하신거 같지만..제가 님 입장이였어도 더했으면 더했지 그냥 묵히고 있지는 않았을것 같네요.

    13 평소 제가 좋아하는 남자가 저에게 관심을 표하면 정떨어져요.. [새창] 2012-04-09 05:05:11 0 삭제
    헐.....저도 그런데....이상해요..
    맘에 들어서 관심있다하고 너무 쉽게 상대방도 좋다하면..
    얼마안가서 바로 관심식고..뭔가...그 사람에게서 더이상 궁금함이 사라져요;;..
    뭐랄까...매력이 없어진다고 할까요?
    나의 대해서...관심을 꺼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들고 ㅋㅋㅋㅋㅋ
    참...내 자신이지만 이해가 안가고 병맛남...왜 이러는질 모르겠음 ㅠㅠ
    9 ******권태기 여자친구*****HELP [새창] 2011-10-04 04:57:52 0 삭제
    ㅋㅋㅋㅋ아니용..그냥 같은 여자입장이고 권태기 겪어본 사람으로서 남자가 여자한테 해서는 안될
    행동이나 말들이 있어서요ㅎㅎ
    여자는 현제 자신의 감정을 모르겠으니..뭐든 좋게 보려고 하지 않아요.
    상대는 그럴수록 마음의 여유가 없어지니 본전도 못건질 말들을 쏟아내다 이것도 영 반응이 신통치 않으면
    평소 하던데로 해야겠다 마음먹고 사랑한다느니 이런 말들을 내뱉는데..여자는 또 늘상 하던 말이라 형식적으로 들리고..
    오래된 사이는 익숙함이 장점이될 수 있지만 단점이될 수도 있어요.
    한마디로..변화가 없고 시시하고 지루한 사이가되는 거죠...그렇기 때문에 권태기도 오는 것이고요.
    평소에 하던 행동이 아닌 다른 행동 그러니까 님입장에서는 돌발행동을 잊을만 하면 한번식 해주시는것도 연애에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화이팅이요!!

    8 이놈의 담배.. 끊어야 하는댑... [새창] 2011-10-04 04:40:37 0 삭제
    전..이틀에 한갑인데..요즘 스트뤠~스 받아서 하루에 거의 한갑..
    담배값으로 나가는거 모았으면..거짓말 안하고 중형차 한대 뽑았을것 같네요..
    거진..십년째인데 ㅡㅡ.....정말 끊고 싶어요ㅠㅠㅠㅠ 실패만 횟수를 세지도 못함........하아....
    힘내요..ㅠㅠ
    7 ******권태기 여자친구*****HELP [새창] 2011-10-04 04:37:42 0 삭제
    연인 사이에 사랑해라는 말은 당연한거 같지만 남용하진 말아주세요..
    마치 밥잘먹었어?라는 인사 처럼 식상해질지 몰라요 중요한 타이밍에 중요하게끔 혹은
    이 시점에 사랑해라고 귓가에 작게 속삭여주는게 조금더 뭐랄까요..여자입장에서는 얼굴 붉힐 수 있는 타이밍이거든요.
    또...당부 드리고 싶은게 날 버리지마라 라던가..요즘 변한거 같아 라던지 이런 말씀 하고싶으셔도 참아주세요..
    권태기때는..무엇보다 자신의 감정을 다시 되돌아보는 시간이에요.
    차라리 대화하실때 두분이서 정말 즐거웠던 한때를 그리는 이야기를 하세요 ..아~그때 정말 재미있었다~
    기회가되면 다시 한번 그때 처럼 너랑 웃고 싶다~라던지..맨트가 닭살 스럽지만 담백하게 말씀하시면 무리는 없으실 거에요.
    느끼남이 될지도 모르지만..ㅋㅋ;
    권태기 그거..별거 아닐 수 있지만..한번 잘못 삐걱되면..돌이킬 수 없어지는거 같아요.
    부디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예쁜 사랑하세요^^
    6 ******권태기 여자친구*****HELP [새창] 2011-10-04 04:14:25 0 삭제
    마음이 참 예쁘시네요..
    손글씨로 쓴 정성이 가득 담긴 편지만으로도 감동받을것 같지만..
    항상 중요한건 부담을 주어선 안된다는거에요.
    다그치거나 내가 널 이렇게나 많이 생각하고 사랑하고 있다. 어때?이래도 날 좋아하지 않을거냐~
    라고 생생낸다고 한편으로 생각할지도 몰라요.
    먹고사는게 바빠서 곁에 있는 사람을 소홀해지고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몸도 마음도 지친 상태니..
    차라리 기분 좋아지는 편지를 써드리는게 좋을것 같아요.
    요즘 많이 힘들지 어쩌구 이런건...평소에도 하는 말씀일것 같으니..
    책이나 어디서 뜻깊은 글귀나 함께 공감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짧은 단편에 글을
    써드리는게 어떨까요?여자는 조금은 현실과 동떨어진 로맨틱함에 쉽게 빠져들어요.
    편지의 내용도 내용이지만...자신의 감정을 내세워 무게감을 만들기 보단 차라리 생각을 할 수 있겠끔 만드는
    그런 얘기를 써드리면 좋을거 같아요.
    뭐...취향이 틀려서...남성분들이야 손발이 오그라든다고 고개를 내저을진 몰라도 이왕 마음 먹으신거
    한번 해보심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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