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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ijuana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5 동료 여교사들 때문에 미치겠어요 ㅠㅠ [새창] 2011-06-03 23:52:53 7 삭제
    관련없는 말이지만 그냥 끄적여 봅니다. 요즘 보면 '교사' 가 되고 싶은 이유가 그저 안정적인 수입원에 평생 직업이라서 생활 하는데 좋다. 라서 교사가 되려고 하는 이가 대다수일겁니다. 저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보여집니다.
    저런 직업의식을 가지고 우리나라의 새싹을 가르칩니다.
    과연 저런 생각을 갖고 있는 자가 제대로 가르 칠 수 있을까요? 과연 아이들이 제대된 생각을 갖고 살아갈 수 있을까요?
    이런식이라면 절대로 한국사회에 발전을 기대하긴 힘듭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발전은 정신적인 관점에서 더 크게 봅니다.) 한국사회에 전환점이 필요합니다... 직업을 택할때, 자유가 있어야 합니다.
    교사를 예로 들자면 학벌이나 환경을 따지지 않고, 정말 선생님 다운, 스승 다운, 직업의식 투철한 자를 뽑아야 할 겁니다..
    저런 부 도덕한 자들이 교사라는 직업을 쳐 해먹고 있다는데에 이런 부조리한 한국사회와 사람들의 인식에 분노가 치미네요.
    324 동료 여교사들 때문에 미치겠어요 ㅠㅠ [새창] 2011-06-03 23:37:53 11 삭제
    요즘 한국이 말입니다 참으로 모순적인 사회란걸 절실히 느낍니다.
    겉으로는 남녀평등을 외치면서 정작 하는 행동은 전혀 평등이 아니거든요.
    물론 생리학적으로 남자가 더 힘이 세긴 하지만 모든 일을 남자에게 맡긴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네요.
    저도 한국에 살면서 많이 느낍니다 저런 것들.. 아직도 유교적인 사회에서 벗어나지 못한채 남녀의 차별이 존재한다는 것을요.
    '나는 여자라서 안돼' 라던지 '나는 할 줄 몰라' 라는 둥의 핑계로 대충대충 남들에게 일을 떠맡기는 자들이야말로
    최악의 인생을 살고 있는 자들입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성적' 이거 하나면 직업중에 거의 못될게 없습니다.
    교사도 마찬가지지요. 솔직히 누구나 꿈은 가집니다. 미래의 직업관도 생각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과연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자신이 원하지도 않은 직업을 가진채 직업관, 책임감, 의무감 등을 가지고 있지 않는 사람이 과연 그 집단에서의 생활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요? 제 생각이지만, 아마도 그사람들은 전혀 갖고 있지 않은것 같네요. 저같으면 그 사람들과 되도록이면 멀리 하겠습니다.
    323 정중히 요청드립니다. 아이피신고 좀 부탁드려요. [새창] 2011-06-03 02:26:01 0 삭제
    오유떠나시는건 아쉽지만, 더 나은 삶을 찾으시려는 태도가 너무나도 본받아야 될 것 같네요.
    정말 생각 잘 하셨고요 그런 마음가짐이시라면 언제든지 삶의 성공을 누리실 수 있을것 같네요
    322 돈이 좋은 이유 아냐? [새창] 2011-06-03 02:21:13 0 삭제
    ㄱㅜ ㄱ-
    321 댓글이 글을 살린 경우 甲 [새창] 2011-06-03 02:13:09 0 삭제
    트랩카드만 손에 넣는다면 100점짜리 인생을 살 수 있겠군.
    오늘부터 칠성구를 모으러 떠나야겠어
    나의 트랩카드 기다려라
    320 낸시랭의 더치페이 개드립 [새창] 2011-06-03 01:54:03 0 삭제
    정말 사랑한다면 고가의 선물을 원하지 않을 것이고,
    정말 사랑한다면 상대방의 경제적 능력은 보이지 않아야 하고,
    정말 사랑한다면 상대방이 범죄자라 할지라도 이해를 할 줄 알아야 한다.

    우리나라엔 너무나도 많이 따지면서 가식적인 사랑을 한다.

    자신이 먼저 상대방을 존중 할 줄 알아야 비로소 상대방에게 자신이 존중을 받게 될 수 있는 것이다.
    제발 사랑이라는 것을 오해하고 살지 않았으면 한다.
    319 낸시랭의 더치페이 개드립 [새창] 2011-06-03 01:54:03 15 삭제
    정말 사랑한다면 고가의 선물을 원하지 않을 것이고,
    정말 사랑한다면 상대방의 경제적 능력은 보이지 않아야 하고,
    정말 사랑한다면 상대방이 범죄자라 할지라도 이해를 할 줄 알아야 한다.

    우리나라엔 너무나도 많이 따지면서 가식적인 사랑을 한다.

    자신이 먼저 상대방을 존중 할 줄 알아야 비로소 상대방에게 자신이 존중을 받게 될 수 있는 것이다.
    제발 사랑이라는 것을 오해하고 살지 않았으면 한다.
    318 Verbal Jint - A Milli 후리스탈. [새창] 2011-06-03 01:06:21 0 삭제
    MIMS 나 Murs, J. Black, Jay Electronica 같은 분위기 곡인 A Milli 를 잘 소화해 냈네요
    그래도 개인적으로 뭔가 좀 부족 하다는 느낌이..

    317 (유머x) 오휴 님들 제 동생 응원 해주세요. [새창] 2011-06-03 00:27:36 1 삭제
    외설적이지만 저도 프라이즈앳 말씀에 동의합니다.
    언제부터인가 대한민국에 이상한 민족주의 의식이 생겼습니다.
    옳고 그른것 판단은 제쳐두고 '자국'이라는 이유만으로
    무조건적으로 '옳다'라는 풍조가 말이지요.
    '한국인으로써' 그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은 '노력하라' 인것 같습니다.
    316 [몰카] 차 좀 봐주세요.swf [새창] 2011-06-03 00:10:25 0 삭제
    근데 ㅋㅋㅋㅋㅋ 저상황에 도망가는 사람 있으면 진짜 창피하겠다
    315 다같이 짱쎈 레이브를 쓰자구요 [새창] 2011-06-03 00:04:45 0 삭제
    성케버리시고 강맹 레이브셋 맞추시면 되겠네요
    314 현기차 불매해야 한다는데.. [새창] 2011-06-02 22:50:17 0 삭제
    우리나라에서는 자동차 구매 브랜드의 선택의 폭이 너무나도 좁디 좁습니다.
    우리나라의 자동차 인식을 객관적으로 볼때, 막연하게 '외제차'하면 돈많은 사람들이 타고 다니는 차 라고 인식이 박혀있죠.
    사실 미국과 비교를 해보면, 미국에는 소기업부터 대기업에서 나오는 자동차 브랜드만해도 수십가지가 넘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현대, 기아, 대우, 쌍용 이정도에 외제차라고 하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몇몇 브랜드 뿐입니다.
    한마디로,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현대. 기아, 대우, 쌍용 자동차를 살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굳이 가격을 낮게 잡지 않아도
    잘 팔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더 좋은 품질의 같은 모델이 미국에서는 우리나라보다 더 싸게 판매되고 있죠.
    이런 취지에서 보자면 현기차 불매 해야 옳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앞서 말씀드린 소기업이나 중소기업의 자동차를 구매하기가 어려울 뿐더러, 수리도 어렵다는 문제점이 따릅니다.. 뭐 어쨌든 제 생각이지만 불매운동의 의미는 좋습니다만, 다른 나라와의 통상조약이나 계약을 체결하지 않는 이상 지금 우리나라를 현실적으로 보자면 이루어 질 수 없는 문제같네요.
    313 제 모든 정보를 동원한 40만원 '게이밍' 견적 [새창] 2011-06-02 22:36:06 1 삭제
    10만원 부탁좀드려볼꼐요~ 추천하고갸여
    312 제 모든 정보를 동원한 40만원 '게이밍' 견적 [새창] 2011-06-02 22:36:06 0 삭제
    10만원 부탁좀드려볼꼐요~ 추천하고갸여
    311 호날두 진짜 ㅋㅋㅋㅋㅋㅋ 힙합패션이여 뭐여? ㅋㅋㅋㅋㅋㅋ [새창] 2011-06-01 23:51:30 0 삭제
    저게 진짜 패션인데..
    이상하게 볼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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