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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5	정부가 등록금 문제에 칼을 빼들었네요. 한국인인 게 자랑스럽다 [새창]	2011-06-22 01:58:16	0	삭제
		사람들이 참. 등록금이고 나발이고 일단 이 학벌주위 사회가 없어지면 자연히 이런 문제는 사라질꺼 아냐.
	384	힙합 곡 찾아요!! ㅜㅜ [새창]	2011-06-22 01:54:44	0	삭제
		그런 국내에서 방송하는 영어 라디오는 외국 곡이라면 거의 대부분이 빌보드 차트 인기 몇위권 안의 곡들만 틀어줍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방송기준상 선정적인 가사나 폭력성있는 곡들은 못틀어주니 그것도 감안하여 그 안에서 찾아보시면 금방 찾으실 수 있을 것 같네요. 곡은 잘 모르겠네요~죄송합니다
	383	너네 그러는거 아니다.. [새창]	2011-06-22 01:40:01	3	삭제
		동양에서는 예로부터 공부가 진정한 도이고 인생이라고 생각 되어져왔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공부를 시키려고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인생의 성공을 공부잘해서 좋은대학 가고.. 돈 잘 버는 직업을 갖는것이라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사회적으로 정말로 자신이 원하는 일을 찾아서 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초등학교 저학년인 갑은 음악적으로 재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사회적인 압박과 주위의 시선, 관습 때문에 그런 재능은 버리고 그저 부모님의 감시 하에 강압적으로 공부를 하게 됩니다. 그렇게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되고, 대학생이 됩니다. 자신이 살면서 ' 진정 내가 원하는것은 뭘까? 내가 사는 이유는 뭐지? ' 이런 생각은 가질 겨를도 없이 말이죠. 이렇게 하나의 재능 있는 '음악가' 한명이 없어지고.. 제 2의 갑이 나오고 끝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게다가, 대학이 필수조건이 되어버린 이 나라. 사람을 그 개인의 능력을 보기 전에, 대학을 나와야지만 취업이 잘 되고, 사람으로써 인정받는 이런 이상한 사회가 세계 어느 나라에 있습니까 ? 요즘 등록금 파문도 ... 대학 포화현상으로 인한 문제 아니겠습니까? 경제를 조금이라도 안다면 다 이해가 되는 내용이죠 굳이 가격을 내리지 않아도 수요는 많고 그러므로 가격을 올려서 수익을 증대시킨다.. 진정한 인재발굴은 뒤로 한채 자신들의 배를 채우려는 대학들.. 대한민국의 교육, 사회상이 이제까지는 이러하였지만 이제는 정말로 바뀌어야 합니다. 이런 식의 교육으로는 말 그대로 교과서의 내용만을 줄줄이 외우는 것 뿐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좀더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이나 흥미를 알게끔 하여 정말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고 가질 수 있는 나라. 이런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3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22 01:13:15	4	삭제
		아무리 LMFAO 음악을 좋아한다지만, 저렇게 모방을 해야할까 정말 그 가수를 좋아한다면 이런식으로 하면 안되지. 너는 가수로써의 자질은 물론 양심도 없구나.
	381	꽃기린(花麒麟)을 아시나요? [새창]	2011-06-22 00:28:49	0	삭제
		우리 집에서도 하나 키우고 있죠! 꽃잎이 매우 빨개요
	380	꽃기린(花麒麟)을 아시나요? [새창]	2011-06-22 00:28:49	0	삭제
		우리 집에서도 하나 키우고 있죠! 꽃잎이 매우 빨개요
	379	아따 짱개성님들 해킹 참 잘하시네유 [새창]	2011-06-22 00:27:37	0	삭제
		중국인들 한달평균 소득이 우리나라돈 20만원 정도 인것을 감안할때 정말 돈으로 무장한 한국 온라인게임을 타겟으로 해킹 몇번만 해도 몇달치 월급이 들어오니 게다가 국가대 국가의 문제라 법적으로 전혀 문제될 것이 없는.. 던파 측에서는 보안쪽 강화하는 방법밖에는 없어요.
	378	와~ 동남아분들 우리나라에서 살기힘들다더니.. [새창]	2011-06-21 23:59:21	5/4	삭제
		이런것들 보면 참 이해가 안되는게 물론 인종 차별적 이라기보다는 세계적인 사회상이 백인 우월주위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동남아 사람들 무시하는데, 서양인들 눈에는 똥묻은개 겨묻은개 나무라는 격이죠. 외국 경험 한번 해보신 분들이라면, 인종적으로 차별을 단 한번이라도 당해보신 분이라면, 절대로 저런 반응 안나올 겁니다. 오히려 그때 생각이 나서 더 잘해줄 수도 있죠. 그리고 저는 불법체류자들을 싫어하지 않습니다. 싫어해야할 이유가 있나요? 불법체류자들은 대부분 자국에서의 돈벌이가 넉넉치 않아 외국으로 나와서 취업으로 비자를 받고서 큰 꿈을 안고 한국으로 오게 됩니다. 하지만 저런식으로 사람 대우도 못받고, 월급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비자 기간은 만료가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누가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겠습니까? 불법 체류자로 살더라도 밀린 월급은 받아야 하고, '내 큰 꿈이 이런게 아니였는데, 그래도 나는 내 나라에서는 인재였는데 내가 여기까지 오느라고 얼마나 힘들었는지?' 이런 생각을 누구나 갖습니다. 어쩔 수 없이 받을지 못받을지 불분명한 노동계약을 하고, 불법 체류자의 신분에서 인간의 권리란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노예처럼 일을 부려먹습니다. 불법 체류자들을 맹목적으로 싫어하신다는 분들은 어쩔 수 없이 불법 체류자로 사는 사람의 심정을 단 한번이라도 생각해 보셨는지 의문이 듭니다.
	377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 TOP10 [새창]	2011-06-21 23:21:27	0	삭제
		디트로이트, 뉴올리언즈 이 두 도시의 공통점은 하나같이 빈민가 형성이 크게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먹을것도 부족하고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고달픈 삶을 잊고자 마약을 하고, 중독되어 마약을 사기 위해 강도짓을 하고, 폭행을 하고, 매춘을 하고, 마약딜러(허쓸)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어쩌다가 '세계에서 꼽히는 위험한 도시'가 되어버렸죠. 비단 미국 뿐만이 아닙니다. 이렇게 그저 '위험하다, 조심해야겠다.' 라고 생각 하기 전에 먼저 그쪽의 문화라던지, 사는 방식이라던지 행동양식을 인지하고 이해가 될 때, 비로소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 의 오명을 벗을 수 있을 겁니다.
	3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21 23:00:07	0	삭제
		액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친구가 믿고 빌려준걸 정말 돈이 없어서 못갚은 것도 아니고 돈이 있었음에도 갚을 생각은 전혀 하지 않은채, 자신의 이득만을 고려해 지옥파티를 돈 것. 게임 상이라고 현실 세계보다 더 낮게 보면서 그정도 쯤이야 하는 식으로 하면 안됩니다. 게다가 글 작성자는, 마지막에 자기가 썼던 글의 내용을 번복합니다. 이런 상황으로 볼때 정말 글쓴이는 제대로된 인간 교육이 먼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비슷한 내용을 고등학교때 법사회시간에도 배운 내용 같은데 친구는 적금털어서 500만원 빌려줬는데 빌린놈이 근사한 해외여행 갔다온 사실을 안 후 친구에게 돈을 갚으라고 하자 오히려 화를 내며 '뭐 언제든지 주기만 하면 되는거 아냐?' 라고 했다는.. 이런 사람에게 과연 누가 진실된 친구가 되고 싶을까요? 역지사지라고 남을 먼저 존중을 해 주면서 자기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며, ' 내가 이렇게 행동을 하면 상대방은 어떨까? ' 라는 마음을 먼저 가지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375	사실 친구들 사이에서 돈거래는 안하는게 좋지만 해야한다면 쿨~ [새창]	2011-06-21 22:22:27	0	삭제
		게임이던 현실이건 아주 높은 금액이 아니라면 그냥 줄 수 있는 인정?! 을 베푸는게 오히려 속이 시원함.
	374	[펌]2002년 주한미군 장갑차 사건 [새창]	2011-06-19 22:59:47	2	삭제
		정말 불쌍하네요. 아무런 죄도 없는 아이들을.. 설령 죄가 있다고 해도 저러면 안되는데.. 하지만 가해자에게는 강한 처벌도 없이 그냥 그냥 넘어간거 같아서 정말 더 안타깝습니다..
	373	금단류 甲 [새창]	2011-06-19 22:17:06	0	삭제
		승이 그정도면 대충.. 지존 1~2 는 그냥 되지 않나요.. 패가 너무 많으심..
	372	저는 똥이 더러워서가 아니라 무서워서 피합니다. [새창]	2011-06-19 19:07:39	0	삭제
		어떻게 똥을 저렇게 많이쌈?
	371	밤일 하는거 있자나요 도보? 그거 에 대해서요 [새창]	2011-06-16 23:29:49	0	삭제
		제가 님의 사정을 제대로 아는 것은 아니지만, 옳고 그른 판단은 확실히 서네요. 미래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미래의 나의 자식들, 남편, 친구, 부모님이나 나를 아껴주는 모든 사람들.. 한번 되돌아 보세요. 과연 내가 이런 것을 하면서 돈을 벌어야 할지. 정말 자신이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이 훨씬 값어치 있고 보람을 느끼며 떳떳하게 돈을 쓰는것이 맞죠. 저는 님을 알지도 못하고 님 어떻게 되든지 저의 인생하고는 티끌만도 상관은 없지만, 사람으로써 정말 하면 안되는 일을 하려고하는 님에게 전환점이 되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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