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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27	요즘 CG 기술이 ㄷㄷㄷㄷㄷㄷㄷ [새창]	2013-06-26 16:07:42	2	삭제
		와..........................................................................대단하다...
	1226	제1회 오유 짤방동화 이어가기 [새창]	2013-06-25 00:59:21	0	삭제
		"아버지. 소녀 다혜이옵니다." 김첨지의 방문이 드르륵 열리며, 전신이 딴딴해 보이는 처자가 들어왔어여. 이 여인이 바로 김첨지의 딸 '김다혜' 입니다. 김첨지의 표정이 약간은 굳어지며 딸에게 말했어여. "공사가 다망하신 우리 따님께서 어인 일로 누추한 아비의 방을 다 오셨을꼬?" "소녀 그저 아버님께 문안인사 드리러 왔습니다. 노여움을 거두시지요." 허리를 숙이며 공손히 예를 표하는 다혜였지만, 김첨지의 눈에는 그보다, 한복속으로 보이는 잔근육들이 더 신경쓰였답니다. "그래....또....무예연습을 했던고? 아 이것아! 내가 몇번을 말하누...그리 하면 사내들이 다가올려고 해도 질겁을 해서 도망간다고 안하느냐~!" 김첨지의 목소리에는 속상함이 가득했어요. 이미 장성하여 혼사를 치뤘다면, 몇번이든 치뤘을 나이인 딸아이가 무술에 정신이 팔려 매일매일 단련하는것이 보기 좋지 않았어요. "아버님...소녀...그런 허접한 놈들에게는 관심이 없습니다...전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이 모든것들이 더 좋습니다. 그러니 소녀를 더 이상 불효자식으로 만들지 말아주셔요." 김첨지는 참으로 답답했지만, 딸아이의 팔이 울퉁불퉁 솟아나는것이 보이자, 급히 손으로 입을 가렸어요. "....그...그래...하지만 애비가 죽기전에 내 자식이 가정을 이루고 손주를 안겨주는 것 까지는 보고 가야하지 않겠느냐...아비가 이러는 것에 너무 서운해하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김첨지가 이마에 땀을 흘리며 말했어요. 딸은 김첨지를 지긋이 바라보다 이내 대답을 했어요. "노력을 해보겠습니다만...너무 기대는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버님. " 다혜는 말을 마치고 문을 쾅 차고 나왔어요. 사람들이 쳐다봤지만 개의치 않았어요. 결국 김첨지의 말을 어느정도 따라야만 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혜는 결단코 혼인이라는걸 할 생각이 없었어요. "두고보세요....제가.....노력을 해보겠으나...아버님 뜻대로는 안될껍니다...." "두고보거라.... 내 죽기전에 너의 짝을 반드시 찾아 인연을 만들어줄터이니....." 부녀는 동상이몽을 꿈꾸고 있었어요.
	1225	제1회 오유 짤방동화 이어가기 [새창]	2013-06-25 00:59:21	11	삭제
		"아버지. 소녀 다혜이옵니다." 김첨지의 방문이 드르륵 열리며, 전신이 딴딴해 보이는 처자가 들어왔어여. 이 여인이 바로 김첨지의 딸 '김다혜' 입니다. 김첨지의 표정이 약간은 굳어지며 딸에게 말했어여. "공사가 다망하신 우리 따님께서 어인 일로 누추한 아비의 방을 다 오셨을꼬?" "소녀 그저 아버님께 문안인사 드리러 왔습니다. 노여움을 거두시지요." 허리를 숙이며 공손히 예를 표하는 다혜였지만, 김첨지의 눈에는 그보다, 한복속으로 보이는 잔근육들이 더 신경쓰였답니다. "그래....또....무예연습을 했던고? 아 이것아! 내가 몇번을 말하누...그리 하면 사내들이 다가올려고 해도 질겁을 해서 도망간다고 안하느냐~!" 김첨지의 목소리에는 속상함이 가득했어요. 이미 장성하여 혼사를 치뤘다면, 몇번이든 치뤘을 나이인 딸아이가 무술에 정신이 팔려 매일매일 단련하는것이 보기 좋지 않았어요. "아버님...소녀...그런 허접한 놈들에게는 관심이 없습니다...전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이 모든것들이 더 좋습니다. 그러니 소녀를 더 이상 불효자식으로 만들지 말아주셔요." 김첨지는 참으로 답답했지만, 딸아이의 팔이 울퉁불퉁 솟아나는것이 보이자, 급히 손으로 입을 가렸어요. "....그...그래...하지만 애비가 죽기전에 내 자식이 가정을 이루고 손주를 안겨주는 것 까지는 보고 가야하지 않겠느냐...아비가 이러는 것에 너무 서운해하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김첨지가 이마에 땀을 흘리며 말했어요. 딸은 김첨지를 지긋이 바라보다 이내 대답을 했어요. "노력을 해보겠습니다만...너무 기대는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버님. " 다혜는 말을 마치고 문을 쾅 차고 나왔어요. 사람들이 쳐다봤지만 개의치 않았어요. 결국 김첨지의 말을 어느정도 따라야만 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혜는 결단코 혼인이라는걸 할 생각이 없었어요. "두고보세요....제가.....노력을 해보겠으나...아버님 뜻대로는 안될껍니다...." "두고보거라.... 내 죽기전에 너의 짝을 반드시 찾아 인연을 만들어줄터이니....." 부녀는 동상이몽을 꿈꾸고 있었어요.
	1224	제1회 오유 짤방동화 이어가기 [새창]	2013-06-25 00:31:51	0	삭제
		옛날 옛날 깊은 산골엔 김첨지가 살고 있었어여 ~ -> 김첨지에게는 과년한 여식이 있었는데, 인근 마을 총각들이나 아직 혼례를 치르지 않은 남정네들은 김첨지의 여식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는것이 요즘 김첨지의 큰 고민이었어요. 자신의 딸이 좋은 낭군을 만나 행복하게 살면 더 살지 않아도 원이 없으련만, 딸아이가 인기가 없고 딸 또한 남정네들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으니 김첨지는 복장이 터질 지경이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1223	제1회 오유 짤방동화 이어가기 [새창]	2013-06-25 00:31:51	2	삭제
		옛날 옛날 깊은 산골엔 김첨지가 살고 있었어여 ~ -> 김첨지에게는 과년한 여식이 있었는데, 인근 마을 총각들이나 아직 혼례를 치르지 않은 남정네들은 김첨지의 여식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는것이 요즘 김첨지의 큰 고민이었어요. 자신의 딸이 좋은 낭군을 만나 행복하게 살면 더 살지 않아도 원이 없으련만, 딸아이가 인기가 없고 딸 또한 남정네들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으니 김첨지는 복장이 터질 지경이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1222	흔한 1베여신들의 팬클럽 [새창]	2013-06-24 16:32:12	2/14	삭제
		전 더이상 오유에서...크레용 팝에 대한 부정적인 댓글들이나 게시글들이 달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크레용 팝을 좋아해서 라기보다는, 사람들의 행동양식들이 너무 기묘하게 바뀐것에 대해 많이 놀라고 있습니다. 게시글 제목만 해도....흔한..1베 여신들의 팬클럽..........일베 여신......누가 일베 여신인지....
	12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24 16:21:17	0	삭제
		마녀사냥식으로 몰아가는거......몰아가려고 하는거 ...왜 그러는건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오유 회원들이 우습나...? 크레용팝일은 자세히 모르지만, 사람들이 왜이리 타인을 뜯는걸 좋아하는지..... 이렇게 자꾸 이슈화 시키려고 하지 마쇼....오유 이미지 나빠지겠네....
	12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23 12:10:13	8/6	삭제
		난 좋은데?!
	1219	흡입 압축 폭발 배기 gif [새창]	2013-06-23 09:42:44	0	삭제
		...............................다들...왜 이러실까...난 좋은데.... 좀.....많이 민감하신듯....
	1218	류지혜 비키니.jpg [새창]	2013-06-23 09:36:20	11	삭제
		정말 일요일 아침부터 이런거나 올리고....쯧쯧 이게 뭐하는 짓입니까! 부끄러운줄 다른 이름으로 저장.
	1217	잔나 예쁜 성우.swf [새창]	2013-06-23 07:12:49	0	삭제
		내꺼야...건들지마.......ㅠ
	1216	퍼시픽림 한국로봇 [새창]	2013-06-22 22:56:50	0	삭제
		3D 너무 티나는데?
	1215	SAI 쓰시는 분 계신가요? [새창]	2013-06-17 00:36:48	1	삭제
		직접 붓질한 듯한 느낌을...내는건....아마 사이에서는 조금 힘들꺼라 사료됩니다. 페인터가 그런거는 편하죠. 저도 sai만 씁니다만....직접 붓질한 듯한...느낌이...수채화 느낌을 말씀하시는건가?
	12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14 01:35:57	0	삭제
		오징어에게도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1213	호주의 본격 한국 저격 광고 [새창]	2013-06-13 15:41:02	0	삭제
		호주가 한국보다 대우가 좋은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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