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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5	난 여동생한테 야동걸리고 [새창]	2011-08-07 02:53:29	1	삭제
		이제 부모님들은 평소에 서로 으르렁 거리던 형제들끼리 갑자기 휴전한다거나 본의아니게 우애가 돈독해지는걸 느끼셨을때 그들간의 무언의 합의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444	결국 일본인에 독도 방문 허용. [새창]	2011-08-05 21:16:42	4	삭제
		옛다
	443	도대체 왜 편의점 알바들 무시하죠? [새창]	2011-08-04 22:31:46	8	삭제
		쓰다보니 겁나 길게썼네 위에 술취해서 엄마랑 나보고 중국년이라고 한 새끼는 심지어 손님도 아니었음 그냥 들어와서 돈달래
	442	도대체 왜 편의점 알바들 무시하죠? [새창]	2011-08-04 22:26:30	7	삭제
		서비스업종... 에 여러가지로 많은 일을 해봤는데요 상권에 따라 다릅니다. 그 동네 수준마다 달라요 회사원이나 정말 교양있는 사람들 있는곳은 아예 신경도 안쓰기때문에 오히려 업무만 잘보면 시비도 안걸고 다른일로 말섞을 일도 거의 없습니다 백화점 행사 알바등을 했었는데 돈많다고 사람 깔보는 인간도 있었습니다만( 시식행사 하는 사람들 보고 바퀴벌레들 같다고 그러더군요) 대부분은 제가 어려도 제품 설명이라던가 해드리면 잘 들어주고 잘 물어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다른 동네에서 똑같은 물건을 똑같이 판매하는데 어린사람이 설명한다는것에 대해 '니가?' 라는 식으로 보면서 가르키려 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별걸다 자격지심을 갖고 시비를 걸어옵니다 뭐 제가 넉넉한 집은 아니라서 공부하면서 옷가게,주차, 호프,레스토랑,빵집, 백화점,식당 ,편의점 여러가지 서비스 알바를 했었는데 그중에 엄마식당을 도와드린적이 있습니다.진상이야 어딜가나 있습니다만 회사들이 몰려있는 곳에서 했었을땐 식사 외에는 대부분 컴플레인을 걸지 않았고요 물어오셔도 당연히 몇살이냐, 무슨과냐 그럼 뭘 준비해라 정도의 말씀만 하셨죠 근데 어머니가 다른 곳에서 장사를 시작하시면서 별별 수모를 다 겪었습니다. 하나하나 나열하기가 힘들정돈데 무시하는쪽만 적자면 저에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인간들이 술쳐먹고 나이가 몇이냐 물어서 답해줬더니 비아냥 거리면서 지들끼리 ㅉㅉㅉ 그나이 먹도록 뭘한거야~ 어떤인간은 엄마랑 나보고 옆에 앉아서 술마시라고 하질않나 또 다른인간 이전 식당에서 줄서서 먹을 정도에다 장사만 20년 넘게 하신 분인데 좀 먹어보러 다녀라 샤브샤브는 전부 지리지 빨간국물이 어딨냐 라는 무식한 소리만 해대고 또 다른새끼는 지들보다 한참 어른인 엄마한테 반말 찍찍 하질않나 5명이 부대전골(소):12,000원 공기밥2개까지 딸려나오는거 시켜놓고 왜 만두가 5개가 아니고 3개가 들어갔냐고 시비를 걸질 않나 또 어떤 미친 불법 성인도박장 하는 주제에 나 대학교 휴학해서 4학년때 24살 이었는데 대학은 나왔냐? 그러더니 왜 4학년이 24살이냐고 꿇었나보네~ 낄낄대고 서빙하는주제에~ 라고 말하질 않나 돈떼먹는인간 구걸하는인간 가방 훔쳐가는인간 신문훔쳐가는인간 애기앞에서 담배피는인간 반찬 싸달라는 인간 옆에 앉아서 술한잔 하라길래 내가 화냈더니 우산에 italy 써진거 보여주면서 자기 이런사람이라고하는 찌질이부터 다른 테이블에 가더니 나도 그거 먹어보고 싶었다고 한숟가락만 달라고 하던 술안마신 멀쩡한 아줌마, 술 만땅 취해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게 자기 차비 없으니까 차비 내놓으라고 그래서 없다고 그랬더니 중국년들이 남의나라와서 돈벌면서 !@#!@$ .. 이런 미친 어따대고 중국년이래 한국년이다 하고 대판 싸웠더니 민증까라고 하질않나 돈없이 들어와서 실컷먹고 테이블밑에 들어가 자면서 오줌을 싸질않나 성인용품 팔면서 엄마랑 나(여학생) 일하는거 뻔히 알면서 뭐? 필요한거 있으면 꼭~ 오라고 실실대면서 얘기하길래 그냥 개소리라 흘려들으면서 네네 그랬더니 다시한번 확실히 읊어주더라 내가 당황하는거 보고싶었니 변태새끼야 미친 남자놈은 왜 올때마다 기어코 남자 소변기 놔두고 여자소변기에다가 다튀겨가며 싸놓고 물도 안내리는 건데 쓰다보니까 이런 된장 뭣같은 놈들이 지들은 잘난거 아무것도 없으면서 나에대해 요만큼도 알지도 못하면서 지랄이야!!! 내가 진짜 어렸을때부터 친구가 '꺼져,닥쳐' 수준의 욕만해도 말리면서 욕을 굉장히 혐오했던 인간 이었는데 내 입에서 그것도 엄마보는 앞에서 쌍욕을 하게 만드냔 말이다! 암튼... 서비스업은 참 지랄맞아서 업무환경이 좋은~ 진상이 좀 더 적은곳을 잡는게 중요합니다. 맨날 오는 새끼들 하고는 유흥업소, 도박장, 춤바람, 불륜남녀, 애 팽개치고 PC방에서 씻지도 않고사는 인간들, 하루 노가다뛰고 3일 술쳐먹는 인간들....그딴 것들이 얼마나 사람을 더 무시하는지... 제가 거기 장사 끝내고 그동네 죽을때까지 발 안붙이겠다고 맹세했습니다. 거긴 편의점 밖에 잠깐 말려놓은 수건도 훔쳐감
	441	조선시대 영화관.jpg [새창]	2011-08-03 18:11:24	1	삭제
		알바 불쌍하다
	440	조선시대 영화관.jpg [새창]	2011-08-03 18:11:24	104	삭제
		알바 불쌍하다
	439	조선시대 영화관.jpg [새창]	2011-08-03 18:11:24	206	삭제
		알바 불쌍하다
	438	고양이 파충류 학대 [새창]	2011-08-03 18:05:30	0	삭제
		교회도 있군 고양이 팝핀인가
	437	반도의 흔한 캐비어.jpg [새창]	2011-08-03 01:59:48	7	삭제
		오리온 고래밥 동물원에 납품하고 롯데 홈런볼에 싸인받을 기세
	436	반도의 흔한 캐비어.jpg [새창]	2011-08-03 01:59:48	18	삭제
		오리온 고래밥 동물원에 납품하고 롯데 홈런볼에 싸인받을 기세
	435	호프집 알바 중.. [새창]	2011-08-03 01:42:08	0	삭제
		저는 한창 호프집 알바할때 친구랑 어느 호프집에서 술마시는데 띵동~ 벨이 울리자 나도 모르게 일어났어요 그리고.... 호프알바하는데 화장실청소 하려고 들어갔더니... 남자화장실이 무슨 던전도 아니고 토를 하면서 헤드뱅이를 했는지 거울,벽,천장까지..#@$%#$%. 그리고 어떤 손님은 그 형형색색 뻥튀기가 기본안주로 나갔는데 한참 있다가 불러서 갔더니.. 노란색으로 골라서 리필해달라고 간절히 부탁하시길래 열심히 골라서 줬음 근데...아 어떤손님은 계단에 똥을싸질않나, 휴지를 갈기갈기 찢어놓질않나, 히드라도 아니고 바닥에 침광을 내질않나 그래도 실장님이 좋은 분이어서 매일 맛있는거 해주시고 사주셔서 버텼지 암튼... 여러모로 힘든 알바였음
	434	호프집 알바 중.. [새창]	2011-08-03 01:42:08	2	삭제
		저는 한창 호프집 알바할때 친구랑 어느 호프집에서 술마시는데 띵동~ 벨이 울리자 나도 모르게 일어났어요 그리고.... 호프알바하는데 화장실청소 하려고 들어갔더니... 남자화장실이 무슨 던전도 아니고 토를 하면서 헤드뱅이를 했는지 거울,벽,천장까지..#@$%#$%. 그리고 어떤 손님은 그 형형색색 뻥튀기가 기본안주로 나갔는데 한참 있다가 불러서 갔더니.. 노란색으로 골라서 리필해달라고 간절히 부탁하시길래 열심히 골라서 줬음 근데...아 어떤손님은 계단에 똥을싸질않나, 휴지를 갈기갈기 찢어놓질않나, 히드라도 아니고 바닥에 침광을 내질않나 그래도 실장님이 좋은 분이어서 매일 맛있는거 해주시고 사주셔서 버텼지 암튼... 여러모로 힘든 알바였음
	433	반도에서도 흔하지 않은 남매 싸움[스압] [새창]	2011-08-03 01:25:29	0	삭제
		우와... 나는 외동인데 이때까지 단 한번도 형제있는 사람들 부러워한적도 없었고 외로운적도 없었음 아무리 서로 편들어주고 다정한 모습 봐도 난 혼자 잘놀았기에 먹을것도 사랑도 모두모두 독차지해서 오히려 좋았었는데 오히려 이런 싸우는 글 보니까 난생처음 부럽단 생각이드네
	432	손깍지를 해보세요 [새창]	2011-08-02 09:48:41	0	삭제
		난 좌/좌
	431	손깍지를 해보세요 [새창]	2011-08-02 09:48:41	2	삭제
		난 좌/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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