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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텔리호우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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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텔리호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 alkene 반응에 관해서 질문 [새창] 2011-05-25 20:02:48 0 삭제

    알킬보론 화합물의 산화 메커니즘은 대략 위와 같습니다.

    인이나 실리콘 처럼 보론도 산소와 어피니티가 높은 편인 원소이죠.

    다만, 산화 메커니즘의 경우 불명확 한 경우가 많습니다.... 모든 산화반응에 메카니즘을 일일히 얘기 하긴 어려워요.

    39 알코올 질문 [새창] 2011-05-23 00:59:22 0 삭제
    (영한 자판 바꿔가면서 치기 귀찮아서 영문 발음 그대로 한글 그냥 칩니다)

    secondary, tertiary에서는 왜 E2에 의해서도 반응이 일어나지 않는거죠?

    ->아시다시피 E2반응은 베이스가 베타 프로톤을 때는 과정과 하이드록실 그룹이 떨어져 나가는 반응이 동시에 일어나야 합니다. 그런데 세컨드리,터셔리의 경우에는 베타프로톤 주변이 알킬그룹들로 붐비니 베이스가 직접 들어가기에 까다로운 환경이 됩니다. 그래서 하이드록실 그룹이 산촉매의 도움으로 물로 떨어져 나오고, 생성된 카보양이온에서 베이스가 프로톤을 다시 하나 살짝 때오는 형식으로 E1반응이 진행됩니다.

    alcohol을 alkyl halide로 만들 때 치환기가 많은 alcohol이 HX와 더 빠르게 반응한다고 되어 있는데

    ->하이드록실기를 더 반응성이 좋은 할라이드로 치환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고 모두 그 방법들의 메카니즘이 상이합니다. 궁금하신 구체적인 방법(가령 HBr을 쓰는 경우나 PBr3을 쓰는 경우나...)을 얘기해주셔요.
    38 우리 한번 공상한번 펼처 봅시다. [새창] 2011-05-23 00:47:04 0 삭제

    핵융합 수준의 기술을 개인이 자유자재로 쓸 수 있다면 물질 생성이 가능하겠네요.

    오래전에 읽어서 얼핏 기억나지만, 핵융합을 통해 오토바이 한대 분량에 해당하는 질량의 철을 합성하는데 드는 에너지를 계산해보니
    수폭이 수십개. 지구 북반구가 괴멸 되는 수준의 에너지가 나왔다나요(....)
    37 nucleophile, base 질문 [새창] 2011-05-23 00:42:07 0 삭제
    유기화학에서 베이스의 척도는 주로 브론스테드-로리 개념을 따라가죠.

    H+를 잘 내놓으면 산, 잘 받으면 염기.

    I-, Br-, HS-, CN- CH3COO-를 보시면 하나같이 짝산들이 강산축에 들어가죠. (스스로 H+를 내놓고 음이온이 되는성질이 강함)
    게다가 이 음이온들의 구조를 봐도 아시겠지만 독고다이로도 안정하게 혼자 잘 노는 놈들이라 H+와 결합 할 이유가 별로 없습니다.

    이에 반해 nucleophilicity(친핵성)는 일반적으로 nuclophile의 전자 밀도에 기반을 합니다.

    다들 하나같이 음이온으로 전자가 풍부하죠=.=;;

    일반적으로 basicity와 nucleophilicity는 비례하지만 세세하게 들여다보면 차이나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steric hinderance가 많이 작용하죠.
    36 화학 원자량, 몰에 대해서 질문좀 하겠습니다. [새창] 2011-05-23 00:33:07 0 삭제

    간단히 생각해보세요.

    몰이라는건 그저 한 단위일뿐입니다. 연필 한다스에 12개 계란 한판에 30개, 고등어 한손에 두개 하는 식으로요.

    1몰은 6.022X10^23개를 의미하고요.

    즉 탄소의 질량수가 12라는 얘기는 탄소원자를 1몰(6.022X10^23개)을 모아두면 12g의 된다는 얘기입니다.
    35 나는 산타다. [새창] 2011-05-21 01:30:53 28 삭제
    그.. 그럼 이런 산타클로스는 어떻냐능!!!
    34 [Bgm] 아프리카사람들을 위한 한국인의 발명품.jpg [새창] 2011-05-21 01:24:14 6 삭제

    뭐 그렇게 어렵게들 생각하세요.

    만드는 법은 간단합니다. 깨끗한 바닥에 공돌이의 피로 육망성을 그리고 랩돌이와 랩순이를 잡아 제물로 바치면 됩니다. 그러면 파괴의 제왕 바알이 나올테니 저것 좀 만들어 달라고 부탁해보세요. 적절한 댓가를 공돌이와 공순이로 지불하면 악마가 흔쾌히 만들어 줄겁니다.

    그리고 만약 악마가 만들어준 시제품의 성능이 생각만 못하다면 공돌이를 갈아서 바르세요. 무안단물 저리가라 입니다.
    33 진짜 금란교회 테러하고 싶다. 이새끼들 하는짓 봐라. [새창] 2011-05-21 00:58:31 1 삭제

    까라. 이건 형 안말린다. 가루가 될때까지 까라. 정치와 영합해서 자기 배에 기름기나 불릴 궁리하는 미친것들은 그저 까야 제 맛이다.

    얘기해서 안되는 애들은 존내 맞아야 되는거다. 근데 까면서 한 가지만 생각해라.

    소고기 수입, 사대강, 복지정책의 축소 일련의 광풍속에 저항하던 사람들. 6,7월의 염천에 촛불들고 나가다 물대포 맞던 사람들. 그 사람들 속에도 기독교인들은 있었다. 그리고 부끄럽지만 이 글을 두드리고 있는 나도 그중에 하나였다.

    기독교라면 치를 떠는 이들이 그렇게 마르고 닳도록 까는 성경, 그것도 구약의 신화중 한 대목중에는 이런 구절이 있다.

    "나 여호와가 약속한다. 그 사악한 도시에 의로운 사람이 단 10명이라도 있다면, 나는 그 도시를 멸망시키지 않겠다."

    세상에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마법의 논리, 전가의 보도는 없는 법이다.

    선VS악, 신앙VS불신앙, 천국VS지옥 이라는 이분법적인 논리가 기독교의 병폐요 고쳐야할 크나큰 문제라면 그 잣대는 기독교를 비판하는 이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

    1년 남았다. 1년. 조금만 더 기운내고 정신 차리고 조금만 더 버텨보자.
    32 과게 분들은 동양의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새창] 2011-05-20 19:04:46 0 삭제
    뭐 개인적으로는 한방쪽의 효험을 쫌 많이 본지라.....

    그런대 사실 과학적인 '방법론'으로는 제대로 분석이 불가능 한 곳이 너무 많죠.
    이런것 때문에 저평가 되는곳도 꽤 있다고 봅니다. 'ㅅ')
    31 작전명 "화려한 휴가" 2부[BGM] [새창] 2011-05-20 18:55:30 12 삭제
    네이비레드 /

    너무 뚱딴지 같은 이야기네요. 조직적이지 않아도 사람 숫자만 있으면 충분히 탈취 가능합니다.

    위에서 이야기하는 무기고라는 건 보통 파출소에 있는 예비군용 무기고 말하는 겁니다.
    제 기억으론 80년대 후반까지도 동네 민방위 아저씨들이 파출소 무기고에 가서 총기(M-1 칼빈) 수령하고 침투 대처 훈련 같은 거 했습니다.
    오히려 무기고 위치를 모르는 사람이 이상한거죠-_-;;;;

    순경 몇 명이 근무중인 파출소 무기고 털린 걸 가지고 시민군의 무기탈취 행위가 매우 조적직이므로 북한의 개입이 있었을 거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이상한 사람들입니다. 해마다 이때만 되면 참 씁쓸하고도 슬프네요.

    ....라고 아는 형이 말하시더이다. 한국역사상 최악의 총기난사사건으로 꼽히는 우순경 사건도, 우범곤 순경이 이 무기고를 털어 무장하는 것으로 시작했죠.
    30 눈팅만하다가... 베스트라도...중복(유머X) [새창] 2011-05-19 14:58:38 5 삭제

    부럽다...부러워....으아아아아아아아악!!!!
    29 알코올 관련 질문 [새창] 2011-05-17 19:37:32 0 삭제
    알킬 치환기가 많아질 수록 dehydration이 일어나 C=C결합이 형성 되었을때 생성물이 안정하기 때문입니다.
    28 님들아 지금 우리가 이런고민 할때가아님;;;;;;;;; [새창] 2011-05-17 09:50:14 2 삭제

    드디어 열도에 북두신권의 세계가 열리는건가......
    27 [bgm]미필들을 위한 군대 꿀보직 3종세트.jpg [새창] 2011-05-16 19:17:40 3 삭제

    그러면 재입대 하시는게 어때요?
    26 [bgm]미필들을 위한 군대 꿀보직 3종세트.jpg [새창] 2011-05-16 19:17:40 6 삭제

    그러면 재입대 하시는게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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