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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텔리호우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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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텔리호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02 12:09:35 2 삭제

    응앜

    화학인 : 머리가 아프네요. 아세트아미노펜 좀 주세요.
    약사 : 아... 타이레놀이요?
    화학인 : 예. 참 안 외워 지는 이름이죠?
    54 예수 그리스도는 죽으셨다가 부활하셨습니다. [새창] 2011-06-02 03:04:27 0 삭제
    쿠퍼 /

    기독교측에서 병맛나는 주장 나는것 만큼이나 안티측에서 심심하면 꺼내는 '불자설' '유럽도주설' 같은 주장도 병맛이긴 하니까요.

    예수란 사람이 존재 했다는것.
    기존 유대교와 다른 새로운 주장을 했다는것.
    그 개혁적 성향 때문에 신성모독으로 처형당했다는것.

    정도의 fact면 충분합니다.

    이 사람을 구세주로 볼것이냐 말것이냐, 이 사람의 주장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등을 결정하는것은 개인의 자유고말이죠.
    논리의 영역-종교가 아닌-에서 전가의 보도는 없는 법이니까요.

    어떤 반박의 논리가 기독교 측에 작용한다면 그 논리는 동일하게 안티측에도 작용하는 법입니다 'ㅅ')
    53 크리스트교에 궁금한게 있어여 [새창] 2011-06-02 01:38:14 0 삭제
    우상의 의미는 단순한 조형물을 벗어나서 '신과 신의 가르침보다 보다 우선해서 두는것'이죠=.=;;

    모든것이 우상이 될수 있습니다. 돈, 교회건물, 목사, 십자가 등등등.
    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01 22:49:18 6 삭제

    추천도 하고 신고도 했다.

    추천을 함은 베오베로 보내 많은 신고를 유도 하기 위함이요
    신고를 함은 재수생에게 오유를 참고 공부하도록 함이로다.

    너 이 새끼 화이팅.
    51 유기화학 고수님들 도와주실수 있나요ㅠ? [새창] 2011-06-01 20:20:38 0 삭제

    발로 그렸스빈다.

    시험 잘 보십숑.
    50 비유 쩌는 진중권 트위터.jpg [새창] 2011-06-01 19:24:16 0 삭제
    뭐 글 씹힌게 그래 억울했나..-_-;;;

    이건뭐 글마다 거의다 꼬릿말 다 달아놓다 시피하넹;

    시대의 트랜드가 한참 벗어난 간첩드립이나 날리니 씹히지...
    49 공대 교수가 가르쳐줍니다. 공부 잘하는 법 [새창] 2011-06-01 19:14:04 17 삭제

    + a

    내가 앞으로 이 지식을 가지고 먹고 살아야 겠다! 라는 생각이 들면 이해하세요. 무작정 외우지 말고.

    모르는건 죄가 아닙니다. 알려고 하지 않는게 죄지.

    부모님이 빤쓰 런닝 젖어가며 대준돈으로 대학와서 알려고 하지 않으면 진짜 죕니다. 전공서적에 머리 박고 반성하세요.

    모르면 물어보세요. 알고있는 엄친아든 과수석이든 조교든 교수든 상관 없습니다.
    특히 조교나 교수에게 물어보세요. 까칠하게 군다고 피하거나 쫄지 마세요.
    대놓고 바빠서 너 가르치고 피드백 해줄 시간 없다. 뭐 이런식으로 말하면 그 조교나 교수가 이상한겁니다.

    질문자의 실력이 한참 떨어지거나(...) 교수가 공감능력이 좀 부족한 싸이코패스라면(......)

    '아니 뭐 이런것도 몰라?'하는 식으로 나올때도 있는데, 그럴땐 차라리 당당히 인정해버리고 질문하세요.

    '너무 몰라서 독학 하려고 해도 어딜 봐야 될지 감도 안옵니다. 어느 부분을 봐야 될지 가르쳐 주십시오.'

    그 정도 공부의 의지를 보이면 싫어할 교수 없습니다. 사실 교수가 된다는거 정말 그 학문을 좋아해서 된 사람이 태반이거등요.
    덕후가 덕후를 만나면 즐거워 하듯이 자신의 전공에 강한 공부 의지를 보이는데 싫어할 교수 없습니다.

    정독이 귀찮으신 분들을 위한 한 줄 결론 : 공략을 모르면 좀 물어봐.
    48 천주교는 누구 믿어요? [새창] 2011-05-30 13:28:41 0 삭제
    개신교 / 동방정교 / 카톨릭의 교리는 크게 보면 모두 동일 합니다.

    [인간은 스스로는 죄에 빠져 죽을수 밖에 없는지라 회개하고 신에게 돌아와야 한다. 회개의 상징, 속죄의 대속물이 예수 그리스도다]

    이 큰 테두리 안에서 세세한 부분을 두고 서로 아웅다웅 하는겁니다. 교황이라든지, 성찬식이라든지, 성모와 성자의 위치라든지, 사제계급의 결혼 가부라든지 . . . . 등등등

    대체로 카톨릭 쪽이 역사도 길고 삽질도 많이 푸고 까이기도 많이 까여서 경험이 풍부한지라 좀 마일드 합니다.
    47 북한이 공개한 나라별 행복지수 [새창] 2011-05-28 15:22:15 1 삭제

    오오부칸의위엄오오
    46 북한이 공개한 나라별 행복지수 [새창] 2011-05-28 15:22:15 6 삭제

    오오부칸의위엄오오
    45 [일본]지하철 여성전용칸에 대한 여성들의 의견 [새창] 2011-05-27 17:20:04 1 삭제

    가자 베오베로!!
    44 오늘 처방받은 약과 관련하여 질문좀할게있습니다. [새창] 2011-05-27 17:14:21 0 삭제
    항생제 / 진통제 / 지사제네요.

    엔델님 설명대로 딱 필요한 약들만 들어가 있습니다 'ㅅ')
    여기에 약을 좀 쎄게 쓴다 싶으면 소화제도 들어가고 그래요.
    43 내가 원한 공대생은 이게 아니였는데.. [새창] 2011-05-26 01:33:48 0 삭제

    인내는 미덕이라네요. -랩돌이가-
    42 죽으면 무(無)가 된다는 것. [새창] 2011-05-25 20:14:52 0 삭제
    죽어보면 알겠지요 낄낄;;
    41 생명체가 존재하는 이유는.. [새창] 2011-05-25 20:10:19 0 삭제
    생명체의 정의는

    1.주변 환경과 자극에 대한 피드백(능동적인 저항-적응)
    2.자기 자신의 복제.

    이 두가지가 제일 중요한것 같았습니다만 =.=;; 이 두가지를 위해 에너지를 얻는 과정의 산소 사용 여부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문제죠.
    실제로 혐기성 세균에겐 산소는 독에 가깝고, 황을 사용해서 에너지를 얻는 세균 종류도 있으니;;

    유기물/무기물의 분리는 이제 점점 벽이 없어지는 추세에요. 애당초 시작 개념부터가 틀린 가설 (생물에서 나오는 유기물은 무기물과 다르다능!!)로 밝혀진지 오래 되었으니까요;; 암모늄 시아네이트를 가열하니 유레아가 되더라~ 라는 발견이 나온게 19세기니 뭐;; 참 오래 되었군요.

    그나저나 본문에 대한 논의는 없고 리플이 산으로 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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