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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텔리호우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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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텔리호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0 핵폭탄을 만드는과정을 잘나타태는 참고글아시는분있나요? [새창] 2012-06-05 16:06:02 0 삭제
    이공계 한정으로 위키 볼만합니다.

    한가지 사회이론이나 역사적 사실에 대한 의견은 다양할수도 있겠지만.

    우긴다고 물이 섭씨 100도에서 안끓는건 아니니까요.
    519 서해 조공하네요 이젠 ^^ [새창] 2012-06-04 21:03:35 3 삭제
    짠 여기서 작은 태클 하나와 반대의견 하나.

    이것 어떤면에서 우리가 가진것을 최대한 사용하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일본에게 "뭐 돌아다녀도 좋음 ㅇㅇ."하는 해역은 서해상의 '공해'거든요.
    당연한 얘기지만 서해 건너는 중국이 있죠? 그럼 우리는 중국과 서해를 갈라써야 합니다.

    근대 중국의 입장이라는게.

    "아 서해에는 공해 그딴거 없다해. 한꿔하고 중꿔가 딱 나누면 된다해. 한꿔는 중꿔에 비해 좃만하니까 서해도 쥐좃만큼 주면 된다해." 거든요.

    중국이랑 병림픽으로 막무가내 우기기 싸움하면 이기기 힘든건 기정사실이고 일본에게 슬쩍 얘기하는거죠. "아 서해바다 거기? 거기 국제법상 공해니까 맘대로 왔다갔다 하쇼."

    미국이 서해에서 함대 훈련하겠다고 한다 그럴때 중국이 거품 물었는지도 이해 가시겠죠?

    중국의 주장은 거긴다 중국 바다거든요. 공해? 그딴거 없어요.
    518 서해 조공하네요 이젠 ^^ [새창] 2012-06-04 21:03:35 38 삭제
    짠 여기서 작은 태클 하나와 반대의견 하나.

    이것 어떤면에서 우리가 가진것을 최대한 사용하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일본에게 "뭐 돌아다녀도 좋음 ㅇㅇ."하는 해역은 서해상의 '공해'거든요.
    당연한 얘기지만 서해 건너는 중국이 있죠? 그럼 우리는 중국과 서해를 갈라써야 합니다.

    근대 중국의 입장이라는게.

    "아 서해에는 공해 그딴거 없다해. 한꿔하고 중꿔가 딱 나누면 된다해. 한꿔는 중꿔에 비해 좃만하니까 서해도 쥐좃만큼 주면 된다해." 거든요.

    중국이랑 병림픽으로 막무가내 우기기 싸움하면 이기기 힘든건 기정사실이고 일본에게 슬쩍 얘기하는거죠. "아 서해바다 거기? 거기 국제법상 공해니까 맘대로 왔다갔다 하쇼."

    미국이 서해에서 함대 훈련하겠다고 한다 그럴때 중국이 거품 물었는지도 이해 가시겠죠?

    중국의 주장은 거긴다 중국 바다거든요. 공해? 그딴거 없어요.
    517 씨바아아알!!! 빚 다 갚았다!!!!!!!!!! [새창] 2012-06-01 18:31:54 9 삭제

    이 씨발로마 내 절 부터 받아라. 존경스럽다.

    행복해라.

    옛날 동화처럼 그래서 모두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행복해라.

    축하한다 씨발.
    516 [BGM] ▶◀1450회 야후연재 `조이라이드`윤서인작가 퇴출 [새창] 2012-05-29 21:19:45 34 삭제



    니가 한 1450개 연재중에 제일 기쁘네 샹놈아.
    515 작년에 있었던 뽀로로 대전쟁 [새창] 2012-05-23 13:14:01 1 삭제
    한 줄 결론 :

    까도 정확한 사실에 기반해서 바르게 까야 됩미다.
    514 작년에 있었던 뽀로로 대전쟁 [새창] 2012-05-23 13:11:32 14 삭제
    드륵 외 /

    아 이 글은 fact는 뭐 별로 상관없어요.

    북치고 장구치고 "어허 이게 다 개독 때문이렸다!" 한번 추임새 넣어주고
    그러면 구경꾼들은 앞뒤 안따져보고 "개독이라네~"하고 호응해서 븅산탈춤 한번 추면 끝나는거니까요.

    일종의 '개독까' 시리즈물인데 각 게시물마다 작성자는 자신의 결론 -이게 다 개독 때문이니 개독을 깝시다-을 위해 단순히 사실을 유리하게 편집하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왜곡을 하는것도 서슴치 않거등요. 비율은 게시물 마다 다르지만 사실과 거짓이 그럴듯한 비율로 섞여 있습니다. 이 저자가 손대면 검은것도 희고 흰것도 검어지는 수준의 fact 왜곡이 비일비재 하죠.

    가령 예를 들자면,

    공자의 "난 아직 삶에 대한 문제도 이해 못했는데 사후를 어찌 알겠냐?" 정도의 불가지론적 발언도 "사후세계를 말하는 사람은 그냥 미친놈 취급해라."로 변했고.
    민족대표 33인의 기독교계 인사도 모두 2~3년의 옥고를 치뤘고, 출소이후에도 각각 국내, 국외에서 반일운동을 꾸준히 전개했음에도, 나머지 민족대표를 팔아먹고 영달을 구했다는 식으로 서술했지요 (ㄲㄲ)
    신사참배에 가장 마지막 까지 저항한건 기독교계열 특히 장로교회인데 이것도 신사참배에 앞장섰다는 식으로 일축.
    얼마전엔 '고양이 기생충'논란에 겹쳐서 나온 '유기 애완동물'과 '동물 학대 문제'가 '기독교 교리의 문제'라는 주장을 보고 어안이 벙. 기독교 비판하시는 분들도 그 참신란 논리는 쪽 팔렸는지 개독까류의 글은 베오베 직행힌 오유에서도 베오베는 못오더군요 ㄲㄲ
    513 현실적인 만화 [새창] 2012-05-18 17:47:52 11 삭제
    최지룡 같은 병신 종자에겐 현실이지요.
    512 겸손한 과학자 [새창] 2012-05-18 17:32:58 0 삭제
    뉴턴형님 엉엉

    왜 미적분 같은걸 만드셨나요 엉엉


    5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5-18 13:57:16 0 삭제
    와....

    보는 내내 가슴이 두근두근 할정도로 정말 잘 만들었네요.....

    저걸 전공책으로 이해하려면 한학기죠.


    쩐다 쩔어.
    510 진화론 관련 과학교과서 수정은 오류를 바로 잡는 게 아닙니다. [새창] 2012-05-18 13:42:44 0 삭제
    창조론과 지적설계론을 교과서에 수록하는 일은

    이미 미국과 터키에 법정분쟁까지 갔다가 쳐발린 결과가 있습니다. 그게 현실이지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미국만큼 청교도(원리주의 개신교)적이지도 않고, 터키보다 더 세속적이지요.

    어떤 종류의 일들은 종종 단지 어그로를 끄는것만으로도 구설수에 오르고 세력화되기도 하죠. 흔히 말하는 노이즈 마켓팅의 원리고.

    그냥 쿨하게 '링'안으로 끌어들여 학문의 '논리'로 귀쌈을 날려대면 풀리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게 가장 기본적인 해결방법이고요. 링 밖에서 목소리를 높이는 '장외투쟁'은 별 의미 없지요.
    저 치들이 아무리 어그로를 끌어대도 아플것도 가려울것도 없습니당.

    -기독교인 공도리가-
    509 진화론이 교과서에서 사라지다니! [새창] 2012-05-17 15:51:47 2 삭제
    리플들을 보니

    기사를 제대로 읽고 '교과서에 실린 진화론의 어떤 부분이 왜' 수정되는지 이해한사람은 1/3 정도 밖에 안되는거 같다...

    자극적인 제목으로 독자들을 낚은 기자새끼를 욕해야 되나,
    뭔지 모르고 까고보는 사람들에 한숨을 쉬어야 하나-_-;;;;;

    잘 몰라서 낚인 사람들을 탓할수는 없겠지요 네;;
    508 OTM이 말하는"키베" 가 "키보드 베틀" 의 준말인가요?ㅋㅋ [새창] 2012-05-14 13:07:41 0 삭제
    1페러데이 형 말 입미카?
    5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5-10 16:25:22 0 삭제
    사람은 무엇이던 죽을때까지 공부를 해야합니다.

    하세요.

    단 그게 쉬울거라는 생각은 하지 마셔요. 무지막지하게 힘들겁니다.
    506 ATP > ADP > AMP 질문 [새창] 2012-05-04 11:30:13 0 삭제
    ADP나 AMP는 보통 2차 신호전달 물질로 많이 사용됩니다.

    특히 AMP의 경우에는 그 체내 농도가 낮고 상대적인 변화량이 크기 때문에 신호전달 물질로는 딱이죠.

    에너지 소모가 심해서 AMP의 농도가 올라가면 에너지 소모를 보충하기 위한 신호가 가는 뭐 그런식에요.
    그외에 cAMP라고 중요한 신호전달 물질의 원료가 되기도 하고요 (카페인이나 비아그라로 잘 알려져있는 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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