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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5	(2)에이즈란 없다. [새창]	2012-06-19 20:14:07	0	삭제
		아뇨 괜찮습니다. 문과출신이신거 같은데 이공계도 문과만큼 현란한 논리전개는 없어도 사실fact의 검증이라는 면에서는 훨씬 더 근본적이고 (결과가 손에 만져지고 재연성이 있어야 하니까) 빡빡한 동네랍니당 ㅎㅎㅎ 어떤 논제에 의견을 나눔에 의사소통이라는게 참 어렵죠. 서로 실수도 할수 있는거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제 짤방이 다큐를 옹호하는쪽으로 해석될 여지도 있는거 같네요. 얘기하다보면 그럴수도 있지요 뭐 ㅋ 하여튼 결론은 [다큐 제작자 개깽끼해봐]아니겠습니까 ㅋ
	534	(2)에이즈란 없다. [새창]	2012-06-19 20:01:04	0	삭제
		무슨 언어 이해도 씩이나 나오고 왠지 우습네요(....) 해당 리플을 달 때 이 다큐가 어떤 형식으로 전문가들의 의견을 '편집'해서 음모론의 근거로 삼는지 알고 있는 상태인지라 몰락의 히틀러 짤의 비꼼대상은 음모론을 펼치는 다큐멘터리였지 말입니다. 그냥 "유사과학 반박하다 흥분해서 오폭 한번 때렸습니다ㅋ."하는 편이 나으실텐데요.
	533	외노자 진짜 죽여버리고 싶다 [새창]	2012-06-19 19:53:53	2	삭제
		외노자가 성희롱 하고 찝적거린다. 제가 보기엔 아무래도 중요한 부분이 '외노자'가 아니라 '성희롱 하고 찝적거린다.'인거 같은데요.
	532	외노자 진짜 죽여버리고 싶다 [새창]	2012-06-19 19:53:53	7	삭제
		외노자가 성희롱 하고 찝적거린다. 제가 보기엔 아무래도 중요한 부분이 '외노자'가 아니라 '성희롱 하고 찝적거린다.'인거 같은데요.
	531	(2)에이즈란 없다. [새창]	2012-06-19 19:32:15	1	삭제
		전문가A : 에이즈가 말이에요. 상당히 최근에 연구가 시작 된거라. 정의라던지 범주가 좀 모호한데가 있어요. 전문가B : 그래서 기준을 어디다 놓냐에 따라 발병자와 보균자가 달라질수도 있어요. 전문가C : 그런데 일반 대중은 [존느 무서운병]이라는것만 알지 자세한것들은 잘 모르자나? 전문가D : 게다 에이즈 인페르노 난이도인 아프리카는 의료시설도 열악하자나여? 바이러스 분석 같은건 하늘에 별따기고 증상으로 때려맞춰야 되는데. 그걸 어찌함? 면역시스템이 슈발나서 오만잡병이 들러붙어 죽는 병이라 오만잡병 증상이 다나옴. 전문가E : 그래서 오진률이 좀 높은것도 사실이라능. 다큐제작자 : 그러므로 에이즈는 돈놀음이야. 돈놀음이라고. 히히. 음모란 발싸!! 본인 : 아니 어떻게 저런 의견들로 부터 병맛나는 주장이 나오지?! 오폭이라지만 제가 왜 푸스케님한테 욕을 들어먹어야 하나요 ㅋ 아오 빡쳐 ㅋ 다시 곰곰히 씹으니 빡치네ㅋ
	530	(2)에이즈란 없다. [새창]	2012-06-19 19:20:33	0	삭제
		날씨도 더운데 유사과학에 반박하다 짜증나서 실수하신거려니 하렵니다(....)
	529	(2)에이즈란 없다. [새창]	2012-06-19 19:16:39	1	삭제
		푸스케 / (한숨) 이 다큐 말입니다. 심지어 인터뷰에 응한 전문가들마저 당혹스럽게 한 물건이지 말입니다. 편집으로 전문가들이 말하고자 하는바도 뒤틀어서 병맛나는 어젠다 셋팅의 근거로 삼았거등요. [2009년도에 나온 House of Numbers에서 이러한 음모론을 주장한 바가 있는데 그야말로 미친듯이 까였다. 월 스트리트 저널이나 뉴욕 타임즈 같은 언론들부터 음모론과 AIDS 부정주의를 조장한다고 까였으며, 란셋지에서도 통렬하게 깠다. 이 다큐멘터리에서 인터뷰한 18명의 과학자들은 자신들이 한 대답이 교묘하게 편집되었다는 주장을 했고, 유사과학을 조장한다고 불만을 제기했다. 그 중 2명인 닐 콘스탄틴(Neil Constantine)과 로빈 웨이스(Robin Weiss)는 '의도적으로' 발언을 곡해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출처는 http://mirror.enha.kr/wiki/AIDS#s-4 풋사과 같은 석사 말년이지만 그래도 한 학기 넘게 Anti-HIV drug에 대해 머리 싸잡고 공부해본 짬은 있지 말입니다. 그런식으로 말하시면 마이 곤란하지 말입니다.
	528	황(Sulphur)에 대한 질문입니다. [새창]	2012-06-19 19:05:54	0	삭제
		아마 셋은 동소체 관계일겁니다. 구성원소는 모두 황이지만 결정구조의 차이로 인해 물리적 성질이 꽤 달라지죠.
	527	(2)에이즈란 없다. [새창]	2012-06-19 15:28:48	2	삭제
		[다양한 증상과 아프리카의 열악한 의료사정이 겹쳐서 에이즈의 오진률이 생각보다 높다.] 라는 주장을 [에이즈는 구라다.] 라고 받아들이는 사람은 뭐지?! 차라리 에이즈가 구라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526	어디서 본 실험실인거 같은데... [새창]	2012-06-15 20:05:22	1	삭제
		아니?! 어뜨케 알았지? 아 슈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 뒤지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5	[펌]0은 2와 같다. 증명식. [새창]	2012-06-15 14:34:59	1	삭제
		야~~~~~~~~~~~~~~~~~~~~~~~~~~~~~~~ 수학 푸는 소리 좀 안나게 해라~~~~~~~~~~~~~~~~~~~~~~~~~~~~~~` 야 이 공돌이들아~~~~~~~~~~~~~~~~~~~~~~~~~~~~~~~~~~~~~`
	524	천조국 성님들의 장진호 전투 [새창]	2012-06-15 14:30:04	1	삭제
		역덕후의 한마디 : 전투 자체는 대단한 것이었습죠. 후퇴하는 아군과 민간인이 철수할 시간을 벌기위해 중공군의 미칠듯한 파상공세를 막고 물러나고 막고 물러나고 막고 물러나고.....숫적우위를 점한 중공군의 공세를 우세한 화력으로 분쇄하면서 심지어 아군보다 많은 중공군 포로를 잡기까지 한 전투입니다 ㅎㄷㄷㄷㄷㄷ 그 와중에서 미국 해병대의 희대 명언도 나왔고요. "우린 후퇴하는게 아니라 뒤로 전진하는 중이다." 근대 이와는 별개로 이 놈의 레드 컴플렉스는 언제 사라지련지 ㅋ
	523	갑자기 군시절 고문관이 떠오름 ㅋㅋ[2] [새창]	2012-06-08 19:02:04	5	삭제
		사실 본문의 'ㅋ' 자리에는 모두 '시발'을 넣고 읽어야 맞는 상황입니다.
	522	갑자기 군시절 고문관이 떠오름ㅋㅋ [새창]	2012-06-08 10:56:29	20	삭제
		'조센징은 패야 말을 듣는다' 수준의 발언을 하는 사람들 많네요. 그렇게 생긴 소위 '똥군기'가 여러 사람 잡았지요. 하지만 결과는 쇼미더 머니의 미국 앞에 땡큐 반자이 차지 ㅎ_ㅎ 열악한 처우를 개선 할 생각은 안하고 그냥 해결하려니까 저따위 폭력에 근거한 똥군기가 강조되는거지요 ㅉㅉㅉ 훌륭한 군인은 어려움중에서도 사명감을 가지고 자기 자리를 묵묵히 지키는 사람이지, 양아치들이 아니다요. [전쟁의 법칙 1 : 군복이 멋있는 쪽이 진다]라는 오래된 전쟁 농담이 왜 나왔는지 생각해 보시길.
	521	음주차량 붙잡아서 경찰에 넘겼습니다. [새창]	2012-06-08 10:44:42	6	삭제
		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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