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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속병쟁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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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병쟁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0 국방부 '천안함 TOD 없다'거짓말 드러나 [새창] 2011-07-25 21:52:19 16 삭제
    자! 천안함 피격이 사실이라고 합시다.

    진정으로 천안함에 관한 모든 진실이 드러났고 그 결론은 북한에 의한 대한민국 영해 내에서의 천안함 피격이라고 믿는 분들께 묻습니다.

    대한민국 참모총장, 해군사령부, 대통령, 국방부 장관.

    모조리 정치적 책임, 지휘 책임 지고 물러나야 하는 것 아닙니까?









    내에서

    대한민국의 주력 함선이 격침 당했습니다.

    기술력도 압도적인 우리 군대가 수에서 밀린 것도 아니고

    그냥 멀쩡하게 떠있다가 북한 애들 몇몇이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국가의 기술력으로 만든 무기로 우리 대한민국의 주력 함선을 격침시켰단 말입니다.

    그렇다면

    1. 격침된 것 자체만으로도 이미 대한민국 대통령과 국방부 휘하 해군 사령부 수뇌부들은 모조리 옷을 벗어야 합니다.

    2. 격침 후 북한에 즉각적 반격 등을 취하지 않고 우물쭈물 넘어가 버린 것, 즉 대응 자세 미비로 그들의 책임은 가중됩니다.

    3. 천안함 전사자들 중 적어도 장교급은 영웅으로 추앙받아선 안됩니다.

    그들은 코 앞에 근접해 온 위험을 탐지하지 못하고 끝내 함을 격침되게 하고 말았으니 마땅히 군사재판에 회부되어야 합니다.

    4. 명백히 북한의 소행으로 일어난 천안함 격침에 관해 북한의 입으로 사과받고자 은밀한 비공식 대화를 행한 대한민국 대북 외교담당자들은 대한민국에게 씻을 수 없는 국치를 안겼기에 모두 물러나야 합니다.


    적어도 제가 생각하기에 천안함의 진실이 밝혀졌다고 믿는 분들은 위와 같이 주장하고 행동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149 MB "국내로 여름휴가 가자"..추천 여행지는? [새창] 2011-07-25 17:14:59 11 삭제
    일단 한벌에 천만원을 호가한다는 외국산 명품 정장 수트부터 포기하시는 것이 순서 아닐까요?

    각하?

    가능하다면 여사님의 외국 명품 사랑도 조금 자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것만 해도 수억원의 외화 낭비는 막을 수 있을 겁니다.

    외국 여행이 외화 낭비라구요?

    일반 서민들 아끼고 아껴서 외국 여행가봐야...

    절반 이상 금액은 국내 여행사와 여객업체에게 돌아가고

    꼴랑 백여만원 외국에서 소비하는 데 불과하죠.

    명품들은 어떨까~요?

    자동차 같은 첨단 장비들은 그나마 다른 나라 부품이라도 수입하거나 하다못해 철, 구리 같은 원자재라도 세계 각국에서 수입해서 만들어지니 자동차 한대에 해당하는 부가 세계 각국으로 나뉜다고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소위 말하는 명품이란 이름의 사치제들은...

    그것들은 정말로 고스란~히 해외 브랜드 자본에게 돌아가는 겁니다.

    특히나 국내에 수입도 안되는 명품 브랜드를 즐기신다는 품격 넘치시는 각하와 여사님의 해외 쇼핑은....

    국내 수입업자들을 통해서 혹은 세금을 통해서라도 국내 경제에 보탬이 될 가능성이 0에 가깝죠.

    우리나라 지금 부의 편중이 심해지고 중간 계층이 괴멸됐다고들 합니다.

    돈 없는 사람들에게 외국 나가서 돈 쓰고 오지 말자고 하는 것은 프라다, 구찌 쓰지 말자고 하는 것과 같다는 말입니다.

    제발 솔선수범을 먼저 생각해주세요.

    각하께서 해외 여행 가지말라고 하지 않으셔도 다행히 갈 형편이 못 되는 사람들이 널리고 널려서 결과적으로 각하의 뜻은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덧붙여 말하건대 제발 '미국의 경우엔 어쩌고...', '미국과 같은 선진국에선....' 이런 말 좀 하지 말아주십시오.

    세상의 모든 중요하고 위대한 것들이 서양에 있다는 생각이 주입되니 사람들이 미국을 추앙하게 되고 미국 한 번 다녀와보지 못한 사람은 창피함까지 느낄 지경입니다.

    해서 형편이 조금만 나아지면 다들 미국 한 번은 나가봐야 한다고 생각들을 합니다.

    각하와 대기업에서 주장하는 영어 몰입교육에 대해서도 한마디 하자면...

    영어!

    이 한마디가 대한민국 모든 부모들에게 외화를 낭비하도록 심리적 압박을 가하는 가장 큰 힘을 갖고 있음을 잊지 말아주십시오.

    우리 조카도 매년 저 놈의 영어 때문에 좋다는 외국산 교재를 백여만원에 구입하기도 하고, 여름 방학엔 다른 친구들처럼 해외 내보내달라고 졸라 수백 만원을 해외에 뿌리고 오기도 합니다.

    학교 수업 수준을 웃도는 영어실력을 가진 아이들이 학교에서 영어 실력을 늘릴 기회는 전혀 제공되지 않고 있는데 영어 실력이 중요하다고 늘상 강조되고 있는 터라 아이의 자부심과 욕구가 대단합니다.

    욕구가 있고 그것이 그 녀석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이라 도와주고는 있습니다만 그 녀석이 우리 가족 중 가장 많은 돈을 해외에 퍼붓게 되리란 점에는 의문이 없습니다.

    그토록 강조하시는 언어 구사능력!

    공교육 내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시면 외화 낭비를 많~이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 번 양복을 구매하실 때 국내 상품을 고르시면서 영어 교육 문제도 한 번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148 한국방송이 숨긴..한국가수 잘할수록 일본회사 돈벌어 [새창] 2011-07-24 15:31:02 4 삭제
    그러니까 소녀시대의 gee를 들을 때 한국어 원곡이 아닌 일본어 버전으로 듣겠다는 말씀이시죠?

    한국인 중 차후 소녀시대 음악을 들을 때 일본어 음반을 구매할 사람이 대체 얼마나 될까요?

    아! 세계 무대를 보자구요?

    프랑스나 여타 나라에서 소녀시대가 gee를 부를 때 한국어 버젼을 원곡이라고 생각할까요?

    아니면 일본어 버젼을 원곡이라고 생각할까요?

    소녀시대는 일본 이외 지역에서 어떤 언어로 노래를 할까요? 일본어? 한국어?

    생각을 좀 하십시다.

    막걸리 효모 원천기술과 이 사건이 비교될 수 있는 겁니까?

    일본어 버전 때문에 소녀시대 노래 들을 때마다 일본에 돈이 나갑니까?

    누가 보면 소녀시대 노래는 차후 일본어 버젼으로 세계 진출하는 줄 알겠습니다.

    소녀시대 노래 중 일본어 버젼 음원에 대한 권리를 일본 측 기업에 주었다는 건 말 그대로 일본 활동으로 발생하는 수익을 일본 기업과 나눠먹었다는 정도에 불과한 겁니다.

    무슨 소녀시대에 미친 몇몇이나 할 법한 일본어 버전 소녀시대 노래 듣기와 같은 희소한 예를 들며 '매국' 운운 하시는지....
    147 한국방송이 숨긴..한국가수 잘할수록 일본회사 돈벌어 [새창] 2011-07-24 15:19:17 2 삭제
    조선족은 한국에서 돈을 벌어서 중국으로 송금하니 우리 경제를 좀 먹는다.

    소녀시대는 일본가서 활동하고, 일본식으로 노래 부르니 진정으로 우리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고 보기 힘들다.

    어쩌라는 겁니까?

    일본 가서 활동하는데 일본 경제에 단 한 푼 값어치의 이익도 끼치지 말고 모든 경제적 이익을 착취해오길 바라는 겁니까?

    소녀시대 오리지널 음원은 엄연히 한국에서 발매된 음원이 아닌가요?

    설혹 일본에서 먼저 부른 노래들이 있다고 해도 그 노래 불러서 벌어들인 수익 중 sm과 소녀시대 개인들 몫은 한국으로 들어오는 거 아닌가요?

    철저하게 한국식으로 상대방 나라 문화에 대한 고려나 배려 없이 한류를 만들어 가고 싶으세요?

    그럼 본인이 직접 나서야 할 겁니다.

    미국의 팝이 한 때 어떤 이름으로 불렸는지 아시나요?

    문화제국주의의 상징, 문화의 다양성을 파괴하는 상징물로 불리웠습니다.

    한국에서 출발한 한국의 문화라해도 그 본래 모습만을 고집하는 것이 과연 옳은지에 대한 근본적 의문 없이

    무작정 한국, 한국을 부르짖는 것은 한류를 받아들인 나라에 대한 모욕이라고 생각해보진 않으셨겠지요.

    저는 가능하다면 태국이나 여타의 동아시아권에서도 그들의 언어로 부른 한국 가수의 앨범이 나올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모든 앨범은 아니라도...

    그것이 한류를 사랑하는 팬들에 대한 배려이며 한류가 장차 그들에게 배격받고 공격 받지 않기 위한 보호막이 되어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한류, 진정한 한류, 진정한 한류!

    이미 외국에 진출해 있는 아이돌들이 부르는 음악 자체가 한국의 것이 아니란 사실은 어떻게 설명하실 겁니까?

    진정한 한류, 진정한 한류, 진정한 한류!

    국악을 수출하고 판소리를 수출해야만 그 진정한 한류의 기준에 적합하려나요?

    인터넷을 보면 자칭 애국자들이 넘쳐나고, 한국 문화의 고유성에 대해 집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왜 정작 우리나라 판소리나 국악 계는 먹고 살 일을 걱정하고 있을까요?

    한국 가수들이 외국에 진출한 이상 외국 경제에 일정한 기여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현지 문화에 적합한 방식으로 적절한 변화를 꾀하는 일 역시 당연한 것입니다.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당신은 자본주의란 명목으로 제국주의 세력들이 행했던 '착취'라는 단어에 적합한 것들을 꿈꾸는 겁니다.
    146 예수 보고있나? [새창] 2011-07-23 12:00:18 6 삭제
    각하 덕분에 백수가 되어 일주일에 7일이 휴일된 기적을 간증합니다.

    부처, 예수, 보고 있나?
    145 푸...푸틴쨔응.. [새창] 2011-07-22 16:55:29 8 삭제
    푸틴이 서민 경제를 위해 노력한다는 소리는 듣다 듣다 처음 듣는군요.

    저~기 위에 재벌들 불러놓고 싸인 강요한 거. 그걸 보시고 그런 소리 하시면 안되죠.

    러시아 경제 발전은 천연자원 팔아먹어서 이룬건데

    그 핵심이 가즈프롬입니다.

    가즈프롬에 수조에서 십조 대 재산을 가진 신흥 부자들이 우굴거리는데 거기 주인이 누구인가?

    바로 푸틴이죠.

    독재권력 밑에서 부의 편중이 이루어지지 않을거란 기대를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정말 바보입니다.

    독재자의 결정에 따라 모든 이권이 분배되거나 재분배되는 사회에서 그의 마음과 이해를 산 누군가는 떼돈을 벌게 돼있는 겁니다.

    위에 붙여진 사진들을 곰곰이 살펴보면 거의 러시아 대외 홍보 자료 수준이거나

    혹은 잔인한 학살을 '멋지다'고 표현하고 있거나

    혹은 막연한 이미지만 강조해서 그가 풍겨내고자 하는 '애국 독재자' 이미지를 옹호하고 있을 뿐이죠.

    사람들이 푸틴에 열광하는 이유는 힘겨운 현실을 이겨낼 능력이 없는 그들이 자신들의 문제를 일거에 해치워줄 '영웅'을 바라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런 영웅은 존재할 수 없죠.

    상상 속에서만 존재할 뿐.

    푸틴에 대한 환상은 현대판 환타지 소설에 불과합니다.
    1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7-22 01:00:26 1 삭제
    자위대 내 한국인의 암약이 두드러지는군요.

    사랑합니다. 고창석씨!


    143 난 우리나라법원만 개그하는줄알았다;;; [새창] 2011-07-21 20:25:23 45 삭제
    의사 : 방금 부군께서 사망하셨습니다.

    부인 : 흑흑! 여보~!

    남편 : 저기... 나 아직 살아있는데?

    부인 : 당신이 뭘 알아요? 의사 선생님이 더 잘 아시지.

    남편 : 아니, 그래도 내가 아직 이렇게 살아 있는데...

    부인 : 의사 선생님 일 바쁘신데 자꾸 문제 일으키지 말아요. 자! 얼른 장례하고 화장 준비 해야겠네.


    ㅡㅡ;
    142 난 우리나라법원만 개그하는줄알았다;;; [새창] 2011-07-21 20:25:23 116 삭제
    의사 : 방금 부군께서 사망하셨습니다.

    부인 : 흑흑! 여보~!

    남편 : 저기... 나 아직 살아있는데?

    부인 : 당신이 뭘 알아요? 의사 선생님이 더 잘 아시지.

    남편 : 아니, 그래도 내가 아직 이렇게 살아 있는데...

    부인 : 의사 선생님 일 바쁘신데 자꾸 문제 일으키지 말아요. 자! 얼른 장례하고 화장 준비 해야겠네.


    ㅡㅡ;
    141 태풍도 방사능은 싫음; [새창] 2011-07-20 15:08:08 0 삭제
    태풍은 여성형입니다.(태풍에 붙여지는 이름은 여성형..)

    결코 남성형 태풍을 낳아선 안된다는 말이죠.

    이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140 비스트팬들 '열받았다'..."여성가족부 폐지운동" [새창] 2011-07-19 15:37:35 4 삭제
    치노애비//

    증거의 신규성을 요구하는 것은 재심입니다.

    확정판결을 받은 것도 아닌 장자연 사건에 신규 증거가 요구될리 없습니다.

    수사는 덮었다가도 혐의가 인정되면 언제든 재개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장자연 사건 재수사가 어려운 것은 그저 현실적인 것일 뿐, 법적인 것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물론, 두 가지 사거에 대해 여성부에 책임이 있는지에 관해서는 의문이 있습니다만....
    139 아내한테 자리 양보했다고 다짜고짜 패는게 유머. [새창] 2011-07-19 14:35:29 10 삭제
    남편은 부인을 의심하는 의처증

    경찰은 신고자부터 의심하는 의민증 + 권위의식 과다

    해당 경찰에 관대한 처분을 내린 경찰청은 제식구 감싸기병.

    어느 버스 안에 미친 사람 하나 쯤 있는 건 놀랄 일이 아니지만 미친 사람 셋이 하나의 사건을 일으켰으니 놀라지 않을 수 없군요.
    138 비스트팬들 '열받았다'..."여성가족부 폐지운동" [새창] 2011-07-19 14:24:18 3 삭제
    연예인들 비판하고, 그들의 퍼포먼스가 선정적이라고 비판하는 글을 게재한 인터넷 신문 사이트들 들어가면

    글 좌우편으론 '그녀를 만족시킨 ....의 비밀', '.... 수술, 기적의 정력이 어쩌고 저쩌고...', '남성을 만족시키는 .....의 비밀'(뭔 놈의 비밀이 이리도 많은지... ㅡㅡ;)

    등등....

    성인이 보아도 낯뜨겁고 불쾌한 내용이 즐비합니다.

    우리 청소년들을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한다면 무엇을 먼저 고쳐가야할지 제발 고심하시길 바랍니다.

    여성 가족부 여러분~~~
    137 비스트팬들 '열받았다'..."여성가족부 폐지운동" [새창] 2011-07-19 14:20:00 7 삭제
    여성 가족부 여러분!

    청소년들이 세상 소식을 접하는 인터넷 뉴스 아무거나 클릭 좀 해보세요.

    페이지 이곳 저곳에 선정적이고 노골적이며 성적 흥미를 유발시키고 기이한 형태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광고들이 널려있고

    실수로 페이지 어느 곳을 클릭했다가는 순식간에 성인 사이트로 빨려들어갑니다.

    게임, 노래, 영상 등 문화 컨텐츠 단속하시기 전에 제발! 제발! 인터넷 신문들부터 단속 좀 하십시다.

    하다못해 인터넷 신문 사이트들 등급 분류라도 해주시든지.....
    136 작년 한나라당이 내건 "무상급식 책임진다" 현수막...ㅋㅋㅋㅋㅋ [새창] 2011-07-19 12:21:47 3 삭제
    한나라당은 다시금 무상 급식 등 복지 정책을 채택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선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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