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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속병쟁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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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병쟁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 세상의 모든 비겁자들 [새창] 2011-05-23 08:53:43 0 삭제
    근거는 위에 다 나와있지 않습니까?

    구조자가 입은 피해와 피해자의 행위 사이에 아무 관련이 없다는 사실을 조목조목 적어드렸습니다.

    더군다나 그 피해자가 여성이라는 사실과 구조자의 피해 사이에는 1g의 연관성도 없다는 말입니다.

    오유에 매일 드나들지 않는 사람이지만 저런 류의 글을 벌써 서너번 째 보았습니다.

    올라올 때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추천을 하고 댓글로 호응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제목은 '여성'을 돕지 말라고 되어있죠.

    피해자의 배은망덕함이 원인도 아니요, 여성이 피해자이기 때문도 아닌데 왜 늘 저런 류의 글은 호응을 얻을까?

    스스로 누군가를 도울 때 자신이 피해를 입을 가능성에 대한 두려움을 정당화 하는 것이죠.

    돕는 것은 의무가 결코 아닙니다.

    하지만 그것을 엉토당토 않은 근거로 정당화하고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두려움을 전이시키며 확대. 재생산 할 필요는 없겠죠.

    구조 행위에는 위험이 따릅니다.

    당연한 것입니다.

    그것이 두렵다면 돕지 않으면 되죠.

    하지만 그 두려움의 원인을 피해자나 '여성'들의 배은망덕함에서 찾으려 한다면 그것은 잘못이란 말입니다.

    누군가를 돕지 않는다는 것이 '악'은 아니나 돕는다는 것이 '악'인 것도 아니며,

    돕지 않는 것이 '선'도 아닙니다.

    오유의 대세가 정해졌으니 저 글들은 앞으로도 떠돌 것 같군요.
    59 세상의 모든 비겁자들 [새창] 2011-05-23 05:22:01 0 삭제
    피해자가 여성이어서 도와준 사람이 피해를 봤다는 인과관계.

    피해자가 외면해서 도와준 사람이 피해를 봤다는 인과관계가 없다는 것이 유머.

    글의 제목은 당당히 '여성을 절대로 돕지 말라.'
    58 세상의 모든 비겁자들 [새창] 2011-05-23 05:20:32 0 삭제
    성폭행 당하려는 여성을 구하려다 폭행범으로 몰린 사건..
    여성은 도와준 이를 무시하고 상황을 피하려고만.. 도와준 사람을 무시하고 상황을 모면하려는 여성 때문에 폭력으로 몰린 사연...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20601&docId=109905741&qb=7Jes7ISxIOq1rO

    => 출처 네이버 지식인. 사실 확인 불능 ㅡㅡ;
    57 세상의 모든 비겁자들 [새창] 2011-05-23 05:19:45 0 삭제
    성폭행 당한 여성의 부탁으로 상부에 (경찰서에) 신고하지 않고 수사를하다가 은폐혐의로 중징계를 당한 경찰 사건.. 성폭행 여성의 부탁을 들어줌으로 경찰은 중징계...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126369.html

    => 자신이 경찰 초입시절 겪었던 일에 허구를 덧붙인 소설 내용. 실제로는 상부 보고 없이 경찰권을 행사했다는 이유로 3개월 정직처분. 피해자가 외면해서가 아님. 부모를 돕기 위해 상부 보고 없이 수사권 행사해도 현재 법제 아래서는 동일한 결과가 나올 것.
    56 세상의 모든 비겁자들 [새창] 2011-05-23 05:16:20 0 삭제
    8세 정신지체자가 여학생을 더듬으며 성추행하자, 보다못한 버스기사 몸싸움으로 저지...
    성추행범 가족들 버스기사 고소. 폭력혐의로 입건....
    성추행범을 막은 버스기사 오히려 폭력혐의로 고소당해...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 SCD=DA35&newsid=01269366596116080&DCD=A01607&OutLnkChk=Y


    => 해당 사건은 정신지체 학생의 지적 수준과 능력을 감안할 때 쉽사리 제압이 가능했다는 재판부의 판단.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압을 넘어서 폭력까지 행사한 것은 정당화되지 못하다는 판결. 이것은 가족이나 부모를 도와도 현재 법제 아래서는 불가피.
    55 세상의 모든 비겁자들 [새창] 2011-05-23 05:14:27 0 삭제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911/h2009112021541821980.htm

    성폭행 여대생을 도우려다 칼에 찔려 사망한 최성규씨. 여대생을 구하고 범인과 격투끝에 칼에 찔려 사망하였지만, 사건후 여대생은 가족에게 고맙다는 전화한번 안해.....

    => 의로운 자에 대한 정부 차원의 배려가 적다는 것이 핵심. 도의적 차원에서 피해 여대생이 가족에게 전화 없었던 것은 사실인 모양.
    54 세상의 모든 비겁자들 [새창] 2011-05-23 05:13:08 1 삭제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 SCD=DA35&newsid=01269366596116080&DCD=A01607&OutLnkChk=Y

    낙양동 원룸 살해사건.
    비명소리에 여성을 구하러 달려온 대학생 전씨. 범인과 격투끝에 여성을 달아나게 하였으나 칼에 찔림...
    칼에 찔린 전씨를 무시한채 도움을 받은 여성은 전씨를 돕지않았고... 전씨는 혼자 자신의 집으로 비틀거리며 되돌아오다가 현관에서 쓰러져서 몇시간동안 방치되어 사망.

    도움을 받은 여성이 그를 무시하여... 죽음으로 내몬 사건...


    => 확인 결과 피해 여성은 자리를 피한 후 해당기관에 신고. 구조반이 출동하였으나 때가 늦어 도움을 준 남성 사망.

    53 임재범느님 맹장으로 입원!!! [새창] 2011-05-17 01:45:22 3 삭제
    11 임재범씨가 자기관리(목소리 보전) 못했다는 자기 생각을 관철시킬 생각에 빠져서 다른 이야기는 귀에도 들어오지 않는 것 같군요.

    글을 잘 보십시오.

    자기 관리에는 육체적인 보전 측면만 있는게 아니라고 적었습니다.

    아마츄어 음악이라도 진지하게 해보았다면 알 것을...

    악기다루는 연주자들 조차도 일정 정도 육체적 단련이 이루어지면 정신적인 단련에 치중하기 마련입니다.

    다른 장르의 음악을 듣고, 곡 연구를 하는 등등...


    사람들이 '자기관리 엉망이었다'는 이야기에 주목하지 않는 것은 그것이 사실이건 아니건 지금 현재 그의 목소리가 매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받아들이지 않는 것과 관심을 두지 않는 것을 분별하십시오.
    52 임재범느님 맹장으로 입원!!! [새창] 2011-05-16 23:57:46 6 삭제
    자기 관리 못하면 나이 50에 저렇게 노래할 수 있는 거군요!

    또, 예술가의 자기 관리는 운동선수의 그것과는 다릅니다.

    가수를 노래하는 기계로만 본다면 자기 관리란 육체의 보존이겠습니다만...

    정신적인 창조물을 만들어내는 사람이라고 본다면 정신적인 자기 개발이 매우 중요해 집니다.

    마지막으로 임재범씨가 관리를 못해서 생계형 가수 신세가 됐다고 하시는데...

    돈이 넉넉하지 않은 사람이 무언가를 하면 다 생계형입니까?

    생계형이란 이름은 당신과 같은 사람들이 붙인 이름일 뿐.

    가난하게 죽어간 예술가들 모두를 자기 관리 못해서 생계형으로 살다 죽어간 걸로 만들어 버리는 논리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살아 생전 성공한 음악가였던 베토벤조차 성공한 자기 동생에게 돈 빌리려다 수모를 당했고...

    빈센트 반 고흐 등 유명한 예술가들 태반은 경제적으로 궁핍한 채 생을 마감했는데

    그들 모두는 당신의 논리대로 하자면 자기 관리 못해 생계를 위해 예술 쪼가리나 팔아댔던 비참한 예술가입니다.

    아! 물론, 노년기에 돈 왕창 벌어서 큼지막한 공연 열면 자기관리 잘 한 프로의식 있는 예술가겠군요.
    51 임재범 '냉정하게 김연우가 1위였다' [새창] 2011-05-16 06:17:11 3 삭제
    마린은물총님께서 자기 마음 속 1등인 박정현이 비판받는 것 같자 오해의 늪에 빠지신 듯합니다.
    임재범씨를 비판한 말들 자기 자신에게 돌이켜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50 [bgm]이해하면 무서운사진.jpg [새창] 2011-05-04 22:18:57 0 삭제
    음... 이제보니 기둥도 문도 기울어 있는데 그렇다면 사실 사진 찍은 두 사람이 삐딱하게 서서 오른쪽 뒷 벽에 서 있는 여자가 저렇게 나온 건가요?

    만일 그렇다면 이 사진은 이해할 수록 안무서운 사진인 건가?
    49 [bgm]이해하면 무서운사진.jpg [새창] 2011-05-04 22:16:49 0 삭제
    원근법에 따를 때 오른쪽 뒷 벽에 서 있는 여자는 공중부양 상태.

    곧 인간이 아닌 듯?
    48 임재범 1위, 김연우 6위 결과를 보면서... [새창] 2011-05-02 10:16:48 0 삭제
    맞춤법과 문법에 신경 쓴 글일 뿐인데 거부감을 느끼신다면 유감입니다.

    자유로운 인터넷 문체에 익숙하시기 때문이 아닌지 의심스럽기도 합니다.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5-02 10:10:40 0 삭제
    전문용어라고 할 만한게 대체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불쾌함을 느끼게 했다니 죄송스럽습니다.

    맞춤법과 문법에 신경 쓴 것 밖에는 없는데 혹여 자유로운 인터넷 문체에 익숙하셔서 딱딱한 문체에 거부감을 갖고 계시는 것은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46 [브금]임재범을 잡아라 - 공장 이소라 외 5인의 택틱 [새창] 2011-05-02 10:06:24 3 삭제
    그대의 유머 감각과 와우와 음악을 아우르는 폭 넓은 소양에 감탄하오!

    추천드리니 받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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