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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병쟁이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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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병쟁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5 오늘 무도 바다 노래부를 때 [새창] 2011-07-03 10:04:19 4 삭제
    'I'm so mad'를 들으며 바다양이 노래를 잘한다고 느꼈던 분 안계신가요? ^^;
    104 오늘 무도 바다 노래부를 때 [새창] 2011-07-03 10:04:19 111 삭제
    'I'm so mad'를 들으며 바다양이 노래를 잘한다고 느꼈던 분 안계신가요? ^^;
    103 다시한번 질문드립니다 임재범님 하차관련 [새창] 2011-07-01 23:14:24 0 삭제
    기회되면 본인이 수술을 받은 후 4-5일 뒤에 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불러보십시오.

    그리고 한달 쯤 뒤에 가서 불러보시구요.

    수술 받은 직후와 받은 후 한달 뒤 인간의 몸 상태가 같다는 전제에서 쓰여진 글이라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연히 알고 있듯이 인간의 몸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회복됩니다.

    이건 너무도 간단한 사실이라 이 글을 본 사람 대부분이 대답해주지 않은 것일 겁니다.
    102 [약혐]★★ 전라도인의 홍어회체험 수기 ★★ [새창] 2011-07-01 08:54:09 0 삭제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그런데 홍어를 상추에 싸먹다니 저로선 듣도 보도 못한 방법이군요.

    홍어는 다른 발효 음식들처럼 소화에 도움을 주고 변비를 해소시켜 준다고 알려져 있는데 글쓴이가 지나치게 긴장한 탓에 소화기 계통에 문제가 생겼던 것 같습니다.

    인간이 날고기를 먹지 못할 까닭은 없지만 눈 앞에서 동물의 배를 가르고 간을 꺼내 입에 물면 토를 하고 복통을 일으킬 수 있는 것처럼...

    홍어의 맛이야 워낙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니 원치 않는다면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흑산도에선 홍어를 삭히지 않고 신선할 때 즐긴다고 하니 굳이 무리해서 삭힌 홍어를 고집할 필요도 없어 보입니다.
    101 임재범 나치의상의 진실.... [새창] 2011-06-30 22:05:03 5/10 삭제
    제 2의 타진요 출범식을 보는 느낌이군요.

    100% 증명될 때까지 까자.

    처음엔 저 퍼포먼스를 했던 임재범의 의도나 내심에 문제제기를 하다가(주관적 요소),

    이후엔 전달방식(퍼포먼스 - 객관적 요소)에 대한 문제제기로 이행되더니

    끝내는 그의 행위와 의도를 선해해주는 사람들에 대해 문제제기...

    일찍이 스스로 까대던 숱한 연예인들과의 평등론(이유 없이 까인 수 많은 연예인들이 있으므로 이후로도 연예인들은 의혹이 있으면 무조건 까여야 한다?) 등장.

    마지막 단계로 그의 의도와 행위들에 대한 100% 확실한 증거가 있기 전까진 까도 좋다는 비판자들 스스로의 면죄부 등장.


    이런 글 쓸 정성으로 정치나 사회 분야에 관심을 가져보시길....
    100 임재범 나치의상의 진실.... [새창] 2011-06-30 22:02:12 1 삭제
    제 2의 타진요 출범식을 보는 느낌이군요.

    100% 증명될 때까지 까자.

    처음엔 저 퍼포먼스를 했던 임재범의 의도나 내심에 문제제기를 하다가(주관적 요소),

    이후엔 전달방식(퍼포먼스 - 객관적 요소)에 대한 문제제기로 이행되더니

    끝내는 그의 행위와 의도를 선해해주는 사람들에 대해 문제제기...

    일찍이 스스로 까대던 숱한 연예인들과의 평등론(이유 없이 까인 수 많은 연예인들이 있으므로 이후로도 연예인들은 의혹이 있으면 무조건 까여야 한다?) 등장.

    마지막 단계로 그의 의도와 행위들에 대한 100% 확실한 증거가 있기 전까진 까도 좋다는 비판자들 스스로의 면죄부 등장.


    이런 글 쓸 정성으로 정치나 사회 분야에 관심을 가져보시길....

    99 [나찌주의] 한국가수 코디 [새창] 2011-06-28 13:13:56 1 삭제
    말을 적어도 삐딱하게만 보니 답이 없군요.

    저 글을 어떻게 옷을 벗는 순간 프리덤을 외쳤다고 이해할 수 있나요?

    옷을 벗으며 자유를 노래하고 외쳤다는 말을

    옷을 벗는 바로 그 순간 자유를 외쳤다고 이해하고 반박하는 센스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이러니 결국 까들의 의견이 남게되고 그것을 넷심이라곳 생각하는 사람들이 넘치는거군요.

    4-5개의 댓글 끝에 이런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이길 자신이 없다.'

    점심 먹고 시간은 가니 더 지속할 수가 없다.
    98 임재범 나치논란 드립 [새창] 2011-06-28 13:04:57 26 삭제
    독일인들도 허구헌날 비판하는게 나찌즘입니다.

    나찌즘을 누가 독일과 동일시 하나요?

    독일인은 나찌즘 비판하는 걸 자신들에 대한 모욕으로 생각지 않습니다.

    그게 일본인들과 다른 점입니다.

    나찌즘은 전체주의나 독재를 상징하는 것으로 오늘날까지 많은 사람들에 의해 논해지고 있고 영화, 노래 등에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독일이 반성했으니 나찌즘 비판이 우습다는 이야기는 대체 역사란 것을 왜 되짚어보는지에 대한 생각이 있으신 건지...

    더군다나 오늘날은 신자유주의가 초래한 세계적 흐름과 위기 속에 정부의 주도적 역할이 커지고 독재적 전횡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런 시기에 인류가 경험했던 가장 아픈 전체주의의 상징물 나찌즘을 비판하는게 왜 시대 착오적이라고 하는지...

    인문학이나 사회학 쪽 수업 좀 들어봤다면 허구헌날 나오는게 바이마르 공화국의 이상주의적 체제가 어떻게 나찌즘이란 전체주의적 광기에 무너져 내리는지에 관한 것이건만..
    97 임재범 나치논란 드립 [새창] 2011-06-28 13:04:57 60 삭제
    독일인들도 허구헌날 비판하는게 나찌즘입니다.

    나찌즘을 누가 독일과 동일시 하나요?

    독일인은 나찌즘 비판하는 걸 자신들에 대한 모욕으로 생각지 않습니다.

    그게 일본인들과 다른 점입니다.

    나찌즘은 전체주의나 독재를 상징하는 것으로 오늘날까지 많은 사람들에 의해 논해지고 있고 영화, 노래 등에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독일이 반성했으니 나찌즘 비판이 우습다는 이야기는 대체 역사란 것을 왜 되짚어보는지에 대한 생각이 있으신 건지...

    더군다나 오늘날은 신자유주의가 초래한 세계적 흐름과 위기 속에 정부의 주도적 역할이 커지고 독재적 전횡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런 시기에 인류가 경험했던 가장 아픈 전체주의의 상징물 나찌즘을 비판하는게 왜 시대 착오적이라고 하는지...

    인문학이나 사회학 쪽 수업 좀 들어봤다면 허구헌날 나오는게 바이마르 공화국의 이상주의적 체제가 어떻게 나찌즘이란 전체주의적 광기에 무너져 내리는지에 관한 것이건만..
    96 [나찌주의] 한국가수 코디 [새창] 2011-06-28 12:49:03 1 삭제
    아직도 말귀를 못 알아 듣는 분들이 계속 댓글을 다시는군요.

    paradom이란 노래를 부를 때 저 옷을 입었는데 그 노래가 자유에 관한 내용입니다.

    그런데 보고 온 사람들 중에서도 왜 의견이 나뉘냐구요?

    그 노래가 순전히 외국말입니다.

    옷을 벗으면서 외친 말들도 모두 외국말이었죠.

    나찌를 과거의 죽은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나찌즘은 인류가 경험한 전체주의의 극단적인 예로 아직도 대학 강단 등에서 수 없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즉, 개인주의나 자유의 반대되는 상징물로서 여전히 자리잡고 있다는 말입니다.

    임재범은 자유를 노래하는 자리에서 옷을 벗어제끼며 '나찌즘은 죽었다. 자유는 영원히~'하는 말과 노래를 했지만, 모두 외국어라 못알아 들은 사람들이 있을 뿐....

    패러돔이란 노래를 듣고도 왜 저런 옷을 입었는지 이해하지 못했다면 그저 나가수 열풍 때문에 콘서트를 찾아간 사람이었겠죠.

    누군가가 무슨 행위를 하면 선해해주는 사람을 우리는 선량하다고 합니다.

    그 반대는 무얼까요?

    다른 연예인은 까고 왜 임재범은 안까냐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댁들도 좀 깝시다.

    누구나 공평하게 까이는게 그렇게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부터 까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물론, 쉽게 비판하지 않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다는 사실도 모르시겠죠.

    늘 자기 주변 사람들과 남들을 까면서 즐기는 일에 익숙했을테니....

    그러나 많은 사람들의 주변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 보이는 넷심이라는 거?

    글 적기 좋아하는 소수에 의한 것입니다.

    다수는 침묵하고 있습니다.

    자기와 비슷한 수백명이 해오던 '까기' 놀이를 대세나 여론이란 것으로 치장하지 마시길...

    오유에 수십만이 드나든다면 까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그 중 많아야 천여명 정도일 것입니다.

    글을 적지 않는다거나 반대하지 않는다는 것을 자신에 대한 동조로 받아들이지도 마시구요.

    반대는 로그인 회원만 할 수 있는 거 아시죠?

    1:1 비율로 나올 만한 질문을 묻고 찬성, 반대 눌러보라고 해보세요.

    늘 찬성이 많습니다.

    저만 해도 오유 가끔 들러서 베스트 글 몇 개 클릭해보고 맘에 안들면 그냥 더블클릭 해버립니다.

    반대하는 대신에...

    끼리끼리 찬성하면서 베스트 가는 걸로 너무 여론 형성했다고 좋아하지는 마시길...
    95 [나찌주의] 한국가수 코디 [새창] 2011-06-28 08:55:30 0 삭제
    현명하게도 독일인들은 나찌즘과 독일을 동일시 하지 않는 듯 하다.

    이것이 진정한 독일인과 일본인들의 역사인식 차이라 할 수 있다.

    일본인들이 일본 제국주의에 대한 비판을 자신들에 대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여전히 일본 제국주의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독일인들이 나찌즘에 대한 비판을 스스로 행하기도 하며, 타인들의 비판을 수용할 수 있는 것은 오늘날의 독일이 나찌즘에서 그만큼 멀어졌다는 의미이다.

    이것이 '오늘날에도 나찌즘을 비판할 필요가 있는가?'란 바보같은 의문에 덧붙여진 '독일인이 충분히 반성하고 있는데 나찌즘을 비판할 필요가 있는가?'란 또다른 의문에 대한 답이다.
    94 [나찌주의] 한국가수 코디 [새창] 2011-06-28 08:50:42 0 삭제
    다시 한 번 부연해서 적어본다.

    우리는 왜 지난 역사를 비판하는가?

    그것은 역사는 반복되기 때문이다.

    나찌즘은 소위 말하는 전체주의란 광기의 상징이다.

    오늘날에 전체주의, 독재적 행태들이 모두 사라졌는가?

    그렇다면 더는 나찌즘을 비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오늘을 사는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신자유주의와 경제 위기 속에 전체주의와 독재적 행태들이 심해져 가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기에 오늘날에도 수 많은 이들이 나찌즘에 관해 말하고, 노래하고, 영화를 통해 보여주려 한다.

    나찌즘에 관한 비판이 불필요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현실에 대한 고민이 적은 사람일 것이다.

    이것은 독일인의 사과와는 무관하다.

    나찌즘에 대한 비판이 곧 독일인에 대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정말 무지하기 짝이 없는 것이다.

    우리는 일본인이 진심으로 과거를 뉘우칠 때 오늘을 살아가는 일본을 더는 비판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때가 와도 일본제국주의는 끊임 없이 비판받아야 한다.

    그것이 반복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독일인들이 자국 내에서 발생했던 나찌즘을 비판하는 것은 결코 자학적이거나 변태적인 행위가 아니다.

    비록 독일은 용서받았지만 나찌즘은 용서받을 수 없는 것으로 엄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마도 나찌즘은 그보다 더한 광기의 상징이 탄생하기 전까지 끊임 없이 전체주의와 독재란 광기의 상징으로서 비판받을 것이다.

    그 비판은 오늘날 행해지는 것들에 대한 비판이며 앞으로 행해질 것들에 대한 비판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93 [나찌주의] 한국가수 코디 [새창] 2011-06-28 08:41:08 0 삭제
    나치즘에 관한 영화는 오늘날에도 끊임 없이 만들어지고 있다.

    그 이유는 나치즘이 과거의 죽은 역사가 아니라 오늘날에도 반복되는 전체주의와 독제라는 광기에 관한 상징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역사란 오늘날을 비춰보는 거울이다.

    나치즘에 대한 비판은 오늘도 내일도 끊임 없이 반복될 것이다.

    독일인들이 사과해서 끝날 일이 아닌 것이다.

    실제로 독일인들은 오늘날도 나치즘에 관해 비판하는 글과 예술 작품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나치즘이 내포하는 수 많은 상징들에 관해 함께 비판하는 것이다.

    일본은 까도 되지만 나치즘은 깔 필요 없다는 말은 역사란 것이 왜 탐구의 대상이 되는지 전혀 생각해보지 못했음을 의미한다.

    임재범이 저 의상을 입은 것이 어떤 의도였는지를 떠나서...

    댓글을 다는 사람들 중 몇 몇의 논리는 도저히 말이 안된다.
    92 솔직히 옥주현씨 서시가 좋았다는 분들은 안계신가요? [새창] 2011-06-21 00:02:21 1 삭제
    아! 그리고 가끔씩 옥주현 양의 무대에 관해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면 역시나 저는 제 입장에 서게되겠지만

    트라우마님과 같은 의견을 가진 사람도 있다는 사실을 소개하거나 마음 속에 담게 될 것 같습니다.

    즐거운 토론이었습니다.
    91 솔직히 옥주현씨 서시가 좋았다는 분들은 안계신가요? [새창] 2011-06-21 00:00:04 1 삭제
    트라우마//

    '알고 계시겠지만...'이라고 쓰셨지만 마지막 다신 댓글을 통해 몰랐던 것을 알게 됐습니다.

    트라우마님께선 옥주현 양의 노래에서 무언가를 전달받고 계시군요.

    그렇다면 저는 그것을 인정하고 존중할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트라우마님께서 단순히 옥양의 발성법과 노력 때문에 이성적 사고를 하고 계신다고 느꼈지만 그렇지 않군요.

    아시다시피 바하 당시에는 바이올린에 철줄도 달려있지 않았고 그런 저런 이유로 바하 음악에 과도한 음량 폭으로 악상을 표현해선 안된다고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전 이걸 싫어하죠.

    지루하기 때문에...

    그러다 어느날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그 지루하다고 생각되는 것, 그것이 바로 하나의 감정이라는 사실을 말이죠.

    이성을 넘어선 감정...


    트라우마님께서 옥주현 양을 좋다고 하신 말씀, 이제서야 명확하게 전달받았습니다.

    앞으로 저도 옥주현 양의 무대를 더욱 주의 깊게 듣게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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