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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loool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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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ool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99 test [새창] 2011-11-02 17:27:41 0 삭제
    오우 신선한데?
    598 돈없으면 엘리베이터도 못타겠네 [새창] 2011-11-02 17:26:13 2 삭제
    63빌딩 옥상 갈랬는데 63만원 내라해서 못갔는데....
    597 test [새창] 2011-11-02 17:13:18 1 삭제
    나 스림은 앞으로 3년 간 여자친구 음슴!!!
    596 [자작소설] 제목은 미정이고..프롤로그 부분입니다. [새창] 2011-11-02 17:07:41 0 삭제
    1 네 말씀 감사드립니다. 말을 매끄럽게 진행한다는 점이 매우 어려워서...더이상 진도가 나가지 않아 답답한 마음에 올려봤습니다.
    5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1-02 12:26:35 0 삭제
    1 A급 전투복은 구형. 야상은 신형 조합인 듯
    594 추억의 과자 [새창] 2011-11-02 12:19:21 3 삭제
    아 슈발..우리 이모..내가 미국 갈 때 저거 입고 가지 말라니까 기어코 입고 가셨네...에휴...얼굴 팔려라...
    593 포크레인의 비밀 [새창] 2011-11-02 12:18:32 4 삭제
    엑스카베이터 라는 명칭으로 쓰고 좀 더 세분화하면
    백호, 드릴링머신, 디거, 등등의 명칭도 있죠.
    우리나라 말로는 굴착기 또는 굴삭기라고 하는데 삽차라는 표현이 더 맞는다고 하네요.
    592 읭?무엇이 잘못된사진일까요 [새창] 2011-11-02 12:12:58 0 삭제
    ..
    591 오늘 문득 ㅋㅋ [새창] 2011-11-02 11:50:08 0 삭제
    예전에 드래곤라자가 처음 나왔을 때 "한국의 톨킨"이라는 소리도 들었다고 하죠. 좋아하는 판타지 소설 작가 중 한 명입니다. ㅎㅎ
    590 흔한반도의여고생책상ㅋㅋㅋ [새창] 2011-11-02 10:42:14 0 삭제
    1 낚지마라 엉아 화난다
    589 딸아이의 닭 사랑 [새창] 2011-10-31 12:30:16 1 삭제
    표현력이...좋네요.....미술 시키시려면....허리 꽤나 휘시겠습니다.....ㅠㅠ
    아이가 재능이 있는데...그걸 키워주기 어려운 거지같은 대한민국!!
    재능있는 아이 무럭무럭 키워서 세계적인 화가가 되기를 바랍니다~

    588 [자작시] Midnight Meat Train [새창] 2011-10-31 12:13:14 1 삭제
    시가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를 찾아내기 어려웠습니다.
    제목도 그렇구요.
    시체들은 누구일까요? 시체들은 왜 죽임을 당했을까요? 도살자의 정체는 누구일까요?
    왜 시체는 기차 안에 있었을까요?
    시체가 목이 굽어져 있었는데 왜 더러는 뒤로 꺾여 있었을까요?

    기차 안에 널브러진 시체를 묘사한 것만으로 시가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도살자가 없고, 찾을 수 없었다는 것도 시인으로서 너무 무책임하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제목을 영어로 쓰셨는데 굳이 영어로 쓰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인육 가득한 새벽열차 라거나 우리말로 표현해야 더욱 느낌이 살 것 같습니다.

    날라가붕게님께서 고쳐주신 시는 정말 재밌네요.
    똥누다차인놈 님...(??)께서 이 시를 가지고 요리조리 요리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시는 묵혀둬서 될 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번뜩이는 뭔가가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시를 쓰실 때 뭔가 강렬한 영감을 받으신 것 같은데
    제 경험 상 이런 순간적인 번뜩임은 묵혀두면 느낌이 반감되고 내가 처음 느낀게 뭔지 잊어버리게 되더라구요.
    빠른 시간 안에 고쳐보시면서 시를 점차 다듬어 보시면 뭔가 굉장한 것이 나올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587 인생의 다운에서 얻은 소중한 것 [새창] 2011-10-31 11:13:31 0 삭제
    예전에는 점수 없이 실기시험만으로 편입할 수 있었죠. 동국대나 국민대, 고려대 서창, 숭실대 등의 학교는 오로지 실기 100%로 편입 가능했습니다만...요즘은 많이 변한 것 같더군요.
    문학을 하려면 대학을 가는 것이 더 좋습니다. 하지만 그게 문학을 위한 필수 요소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산을 올라갈 때 한 가지 길만 있는 것은 아니듯이 선월님께서도 대학만 보지 마시고 다방면으로 문학을 하실 수 있는 길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586 [자작시] 나의 꿈 [새창] 2011-10-31 11:08:43 0 삭제
    선월님의 시.. 늘 감명깊게 읽고 있습니다.
    선월님 시를 읽을 때 마다 "기본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
    지속적으로 좋은 시를 뽑아낼 수 있는 힘은 기본에 있다라고 느끼게 된다고나 할까요?
    저는 늘 다소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형태로 시를 쓰는 편이라... 읽는 분들이 공감도 안되고 잘 모르겠다라고 말하곤 합니다.
    선월님의 차분하고 명확한 어조나 시 전반부 부터 후반부 까지 힘이 떨어지지 않고 쭉 이어갈 수 있는 점을 많이 배워야 겠습니다.
    정말 이런 부탁 드리는게 실례라는 생각이 들지만...시작메모 같은거 조금씩 공개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585 자작시_『물(水)』 [새창] 2011-10-31 11:04:40 0 삭제
    물이 가진 속성을 그대로 시 안에 차용하셔서 시가 너무나 뻔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심지어 제목까지 물이니.... 시를 읽어보지 않아도 어떤 시겠구나 라는 예상이 됩니다.
    서로 다르게 흘러가는 너와 나.
    고여있기를 두려워하는 화자가 물에 비유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보여줬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목을 물이라고 하고 시 안에서는 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되
    흘러가는 나와 너가 마치 물과 같다라는 느낌을 살려주신다면 좋은 시가 될 것 같습니다.

    너 흘러갈 떄 나 고여있지 않기를
    이라는 마지막 연은 많은 생각을 남기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 연을 쓰실 때 느낀 느낌들을 그대로 가져가면서 윗부분을 통으로 잘라내고
    나와 너의 이야기를 어떻게 시적으로 형상화하고 풀어내실지를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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