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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ool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9 이중 진정한 MVP 는 누구에요?? [새창] 2011-11-14 18:01:02 0 삭제
    1 피파 온라인2 같은데요 ㅎㅎ 현질 좀 많이 하셨겠어요~
    628 록바형전성기랑 조지웨아랑 비교하는 애한테 뭐라해야할지; [새창] 2011-11-14 17:59:52 0 삭제
    록바 전성기가 짱은 맞아요. 하지만 조지웨아는 레전드..... 둘 다 뛰어난 선수죠. 두 선수를 비교한다는게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해요... 이건 뭐랄까..마치 카림 벤제마와 티에리 앙리를 비교하는 듯한 기분?? 이과인과 바티스투타를 비교하는 기분? 박주영과 최용ㅅ...이건 아니고... 토레스와 라울을 비교하는 기분?? 웨인 루니와 앨런 시어러를 비교하는 기분?? 이라고나 할까요?
    627 박원순 완전 어이없다... [새창] 2011-11-10 16:16:39 23 삭제
    공무원 누가 할려고 하느냐는 분들이 계신데요... 공무원이 왜 철밥통 소리를 들어왔는지를 생각해보세요. 물론 공무원들 고생하시는거 알고 그들 때문에 우리가 편히 사는 것도 알고 있는데요. 솔직히 공무원 버는 돈과 복지 혜택에 비해 하는 일이 적다는 것은 생각해 보셨나요? 국민들 세금으로 먹고 사는 분들이 국민들 위해서 일하는건 당연하죠~ 이 일로 인해서 공무원 철밥통이라는 생각도 줄어들고 젊은이들도 공무원 되려고 시간 허비하기 보다 본인의 꿈을 찾을 수 있는 사회가 되는 길이 열릴 거라 생각됩니다.
    힘든 공무원 될 바에는 자기 꿈을 이루는게 더 낫고 정말 공무원이 꿈이신 분들은 국민들 위해서 열심히 일하실테고 말이죠.
    626 별헤는 밤[시] [새창] 2011-11-10 11:58:54 0 삭제
    그렇군요. PF님의 가장 큰 장점이 섬세한 표현력이랑 탄탄한 기초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제보니 패러디에도 능하신 것 같습니다. 능구렁이 같이 두루뭉술하게 PF님의 색을 입히셨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니까 제목을 별 헤는 밤이라고 안했으면 "야! 이 시 별 헤는 밤 표절한 것 같아!" 라는 이야기가 나올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이번에도 또 한 수 배워가네요.. ㅠㅠ
    625 곰팡이의 숨 [새창] 2011-11-10 11:27:06 0 삭제
    아..시가 될 수 있을까요??
    624 자작시) 11월 7일 [새창] 2011-11-10 11:24:31 0 삭제
    2연만 수정하신다면....굉장할 것 같습니다. 1, 3연이 너무 좋고...2연도 나쁘지 않은데...좀 말이 안되는 문장들이라..^^:;
    623 잭슨 폴록 - 남과여 [새창] 2011-11-10 10:56:45 0 삭제
    왜 좋은지 모르겠는데 좋다...는 느낌 공감합니다. ㅎㅎ 예술작품들은 언뜻 아무런 이유 없이 다가오고 아무런 이유 없이 좋아지곤 하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
    622 요즘 심경 [새창] 2011-11-10 10:56:06 0 삭제
    판타지 소설의 프롤로그 같은 느낌이 드네요^^
    621 별헤는 밤[시] [새창] 2011-11-10 10:55:02 0 삭제
    요즘 가을은 가을인가봅니다. ^^;; 예술게시판에 올라오는 시들 중에 달이 들어가는 시들이 많네요^^;; PF님의 섬세한 표현력은 언제 봐도 좋네요~ 윤동주의 별 헤는 밤을 '오마주' (시..에서 오마주라는 표현을 쓰는게 옳은 것인지는 몰라도...) 하신 것 같은데요.
    원본이 가진 아우라가 너무 강해....(게다가 제목마져 같은..) PF님의 장점인 섬세한 표현들이 모두 죽어버리는 느낌입니다. ㅠㅠ
    좋은 시가 될 수 있었는데 시를 읽으면 읽을 수록 윤동주의 별 헤는 밤이 떠올라....ㅠㅠ 시를 제대로 읽지 못했습니다. ㅠㅠ 죄송합니다
    620 열도의 의느님 [새창] 2011-11-09 18:09:45 0 삭제
    쟤네 다 한국에서 성형한건데....
    619 당구장이름좀지어주세요~ [새창] 2011-11-09 18:08:14 0 삭제
    마쎄이는 50부터
    618 서울 유명한 음식 - 동네 달아봐요!! [새창] 2011-11-09 18:06:09 0 삭제
    면목동 면동분식이라고 아는가..
    617 [BGM] 차차라찹찹 찹쌀떡 [새창] 2011-11-09 18:00:58 0 삭제
    왔구나 우사미~~~ 내사랑~~ 아..나 유부남이지..
    616 [브금] 본인이 술을 자제해야겠다고 느끼는 순간들 [새창] 2011-11-09 10:54:50 19 삭제
    11 와인 좋아하시면 소믈리에죠.
    615 자작시)11월 8일 [새창] 2011-11-09 10:37:05 1 삭제
    전에 쓰신 시 보다 느낌이 많이 떨어지네요.. 언어를 부리는데 있어서 너무 멋진 언어들을 의도적으로 채용하고 계신게 아닌가 합니다. 전의 시는 시 안의 정황은 잘 느껴지지 않을지언정 뭔가 외롭고 쓸쓸한 느낌이 강했는데 이번 시에는 아무런 것도 느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바람이 된 누군가는 누군가? 누군가가 중얼거리는 묵언은 무엇인가? 또 그 누군가는 누굴까? 할머니는 무엇을 중얼거리고 있는가? 시간과 공간의 모순은 뭐지? 나는 왜 피흘리고 살아가며 슬픔은 또 뭔가? 나는 왜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들을 사랑하지 못하고 있는가? 에 대해서 시인께서도 알고 계신지요? 시인 혼자만 알고 있는 시는 시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마치...섹스를 갈구하는 여성을 앞에 두고 자위만 하고 있는 꼴이라고 할까요?
    너무 감상에 사로잡혀서 글을 쓰신 것 같아 이런 문제들이 발생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시인의 감성은 존중받아 마땅하지만 그것이 감상만으로 흘러가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시가 관념으로만 이뤄진 시도 아닌 것 같고......
    지난번 시는 정말 "아!" 하는 슬픔이 느껴졌는데 이번 시는 너무 예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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