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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89	이병헌은 좋겠다... [새창]	2011-12-13 13:51:49	2	삭제

	688	글로벌 병신 대결.jpg [새창]	2011-12-13 13:51:30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7	자작시 <니모를 찾아서> [새창]	2011-12-13 12:11:09	1	삭제
		동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만드는 시네요. 물 속에서 숨을 참으면 아가미가 생긴다는 발상이 너무 재밌습니다.
	686	달이 뜨면 숨이 차오른다[시] [새창]	2011-12-13 12:09:13	0	삭제
		왜 이 시를 읽자 얼마 전 불미스러운 일이 떠오를까요..^^;;
	685	[자작시]팽창하는 거리 [새창]	2011-12-13 12:08:12	0	삭제
		11 산문시가 어울리는 시가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시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위의 시는 산문시가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산문시라는게 그만큼 할말이 많단 소리인데....저 시는 노인이 손수레를 끌고 가는 풍경과 가래소리, 팽창하는 소리들이 이미 시적인 부분들을 많이 담고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미지를 좀 더 강조해 줘야 할 듯 하구요. 산문시를 쓰고 싶으시다면 김중일 시인의 국경꽃집이라는 시집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읽어보시면 "아..산문시의 느낌이 이런거구나.."라고 느끼실 거라 생각됩니다. 정말 강추드리니까 꼭 읽어보세요^^
	6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2-12 19:16:39	0	삭제
		물풀이네 물풀
	683	한성주풀영상..여기올려야보실것같아서 [새창]	2011-12-12 19:16:39	1	삭제
		물풀이네 물풀
	682	그린데이 내한공연 중 관객과 키스 [새창]	2011-12-12 19:00:07	1	삭제
		나였~으으며언~
	681	얘 정체가 뭐임? [새창]	2011-12-12 18:52:05	0	삭제
		고렙 탱커에여.
	680	얘 정체가 뭐임? [새창]	2011-12-12 18:52:05	13	삭제
		고렙 탱커에여.
	679	1 [새창]	2011-12-12 17:16:07	0	삭제
		1 ㅎㅎ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라 평도 네가지 없게 했지만.. 연습삼아 해보는 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그게 본인의 스타일로 굳어지면 안되겠죠. 저도 한때 김수영에 꼽혀서 막 흉내내려고 많이 했는데..결과는....뭐..말씀 안드려도 아시겠죠?
	678	[자작시]팽창하는 거리 [새창]	2011-12-12 17:10:59	1	삭제
		제목과 시가 잘 어울리네요. 폐지를 줍는 노인과 그가 끄는 수레바퀴, 그리고 팽창하는 저녁이라는 이미지가 맞물려 나쁘지 않은 장면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고 한다면 너무 상황을 설명하려 하고 있다는 것..이라고나 할까요? 이런 부류의 시는 이미지를 툭툭 던져주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행갈이 연갈이도 해주구요. 예컨대, 매일 같이 파지를 주우며 지나는 노인 과속방지턱을 넘을 때 마다 거칠어지는 숨소리가 수레바퀴에 쌓인다 사포처럼 거친 저녁 바퀴의 마찰음이 서글픈 힘으로 달을 밀어냈다 노인의 가래끓는 소리가 수레바퀴를 정지시키고 리어카 손잡이에 별이 떠서 차가울터인데 노인의 느슨해진 근육이 거리마다 떨어져 있다는 것을 과속방지턱은 알고 있을까 본인의 육신처럼 치열하게 부풀어 오를 힘 노인은 아직까지 아침이면 바지가 부풀어 오른다고 가래끓는 목소리로 말했지만 손잡이는 여전히 차가웠고 노인은 또 다른 힘을 만들기 위해 수레바퀴를 굴린다 수레를 끄는 가래의 힘과 정지된 바퀴의 소리가 부풀어 오르는 거리에서 치열한 노인의 삶을 반추하고 있다 나 말고 거리의 모든 것이 팽창하는 저녁 역류하는 위액 탓에 목구멍이 쓰리다 이런 식으로만 바꿔줘도 시의 느낌이 훨씬 좋아지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물론..수정 과정에서 약간 본인의 의견과 해석이 더해졌습니다.) 좋은 시인데 굳이 산문시로 쓰신 이유가 있으신지.....도 궁금하구요^^ 좋은 시 잘 보고 갑니다.
	677	1 [새창]	2011-12-09 12:37:43	1	삭제
		좋지도 않은데 깔 거리도 없다. 사과박스에 들어갈 가치도 없는 시. 아래 시는 참 좋다. 그리고..의도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이장욱 어설프게 흉내낼라고 하면 천벌 받는다.
	676	2 [새창]	2011-12-09 12:36:05	0	삭제
		좋네...좀 설명적이고...하지만...뭐..ㅠㅠ 좋네.......뭐라 깔 수가 없다..
	675	[자작소설] 유리가면 [새창]	2011-12-09 12:34:16	0	삭제
		오오..좋네요.잘쓰신다..ㅠㅠ 부럽.....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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