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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ool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19 예술 게시판에 '예술'에 대한 담론이 먹히지 않는 이유. [새창] 2011-12-26 13:43:42 2 삭제
    예술에 대한 담론을 하고 싶으시다면 스터디 그룹을 만드시던지 동아리활동을 하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예술에 대한 담론은 우리 말하기 좋아하는 평론가분들께 맡기는게 어떨까요. 예술하고 싶은 사람이 예술에 대한 담론을 할 이유가 있을까 의문입니다. 우리가 오늘의 유머라는 사이트에서 글을 쓰고 덧글을 할고 있는 이 행위 모두가 창작활동이며 예술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며, 지금 우리가 이렇게 대화를 하고 있는 지금도 예술은 피어나고 있습니다. 예술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할 시간에 좋은 글, 좋은 그림하나 더 창작하는게 우리 미래 예술을 위해 도움이 되는 일은 아닌지 싶기도 하구요.
    718 야.. 너 기름좀 있냐? [새창] 2011-12-23 11:44:33 0 삭제
    fail
    717 야.. 너 기름좀 있냐? [새창] 2011-12-23 11:44:33 0 삭제
    fail
    716 야.. 너 기름좀 있냐? [새창] 2011-12-23 11:44:33 2 삭제
    fail
    715 무기들 [새창] 2011-12-22 19:14:00 1 삭제

    지존은...이거다...
    714 님들 최신속보 ㅋㅋㅋ 김정일 죽었데요 [새창] 2011-12-22 19:12:32 0 삭제
    ㅋ이건 뭐 우리나라에서 월드컵 열린다는 소리보다 더 개소리구만~
    713 회사 PD님께서 클스마스날 밤에 같이 자자고 하네요.... [새창] 2011-12-22 19:11:17 0 삭제
    PD님께 오유를 알려드리세요.
    712 중학교 학원 선생님 계신가요? ㅠ 도와주세요!! [새창] 2011-12-21 19:06:50 0 삭제
    중학교 2학년 교과서와 참고서를 가지고 준비하시면 됩니다. 진도나 이런건 크게 상관 없구요. 수업하는 태도나 수업내용 등을 보려고 하는 거 같으니까 그냥 본인이 제일 자신있겠다 하는 부분으로 준비해가시면 될 듯 합니다
    711 소설 평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1-12-21 12:26:40 0 삭제
    그리고 소설이나 시에 대해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하시면 예술게에도 한 번 올려보세요. 예술게에 문학 쪽으로 트인 눈을 가지신 분들이 많더군요. ^^
    710 소설 평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1-12-21 12:24:47 0 삭제
    문장은 짧게 짧게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 문장이 길게 늘어져버리면 읽는데 속도감도 떨어지고 또 사실 오랜 시간 동안 글을 써오신 분이 아니고서야 한 문장을 길게 쓰게 될 경우 비문이 되어버린다거나 이해불가의 문장이 되기도 하죠. 초보자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오류 중에 하나가 문장을 길게 늘여쓰는 것입니다.
    "나는 오늘 밥을 먹었는데 반찬으로는 김치가 나왔으며 그 김치의 색깔이 매우 붉어 마치 뜨거운 용광로 같이 느껴져 김치를 입에 무는 순간 입천장을 데일 것 같은 착각에 빠지곤 했다" 라는 문장보다
    "나는 오늘 밥을 먹었다. 반찬으로 나온 김치는 뜨거운 용광로만큼 붉었다. 김치를 입에 베어 문 순간 입천장을 데일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 이렇게 문장을 간결하게 나눠 주시는 것이 읽기도 편하고 쓰기도 편합니다. 님의 글쓰기 패턴은 나쁜 것 같지 않습니다.
    문제는 위 글을 소설이라 하셨는데 소설보다는 수필에가깝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소설은 말 그대로 이야기입니다. 에피소드가 있어야 하고 에피소드가 뭉쳐 하나의 스토리를 구성하고 있어야 합니다. 거기에 비유와 묘사, 대화가 살을 이뤄야 하죠.
    하지만 위 글은 글쓴이의 느낌과 독백, 그리고 글쓴이의 철학이 담겨있기 때문에 수필에 가깝다 라고 말씀 드리는 것이구요.
    위 글에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하고 행갈이, 연갈이를 해준다면 무형태의 산문시 같아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 좋은 글, 문장을 끌어나가는 힘, 적절한 단어의 선택 등은 좋아보입니다. 잘 다듬으면 좋은 글이 될 것 같네요.
    7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2-21 12:18:10 0 삭제
    철학으로 밥벌어 먹고 사시려면 대학원 ->교수 되는 길이 가장 안전??
    708 검은색 속에는 회색이 선명하다[시] [새창] 2011-12-21 11:16:52 0 삭제
    좋은 이벤트 하시네요~ 다 있는 책이라..ㅠㅠ 좀 아쉽..
    707 사람이 변하는 걸까요? 사랑이 변하는 걸까요? [새창] 2011-12-21 10:56:53 3 삭제
    사랑은 변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변하는거죠. 그 사랑은 변하지 않고 가슴속에 있다가 다른 사람에게 옮겨지죠.
    절대 사랑은 변하지 않는 법입니다.
    706 [자작시]귀찮어 [새창] 2011-12-20 18:18:15 0 삭제
    11 ㅠㅠ 우..웃프네요...ㅠㅠ
    705 [자작시]귀찮어 [새창] 2011-12-20 17:43:37 0 삭제
    ㅎㅎㅎ 재미있네요ㅋㅋㅋㅋ 카톡에 눈치없는 남자 사연이 떠오르기도 하구요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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