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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loool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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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ool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24 찢어졌다..여친한테 잘해줘야지 [새창] 2012-04-02 17:05:43 0 삭제
    1 친추는 어떻게 하는 겁니까.
    823 세대교체하면서 동시에 우승하긔 [새창] 2012-03-19 11:33:51 2 삭제
    무리뉴가 했는데요~ 첼시도 무리뉴가 개편해 둔거고, 인테르도 그렇고, 레알도 그렇고.
    지금 위에 글쓴이 님께서 말씀하신 존테리, 드록바, 램파드. 다 무리뉴가 만들어 둔거고, 첼시 본래의 옷이라고 하는 4-3-3 전술 정착시킨 것도 무리뉴죠. 무리뉴는 우승과 동시에 세대교체도 할 수 있는 감독임. 다만. 바르사가 워낙 극강이라 저번시즌 바르사에게 발리긴 했지만 이번 시즌, 라리가만 두고 본다면 이미 승점은 레알 > 넘사벽 > 바르사.
    첼시는 무리뉴를 다시 데리고 오던지 해야함.
    822 어린애 [새창] 2012-03-16 18:34:44 0 삭제
    잘 보고 갑니다~
    821 어느 여름 밤 [새창] 2012-03-16 18:32:09 1 삭제
    포근한 글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820 [자작시]무제(제목학원분들이 제목을 댓글로 넣어주세요) [새창] 2012-03-16 10:58:26 1 삭제
    시가 굉장히 진부하고 재미가 없네요. 죄송합니다....행갈이 연갈이를 저렇게 해두신 의도라도..읽는데 너무 방해되서요..너무 멋만 부리고 있네요...화자가 굉장히 나약하고..힘이 없는 존재...게다가 현실도 부정하고 있고...
    화자 내면의 문제를 화자 스스로가 해결해야 하는데..자꾸 남탓만 하고 있네요. 시간이 날 버렸고 하늘은 어둡고 난 졸라 서러운데 시발 넌 왜 자꾸 도망가니 개새끼야. 좀 붙어 있어랴 시간아. 그만 가고. 시발 난 졸라 개미같에. 세상에 난 아무것도 아니야 시발 졸라 공허해...이미 시간은 흘러버렸네...
    이게 이 시의 내용이네요. 전혀 시적이지도, 이 시를 읽고 무엇을 느껴야 할지도, 이것이 시로서 어떠한 가치가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좋은 비유나 표현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어떤 강렬한 느낌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다가올 시간에 대한 대비도 없구요. 그냥 넋두리만 주절주절 늘어놓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를 쓰신 분이 물론 답답하고 힘든 심정인 것은 글 안에서 느껴지지만...이것에 시라는 이름을 붙이시려면 그것을 뛰어넘는 뭔가를 보여주셔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그리고 자기 자식새끼 낳아놓고 무책임하게 "나 아들래미 낳았다~이름은 없어 니들이 얼굴 보고 떠오르는 이름으로 지어줘라" 라고 하고 계신데 그러실거면 그냥 글을 올리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혼돈과 카오스는 같은 의미의 단어입니다.
    819 어디서 약을 팔어!? [새창] 2012-03-14 11:25:18 2 삭제
    Tarian / 님의 덧글을 보고..."오백원 짜리....천원짜리...."가 생각나는....이런 슈팍..난 타락했어..ㅠㅠ
    818 [스크랩]4살짜리 러시아 모델 `밀라나 쿠르니코바`[BGM] [새창] 2012-03-13 17:05:18 69 삭제

    아들~ 아빠는 저런 며느리 원한다~ㅋ
    817 근데 정말 남자들 마법사가 존재하나요? [새창] 2012-03-09 13:58:06 0 삭제
    전 아들이 있습니다.
    816 이말년의 '마법의 약'.jpg [새창] 2012-03-09 13:42:28 63 삭제
    알보칠 통증은 제 아는 누님이 정말 잘 아십니다. 입에 바르는거요? 목구멍이요? 네, 아플 수 있겠죠.
    하지만 지금부터 제가 하는 이야기는 오유 여러분들만 아셔야 합니다. 그 누님은 오유를 안하니까요. 절대 소문대면 안됩니다.
    저도 술자리에서 그 누님 술 취해서 짓껄인 거 들은거니까요. 그 누님은 제가 그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것도 모릅니다.
    그 누님은 사실 조금 남자 관계가 문란한 누님입니다. 어떻게 보면 쏘~쿠울~한 성격이고 마음 맞는 남성이라면 원나잇 정도는 생각하는 여성이죠. 남자에게 무시당하거나 하는거 싫어하고 남자가 보호해 주려고 하면 싫어하고 오히려 남자 데리고 놀고 싶어하고 특히나 어린 친구들 꼬셔서 데꼬 놀고 차버리는 그런 아주 아주 나쁜, 혹은 쿨한 여장부 스타일이죠.

    그 누님과 친구들과 형님들 몇명이랑 술을 마시다가 그 누님이 취했는지 제게 말하더군요.
    "너 알보칠 발라봤냐?"
    "응 예전에 입 헐었을때, 진짜 아픈던데. 나 죽는 줄 알았음"
    "입? 야 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아픈것도 아니야 임마"
    그때까지만 해도 전 잘 몰랐죠. 그 말의 의미를..
    "나는 질에다가 발라봤다"

    이런 미친..그걸 거기다 왜 바르냐고 겁네 웃었죠.
    그 누님 왈. 예전에 남친이랑 ㅍㅍㅅㅅ 하다가 남친이 손톱이 길어서
    질벽을 긁었는데 그게 염증이 생기면서 질염으로 변했다고 하더라구요.

    산부인과 같더니 알보칠 좌제를 줘서 (좌약처럼 질 안에 넣는 약이라고 하대요)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해외 여행을 갈 일이 있어서 떠났는데 약을 안챙겼다는 겁니다.
    괜찮겠지 했는데 자꾸 따갑고 가렵고 아프고 그런 증상이 느껴져서 친구에게 이야기 했더니
    친구가 자기 알보칠 가져 왔다고 피곤하면 입이 자주 헐어서 혹시나 가져왔는데 하고 알보칠을 꺼내더랍니다.

    알보칠 좌약이나 바르는 약이나 같은 성분이겠지 라는 생각에 면봉에 알보칠을 듬뿍 발라서 질벽에 고루고루
    듬뿍 바르는 순간......형용할 수 없는 사타구니 통증과 함께 너의 모습 나의 모습 울렁울렁 두근두근 쿵쿵 하면서
    기절했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누님이 말씀하시기를....입에 바르는건 아픈게 아니라고 남자들은 모르는 아픔이 있다면서
    "나중에 기회되면 똥꼬 헐 때 똥꼬에 알보칠 발라봐~ 깔깔깔끼야하하하하하" 하면서 정신을 놓고 소파 위에잠이 드셨죠.

    진짜...최고랍니다. ㅋㅋㅋㅋ 그 아픔 ㅋㅋㅋ
    815 도와주세요.. [새창] 2012-03-08 13:58:40 0 삭제
    카메라를 사용하지 않고 포트레이트를 만든다라...원래 셀프포트레이트라는게 자화상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인데...
    카메라를 사용하지 않고 하라면..그림을 그리라는 걸까요......????
    너무 어렵네요. 저같으면 거울을 그냥 가져가겠습니다. 거울에 가서 10가지 표정을 짓거나 10가지 포즈를 취하면 카메라를 이용하지 않은 셀프포트레이트 10개를 손쉽게 만들 수 있겠죠......
    하지만 교수의 취지가 그런것은 아닌 것 같고...카메라 없이 셀프포트레이트를 어떻게 만들라는건지 너무 어렵네요...
    조각을 해야하나? 그림? 포토샵??
    814 자작 소설 평가 부탁드려도 될까요? [새창] 2012-03-05 10:14:16 0 삭제
    투 머치. 좋은 비유를 사용하는 것은 분명 그 소설을 완성시키는데 큰 기여를 하지만..너무 많은 비유들이 끼어들어와 있어서 읽기 힘들다는 느낌입니다. 과유불급이라고 하죠...
    813 (쁘끔)시청자 농락함.JPG [새창] 2012-02-29 12:15:29 0 삭제
    요즘 어린 노비들 근성이 없어 근성이..ㅉㅉㅉ 나는 근성 쩔어서 마님이 맨날 쌀밥 주시는데..
    812 글 쪽으로 일하시는 분들이 이곳에 계시려나요... 질문 드릴게요 [새창] 2012-02-24 13:49:32 0 삭제
    광고, 홍보 대행사도 있고 잡지사 에디터도 있고 여러가지가 있겠죠. 하지만...모두 글쓰는 행위, 소위 글빨이라고 하는 부분들은 모두 기본적인 소양으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네는 국문과(문창과) 출신이니 글빨은 되겠군. 그럼 다른 재주를 보여주게" 라는 것이 대부분의 글쓰는 직업들의 특징입니다. 위엣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드라마나 방송작가, 라디오 작가, 출판사, 기자 등등 여러가지 직업들도 대부분 마찬가지입니다.
    글을 써서 밥 벌어먹고 산다는 것은 미친짓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말이죠. 물론 특출난 몇몇 분은 글을 써서 밥도 먹고 집도 사고 차도 사시는 분들이 많지만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작가의 꿈을 키우는 모든 분들은 대부분 문단에서 떨어져 나가 다른 일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젊은 시인들이 많이 활동하지 않는 이유도 그럴 것이라 생각됩니다.
    우리나라에서 "젊은 시인"이라 한다면 대부분 30대 중후반의 작가들이고 이분들 마저도 고대, 동국대 등 명문대 출신으로 현재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계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10대, 20대의 젊은 작가들은 해마다 쏟아져 나오는데 이들이 갈 곳이 없어 직장 생활을 한다는 것이 참으로 웃기죠.
    냉정하게 생각해서...차라리 편입이나 영어공부를 하세요.
    저도 문학의 꿈을 버린 것은 아니지만..당장 입에 풀칠을 해야하므로 광고대행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작성자님꼐서 "문학을 계속 하겠다" 라는 의지가 아니라 "글을 써서 돈을 버는 일을 하고 싶은데요"라고 질문하셨기 때문입니다. 정말 소설가가 되고 싶으시고 문학을 하고 싶으시다면 취업은 잠시 미뤄두시고 문학에 매진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8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24 13:41:53 1 삭제
    작성자님은 현재 예술(특히 음악)에 대한 억압감을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높은음자리 끝을 마치 사신의 칼날처럼 표현하신 것으로 비춰봤을 때 무의식적으로 예술=죽음 이라는 생각을 갖고 계신 것이 아닐까 합니다. 게다가 혀를 깨문 듯한 입모양이 중앙에 배치되어 있는 것으로 나는 죽음을 향해 나아가겠다. 즉 예술을 하겠다 라는 의지로 비춰집니다. 바늘과 실이 나왔는데 음악(예술)과 작성자 본인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로 비유하신 것으로 보이며 바늘로 인해 손을 따서 피가 나는 것은 지금 강하게 가슴 속 맺혀 있는 예술에 대한 체증을 음악을 통해 해갈하고 싶다는 뜻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래쪽에 있는 체스판 모양은 예술이 없는 삶은 마치 체스판과 같이 단조롭고 정해진 틀에 의해 움직이는 듯한 사회 현실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여지며 체증을 가시게 하기 위해 손가락을 땄을 때 핏방울에 맺혀있는 체스판으로 미뤄보아 작성자를 억누르고 있는 것은 바로 이런 사회로 보여집니다.
    결론적으로 작성자 본인은 예술을 통해 이런 사회 구조적 통념과 단조로운 작성자의 생활, 예술에 대한 갈망과 예술을 하게 되면 죽게 되는 사회 현실을 모두 비판하면서 자신을 억누르고 있는 억압된 것들을 예술을 통해 승화하고자 하는 무의식적 의지가 담겨 있는 작품이기는 개뿔.. 잠 깨세요.
    8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23 18:23:24 0 삭제
    멋지네요...제가 두 번째로 좋아하는 시인의 가장 좋아하는 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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