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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Splenomegaly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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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lenomegaly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 포괄수과제의 실제 (찬성글) [새창] 2012-06-20 12:27:41 0 삭제
    눈물나요
    배 아픈데 그럼 뭐해야 되나요?

    배 아픈게 위궤양에 의한 천공이면 목숨이 왔다갔다 합니다. 가슴 엑스레이 한방이면 횡격막 밑에 공기가 보이니 천공 진단하고 바로 배 열어야죠. 배 아프면 무조건 설사입니까? 맹장염입니까? 배가 아픈 이유가 수십가지인데 채혈도 안 해보고 무슨 진단을 내려요?

    이렇게 무식하신 분들이 포괄수가제 찬성이니 뭐니 하고 있으니 답답할 뿐입니다.

    49 [브금]술 마신뒤 느낌.jpg [새창] 2012-06-20 12:22:28 0 삭제
    1 어제 술 마셨소?
    48 [브금]술 마신뒤 느낌.jpg [새창] 2012-06-20 12:22:28 7 삭제
    1 어제 술 마셨소?
    47 오유와 포괄수가제를 보면서 [새창] 2012-06-19 04:33:45 4 삭제
    보건행정 헛 배우셨네요.... 왜곡된 진실만 배워놓으시고 행정을 하신다니 안타깝습니다.

    정책상 의료계에서 최소 2년은 일하시고 실상을 파악해야만 보건의료행정을 할 수 있도록 바뀌었으면 합니다.
    46 (2)에이즈란 없다. [새창] 2012-06-19 04:29:42 21 삭제
    황당하네요. 다큐멘터리를 자기 입맛대로 꼬아서 해석하시네요.

    AIDS란 질병은 HIV에 의한 후천성면역결핍증이라는 걸 잘 아실테고 현재 검사는 ELISA와 같은 효소면역검사로 HIV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체내에 형성되었는지 확인한 후 양성이 나올 경우에 한 번 더 ELISA 검사를 시행하여 (왜냐하면 유병률이 극히 낮기 때문에 검사에서 양성이 나와도 실제는 음성일 수 있는 위양성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두 번의 ELISA 모두에서 항체가 검출되어야 Western blot으로 HIV의 특이 항원들을 검사하여 최종 확진을 내리게 됩니다.


    HIV 감염에 의한 AIDS는 우리나라에만 등록된 환자가 10만명이 넘을 정도로 (저런 확진 검사를 통해서) 분명히 실존하는 병이며 특히 호발지역인 아프리카의 경우 ELISA나 western blot과 같은 고가의 시험을 진행할 수 있는 장비가 부족하므로 집단인구에 대한 연구를 통해서 위의 진단 기준을 설정한 것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밑에 글쓴이가 싸질러놓은 것처럼 몸살만 걸리면 AIDS냐? 라는 소리는 어이가 없고- 사진 상에 보시듯이 1개월 이상의 persistent cough (끊이지 않고 계속되는 기침) 이나 10% 이상의 체중감소 (70kg 남자가 일반적인 일상생활을 하는데 갑자기 7kg이나 빠질 일이 있습니까? 보통 체중은 3% 이내에서 왔다갔다 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등의 위험신호 (보통 red flag라고 합니다.) 가 있으면 AIDS로 간주하고 바로 치료부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한국처럼 호발지역이 아니고 유병률이 낮은 지역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검사를 통한 확진 이후에 치료를 하지만 아프리카는 연 50만명이 넘는 신규 감염자가 발생하니 일일이 검사할 수가 없는 거죠.

    예방의학의 개념조차 모르고 꼬아서 마치 의사들이 있지도 않는 병들을 만들어내어 이용한 것처럼 일반인들을 호도하지 말아주세요.

    덧붙여서 최근에 인터넷의 발달로 개개인이 모두 의학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이점이 생겼지만 이런 사실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들을 듣고 사실인 냥 잘못 판단하여 큰 의학적 문제에 부딪히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반드시 자신의 몸에 문제가 생겼을 때에는 가까운 전문의와 상담하고 결정하세요. 의사라는 거 겉에서 보면 아는 게 없어보이지만 건강과 질병에 관련된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은 여러분들을 위해 제시해줄 수 있는 전문인입니다.

    45 서울대학병원의 한 의사가 말하는 포괄수가제 [새창] 2012-06-19 02:30:57 0 삭제
    현금영수증 // 보건복지부 알바에요? 예전 댓글 보니 가관이네요
    44 포괄수가제 제가 이해한것이 맞나 좀 봐주세요.. [새창] 2012-06-17 06:39:57 0 삭제
    1 박민수 과장이란 사람 자체가 어이가 없네요. 자기가 의사인가요? 복지부에 앉아서 공무원하시는 분이 어떻게 병원 내부 속사정을 그리 잘 아시는지요? 제가 병원에 근무하는데, 하루 어떤 검사 몇 개 했고 몇 명 외래 봤는지가 봉급에 관여하는 부분은 전혀 없습니다. 어느 대학병원이 그리 하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복지부에는 새빨간 거짓말쟁이만 모였나 보네요.

    43 [속보] 포괄수가제! 보건복지부의 비리 드디어 밝혀지다! [새창] 2012-06-17 01:07:41 4 삭제
    etflow // 의협이 알바 돌릴만큼 강력한 단체는 아니에요 ㅋㅋㅋㅋㅋ
    42 [속보] 포괄수가제! 보건복지부의 비리 드디어 밝혀지다! [새창] 2012-06-17 01:07:03 4 삭제
    객관적인 기사들 퍼왔는데 조작질/선동질 어쩌고 하는 사람들은 제 정신입니까?

    한심한 복지부 알바 색히들.. 의사들 호도하고 국민들 의료과소비 행태 운운하며 자기들을 설날이며 추석에 꼬박꼬박 1000만원씩 보너스 챙기고 삼성생명 같은 사보험 회사에서 로비받아 룸이나 들락날락거리지. 쓰레기같은 놈들.
    41 42억 '아이파크' 27억에 팔려...거품 본격 파열 [새창] 2012-06-16 05:36:42 0 삭제
    무리해서 빚내어 집 산 사람들의 잘못이죠. 왜 정부가 그들의 손해까지 고려하여 부동산 정책을 펴야 합니까?

    실거주의 목적으로 사지 않고 투기의 목적으로 산 것이 잘못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들이 결국 현재 서울의 지나치게 높은 집값거품을 만들어내어 실제 거주 목적으로 마이홈을 원하는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주범들이죠.
    40 포갈수가제 머가 문제인거에요? [새창] 2012-06-16 05:34:54 2 삭제
    올레7코스 // 어느 의사가 의료보험제도를 두고 빨갱이제도라고 했는지? 70년대부터 잘 있어왔던 제도를 비난하는 의사가 어디 있습니까? 의사들이 낮은 원가보전율과 수가에 고전하면서 일정 부분 희생을 한 바탕으로 현재 한국의 선진국에 못지 않은 고효율의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가 있다는 건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의사라는 이유만으로 삐딱하게 보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페이닥터해서 울 천만원 받는 병원있으면 저부터 가르쳐주세요. 의사면허 맡겨두는 불법 사무장 병원은 말고 말이죠. (그런 곳은 곧바로 의사 면허 취소 당합니다.)

    제대로 알고 써주세요.


    39 포괄수가제 반대가 의사의 수입 저하 때문이 아닌 이유. [새창] 2012-06-16 05:30:26 0 삭제
    의사들에 대한 국민들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습니다. 왜 이렇게 된 것일까요. 기성세대 의사들 중 일부가 물을 흐린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학병원에서 주인인 냥 환자에 군림하는 일부 교수들이며 적응증이 되지 않는 질환들을 모두 수술을 해서 돈을 버는 일부 정형외과며 (척수수술 전문) 혹은 산부인과 (불법낙태) 의사들 때문인지....

    의약분업 그렇게 파업이라는 초강수까지 두며 반대했건만 정부가 공언한 의료비 절감의 효과는 없이 약제비만 연 11조원으로 2000년에 비해서 3배 증가하고 환자는 처방전을 받으러 병원, 약 받으러 약국 이렇게 번거로워지기만 한 상황. 그래도 여전히 죽일 놈은 의사집단이었죠. 정작 응급수술과 환자들은 모두 제대로 봐줄 응급실과 3차 병원은 파업에 예외였는데 말이죠.

    의사 때리기 좋아하는 언론들의 행태부터, 심장발작 일으켜 CPR하러 일초가 급해 뛰어 가는 의사의 팔을 붙잡고 자기 침대 시트에 피가 묻었으니 갈아달라고 떼를 쓰며 놓아주지 않는 환자처럼 안하무인의 일부 국민들까지.... (그러면서 다른 더 급한 중환자 살리러 뛰어가면 요즘 의사들 개념없네, 농땡이네, 돌팔이네 별 소리는 다 하고 다니죠).... 의사라는 단어 하나에 눈이 뒤집어 달려드는 행태가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38 포괄수가제 반대가 의사의 수입 저하 때문이 아닌 이유. [새창] 2012-06-16 05:30:26 6 삭제
    의사들에 대한 국민들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습니다. 왜 이렇게 된 것일까요. 기성세대 의사들 중 일부가 물을 흐린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학병원에서 주인인 냥 환자에 군림하는 일부 교수들이며 적응증이 되지 않는 질환들을 모두 수술을 해서 돈을 버는 일부 정형외과며 (척수수술 전문) 혹은 산부인과 (불법낙태) 의사들 때문인지....

    의약분업 그렇게 파업이라는 초강수까지 두며 반대했건만 정부가 공언한 의료비 절감의 효과는 없이 약제비만 연 11조원으로 2000년에 비해서 3배 증가하고 환자는 처방전을 받으러 병원, 약 받으러 약국 이렇게 번거로워지기만 한 상황. 그래도 여전히 죽일 놈은 의사집단이었죠. 정작 응급수술과 환자들은 모두 제대로 봐줄 응급실과 3차 병원은 파업에 예외였는데 말이죠.

    의사 때리기 좋아하는 언론들의 행태부터, 심장발작 일으켜 CPR하러 일초가 급해 뛰어 가는 의사의 팔을 붙잡고 자기 침대 시트에 피가 묻었으니 갈아달라고 떼를 쓰며 놓아주지 않는 환자처럼 안하무인의 일부 국민들까지.... (그러면서 다른 더 급한 중환자 살리러 뛰어가면 요즘 의사들 개념없네, 농땡이네, 돌팔이네 별 소리는 다 하고 다니죠).... 의사라는 단어 하나에 눈이 뒤집어 달려드는 행태가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37 내과 전문의로서 말씀드리는데 [새창] 2012-06-16 05:22:19 5 삭제
    ★ 표표표! (2012-06-16 01:26:28) 추천:2 / 반대:4 IP:14.138.***.208
    아아 수가제 오타요ㄷㄷ;

    왜냐뇨ㅋㅋ 그건 의사들이 더 잘 알죠

    의사들 돈에 눈 멀어서 겔겔대는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 뭘 새삼스레 의사들 왜 불신하냐니

    왜 우리나라만 제왕절개 수술 성행하는진 본인이 의사시라면 누구보다도 잘 아실텐데?

    ---------------------------------------------

    진짜 일반 국민들은 이렇게 생각하나요?
    제왕절개의 적응증을 좀 찾아와주시면 고마울 것 같습니다. 제대로 된 적응증에 해당되지 않을 경우, 지급될 의료비가 삭감되는 거 모르시는지... 왜 의사들을 저렇게 매도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기성세대 의사들의 잘못된 행태로 싸놓은 똥을 왜 새로운 세대의 의사들이 치워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의사라면 밑도 끝도 없이 까기 시작하시는 분들은 정작 큰 병으로 병원 한 번 들락날락거리지 않고 풍문으로 줏어 들으신 분들이 많으신 것 같네요. 감기 외에는 병원 가실 일이 없는 건강하신 분들이라 함부로 이야기할 용기가 있으신가 봅니다.
    36 포괄거시기 찬성하는 분들 클릭해봅니다. [새창] 2012-06-15 16:13:50 2 삭제
    무조건 싸다고 좋은게 아니라는 건 아시지 않나요. 미용실가서 15만원짜리 파마는 잘 하시면서 어떻게 72시간 내 수술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응급질환인 맹장염을 그것도 한 번 복강경 시에 사용하는 트로카, 니들 등의 원가가 20만원을 호가하는 상황에서 29만원에 시행한다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수술장 유지비도 안 됩니다. 그러다가 맹장염이 악화되어 복막염이 되면 개복으로 수술해야 되는데, 그게 29만원에 됩니까? 전문성있는 외과 전문의 최소 3명 + 간호사 2명 + 그 외 영상검사, 조직검사, 생화학검사 등 기본적인 검사인원들 포함해서 2-3시간 걸리는 일인데 원가 빼고 7-8만원 남으면 어쩌라는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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