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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이제는대1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2-14
    방문 : 5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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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이제는대1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04 05:46:55 0 삭제
    몰랐었는데 알고보니 그애가 저랑 같은 방향으로 가는 학원버스를 타던애였더군요..

    저는 그당시 친구따위 안사귄다!! 하는 알수없는 자부심에 빠져서

    항상 모르는애 옆에 앉아가거나 같은반인 친구랑 같이 앉아 갔는데

    제 첫사랑이 제앞에 앉아서 저한테 자꾸 말을 시켰죠.

    참 지금도 뚜렷이 기억나는게 목소리가 쾌활하면서도 듣기가 너무 좋았고

    처음봤을때 엄청 미인에 예쁜얼굴은 아니지만

    웃는게 너무 이뻐서 제가 어느순간 그 웃음에빠져든거 같아요,,

    저랑은 정반대의 성격에 엄청 잘웃고 선생님들이랑도 친하게 지내던 애라

    저는 처음에 그애가 위화감이들었어요
    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04 05:42:56 17 삭제
    (제가 타자가 좀 느려서;;)

    제 첫사랑은 처음부터 조금 인상이 확 깊었는데

    제 생애 처음 그런성격의 여자를 만나서 아마 그랬던거 같아요..ㅋㅋ

    있는폼 잡아가며 빈자리에 제가 먼저 앉는 순간

    친구들과 떠들고 있던 그녀가 제옆으로 바짝 오더니 제가 어디학교를 다니는지 묻더군요...ㅋㅋ

    같은교과서를 쓰는 학교끼리 붙은반이라 저도 어이가 없어서 그 여자애를 무시했어요ㅠㅠ

    그런대도 집요하게 저한테 쉬는시간마다 말을걸더라구요.

    저는 그 못된 중2병에 빠져있는터라 무시하고 단답에...(지금생각하면 죽이고싶죠ㅋㅋ)

    하여튼 그리 2일정도 수업을 같이들었을때 집에가는 학원버스에 그애가 있더군요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04 05:42:56 0 삭제
    (제가 타자가 좀 느려서;;)

    제 첫사랑은 처음부터 조금 인상이 확 깊었는데

    제 생애 처음 그런성격의 여자를 만나서 아마 그랬던거 같아요..ㅋㅋ

    있는폼 잡아가며 빈자리에 제가 먼저 앉는 순간

    친구들과 떠들고 있던 그녀가 제옆으로 바짝 오더니 제가 어디학교를 다니는지 묻더군요...ㅋㅋ

    같은교과서를 쓰는 학교끼리 붙은반이라 저도 어이가 없어서 그 여자애를 무시했어요ㅠㅠ

    그런대도 집요하게 저한테 쉬는시간마다 말을걸더라구요.

    저는 그 못된 중2병에 빠져있는터라 무시하고 단답에...(지금생각하면 죽이고싶죠ㅋㅋ)

    하여튼 그리 2일정도 수업을 같이들었을때 집에가는 학원버스에 그애가 있더군요
    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04 05:39:06 25 삭제
    제 첫사랑은 한창 중2병인지 사춘기 인지 누구나 다겪는 그 시기에 찾아왔죠

    있는폼 없는폼 잡아가면서 무게잡아가면서 학원을 왜 다닐까... 생각하던 중2때

    정말정말 그때 생각하면 제가 부끄럽네요;;

    뭐 제대로 하는거 없는데 공부 좀 하는줄알고

    친구들 사귀는것도 흥미없었고 그냥 혼자서 이상한생각만 할떄

    시험기간 대비라면서 평소 반과 다르게 학교별로 반을 짤때 처음 제 첫사랑을 만났어요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04 05:39:06 2 삭제
    제 첫사랑은 한창 중2병인지 사춘기 인지 누구나 다겪는 그 시기에 찾아왔죠

    있는폼 없는폼 잡아가면서 무게잡아가면서 학원을 왜 다닐까... 생각하던 중2때

    정말정말 그때 생각하면 제가 부끄럽네요;;

    뭐 제대로 하는거 없는데 공부 좀 하는줄알고

    친구들 사귀는것도 흥미없었고 그냥 혼자서 이상한생각만 할떄

    시험기간 대비라면서 평소 반과 다르게 학교별로 반을 짤때 처음 제 첫사랑을 만났어요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04 05:36:25 0 삭제
    그럼 재미없을수있지만 조금씩은 써볼게요ㅎㅎ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04 05:36:25 0 삭제
    그럼 재미없을수있지만 조금씩은 써볼게요ㅎㅎ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04 05:33:58 0 삭제
    제가 극딜님처럼 글을 잘 쓰는편이 아니라 재미없을수도 있어요ㅎㅎ
    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04 05:33:58 0 삭제
    제가 극딜님처럼 글을 잘 쓰는편이 아니라 재미없을수도 있어요ㅎㅎ
    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04 05:31:40 0 삭제
    저는 좋아해본 여자는 제 예~엣날 첫사랑뿐이라서요,,,
    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04 05:31:40 0 삭제
    저는 좋아해본 여자는 제 예~엣날 첫사랑뿐이라서요,,,
    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04 05:29:11 14 삭제
    제가 남자라서 남자친구는 좀 곤란하네요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04 05:29:11 0 삭제
    제가 남자라서 남자친구는 좀 곤란하네요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04 05:23:43 0 삭제
    아아 그냥그냥 무슨연애소설 본거같네요,,,
    새벽분들 다주무시나봐요ㅎㅎ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04 05:23:43 0 삭제
    아아 그냥그냥 무슨연애소설 본거같네요,,,
    새벽분들 다주무시나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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