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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누나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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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	대전빠른정모후기 [새창]	2011-06-26 13:03:48	0	삭제
		ㅎㅎ오빠랑 얘기 많이 못 나눠서 아쉬웠는지 오빠 꿈까지 꿨어요 ㅎㅎ 다음엔 좀 더 많은 얘기 나눠요~ㅎㅎ
	17	어때요... 참 쉽죠? [새창]	2011-05-27 02:46:18	0	삭제
		문어발
	16	[KBS스페셜]뇌의 선물 - 서번트증후군[BGM] [새창]	2011-05-25 03:05:43	52	삭제
		자폐 아동은 비장애인은 흉내내기도 힘든 특유의 집중력이 있고,, 다운증후군 아동은 서양에선 요정이라고 부를 정도로 선한 마음씨와 사회성이 있고,, 지적장애 아동은 배움은 느리고 선생님이 화단에 물을 주라고 시키면 비가 오는 날에도 비를 맞으며 화단에 물을 주는 융통성은 없지만 꾀도 부리지 않는 충직함이 있습니다,, 특수교육에 몸 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제 생각에 우리 나라 특수교육을 하시는 분들은 정말 많은 공부와 노력을 하십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의 특성을 파악하고 장점을 찾아서 발전시키는 것은 저희 특수교육을 하는 사람들과 부모님들이 힘을 모아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만,, 여러분들은,, 그냥 이런 글들을 읽었을 때의 마음과 들었던 생각을 잊지 말고 기억해 주세요,,, 그리고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아 주세요,, 위험한 상황이 아니라면 먼저 도움을 요청하기 전에 무조건 다 해주려고 하지도 마세요,, 그건 아이의 자립심을 꺾어 버리고,, 다른 악의를 가진 사람에게 쉽게 자신을 내어주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위험에 처한 것 같을 때,,도움을 요청했을 때,, 그 때 온 힘을 다해 손을 내밀어 주세요,, 저도 들은 이야기 이지만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 지적 장애 아이가 있었습니다. 학교에 통학 버스를 타고 가는데 엄마가 아이가 돌아다니다 사고가 당할 것이 염려되어 통학 버스가 서는 자리 바로 앞에 동그란 원을 그려주고 그 안에 서있게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한 여름,,학교가 개교기념일이었을까요, 평일인데 쉬는 날이 있었습니다. 엄마는 안타깝게도 소식을 듣지 못하고 아이를 집에서 내보내었지요,, 아이는 동그란 원 안에서 버스를 하염없이 기다렸습니다,, 엄마가 아이가 학교 끝날 시간이 되어 아이를 데릴러 원이 있는 자리로 가본 순간,,, 엄마는 자리에 앉아 오열하고 말았습니다,, 아이가,, 하루 종일 오지 않는 버스를 그 원 안에 서서 기다리다가 극심한 탈수로 쓰러져 있었답니다,, 엄마는 하루 종일 오지 않는 버스를 쓰러질 때까지 기다리는 아이의 바보같은 모습에 억장이 무너지더랍니다,, 그리고 아이가 쓰러지는 그 많은 시간 동안,, 지나 가는 사람 누구 하나 아이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네지 않았다는게 너무 화가 났더랍니다,, 무언가 느껴지는게 있으신가요?? ,,,,,,,,,,,,, 말을 하다보니 너무 옆길로 새었네요,, 본문과 크게 맞지도 않는 말을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늘어놓아 죄송합니다.. 좋은 자료 잘 보고 갑니다.^^
	15	[브금]교수님은 뭐든지 다 알고계시지!! [새창]	2011-05-22 00:48:35	14	삭제
		아,,갑자기 옛날에 수업 중에 아는 오빠가 들어오길래,, ㄱㅈㅇ으로 이름 검색해서,,문자 보냈는데,, 교수님께 " 오빠, 잠깐 뒤 좀 돌아봐"라고 문자 했던 기억이,,,ㅋㅋ 진짜 순간 식은땀이 쭉,,,ㅋㅋㅋㅋ,,
	14	[브금]교수님은 뭐든지 다 알고계시지!! [새창]	2011-05-22 00:48:35	20	삭제
		아,,갑자기 옛날에 수업 중에 아는 오빠가 들어오길래,, ㄱㅈㅇ으로 이름 검색해서,,문자 보냈는데,, 교수님께 " 오빠, 잠깐 뒤 좀 돌아봐"라고 문자 했던 기억이,,,ㅋㅋ 진짜 순간 식은땀이 쭉,,,ㅋㅋㅋㅋ,,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5-15 01:22:59	0	삭제
		현수야,, 누나 이름 모게???
	12	엑스파일 - 꼬리 달린 남자 (길어요~) [새창]	2011-04-27 20:10:47	0	삭제
		ㅎㅎ기다렸어요~ 댓글 달려고 로그인까지 했네요,,ㅎ 늘 수고 많으세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11	동아리 회장이 미쳤어요 [새창]	2011-04-25 01:43:00	0	삭제
		ㅋㅋㅋㅋ 모교라 추천 + 덧글 남기고 가요,,ㅎ 아쉽네요~~ 제가 다닐 때 저런 자보를 보았다면 홀렸을 것 같은데 말이지요 ㅎㅎㅎ 그런데,, 그래서 국교과 정렬님의 별명은 뭐지요???????
	10	화장실 셀카 [새창]	2011-04-21 01:26:06	0	삭제
		??? 뒤에 신동???
	9	여보 새집이 참 좁구려.. [새창]	2011-04-21 01:18:59	0	삭제
		첫번째 사진은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았는데,, 두번째 사진 보고 빵 터졌네요,,ㅎㅎ
	8	아..놔 사랑싸움 쩌네..avi [새창]	2011-04-21 01:16:33	0	삭제
		중간에 냥이가 자기 꼬리에 자기가 눈 찔리는 장면 너무 귀엽네요,,ㅎㅎ
	7	엑스파일 - 행운의 악순환 (매우 깁니다) [새창]	2011-04-20 05:14:20	2	삭제
		매번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편집하는 것도 엄청난 수고이실텐데,,감사합니다.^^
	6	[브금]해탈 [새창]	2011-04-18 04:32:36	0	삭제
		ㅋㅋ 아,,, 방울,,,어쩔,,,,ㅋㅋㅋㅋㅋ
	5	(브금)대륙의 흔한 등교방법 [새창]	2011-04-18 04:27:37	1	삭제
		아,,예전에 본 기사네요,, 저기 자루 안에는 남동생이 있다네요,, 남동생은 아직 나이가 어려서 누나가 같이 등교해 준다고,,,,
	4	비범냥이.swf [새창]	2011-04-18 02:14:58	0	삭제
		아,,너무 귀엽네요,,ㅋㅋ 목에 걸린 방울부터 심상치 않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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