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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호랑누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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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랑누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8 결혼생활엔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네요. [새창] 2017-10-15 16:12:39 1 삭제
    어버이날도 있고 양가 친척들 결혼식도 있고 형제자매 있으면 형제자매 오는 날 또 챙겨보고 친구들 모임도 내 친구들만 보는게 아니라 신랑 친구들 모임에도 한 두번씩 비추고 하다보면 다음달 주말 일정은 전달 보름되기도 전에 마감되죠,,ㅠㅠ
    317 자기가 한 빙구짓을 얘기해볼까요?? [새창] 2017-10-13 18:57:27 3 삭제
    ㅋㅋㅋㅋ왜 누군지도 모르고 같이 욕했어요ㅋㅋㅋ
    3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5 17:43:01 15 삭제
    문득 읽다가 시누 보고가래서 보고 친정 갔는데 친정 엄마도 며느리한테 시누 보고 가래서 기다렸다 갔는데 며느리의 친정 엄마도 며느리한테 시누 보고 가라고 무한 루프가....뻘소리 였어요ㅋㅋㅋ
    확실한건 남편 아니었음 그 며느리는 그 집안이랑 아무사이도 아니라는거... 시댁에서 일어나는 모든 나쁜일 좋은일은 전부 남편덕에 겪어야하는 일이라는거죠.
    315 세종대왕이 개쩌는 이유 [새창] 2017-09-18 03:10:18 1 삭제
    중학교 3학년 국어 교과서(미래엔 기준)에 한글 창제 원리에 대해 배워요~
    의무교육과정에 들어 있답니다~
    314 곰줍 부부 [새창] 2017-09-11 17:45:18 22 삭제
    예전에 친구네집 갔다가 거기서 키우는 암컷 고릴라에게 찢겨 죽으면서 119 신고했던 음성 파일 들었던 기억이 나요
    3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7 01:40:49 5 삭제
    행운의 편지 같은건가요??ㅋㅋㅋㅋ
    312 줄리엔강, 피트니스 선수 변신.."후회없이 대회 임할 것" [공식] [새창] 2017-09-07 01:38:12 1 삭제
    첫번째 사진 코끝에 하우두유두 같은거는 저만 보이는 건가요??;;;;
    311 남편이 꿈에서 [새창] 2017-08-18 00:06:26 0 삭제
    전 크라임씬3 몰아보고 요즘 한참 마피아 모마일겜 빠져 있는 남편 옆에서 구경했더니 며칠에 한 번씩 역할 돌아가며 킬러 되어서 사람 죽여야 하는 꿈 꿨어요 ㅠㅠㅠ

    한 명 죽으면 세상이 뒤집어 지고 다시 새로운 세상이 구성되고 거기서 역할이 하나씩 부여되는데 킬러인 사람은 킬러인 거 속이고 한 명 몰래 죽이고 안 들켜야하고 나머지 사람은 킬러 추리해서 제거해야 하는,,,,,

    좀 멍청한지 매번 꿈인지 모르고 너무 심취해서 일어나면 심장이 벌렁벌렁 ㅠㅠ
    3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2 17:41:44 9 삭제
    제가 추측한 내용은 애인이 의뢰주 였다! 입니다. ㅋㅋ

    애인이 사실은 남자가 킬러인 것을 알고 있었는데 한동안 작업을 하는 낌새가 보이지 않아서 자신이 명품백을 받지 못할 것 같자 마켓으로 의뢰를 받게 유도 한 거죠.

    장소는 나름 남자가 안 잡힐 만한 한적한 곳을 정했고 데이트 어플 등을 통해 몸캠 같은 것을 하는 남자를 무작위로 골라 영상을 얻은 후 지시를 내린거죠. 그래서 그날 그 계단에서 부인과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면 영상을 공개하지 않겠다거나 하는 약점을 잡을만한 무언가를 해서 마켓에 돈을 입금하게도 하고 계단에서 가위바위보를 하도록 유도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킬러가 꼭 왼쪽부터 세려고 한다는 습관을 알고 있었기에 남자에게 어떻게 해서든 왼쪽에서 13번째 계단에 서도록 지시를 한거죠. 보통은 한 번 하고 가는데 여러번 시도 했다는게 목적을 이루지 못해서 였을 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젠가를 하다가 그런 말을 하는 애인을 통해 무언가를 깨닫게 되고 마지막에 젠가와 애인의 얼굴을 번갈아 본다는 것은 애인이 뒤에서 조작하여 의뢰한 것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이었다고 해석했어요.
    309 신랑 한테 전화 올 때마다 속이 뒤틀려요;;; [새창] 2017-07-23 13:37:35 1 삭제
    육아 방법에 대해 교육 받았는데 거기서 딸에게는 아빠와의 시간이 나중에 남편을 선택하는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아들이라면 아빠와의 시간이 아이 정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했다고
    거기서 육아환경 평가도 해줬는데 다른 가족에 비해 가족만의 시간이 너무 적게 나와서 따로 추가 상담도 좀 받아야 했다고 걱정된다고 해보세요
    어디서 누구 만나서 사회성 기르는 것도 좋지만 아직은 부모와의 유대감을 더 키워야할 시점이니 가족만의 시간을 더 늘려야한다는 조언 받았다구요
    거기서 추천해 주시길 이주일에 한 번이 적당한데 너무 줄이면 속상하시니 차차 줄이시되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까진 줄여보라고 하셨다고 하세요
    아무리 핏줄이라도 주양육자 와의 온전한 시간이 아니면 소용없다고 했다구요
    진지하게 혹시나 하는 걱정이 든다고 주변분도 살펴보시면 한 달에 한 두 번 정도 뵐 것이라고 말씀드려 보세요
    이왕이면 남편분이 말하시는게 좀 더 강압적으로 말씀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중간에서 오늘은 아이랑 뭐하는 시간 보내기로 해서 안된다고 대신 다음에 영상 찍은거 보여드리겠다고 아이 위해서 이니 양해바란다고 좀 좋게 자르시면 좋겠네요
    3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7 16:33:37 1 삭제
    돈 많으면 몸 얼른 나을 생각하지 아직 아픈데 알바자리라도 구해야겠다고 생각하진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방어기제로 아마 (그래도 쉬는동안 쓸만큼은 벌어놨습니다) 이런식으로 한 마디라도 적었을 것 같아요
    307 레고의 위대함 [새창] 2017-07-16 11:49:17 0 삭제
    전 상상력이 부족한지 밟으면 무한하게 아프다는 뜻인줄ㅋ
    3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8 00:55:28 5 삭제
    저도 오늘 너무 바쁘셔서 예민하신 것 같다에 한표,,

    우선 기본 빙수 4인이 먹는 것이 욕먹을 만큼 진상이 되려면 한창 바쁜 피크 타임에 몇 시간씩 죽치고 앉아 있어서 다른 손님을 놓쳤다거나 테이블 두 개 를 끌어다 앉아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오후 한참 더울 때 아주머니 들이 찬 거 많이는 못 먹겠고 잠깐 더위 식히자고 들어오셔서 하나 시켜서 한테이블에 앉아서 그리 길지 않은 시간 먹고 가신 거라면 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한 테이블에 앉으셨다면 어차피 1명이 와서 앉았어도 다른 손님이 그 테이블 앉을 일도 없고 추가로 무언갈 더 요구한 것도 아닌 것 같아서요.

    물론 적어도 메뉴 두 개는 시켜주는게 일반적인 상도덕이라고 생각하지만 1인 1메뉴 지켜달라거나 기본 빙수는 3 인까지만 가능하다고 써 붙여놓은게 아닌 이상 손님에게 강제할 수는 없고 이렇게 인터넷에서 공개적으로 욕먹을 진상짓일까에 대한 정보는 부족한 것 같습니다.

    중간에 '이건 맛없어, 저거 먹자'도 전 민트나 파스타치오 맛을 안 좋아해서 친구가 그런류가 들어간 빙수를 먹다고 하면 저렇게 말 할 것 같습니다. 여기꺼 맛없다고 한게 아닌 이상 개인의 호불호 문제이지요,, 그리고 진짜 맛없다고 생각한거면 애초에 거기에 먹으러 안 갔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문 오류 사건은 아무래도 기억력은 몇 사람 몫을 혼자 소화하며 바쁘게 일하시던 글쓴님보다 내 메뉴 하나 시켜서 받아가신 분이 더 그 상황에 대해 정확할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아주머니가 교환이나 환불을 원하신거라면 기본적으로 가져오는게 맞는 것 같지만 빙수는 가져간다고 다시 팔 수 있는 물건도 아니고,,

    글쓴님이 잘못 주문받으신게 확실한 상황이라면 오류를 바로 잡을 생각만 했지 다 비벼버린 빙수(가져가도 음식물 쓰레기,,,)까지 가지고 와야 한다곤 생각 못했을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궁예질을 해봅니다,, 어쨌든 이건 기본적으론 뭐가 됐는 가지고 와서 교환이나 환불을 요구해야 한다는 것 맞긴 합니다.

    그런데 글쓴님이 주문을 잘못 받으신게 맞으신 것 같은 느낌이 또 드는게 가족 중 아무도 이 더운날 온가족이 시간 버려 마음 상해 걷느라 고생하며 다시 가는 건데 아주머니를 말리지 않았다는 겁니다,, 아주머니가 우기시는 상황이라면 뭐하러 더운데 거까지 다시 가냐고 하지 않을까요? 옆에서 주문하는 걸 들으셨고 잘못 온게 맞기에 당연히 바로 잡아야 해서 온가족이 다시 온게 아닐까요??
    3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7 01:34:08 1 삭제
    당신이 구른거지 내가 구른게 아니라 병원비를 줄 수 없다니ㅋㅋㅋㅋ

    내가 구르게 한 건 아니잖아요?가 문맥에 맞을텐데 본이이 구르게 한 건 맞으니 자체 필터 거친건가ㅋㅋㅋㅋㅋㅋ

    사고 판단 능력 예전에 일본 번역글에서 내가 바람 나서 이혼하는데 위자료 얼마 받을 수 있냐고 물어보던 여자급 지능인듯ㅋㅋㅋㅋ
    304 취미생활 못하게 하는아내 [새창] 2017-07-01 02:22:12 47 삭제
    가정이라는 달을 가리키며 보라 하는데

    손가락만 보는 사람...

    언어 이해력이 부족하신건지...

    자기 얘길 잘 못하는 발화 능력이 부족하신건지...

    이런식으로 대화하는 사람밖에 얘기 할 상대가 없으면 속 터질듯...

    애를 낳았으면 부모로서 희생 하는 것도 필요하다 말하니 난 싫으니 넌 내가 나갈 시간 피해 너도 희생하지 말고 나가라니..

    부인분이 나처럼 못돼서 진짜 작성자분 말처럼 그래 나도 나할거 먼저 챙기고 남는 시간 쪼개서 애 본다고 하면서 남는 시간이라 좋은 건 못해줘도 그때 할 수 있는건 나름 해주는거라고 하면 어찌 됐을런지..

    아님 작성자분이 고환에 문제가 생겨서 몸 붓고해서 나가기 싫은거 살려고 운동 갔다왔는데 부인분이 나가서 놀다 왔으니 이제 나도 나간다고 하면 어떤 기분일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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