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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호랑누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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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랑누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8 억울하게 바람피웠다고 추궁당한 남자... [새창] 2018-03-26 01:16:35 17 삭제
    저 중학교때 일어나니 음성메시지가 있어서 들어보니 어떤 여자가 헤어지자고 오늘 우리집에도 오지말라고 남겨놨더라구요;;
    그 남자 집에 갔겠죠??? ㅠㅠㅠ
    전 이 사연으로 그 때 라디오 사연 보내서 상품도 받았었어요,,, 저만 승리자ㅡ.ㅡv
    347 공포의 공감각적 표현 [새창] 2018-03-25 11:43:43 1 삭제
    추가적으로 이건 덧붙이는 잡소리인데 현장에서 수업을 할 때 꼭 이 이론이 만고불변의 법칙인 것은 아니라고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해요
    일반론이고 지금의 우리의 수준으로 봤을 때 정답인 것이지 나중에 더 나은 수준으로 보면 얼마든지 수정될 수 있는 이론인 것이죠
    저 학착 시절때 혀의 부위별로 맛이 다르다는 것을 시험까지 봤었지만 이젠 없어진 설이죠
    사실 공감각적 심상이라는 이름이 처음에 누가 봐도 설명이 필요하고 혼란을 주는 이름이라 생각합니다
    심상의 전이처럼 좀 더 직관적이었으면 아이들이 처음에 더 이해하기 쉽고 용어도 오래 기억할 것 같다 생각해요
    346 공포의 공감각적 표현 [새창] 2018-03-25 11:33:05 1 삭제
    네 당연히 텍스트상이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텍스트 안에서 두 가지의 감각 표현이 나와야하고 하나의 감각이 다른 감각으로 전이되어 표현하는 것이지요 시각적 이미지를 청각적 이미지로 치환하여 표현하는 것처럼요
    제가 말한 것은 시각적 이미지 만으로 촉각적 이미지가 뇌에 고통이 실제하는것처럼 느끼게 했기에 원 작성자가 공감각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이라 이해했다는 뜻이었어요
    공감각적 심상이라는 것을 하나의 기법으로 단순화 시켜 고정시킨 것이 시에서 사용하는 공감각적 심상이고(학교문법이라고 불리며 실제 수업 안에서는 여기까지만 다루죠) 의미론으로 보면 공감각적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따져 보면 그렇게 해석해서 사용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학부때까지는 이미 정형화된 기법을 확실히 알아야하지만 석사부터는 새로운 기법도 도출하고 기존 기법의 의아점을 찾아내기 위해 계속 기존 기법들을 다시 기법 이름부터 파헤쳐보며 이렇게도 적용되는건가 이런식으로 생각을 확장해가는 과정을 거칩니다(논문 만들기 연습이죠) 지금 한참 석사때라 너무 혼자 열린 마인드였나보네요
    위에 두 분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45 미끄럼틀에 재미들린 강아지들 [새창] 2018-03-25 01:42:31 78 삭제
    ㅋㅋㅋ그냥 사람 좋아서 사람한테 가는건데 자꾸 미끄럼틀 태우는 걸로도 보여요
    344 공포의 공감각적 표현 [새창] 2018-03-25 01:40:23 3/9 삭제
    저는 글이니까 시각적 심상인데 글보고 고통을 실재하듯 느끼게 해서 시각을 촉각화한 공감각적 심상이라 이해했어요
    마치 노홍철이 말한 자막 보는데 노홍철 음성이 머릿속에서 시뮬레이션 되는 시각의 청각화처럼요~ (지나가던 10년 경력 국어 강사)
    343 실종된 지 5년 만에 다시 돌아온 블랙 팬서 고양이 [새창] 2018-03-22 11:27:43 16 삭제
    9살때부터 대학들어갈때까지 키우다가 집나간지 5년후에 만난거면 고양이 나이가????
    342 총맞은 냥이 [새창] 2018-03-09 13:35:29 5 삭제
    전 마지막에 다리 바로 정돈하는게 너무 귀여워요ㅋㅋㅋ
    341 신입생 상경 1년 후 [새창] 2018-02-24 01:48:40 0 삭제
    다른 과목 강사여도 공식적인 상황이라면 표준어를 지향해야 할 것 같은데요
    타지역이면 못 알아 듣는 어휘가 분명 있을 테니까요
    340 드라마 PPL 레전드 [새창] 2018-02-03 02:46:18 9 삭제
    이거 다른 방송에서 본인은 되게 멋있다고 생각하면서 찍었다고 했어요 ㅋㅋㅋ
    339 대만의 쓰래기 버리는 날.gif [새창] 2018-01-27 01:13:12 16 삭제
    쓰래기 -> 쓰레기
    338 졸귀 냥이 점프 >< [새창] 2018-01-26 12:12:02 1 삭제
    그냥 바위 같은거라 생각했을 것 같은데 옆에 길 놔뚜고 굳이 거길 뛰어올라서 지나가는게 고양이스럽네요ㅋㅋㅋ
    337 중국 부자들의 바나나 먹는 법.jpg [새창] 2018-01-04 12:42:18 35 삭제
    예전에 어디서 봤어요ㅋㅋ
    저거 말고도 인사하는 법 등 이것저것 가르치는데 대박이었던건 여행패키지 이런거 바가지 씌워서 수강생들한테 팔고 결국 강사 이력도 거짓이었죠ㅋㅋ
    그래도 강좌 개설될때마다 매진이라네요
    336 경기대학교 아침 막장드라마 [새창] 2017-12-27 15:41:11 0 삭제
    그 1명이 남자라면 현 여친과 전 여친의 미래의 남친이 될 수도 있고
    여자라면 현 여친의 전 썸남의 미래의 여친이 될 수도 있죠(작성자는 2명 만났으면 한 명은 좀 냅두자)
    335 불 피우느라 고생하는 병만족 [새창] 2017-12-23 17:44:42 13 삭제
    그 여자 오종혁이랑 같은 서핑보드 동아리 다니다 일본 어린남자한테 갈아타서 둘이 헤어진지 쫌 됐어요
    334 TV 촬영하는걸 신기해하는 동네주민들 [새창] 2017-12-23 10:29:35 1 삭제
    펭귄인줄 알고 먹으려는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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