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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ipsider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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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ipside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94 도덕성에 사로잡힐 수록 더 나쁜 사람이 된다 [새창] 2020-07-13 23:10:07 0 삭제
    철학을 신학속에서 논하는 걸로만 성립되게 논지를 전개하고 있으면서 신을 떠나는게 어리석다는 표현 안썼다고 말꼬투리로 잡는건 누구인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님이 주장하는 내용이 신을 떠나는 개인이 허용이 됩니까? 도덕성의 본질이 신이 인간에게 부여한거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뭐 내용만 부드럽게 말하면 포용력있어 보이는걸로 받아들이고 자위질하는건 개독교 특징이라도 되나봐요?

    개독들은 늘 이런식이죠. 자기들은 한껏 이해해주는척, 들어주는척, 그리고 조언해주는척. 사실은 남의 주장이나 생각을 이해해볼 의지도 없으면서.
    상대방이 받지도 않을거 알면서도 자기만족에 하는거에 불과하면서 착해보이기 위해서 한게 아니면 뭐 늘 그렇듯 신의 뜻을 행한다는 그 유치한 발상 ㅋㅋ
    원하지도 않는 사과를 할 필요 없다는 말을 들으면 보통사람은 아 내가 주제넘었구나. 이러는데
    자기가 위대한 선민이고 신의 자식인양 자위질이나 해대니까 그런 행위가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당당하게 쓰는게 개독 완전체임이 여실히 잘 드러나네요.

    위선, 오만, 탐욕 , 거짓, 정말 완벽한 표본입니다. 이래야 역시 개신교죠 ㅎㅎ 추악합니다
    4293 도덕성에 사로잡힐 수록 더 나쁜 사람이 된다 [새창] 2020-07-13 21:37:53 0 삭제
    인간은 누구도 도덕적으로 누구를 심판할 자격이 없을 겁니다.
    본문의 내용은 분명이 도덕이 무의미하다라는 결론으로 갑니다.
    책의 제목과 발췌본을 보면 도덕의 무의미로 판단내릴수 밖에 없습니다.
    신에게 책임을 옮기는 것이 아닌 판단을 하느님께 미루는 것입니다.
    본인과 하느님 외에는 알수 없기 때문입니다.

    onlyhuman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과연 이게 신을 떠날 수 없다라고 한건지 아닌지 그리고 도덕의 논쟁에서 신학 속의 철학을 논하고자 하는지 신학과 철학을 동등한 위치에서 논하고자 하는지는 좀 많이 구별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사과 할 필요도 없고 받고 싶지도 않습니다. 맨날 그런식으로 당사자는 사과할 생각도 없는데 우리가 대신 사과해줘. 얼마나 착해 ^^에는 이골이 났고 그게 제일 재수없거든요. 그냥 기독교는 기독교할 뿐이라 기독교로 바라볼 뿐이니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 ^^ 기독교가 기독교하지 뭐 더 하겠습니까 ㅎㅎ
    4292 도덕성에 사로잡힐 수록 더 나쁜 사람이 된다 [새창] 2020-07-13 19:53:55 1 삭제
    좀 말이 싸가지 없긴 하지만 기독교라는 이념하에 제가 불이익을 본게 좀 많아서 좋게 안써지네요. 특히 신을 떠나는게 어리석은 행위라는 그 단언하는 내용을 보니 더더욱이요. 그 부분은 저도 기회가 된다면 신께 빌고 반성하겠습니다 ㅎ;
    4291 도덕성에 사로잡힐 수록 더 나쁜 사람이 된다 [새창] 2020-07-13 19:52:40 0 삭제
    뭐... 본인이 그렇게 이해한다는데 더 뭐라 말하겠습니까. 아니라고 긴 문단을 통해 설명했는데 그냥 딱닫고 여튼 본문은 정의가 무의미하다고 결론 내리는게 맞다고 하시면 저도 더 할 말 없죠.
    별개로 앞부분도 그걸로 많이 혼란스러워 하는건 사실인거 같군요. 솔직히 본문 내용이 어떻게 도덕이 무의미하다라고 읽히는지 전 이해도 안가지만.
    오해할 해석의 여지가 있다라는거면 모를까 결론은 그렇게 간다라고 확정짓는거면 애초에 논의 자체가 필요없는거 아닌가 싶은데요 ㅋㅋ
    그리고 선과 악 그리고 도덕을 논할때 신을 논하지 않는게 왜 무의미한 논쟁인진 모르겟는데, 신을 포함시키지 않는 논쟁은 가치도 없다고 단언하는 사람이 인신공격 운운하는건 좀 우습네요.
    그리고 신의 노예라고 까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이런식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신에게로 모든 책임을 옮긴 다음에 본인은 책임을 안지려고 하는거 보기 굉장히 싫거든요.
    예, 인신공격 맞습니다. 기독교 까는거 맞아요 ㅇㅇ
    신과 독립된 존재라는 주장에서 자꾸 신을 벗어난게 틀리다고 강요하는 이상 신과 그 신도가 어떻게 좋아지겠습니까. 그저 싫어질 뿐이죠 ㅋㅋ
    신이 부여한 도덕성.이라는걸 기준으로 어떻게 도덕성에 객관성이 부여되는지 잘 이해하고 갑니다
    4290 글썹 클라이언트 한글설정 가능한가요? [새창] 2020-07-13 18:49:54 0 삭제
    이미지형식 글자 불러오기는 뭐 정확하지 않고 뇌피셜이긴 하지만... 아님 클라 자체에서 검사해서 들어가서 정지먹어서 그런지 여튼 타겜에서 하는거같은 폴더 덮어씌우기 형태의 클라를 바꾸는 한글패치는 없습니다. 뭣보다 혹시라도 있다고 해도 한글패치 배포처가 확인된 순간 스퀘어 에닉스와 한섭 운영측인 아이덴티티가 맺은 계약에 의해 고소미먹일 수가 있어서 누가 제작해본다고 했다가 그냥 내린걸로 압니다.
    4289 글썹 클라이언트 한글설정 가능한가요? [새창] 2020-07-13 18:44:51 0 삭제
    한섭 망한지 안망한지는 30일 무료 해서 좀 해보고 아니겠다 싶음 갈아타는거 추천합니다 ㅋㅋ 둘 다 병행해봤는데 글섭 시골섭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그래도 인원모집 우대서버는 아닌데 ㅇㅇ) 게임 인원수나 랜매는 크게 안다름.

    별개로 글섭하려면 VPN우회 설치 필수이고, 한글채팅 프로그램 따로 까셔야하고, 파파고 번역기 연동인가 뭐 그걸로 스토리 보셔야하고(뭐 연동번역 하면 1만자인가? 이상 번역하면 일시 벤 먹는 경우도 있으니 한 번에 많이 밀면 안되고 혹시 막히면 다시 바꾸거나 뭐 그래야된다네요) 그래야합니다. 아님 뭐 MORT인가 그런프로그램도 있다고 하는데 전 써본적이 없으니 패스.
    파판은 특이하게 컨텐츠가 텍스트가 아니라 이미지형식으로 글자를 불러오는게 많아서 아예 클라 자체의 텍스트를 한글로 바꾸는 한글패치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한글 채팅번역/입력 프로그램 정도나 있네요.
    그리고 기본 타이틀비까지 내셔야 되는데 이 모든거 시간 쏟아서 준비해서 했는데 막상 안맞고 재미없어 할바에야 걍 무료로 주는거 30일 해보시고 재밌는데 글섭가보겠다 싶으면 그 때 인벤가서 검색하시면 수루룩 나올겁니다 ㅋㅋ
    4288 도덕성에 사로잡힐 수록 더 나쁜 사람이 된다 [새창] 2020-07-13 18:35:23 0 삭제
    제가 봐도 말이 긴데, 위의 댓글 내용의 내용을 줄이자면 원글 본문이 주장하는 바는 '도덕 자체가 무의미하다' X -> '객관화된 도덕성의 부여는 무의미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해악이다' O 입니다. 두 개를 잘 구분해서 이해해주세요.
    4287 도덕성에 사로잡힐 수록 더 나쁜 사람이 된다 [새창] 2020-07-13 18:20:26 0 삭제
    ...? 결론을 내시는 중간 과정이 잘못되셨습니다.

    onlyhuman님의 논지는 애초에 도덕성의 부여가 누군가에 의해 이루어져야하는 필수과정이라는 전제로부터 출발하니까 오히려 본문의 논지인 객관화된 도덕성을 부여하지 말자.라는 자체에서부터 벗어나요. 도덕성의 객관화 부여를 하지 말자.가 결론인데 '누군가는 해야한다. 그것은 하느님밖에 없다'로 도달하는거면 본문 요지에서 완벽하게 벗어난거죠.

    개인이 도덕적이라는 생각을 하기 시작하자 이기적으로 행동하기 시작했다 -> 도덕적 가치를 고정된(부여된)것으로 여기기 시작하자 자신이 옳다는 생각에 사로잡혀버렸다 -> 그렇기에 도덕성에 대해선 고정된 가치를 벗어나 무조건 옳다는 사고방식을 피해야한다. 이게 결론입니다.

    그런데 onlyhuman님은 그걸 다시 '인간이 만든 절대신'에게로 그걸 양도하고 있으니 결국 그건 다시 '신의 주도하에 고정된 도덕성'이 발생해버리고 그를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결과가 생기니까 본문에서 말한 안좋은 예시에 딱 맞는거죠.
    현실에서 강압적 헌금/포교강요, 죄를 지은 자에 대한 하느님의 단독 면죄부. 이런게 왜 일어나겠어요. 그게 다 도덕성이란게 하느님한테 이관되었고 그 하느님이 정한 기준에 따라 하느님이 사하면 다 면죄되는거고 옳은거니까 발생하는거잖아요.

    하느님의 기준에서 벗어나 본문의 글을 읽어주세요. 애초에 '객관적 도덕성의 부여는 누군가가 해야되는 필연적이고 필수적인 일이다'라는 전제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건 onlyhuman님께서 가져온 신학적 전제중에 하나 뿐입니다.

    도덕적 인간은 나쁜 사회를 만들지 않습니다. 내가 도덕적 인간이라는 믿음 하에 난 도덕적이고 그릇된 일을 하지 않아라고 하는 사고방식이 나쁜 사회를 만들죠.
    올바른 도덕심(자기성찰과 반성, 변화)을 가지고 스스로 도덕적이냐고 묻는 질문에 난 도덕적이라고 확언할만한 사람이 아니며 끊임없이 도덕적으로 살려고 한다.라는 사람이 도덕적 인간의 표상이 된다면 그러한 도덕적 인간은 올바른 사회로 나아갈 수 있겠죠.
    그러나 도덕적 인간이라고 칭하는 사람은 이미 그것을 잃어버리는 사람이기에 도덕적 인간이 나쁜 사회를 만든다라는 식으로 설명하는거구요.

    뭐랄까 신학은 볼때마다 참 신기하네요. 도덕과 인간을 분리한다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게 신의 귀의한 사람의 태도라... 스스로의 도덕마저 생각할 여지를 남기지 않고 그대로 신에게 이양하다니, 그정도면 애초에 인간은 신의 노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가 하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4286 도덕성에 사로잡힐 수록 더 나쁜 사람이 된다 [새창] 2020-07-13 16:49:58 7 삭제
    안타깝게도 이 논리의 현실에서의 적용은
    하느님만이 내 죄를 벌하고 용서할 수 있다고 하면서 피해자한테 사과 안하고 하느님한테만 빌고, 혼자 후련해지고 끝내는 사람들을 양산하는 논리가 되었죠 ㅋ
    도덕성이란 것에 대해 어느 한 쪽에 우월성을 부여하는 순간부터가 객관성을 잃어버리는 첫걸음이라는게 본문 내용인데 정확하게 본문에 나온 잘못된 생각의 실제 적응 사례를 정확히 보여주네요 ㅋㅋㅋ 현실의 도덕성의 주체자이자 실행자는 인간이고 개인인데 그에 대한 책임을 하느님한테 맞기는건 걍 무책임한거같은데 ㅋ
    4285 도덕성에 사로잡힐 수록 더 나쁜 사람이 된다 [새창] 2020-07-13 16:23:13 0 삭제
    간단하게 줄여서 고인 물은 썩을 수 밖에 없다.라는 거겠죠.
    나는 00이고 쟤는 00이다. 라는걸 고정값으로 박기 시작하면 딱 저래요. 한 때 인터넷에 떠돌던 사람의 평균은 5등급이다. 라는 표현에 대해 내가 어디선가는 1등급이지만 어디선가는 9등급이다라고 받아들이는 사람 아무도 없고. 5등급 이하 무식한 새끼들만 넘쳐난다라는 걸로 쓰이던거 생각해보면 대대수 사람들은 저 함정에서 절대 못빠져나옴 ㅇㅇ
    4284 [라오어2] 정말로 알바 풀어서 주작했다는 증거가 나왔네요 ㅋㅋ [새창] 2020-07-13 14:14:48 0 삭제
    그냥 쓰레기 다됐네요 ㅋ 이정도까지 추해질줄은 몰랐는데
    4283 MMORPG가 쇠락한 이유 [새창] 2020-07-13 14:05:37 0 삭제
    우리나라 mmo는 시간칠 또는 돈칠 아니면 겜 못할정도로 밸런 잡은게 제일 망한 원인이죠.
    새컨텐츠가 나오면 해봐야되는데 거기 가려는 돈칠해서 강해지거나 아니면 노가다 존나게 해서 맞춰야되는데 이게 적당히 파밍으로 승부볼 수 있는게 아니라 노가다 수준이 대가리 깨버리는 수준이니까 문제죠.
    격차를 좁혀가며 새 컨텐츠에 재미를 느껴야되는데 격차 따라가는거만 해도 힘들어 죽겠으니 재미를 못느끼는것.

    거기에 약간 우리나라 빡겜 문화도 영향 있는거같은게 해외는 mmo에 흔히말하는 즐겜유저가 되게 많이 포진되있어서 컨트롤 못해, 미숙해 이래도 그냥 천천히 돌리는데 우리나란 무조건 바로 효율 공략법 찾아서 1티어 찍는거 아니면 뭐라 하니까.. ㅋㅋㅋㅋ mmo에서 몰이사냥 안한다고 비매너취급 하는곳도 거의 한국이 유일할 정도로 심합니다 ㅋㅋ 미터기 싸움도 한국만큼 심한곳 없어요. 하드레이드야 외국도 마찬가지로 라면딜이면 못깨니까 쫓아내지만.(애초에 딜미터기 시초가 외국인데요 뭐) 일반던전에서 딜못한다고 꼽주는곳 한국이 제일 심합니다 ㅇㅇ 여유있게 못즐기는건 한국이 만든 문화가 맞긴해요 ㅇㅇ

    그리고 mmo를 한가하게 즐기는데 남는컨텐츠가 없는것도 크죠. 우리나라 mmo보면 알겠지만 그냥 사냥이 전부라 무조건 사냥 - 효율캐 - 효율장비 순으로 무조건 고착화되어 고정됨. Mmorpg 질문할때마다 1티어 캐릭 뭐에요 이런게 일반질문인 게임문화에요. 왜냐면 사냥이 전부니까 그러려면 1티어 외 미만잡이거든요.

    MMORPG 글자 나오는 순간 아 또 돈(or 시간) 부어야 돼? 하는 생각 나오는거 부터가 제일 큰 문제같음 ㅋㅋㅋㅋ 이미 우리나라에선 RPG 나오는 순간 현질이 머리속에 공식으로 떠오르다보니 진입장벽이 생길 수밖에 없음. 또 과금으로 그게 커버가 되는거면 과금으로 쏟고 올라가고 끝. 아니면 과금하고 그 위에 더 큰 과금러에 밀리는거 보며 끝. 개인적으로 주변에서 본 바로는 과금으로 커버되는쪽이 오히려 게임 오래 못하더라구요. 쉽게 과금으로 커버하고 다끝내고 떠나면 그만이니까

    MMO 쇠퇴라고 하는데 세계적 타이틀들 보면 마냥 쇠퇴라고 하긴 좀 애매해보이긴 하죠. 마냥 쇠퇴였으면 와우 이후 신타이틀들이 죽었어야하는데 그 이후에 엘더스크롤 온라인, 길드워, 반지의제왕, 스타워즈, 파판14 등등(놀랍게도 노맨즈 스카이도 다시 고치고 호평받다가 이젠 온라인까지 진출함ㅇㅇ) 고정층이 있는 mmo는 훨씬 다양화되고 늘었습니다. 그냥 우리나라에서만 안하는게 클 뿐이에요. 리니지, 던파, 마비노기, 바람의나라 등등 우리나라 rpg는 대부분 전부 ptw로 변한 시점에서, mmo시작하려는데 현질 얼마 부음 되죠?란 질문이 시작된 시점에서 우리나라에선 mmorpg안? 이란거에 벽이 발생해버렸으니까요.
    우리나라도 해외겜들 한글화 해주면 숨통이 좀 트이겠지만 대부분은 그닥 관심이 없는지 ㅋㅋㅋㅋ 정말 우리나라에선 mmo는 볼모지나 다름없이 된듯

    근데 또 보면 그냥 mmorpg가 다음 시즌 패치 전까지 오래 붙잡고 할만한게 또 다른지라 안맞는 사람도 많은거같고.. 하다못해 모 mmorpg 디렉터는 사람들이 겜 할거없다 그러니까 3개월 주기로 업데이트를 내는데 가끔 밀려서 너무 컨텐츠가 없다싶으면 다른게임 하면서 쉬시고 생각날때 다시 돌아오시라. 라고 말했을 정도니까요 ㅋㅋㅋ

    약간 mmorpg 태생적인 특성상 느끼는 본질 + 우리나라식 특수구조 이런 사정이 많이 얽힌게 큰거같아요. 영상 초반에 사람들을 만나서 이야기해, 그리고 같이 뭘 해. 이런거 소소하게 외국은 아직도 잘만 합니다. 무한경쟁? 무한파밍? 무한비교? 그걸 컨텐츠로 삼을 수는 있지만 그게 본질이 되버린건 세계적 현상은 아니에요.

    그리고 월드리셋에 따른 가성비부분은 별로 공감이 안가는게 애초에 키우면서 올라가는게 mmorpg의 기본이니까 새로운 스킬, 새로운 장비가 나오면서 바꿔끼는건 오히려 mmo를 유지하는 원동력이지 최강장비 맞춰놓고 그게 끝까지 유지되는 가성비를 추구하는건 약간 본질적으로 mmorpg랑 성격이 좀 안맞죠. 그건 싱글 rpg에서 추구 가능한거지 mmorpg랑은 힘들죠.

    아직도 mmorpg소소하게 하기 쉬워요. 근데 크레이지 핫김치코리안에 익숙해진 나머지 그 소소함이 뭔지조차 잊어버린게 크다고 전 생각합니다 ㅋㅋ
    4282 [뻘]라오어2 유저평가 좋아졌네요. [새창] 2020-07-07 13:55:19 2 삭제
    아무 의미 없는게, 게이머들 사이에서 이미 입소문 날대로 다 난지라 회복될 수가 없음.
    심지어 뭐 개인 pc처럼 가볍게 접근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돌리려면 플스가 있어야 되는데 이미 플스를 가지고 있을정도로 게임에 관심있는 사람이 저게 개판난걸 모를리가 없죠.
    저거 옹호한답시고 글 쓴 사람들 정작 댓글 까보면 라오어 내용도 모르는사람 즉 게임 사지도 않은사람이나 옹호하고 있음 ㅋ
    4281 죄를 지어도 거의 기소를 당하지 않는 무적의 직업 [새창] 2020-07-02 22:58:48 3/13 삭제
    엘오 / 별개로 핀트는 어긋난게 그런식이면 뭐 에릭남 성추행이나 아니면 뭐 프로그램에서 남자연예인 하나 대려다놓고 성추행 하는것도 그냥 대본이지 뭐 문제인가요.
    방송에서 컨셉잡는게 왜 문제인가요 하기엔 지금까지 다 방송에서 나온거 욕해놓고 이제와서 방송 컨셉인데 뭐 진지빠냐 그러면... 저게 추천 많이받는 오유도 참 이중잣대 쩌네요.
    4280 죄를 지어도 거의 기소를 당하지 않는 무적의 직업 [새창] 2020-07-02 22:54:50 24 삭제
    그분들이 그렇게 싫다면서 그분들이 나타나지도 않았는데 애써 찾으시네...
    이렇게 글에 나타나지도 않은 메갈 먼저 외쳐서 찾는 사람들은 메갈이 보고싶은건지 싫은건지 도저히 감도 안옴.
    난 꼴보기 싫은애들은 굳이 먼저 찾아다닐 기분은 안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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