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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4-04-08 20:44:54 0 삭제
    말할 자격없는것들이 주로 하더구만.
    11 애욕전선이상없다 [새창] 2004-04-06 21:21:26 3 삭제
    이만화는 언어가 참 그레이트하다.
    10 이성진.. 사태를 보면서. [새창] 2004-04-06 21:00:45 4 삭제
    같은 병원인듯 합니다.
    9 [18]효리 노브라 사진 [새창] 2004-04-06 18:53:41 0 삭제
    배꼽이 암팡지네..
    8 이성진.. 사태를 보면서. [새창] 2004-04-06 18:44:29 12 삭제
    강간초보 // 니가 유머지..
    7 우리는 어릴때 이것 가지고 놀았다!!!!!! [새창] 2004-04-04 15:26:30 6/6 삭제
    머에쓰는 물건인고..
    6 2002~2003년 최고의 여자얼짱!!! [새창] 2004-04-01 21:34:20 0 삭제
    ↑도데체 무슨의미요?
    5 2002~2003년 최고의 여자얼짱!!! [새창] 2004-04-01 20:18:03 31 삭제
    본인이 저렇게 태어나고 싶어 태어났는가.. 못생기면 이쁜척하면 안돼나..?
    저사람이 인터넷에 자기 얼굴이 놀림감이라면 기분이 어떨까...

    반대한표.
    4 무식한데 용감하기까지한 여성 ! [새창] 2004-03-31 06:00:49 4 삭제
    이대?
    3 만약에.. 만약에 말입니다. 회원에게만 글쓰기자격을 준다면 [새창] 2004-02-23 06:03:24 3 삭제
    여긴 이름 그대로 오늘의유머를 가볍게 보기위하러 오는곳입니다.

    물론 중독으로 저같이 자주오시거나 하는분도 계시지만

    가끔 힘이들때 버거운삶에 웃음이 필요로할때 오는곳이란 말입니다..

    여긴 시사회토론장이나 무거운 사회문제를 다루는곳이 아닙니다.

    가볍게 웃고 감동받고..이런일이 잇구나..하고 공감하고..

    꼭 로그인을 할필요가 있겠습니까?

    글을보다가 공감하면 꼬리말을 가볍게 달수잇는것이고..

    욕설이나 19금 기타 문제잇는것은 아이피를 차단하면 되는것이죠..

    부디 처음 오유의뜻에서 벗어나지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여긴 어디까지나 처음의 자유로운 "오늘의유머" 이기를...
    2 소리나지 않는 애국자....... [새창] 2004-01-26 08:15:23 13 삭제
    전 누구보다 배타시는분들의 고충을 압니다.
    저희 아버님이 외항선 선장이셨거든요.
    어릴적 언제나 아버지 오시는날이면 동네어귀에서 밥도 안먹고
    버스에서 사람내리는거만 보며 기다리던 생각이 나네요..
    그리고 밤이 내리면 어느건물앞 계단에 자고잇는걸 어머니가 안고 들어오시고..
    기다리다 지쳐 잠든 다음날 아침 일어나면 머리맡에
    작은 장난감하나가 놓여있었구요..
    그날 새벽 아버진 또 다른나라로 출항을 하신거죠..또 몇개월이 될지 모르는..
    어느날 아버지는 외국서 돌아가셨습니다..15년전 일이네요.
    님글을 읽으니 아버지 생각에 갑자기 목이 매입니다..
    그렇게 힘들게 일하시고 사랑을 주셨던 분인데..
    며느리 손자 얼굴도 못보시고.. 파도와 싸워가며 입술부르트시도록..
    왜 우린 아빠랑 안놀러다니느냐.. 특히나 졸업때나 입학식때 짜증부리고 화낸거..
    너무 너무 죄송합니다..
    육지도 안보이는 바다한가운데서..아버지는 얼마나 애가 타시고 슬프셨을까.

    아버지 너무 죄송합니다.. 그리고 너무 사랑합니다...
    1 소리나지 않는 애국자....... [새창] 2004-01-26 08:15:23 10 삭제
    전 누구보다 배타시는분들의 고충을 압니다.
    저희 아버님이 외항선 선장이셨거든요.
    어릴적 언제나 아버지 오시는날이면 동네어귀에서 밥도 안먹고
    버스에서 사람내리는거만 보며 기다리던 생각이 나네요..
    그리고 밤이 내리면 어느건물앞 계단에 자고잇는걸 어머니가 안고 들어오시고..
    기다리다 지쳐 잠든 다음날 아침 일어나면 머리맡에
    작은 장난감하나가 놓여있었구요..
    그날 새벽 아버진 또 다른나라로 출항을 하신거죠..또 몇개월이 될지 모르는..
    어느날 아버지는 외국서 돌아가셨습니다..15년전 일이네요.
    님글을 읽으니 아버지 생각에 갑자기 목이 매입니다..
    그렇게 힘들게 일하시고 사랑을 주셨던 분인데..
    며느리 손자 얼굴도 못보시고.. 파도와 싸워가며 입술부르트시도록..
    왜 우린 아빠랑 안놀러다니느냐.. 특히나 졸업때나 입학식때 짜증부리고 화낸거..
    너무 너무 죄송합니다..
    육지도 안보이는 바다한가운데서..아버지는 얼마나 애가 타시고 슬프셨을까.

    아버지 너무 죄송합니다.. 그리고 너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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