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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꼬추니꼬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0 내가 유학온지 1년만에 쉐프가 된 이야기.. 1 [새창] 2016-02-14 17:04:51 1 삭제
    님두 뽜이팅!! 모두들 뽜이팅!!
    209 내가 유학온지 1년만에 쉐프가 된 이야기.. 1 [새창] 2016-02-14 17:04:37 0 삭제
    감사합니다!!
    208 내가 유학온지 1년만에 쉐프가 된 이야기.. 1 [새창] 2016-02-14 17:04:29 2 삭제
    아 제글로 용기와 힘이 됬다니... 정말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207 내가 유학온지 1년만에 쉐프가 된 이야기.. 1 [새창] 2016-02-14 17:03:48 2 삭제
    감사합니다 !! ㅎㅎ 끝까지 해피엔딩이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206 내가 유학온지 1년만에 쉐프가 된 이야기.. 1 [새창] 2016-02-14 17:03:04 6 삭제
    혹시몰라 사족을 달자면, 복종과 충성이 없다는게 한국에 비교해서 입니당 ㅋ

    당연히 상관이 시키면 말 들어요. 제말은 무조건적인 복종과 충성이 없다는 말이에요 ㅎ
    205 내가 유학온지 1년만에 쉐프가 된 이야기.. 1 [새창] 2016-02-14 17:01:55 13 삭제
    이게 1탄 2탄 합친 내용이에용 ㅠ 기회되면 일하면서 생긴 에피소드랑

    제가 심도있게 분석한 외국과 한국의 사회생활 문화차이를 적어보겠습니당!

    참고로 여기는 쉐프에 대한 복종과 충성이 없습니다.

    아무리 쉐프래도 리더답게 행동 안하면 엄청 욕해요 그리고 쉐프가지고 농담도 엄청 잘해요

    제가 처음에 일할 때, 쉐프 찾을 때마다 애들이 걔 짤렸다고 왜 짤린얘 계속찾냐고 낄낄 거리며 농을 하기도 해요

    한국 주방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졍
    204 내가 유학온지 1년만에 쉐프가 된 이야기.. 1 [새창] 2016-02-14 16:59:01 1 삭제
    토해주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당 ㅎㅎ 저도 영광이에용
    203 내가 유학온지 1년만에 쉐프가 된 이야기.. 1 [새창] 2016-02-14 16:58:40 1 삭제
    아 쇼타는 발끝도 못쫒아가죠 ㅠㅠ 감사합니다
    202 내가 유학온지 1년만에 쉐프가 된 이야기.. 1 [새창] 2016-02-14 16:58:20 1 삭제
    감사합니다!! 대단한 일을 한것도 아닌데 너무 격려를 많이 받아서 쑥쓰럽네용 ㅣㅣ;
    201 내가 유학온지 1년만에 쉐프가 된 이야기.. 1 [새창] 2016-02-14 16:57:28 3 삭제
    네 ㅎㅎ 변화는 진짜 순식간에 오더군요 준비는 해도해도 모자라는것 같습니당
    200 내가 유학온지 1년만에 쉐프가 된 이야기.. 1 [새창] 2016-02-14 16:55:28 3 삭제
    하하 그냥 땀에 찌들고 눈은 다 안뜨고 찌질해 보엿을 겁니다 ㅎㅎ
    199 내가 유학온지 1년만에 쉐프가 된 이야기.. 1 [새창] 2016-02-14 16:55:07 1 삭제
    ㅎㅎ 몇번 바꾸다가 이걸로면 몇년째 쓰는중이네요 제일 맘에 들어요 ㅎ
    198 내가 유학온지 1년만에 쉐프가 된 이야기.. 1 [새창] 2016-02-14 16:54:49 1 삭제
    정말 감사합니다!
    197 내가 유학온지 1년만에 쉐프가 된 이야기.. 1 [새창] 2016-02-14 16:54:17 26 삭제
    하하 좀 오래 걸려 썼는데, 보람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일하기 시작하고 초반에 썰을 하나 풀자면, 그때는 영어를 한참 배울때 여서, 사람들이 하는 모든 말을 따라 하기시작했어요. 당연히 키친에서 일하다보니 욕을 가장 많이 따라 했는데요 .
    우리 레스토랑에 쉐프가 2명이란걸 알고, 그 분들에게는 한국식 예절로 아주 깍뜻하게 했엇어요. 그리고 나머지한테는 나한테 욕하면 따라서 욕하고 그랬는데(장난으로)
    어느날 키큰 나이든 요리사가 오더니 아이폰 충전기 있냐고 물어 보더라구요. 전 이때 까지만해도 이사람이 누군지 잘 몰랐고, 그냥 없다고 했죠.

    그랬더니 저보고 왓더 퍼킹 맨? 라면서 화반 장난반? 이러는거에요?

    저도 왓더 퍼킹맨 ? 따라하면서 손가락으로 뻑큐를 했죠. 분위기가 좀 이상해 졌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사람이 다른 계열 레스토랑으로 발령 대기중인 쉐프들중에서도 쉐프였습니다 .ㅠ
    196 내가 유학온지 1년만에 쉐프가 된 이야기.. 1 [새창] 2016-02-14 16:48:58 3 삭제
    네 모든 꼬추들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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