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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내꼬추니꼬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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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꼬추니꼬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0 내가 유학온지 1년만에 쉐프가 된 이야기.. 1 [새창] 2016-02-14 18:13:12 0 삭제
    간절했다기보다는, 오기 버텼던것 같아요.. 내가 좋아하는 일도 계획대로 못하면, 다른일은 절대 못한다고 오기로 버텼던것 같아요
    269 내가 유학온지 1년만에 쉐프가 된 이야기.. 1 [새창] 2016-02-14 18:11:58 0 삭제
    감사합니다!!!연애도 성공해야하는데 말이죠!
    268 내가 유학온지 1년만에 쉐프가 된 이야기.. 1 [새창] 2016-02-14 18:10:44 0 삭제
    스크랩해주신다면 저는 영광입니다 ㅠ
    267 내가 유학온지 1년만에 쉐프가 된 이야기.. 1 [새창] 2016-02-14 18:10:28 0 삭제
    감사합니다!! ㅎㅎ
    266 내가 유학온지 1년만에 쉐프가 된 이야기.. 1 [새창] 2016-02-14 18:10:16 10 삭제
    흠.. ㅎㅎ
    한번은 양고기가 실온에 있길래, 쉐프한테 이거 어떡하냐고 물어 봤어요
    그랬더니 쉐프가 냉동고(프리지)에 넣으라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냉동고(프리지)??진짜? 라고 물어 봤죠.
    쉐프가 응 프리지에넣어!라고 그래서 전 냉동고에 넣었죠.

    다음날 출근해서 한참 전쟁통처럼 바쁜 와중에 저보고 "어제 그 고기 가져와!"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전 그 고기를 가져갔죠 꽝꽝얼어 있는....
    그 뒤는 생략하겠습니다..

    알고보니 프리지가 프리치(냉장고)였어요.. 저는 냉장고는 리프리지레이터라고 꼬박 발음하라고 배워서, '리'라는 단어가 안들어가서 그냥 냉동고로 이해해버렸는데, 영어 때문에 일어난 해프닝중 하나네욯ㅎ
    265 내가 유학온지 1년만에 쉐프가 된 이야기.. 1 [새창] 2016-02-14 18:04:47 1 삭제
    영화죵... 이 순간이 클라이막스가 아니길 기도합니다 .. ㅎㅎ
    264 내가 유학온지 1년만에 쉐프가 된 이야기.. 1 [새창] 2016-02-14 18:00:18 25 삭제
    아 제가 올린 사진이 오해를.... 사진은 요리게에 요리내용은 별로 없고 유학내용이 대부분이어서 짤방용? 으로 제가 맛있게 먹었던 곳들 사진이에요 !
    대부분 뉴욕에서 찍은 사진이구요 르버나딘 맞아요 ㅎ 제가 찍은 사진들이라서 설명없이 그냥 막 올렸네요 ;;
    오해를 불러 일으켜서 죄송 ㅠㅠ
    그리고 너무 자세히 쓰면 캐나다 한국요리사들이 아주 많이 있는 관계로 알아볼까봐 안 썼는데,,
    최고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면접을 보러 갔는데, 같은 쉐프가 새로 오픈한 bar형식의 레스토랑에서 일해볼 것을 권유해서 저는 그때 그냥 땡큐땡큐 하면서 일했어요. 지금 일하는 곳도 그 파인다이닝 이탈리안레스토랑이 아니라 같은 쉐프가 운영하는 바레스토랑이에요.. 저도 다시 읽어 보니, 면접보러간뒤로 뒷내용을 안써서 완전 왜곡이 됬군여 죄송합니다 ㅠ
    윗분말이 맞아요 제가 정말 그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서 시작했다면, 지금에서야 운좋아서 핫라인으로 갔을 거에요
    그리고 수쉐프직급을 준것은 수쉐프가 이미 있어서, 저를 주니어 수쉐프로 고용해줬어요. 그래서 지금 레스토랑에 쉐프 수쉐프 주니어 수쉐프(저)이렇게 있네요. 흠.. 이것도 주니어 란 말을 붙였었어야 하는것 아닌가 잘못했단 생각이드네요 ... 어찌됫든 오해를 불러일으킨점 죄송해요...

    자랑하고 싶은 저희 레스토랑 음식사진은 많은데 올리면, 분명히 캐나다에 계신 요리사 분들이 저를 알아보실거에요 너무 한인사회가 좁아서. ㅠㅠ
    다음에 기회되면 조용히 올릴게요 ㅎㅎ
    263 내가 유학온지 1년만에 쉐프가 된 이야기.. 1 [새창] 2016-02-14 17:42:52 0 삭제
    하.. 과찬이세용.. 감사합니다!
    262 내가 유학온지 1년만에 쉐프가 된 이야기.. 1 [새창] 2016-02-14 17:42:33 1 삭제
    영어떄문에 겁먹지 마시고 많이 즐기다 오세요!! ㅎ
    261 내가 유학온지 1년만에 쉐프가 된 이야기.. 1 [새창] 2016-02-14 17:42:12 0 삭제
    감사합니다!! ㅎㅎ
    260 내가 유학온지 1년만에 쉐프가 된 이야기.. 1 [새창] 2016-02-14 17:40:17 3 삭제
    노력했다고 생각해주신다니 감사해요 ㅎㅎ
    환경변화는 특히 처음에 많이 힘들었어요. 모든게 무섭게 느껴졌구여
    제가 되게 안전한 도시에 사는 편인데, 처음왔을 때는 해떨어지면 밖에 절대 안나갔어요 ㅎ
    아직 배울게 많지만, 준비가 된다면 오유분들한테 대접한번 하고 싶네요 ㅎㅎ
    259 내가 유학온지 1년만에 쉐프가 된 이야기.. 1 [새창] 2016-02-14 17:36:09 0 삭제
    감사합니다!
    258 내가 유학온지 1년만에 쉐프가 된 이야기.. 1 [새창] 2016-02-14 17:36:01 0 삭제
    감사합니다 ! 요즘 캐나다 경제사정때문에 취업이 쉽지않죠 ㅠㅠ 좋은 말씀 감사하고, 좋은 자리에 취업되길 응원해요 감사합니다!
    257 내가 유학온지 1년만에 쉐프가 된 이야기.. 1 [새창] 2016-02-14 17:34:08 0 삭제
    아. 좋은 말 감사합니다.. ㅠ 저도 그렇게 열정적이지 않아요 ㅠㅠ 그냥 살려고 발버둥을 치다가 안타맞았다고 생각해요 ㅠ
    256 내가 유학온지 1년만에 쉐프가 된 이야기.. 1 [새창] 2016-02-14 17:33:16 0 삭제
    ㅋㅋㅋㅋ 쑥쓰럽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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