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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도장파는청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2-05
    방문 : 15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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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장파는청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89 [익명]집은 자산에 얼마가 적당할까요? [새창] 2020-06-13 18:29:31 7 삭제
    오해하시네요 전세가 돈이 묶이죠.
    집을 사면 집 자체가 자산이 되어 집의 가치가 늘어날수라도 있지,
    전세는 그냥 돈만 묶이고 이자도 없고...
    888 [익명]집은 자산에 얼마가 적당할까요? [새창] 2020-06-13 18:28:18 0 삭제
    님이 부자가 되고 싶다고 하셔서 집에 돈을 쓰지말고 가지고 있는 현금으로 재산을 불리는 하나의 예를 든 것 뿐입니다.
    전세로 돈 묶이지 마시고 월세 사시면서 지금있는 돈을 굴려서 재산을 불리는 생각을 하시면 되세요
    887 [익명]집은 자산에 얼마가 적당할까요? [새창] 2020-06-13 18:26:18 1 삭제
    그럼 역으로 왜 전세를 살아야하는지를 여쭙고 싶네요... 전세가 좋은게 아닌데요
    886 [익명]집은 자산에 얼마가 적당할까요? [새창] 2020-06-13 18:25:25 0 삭제
    맞습니다. 저건 가정부터가 완전히 잘못되었죠
    885 [익명]집은 자산에 얼마가 적당할까요? [새창] 2020-06-13 18:25:05 0 삭제
    1. 꿈이 100억대 부자이다.
    2. 현재 10억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
    -> 꿈을 위해 10억의 현금으로 집을 산다(또는 경매로 집을 산다)
    -> 집은 전세나 월세를 받는다.
    -> 나는 혼자살기에 작아도 되므로 월15-20만원정도 구석 작은 원룸을 구해 들어가 산다.
    -> 부동산을 점차 늘린다.
    884 [익명]매일매일이 죽고싶어요 [새창] 2020-06-13 18:20:13 0 삭제
    생명은 참 아름다워요.
    살아있다는건 놀라운겁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물을 마시고, 움직일 수 있고, 걸어갈 수 있고
    내가 시키지 않아도, 의식하지 않아도
    내 심장은 내 몸을 움직이기 위해 쉬지 않고 펌프질 합니다.
    님은 살아있습니다.

    늦가을부터 겨울까지
    나무들은 너무나 앙상하고 초라하게 서 있지만,
    봄이되어 잎과 꽃이 만발하면
    왜 겨울을 버텨왔는지 알게 됩니다.

    님의 마음의 계절은 겨울입니다.
    님은 반드시 봄이 온다는 걸 아셔야 합니다.
    님이 사랑하는 애견때문에 살았지만, 애견도 님 덕분에 살았던 거죠.
    생명은 서로가 서로를 위해 있습니다.

    님이 지금 하루에 한걸음씩 다른 일을 위해 노력하신다면
    님과 같이 마음의 겨울이 온 사람을 만나시게 되고
    님이 그들에게 봄과 같은 분이 되시게 될 겁니다.

    그들의 얼굴에 겨울이 지나 꽃이 필 때
    그럼 그때 알게 되실겁니다.
    살아있음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마음의 겨울이 속히 지나가시길 바랍니다.
    8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6-13 17:57:45 0 삭제
    가장큰 문제는 외모가 큰 문제가 아니라는걸 알아도
    이미 낮아진 자존감이신것 같아요.
    잘생긴 외모를 가지고서도 기억안나고 흔하게 잊혀지는 사람이 있고
    잘생기지 않은 외모를 가지고 자존감을 높여가며 잘 기억되는 개성으로 삼는 사람도 있어요.
    저번에 가구점에서 근무할때 같이 일했던 직원이 소위 얼굴이 크고 넙대대한 인상이었는데
    손님들에게 다시오실때 "개그맨 오랑캐 닮은 직원 꼭 찾아주세요!" 하면서 환하게 웃는 직원이었고
    손님들도 너무 좋아하고 실적도 엄청나게 좋았습니다.
    외모의 현실을 파악하는건 필요하지만, 그 이후 어느쪽 길을 가느냐는 본인의 선택이니까요
    880 [익명]정신과 상담후 멘탈이 깨지는이유 [새창] 2020-06-13 17:37:59 0 삭제
    상담은 진짜 한군데만 가보시면 안되요. 다른곳을 또 가보세요
    내과의사들은 동일한 증상에 동일한 처방을 내리지만,
    정신과는 나는 동일하지만, 내 말을 듣는 의사에 따라 처방과 결과가 달라집니다.
    의사들도 환자들에게 최선을 다해야하지만, 환자도 자신이 건강해지기 위해 노력을 하는것이 가장 좋은 결과로 간다고 생각해요
    8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6-13 17:32:30 0 삭제
    알바 안했으면 그 시간동안 다른 경험이 많은거 아닌가요? 알바를 좋아서 하는 사람 많지 않은데 뭐 꼭 경력도 아니고 상관없음
    878 [익명]너무 바쁜 남자친구 [새창] 2020-06-13 17:31:01 0 삭제
    남자친구분이 무슨 백화점이나 가구점 같은 큰 매장의 서비스업류에 종사하시는건 아닐까 싶은데 인센티브제도의 직장이면 얼른 정리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인센티브가 아니라 월급제면 목표로하는 금액까지는 서로 힘들지만 버틴다던지 하는 앞으로의 계획적인 부분이 동반되면 좀 더 신뢰가 갈것 같네요.
    계획이 없이 그냥 먹고살기 바쁘거나, 또는 계획이 있어도 그 계획이 님과 상관이 없다면 오래만나기 어려울거란 생각이 들어요.
    877 정말 저는 학교회사생활이랑은 안맞나봐요 [새창] 2020-06-13 17:26:38 1 삭제
    빠른처신이 생명살립니다. 윗분이 말씀하신 검사받아보시고,
    사람의 삶은 다 가치가 있어요. 그러기에 무언가를 위해 행동하는 모습 또한 가치가 있죠.
    캐나다까지 가서 노력하시는걸 보면 저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걸요.
    지금 잠깐 스콜이 지나갈 뿐이에요.
    지금 호호하님은 뭔가 작더라도 스스로 발을 내딛는 긍정적 경험들이 많이많이 필요하실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대학교 부적응으로 진짜 힘들때, 다른 사회단체에서 유년아이들에게 봉사하는거로 마음의 치유를 받았고요.
    진짜 빚만 쌓여 있어서 매달 월급이 미친듯이 빠져나가고
    숨도쉬기 힘들때, 도장하나 가지고 매달 5000원씩 넣어야지 하고 통장하나 만들었던게 기억에서 지워지지가 않아요.
    .
    내가 잘 살 수 있는 환경을 찾아보았지만,
    나에게 살기 좋은 딱 맞는 세상이란 존재하지 않더라고요. 그런 곳은 없어요.
    어딜가도 나는 적응이 힘든 사람이고,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만 나를 인정해 주는 것 같았어요.
    .
    지금와서 깨달은 것은, 내가 내 세상을 만들어야 편하다는거에요.
    나를 싫어하는 사람은 그대로 두고, 내가 못하는 것은 또 그대로 두고,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어울리고, 내가 잘하는 것만 조금씩 해도
    살아가는데 있어서 전혀 문제가 있지 않아요.
    모든이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마음을 내려놓으면요.

    지금 공부하는것이 정말 님에게 필요한건지 아닌지를 생각해 보세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삶의 모습은 다양하고, 모든 삶이 가치있어요.
    님에게도 도움이 된다면 제가 한국에서 도장하나 파서 보내드릴게요.
    876 [익명]너무 바쁜 남자친구 [새창] 2020-06-13 17:14:20 3 삭제
    주 6일 일하는게 남자친구분이신가요? 쉬는날엔 다른약속을 잡아서 님을 만나기 위해서 쉬는 날이 없다는건가요?
    당장 너무 피곤하고 힘들고 새벽에들어오고 해서 전화하면 짜증섞이고 피곤한 목소리만 있다는거죠?
    ..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님의 글만을 봤을 때...
    사람의 만남의 모습은 수만가지가 있다지만,
    일때문에 또는 환경때문에 자주 못 만나는 연인들의 필수 요소가 있다면
    그 연인을 만나는 것이 나의 힐링타임이자 그것이 쉼이자 그것이 서로에게 편해야 한다는거에요
    ..
    남자친구분께서 여자친구분을 만나는게 바쁜가운데 기쁨이자 쉼이 되어야 관계가 깊어지고 오래갈 수 있어요.
    애인을 만나는게 코스도 챙겨야하고, 메뉴도 신경써야하고, 기분도 맞춰줘야하고
    물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데 신경써 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싶을 수 있지만,
    그럴 마음의 여유가 없는 사람에겐 그게 스트레스자 일거리에요
    님이 오랜만에 만났는데 좀 정성스럽게, 막 보람차게 시간을 보낼 수 없어?! 라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애인에게 또 다른 일거리를 던지는게 되는거라서
    애인분이 마음의 여유가 없다면 튕겨나올거에요
    .
    지금도 분명 애인분께서는 스트레스를 푸는 방식이 있으실텐데, 그게 님이 아닌것 같아요.
    오락이나 TV나 뭔가 다른걸로 스트레스를 풀고 있으시겠죠
    님께서 남자친구분에게 마음이 편안한 쉼이 되어드려야 겠다 생각하고 섬기듯이 대해주지 않는 한 자주만나기가 힘들 것 같아요.
    .
    물론 섬기듯이 대해주는 게 지금 애인분의 바쁜일상이 영원하다면 불가능한거고요.
    님이 지칠테니까...
    지금 진행하는 프로젝트나 일하는 기간이 끝날때까지로 뭔가 기간이 있다면 그렇게 해봐드리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875 분석12:원피스-와노쿠니 대전쟁 참가세력 분석 (주관적) [새창] 2020-06-09 18:51:20 0 삭제
    원피스 소설로 쓰면 전쟁과평화급 등장인물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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