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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도장파는청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2-05
    방문 : 15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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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장파는청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99 [익명]돈 때문에 사는게 너무 비참해요. 죽어야 끝날까요? [새창] 2020-06-26 16:08:55 0 삭제
    작은 행운이나마 불러다 준다는 도장하나 파서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email protected] 으로 성함/연락처/주소 성함 한자로, 오유에서 보셨다고 말씀해 주시면
    가장 좋은 기운을 조금이라도 불러드릴 수 있도록 무상으로 도장하나 파서 보내드릴게요.
    백방으로 알아보시고 꼭 힘내세요
    898 [익명]난 아직도 묻고 싶어 [새창] 2020-06-26 16:02:52 0 삭제
    추억보정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기억은 그냥 아름다운대로 두세요.
    앞으로의 날에 충실하시면서요.

    그걸 붙잡고 살지만 않는다면,
    앞으로 또 새로운 아름다운 날은 찾아옵니다.

    뒤를 보고 계시면 앞이 보이지 않거든요
    897 [익명]그래 차라리 문식이라고 해라 [새창] 2020-06-26 15:59:05 1 삭제
    님 이름으로가 아니라, 민식이법을 통과시킨 문대통령에 대한 반감으로 문식이법이라고 현 정부를 비꼬는거로 보입니다.
    8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6-26 15:57:42 2 삭제
    만나면 무조건 다시 싸우기 때문에,
    독립하시는건 일단 무조건 잘하셨습니다.

    그 다음 마음이 불편함은 가족 모두가 반기는 좋은일로 인한 독립이 아니기에
    모두가 축복하지 않는 이별은 항상 어딘가 아쉬운 법이니까요.

    만나면 싸우지만, 마음으로 부모님을 원망하거나 미워하시지 않으신다면
    가장 빠르게 관계가 해소될 해결책으로는
    월 10만원씩 부모님 용돈 자동이체로 보내드리면
    부모님이 좋아하시고, 얘가 스스로 알아서 잘 지내는구나 마음도 놓으십니다.
    연락도 좋게좋게 오실거니, 마음이 곧 편해지실 수 있습니다.
    895 백수 탈출했습니다 !!!!!!!!!!!! [새창] 2020-06-19 14:06:56 0 삭제
    축하드려요! 취업기념으로 제가 인감도장하나 선물 해 드리고 싶은데 혹시 생각 있으시면 메일주세요!
    [email protected] 이에요^^
    894 고아원 아이들에게 수제도장 기부합니다! ^^ [새창] 2020-06-18 23:41:54 0 삭제
    크으 감사합니다!^^
    893 [익명]공유주방에서 마스크 착용하는 사람이 없어요. [새창] 2020-06-16 15:20:01 0 삭제
    1. 공유주방 관리자에게 "코로나19로 마스크 필수착용, 마스크 미착용시 공유주방 사용불가" 큼지막하게 프린트해서 출입구 및 주방에 도배하도록 요청
    2. 도배 안해준다 -> 신고
    3. 도배 했는데 마스크를 안한다 -> 마스크 안 하는 업체 공유주방 사용불가조치 및 신고
    892 [익명]사시 있으신분 있나요? [새창] 2020-06-16 15:06:14 0 삭제
    사시인분 저희 교회에도 있는데, 다들 아무렇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살짝 움찔하는데, 사시라서라기 보다 "어디보는거지?" 라는 위화감때문에 움찔하는데요

    솔직하게 '제가 사시가 좀 있는데요, 이쪽눈을 보시면 안 헷갈리실거에요' 하고 웃으며 넘어가면
    적응도 빠르고 대하는데 무리 없었습니다.
    8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6-16 15:02:21 8 삭제
    지금 중요한건 레슨의 질은 좋다.
    레슨 선생님을 다른분을 구하기는 어렵다.
    즉, 레슨을 그만 둘 수는 없으나 선생님의 태도가 화가난다. 라는건데요.

    제 경험상 두가지 방법으로 보자면..
    스스로 해결하는 것과
    외부적 해결하는 것이 있는데요

    1. 스스로 해결하는 건 긍정적 마인드가 필수입니다.
    본래 취소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취소가 되면 무엇을 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미리 대응하는겁니다.
    '취소되면 연습실에서 여기서 여기까지 연습해야지~' 라고 취소시의 대응을 계획을 세워 두면
    예기치 못한 상황이 아니게 되기 때문에 심적으로 타격이 적습니다.

    저도 예전에 사물놀이를 한참 배워서 공연다니고 할때 있었는데, 설장고를 돈 내고 배우는데 가르쳐 주기로 한 선배가 맨날 늦고, 취소하고 해서 엄청 화났었는데요.
    문득 든 생각이, 배우고 싶은건 나지, 그 사람이 가르쳐 주고 싶어서 안달난건 아니다.
    이 시간에 임하는 두 사람의 마음가짐이 확연히 다르다는걸 깨달은거죠.

    그 이후로 취소되면 이거이거 연습해야지. 라고 계획을 세우고 갔습니다.
    사람이 화가나고 짜증나는게 예기치 못한 상황이라 그렇거든요
    그런 상황이 잦으면 슬기롭게 극복할 방법도 만들어지더라고요.

    2. 외부적인 방법으로는 그 선생님과 식사나 맥주한잔 하면서 고민과 공감대를 이야기 하는 겁니다.
    자기고백적인 방법으로 그 선생님으로 하여금
    '아 이 학생을 내가 가르치고 싶다. 신경써서 지도해 주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드시도록 하는거..

    그 사람이 무개념이 아니라면, 진실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면
    생각을 달리하게 되고, 그 시간에 임하는 마음도 조금은 바뀝니다.

    속으로 삭히지 마시고 꼭 어떤방법으로라도 마음이 평안해질 방법을 찾으시길 바래요
    8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6-16 14:52:23 1 삭제
    크헙.... 읽기만했는데도 답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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