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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	자살 [새창]	2011-02-05 18:25:07	0	삭제
		자살을 나쁘게 볼 수도 있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모든걸 다 잃고 이미 자기의 인생에 의미를 찾지 못하는 사람에게 우리가 보기 싫으니, 사회적으로 악영향이니 자살을 하지 말아라. 하고 말하는것은 정말 잔인한 행위가 아니지 않을 수 없습니다. 위에서 말씀하셧듯이 인간에게 자유는 보장되어야 합니다. 물론 가족들과 지이늘이 지지해주고 버팀목이 되어주는데, 그저 자신이 조금 힘들다고 뛰어내리고 목을 메는것은 저도 어이없고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말 어려운 환경에서, 한가닥의 희망도 없는 사람에게 자살은 여러가지 삶의 방향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28	약속있어서 집나갈때 부모님이 뭐라고 물어봐요? [새창]	2011-02-05 14:25:49	1	삭제
		부모는 자식이 몇살이건 애기같고 내가 보호해야할 대상으로 느낍니다. 60세 할아버지의 80세 먹은 노모가 그가 어디 다녀온다고 하니 차조심하라고 했답니다. 부모님의 간섭이 싫고 귀찮을지 모르지만 님이 나쁜짓 하러 가는게 아니고서야 이런저런 이야기 해 드릴수 있는 노릇입니다. 부모님의 사랑을 간섭이니 귀찮은 관심이니 이런식으로 받아드리지 마세요. 전 어디 갈때 어디 간다고 말씀드리고 갑니다.
	27	마음이 울적해서요 어딘가 가고 싶은데 갈만한데 어디가 좋을까요? [새창]	2011-02-05 11:00:40	1	삭제
		어디를 정해서 가기보다 버스전철 타고 어디든 무작정 가보는건 어떨까요? 창밖을 보며 이런저런 생각도 하구요. 가다가 멋진 곳 있으면 들려보기도 하고... 뭐든 발견한다는 것은 즐거운법입니다.
	26	귀여운 물고기류 종결.JPG [새창]	2011-02-05 10:50:53	0	삭제
		그닥 귀엽지 않은걸요;
	25	제 얼굴 10점만점에 몇점이에여? [새창]	2011-02-05 10:41:35	1	삭제
		얼굴에 있는 많은 점
	24	어제 한심한글에 답변달아줬던 서울대생을 찾는건 무리?? [새창]	2011-02-05 10:41:07	0	삭제
		안좋은것도 아니고 스스로 극복해야하는 문제도 아닙니다. 정말 님이 믿을 수 있고 님을 이끌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나타난다면 그분에게 많은 의지를 하셔도 좋아요.
	23	게이를 놀리지마!!! [새창]	2011-02-05 10:38:13	1	삭제
		나도 게이를 딱히 혐오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인정하지도 않음. 이렇게 생각을 하다가도 얼마전 학교 소풍으로 롯데월드 간 적이 있는데 눈앞에서 실제 게이를 보니 정말 당황스럽더군요 어차피 한국도 일본처럼 이지메사상이 있어서, 자신들과 다른것은 이지메시키려는 본능이 있으니 글쓴분꼐선 게이 놀리고 혐오하는 자료 보며 허허 하는 경지까지 못하면 님만더 힘들듯.
	22	빢치네....... [새창]	2011-02-05 10:28:39	0	삭제
		이미 생각하시는거 부터가 안생기는 사람들의 표본이에요. 의외로 사랑은 내가 절실히 바라지 않을때, 아무 생각하지 않을떄 찾아오곤 한답니다. '왜 안생이냐고 !!!!!!!!!!!!!!!!!' 이딴생각 할 바에야 님이 지금 해야 할 일을 해 보세요.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2-05 10:27:19	0	삭제
		남자는 여자의 소소한 배려와 관심에 큰 설렘을 느끼며 기대를 하고 행복해하지만 여자는 그냥 친구로서 그런 관심을 주는 경우도 있어요. 물론 님이 영 싫고 비호감이라며 영화보러가고, 만나지도 않겠지만요. 어쨋든 제가 하고 싶은 말은요. 고민하고 있을 새가 있나요? 그 여자분이 너무 마음에 들고 님에게 중요한 사람이라고 느껴진다면 그걸로 된겁니다. 그분에게 님의 마음을 조금씩 표현하세요..^^
	20	요즘에 왜 자꾸 후회만할까요..? [새창]	2011-02-05 10:24:05	0	삭제
		후회하지 않는사람이 존재할까 일단 의문이 드네요 저도 여러가지 후회를 해요. 그때 거기서 좀 더 잘할걸. 그때 그런 짓 하지 말걸. 하지만 많은 후회를 하고 많은 생각을 할 수록 저에겐 부정적인면만 작용되더라구요. 소심해지고, 대담하게 행동하지 못하고. 지금의 후회를 바탕삼아 다음에 조금 더 잘하면 됩니다.
	19	장거리 커플이신분들은 보통 어떻게하시나영? [새창]	2011-02-05 10:22:03	0	삭제
		장거리커플이라고 해서 어느정도인가 해서 봤더니 서울-부산부터 한국-서울까지... 인천-시흥인 저는 결코 먼게 아니었군요..
	18	질투나요!!!!!!!!!!!!!!!!!!!!!!!!!!!!!!! [새창]	2011-02-05 10:21:11	0	삭제
		근데 사람으로서 당연한 질투에요. ㅋㅋ 여기에서 조금 심해지면 의부증으로 발전하는것이고, 여기서 조금 이해하신다면 좋은 애인이 되는것이죠
	17	제가 가진 신념이 잘 못 된건가요? [새창]	2011-02-05 10:19:58	0	삭제
		무조건 생각 잘 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딱히 누구에게 검증받을 필요도 없는데 떠나간 그 충격과 자괴감에 글을 쓰신거 같네요 남자분인지 여자분인지 모르겠지만 세상사 새옹지마이고 회자정리라 만날때가 있으면 헤어질 떄가 있는법이고, 잃는게 있으면 얻는게 있는법입니다. 지금같은 아름다운 생각 계속 지키고 님 사랑에게 잘 해 주세요.
	16	병신같이 [새창]	2011-02-05 10:18:20	0	삭제
		김건모 - 잘못된 만남 홍경민 - 흔들린 우정 같이 들어보시길
	15	친구와 다투고 싶을때.bgm [새창]	2011-02-05 00:05:41	0	삭제
		파랑 : 십상큐야 올라가면 숨진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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