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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	세상은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 [새창]	2011-02-13 23:43:38	0	삭제
		정말 긍정적인 마인드네요. 하긴 생각대로만 돌아간다면 정말 심심하고 따분한 세상일겁니다
	43	세상은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 [새창]	2011-02-13 23:43:38	0	삭제
		정말 긍정적인 마인드네요. 하긴 생각대로만 돌아간다면 정말 심심하고 따분한 세상일겁니다
	42	신신신신신 그러는데 [새창]	2011-02-13 23:42:43	0	삭제
		얼마전 교회에서 전화와서 위대한 창조주가 어쩌느니 하면서 말을 하더라구요 창조주가 있냐고 물었더니 당연히 있다고, 생각을 해보라며 쭉 말하는 겁니다. 그것은 즉 - 사막에 당신이 혼자 길을 걷고 있는데 멋지고 큰 집이 한 채 나왓다. 그 집에 들어가봤더니 아름답게 잘 꾸며져있고 맛있는 음식이며 즐길거리며 난방등 완벽하더라. 이 집이 그냥 저절로 생긴것 같으냐. 라구요. 예가 잘못들어졌습니다. 신이 있다구요? 그렇다면 공룡을 만든 위대한 공룡의 창조주도 계십니까.
	41	베스트 간 담배 게시물 리플을 보고 [새창]	2011-02-13 23:39:54	0	삭제
		애초에 법으로만 정해져있을 뿐이고 권장하지 않을뿐이지 청소년들도 담배피고 술먹고 다 할거 합니다 그리고 12월 31일의 19살 청소년이 술먹고 담배피는건 불법이니 하면 안된다고 하고 청소년기에 술담배를 하면 건강에 해로우니 안된다. 하지만 몇시간 후 그 청소년이 20살이 되어 성인이 되면 합법이 됩니다. 단 몇시간 사이에 그 사람의 몸은 많은 차이가 있을까요 법이니까 당연히 안되지! 건강에 안좋으니까 당연히 안되지!라고 말하는사람들 이해가 안갑니다.
	40	문득 든 생각인데요 [새창]	2011-02-13 23:35:01	0	삭제
		히틀러가 단지 남에게 기억되고 싶어서 유대인 학살과 대전쟁을 일으킨것도 아닐테고 전태일이 단지 남에게 기억되고 싶어서 자신의 몸뚱이에 불을 지른것도 아니외다 남에게 기억되는것은 자신이 죽어서도 계속 지구상에 존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겠지만 그것만을 위해 살아가는 이 몇이나 될꼬..
	39	대한민국 22살 청년 중 몇%가 모쏠일까요? [새창]	2011-02-12 09:56:55	0	삭제
		재수 삼수를 더불어 n수성공과 동시에 군대까지 간다면 26정도까지 모쏠이 가능할듯. 그동안 친구가 여자하나 안소개시켜주는정도라면 만날 인연이 문제가 아니라 본인탓도 있겠지만.. 22살이면 아직 많이 늦진 않았어요 늦었다 생각할떄가 가장 빠른때라고 하잖습니까 ㅎ;
	37	오빠가 ;;; [새창]	2011-02-12 09:47:10	2	삭제
		방잡고 술을먹어 ㅋㅋㅋㅋ미성년자랑 ㅋㅋㅋ 그거 그냥 나랑 한번 자자. 이말이네요 여기서 만약 님이 허락했으면 암묵적으로 하루 자는거 허락했다고 그분이 생각할듯. 일단 반드시 거절하시구, 그날 친척네건 이런데 가야하는일 생겼다고 하세요
	36	사상이란? 우리가 믿고있는게 항상 진실일까요? [새창]	2011-02-05 19:06:23	0	삭제
		11 아 제가 글을 끝맺음을 안해놔서 님을 비난하는것처럼 됬군요... 나라의 입장에서 국민이 국가 체제에 반기를 드는것이 좋을리 없고, 그렇기에 교육이나 여러가지 매체의 세뇌를 통해 올바른 가치관이란것을 사람에게 심는다는 얘기였답니다. 어쩌다보니 님을 욕하는것처럼 되버렸군요.
	35	인간의 본성? 본능? [새창]	2011-02-05 18:44:57	0	삭제
		ㄴ 아, 물론 성욕,식욕,모성애 따위의 본능은 당연히 있고, 선하다, 악하다 이런 부분의 본능말입니다...
	34	여기가 그 현자들이 있다는 철학게시판?? [새창]	2011-02-05 18:43:51	0	삭제
		모든것을 깨닳았다고 느껴도, 모든것을 체험해봤다고 느껴도 결국 그것은 세상의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을것입니다. 인간은 학습의 동물입니다. 알고싶어하고, 무언가를 알아가며 즐거움을 얻습니다. 이것저것 생각하고 알아가며 자신의 틀린 행동이 있으면 바로잡고, 잘한 행동이 있다면 앞으로도 그러한 것을 알아가는 세상을 사는 과정이 철학이라 생각합니다.
	33	최고의 과학자는 신이라는 존재고 모든생명체가 과학이라는 가정하에 [새창]	2011-02-05 18:40:15	1	삭제
		유전자 조작이나 복제와 같은것을 하지 않고 단순히 공장에서 컴퓨터 찍어내듯 생명체를 만들어낸다라. 재미있는 생각이네요. 하지만 프로그래밍한 프로그램 두뇌가 아닌 개성을 가진 새로운 생명체를 창조해내기란 힘들지 않을까요. 교미와 번식활동을 통해 자손을 만드는것이 아닌 인위적으로 만든 자손이라... '바이센티니얼 맨' 이라는 영화를 추천드립니다.
	32	사상이란? 우리가 믿고있는게 항상 진실일까요? [새창]	2011-02-05 18:36:45	0	삭제
		당연히 항상 진실만은 아닙니다. 북한에선 자신들이 맞고 우리를 괴뢰패당이라 부르며, 북한의 체제에 반대하는사람을 반동분자라고 부르겠지요. 우리는 한국사람입니다. 한국에선 민주주의를 채택했고, 국가가 돌아감에 있어 국민이 국가 체제에 반기를 드는 것이 좋은것만은 아닐겁니다.
	31	인간의 본성? 본능? [새창]	2011-02-05 18:31:04	0	삭제
		본능이란 없다고 봅니다. 우리가 배럭에서 뽑히는 마린입니까? 아니면 맵 에디터로 수치를 일일히 지정해 만들어지는 사람입니까. 우린 사람의 뱃속에서 태어났고, 그 무엇도 알고있지 않았고, 세상을 살아가며 몰랐던것을 알아갑니다. 이 과정에서 은연중 자신의 머릿속에 옳고 그름. 해도 되는 행위와 안되는 행위. 다른 사람을 대할때의 태도 등이 박히게 됩니다. 즉, 선하고 악함은 태어나면서부터 정해지거나 인간은 선하다, 인간은 악하다와 같이 한정시킬 수 없다고 봅니다.
	30	죽음 정말 무섭.... [새창]	2011-02-05 18:28:19	0	삭제
		저도 저의 아버지, 어머니가 죽는다면 정말 슬프고 그 얼굴이 아른아른 떠올라 힘들것같다는 생각을 많이 해봤습니다. 하지만, 그건 어차피 몇십년 후 미래의 일일 뿐이고, 글쓴이님의 아버지 어머니도, 더 나아가 모든 인류가 모두 겪고 있는 일입니다. 글쓴이님의 부모님이 아버지 어머니 보고싶다고 매일 밤 베개에 얼굴을 묻고 울지도 않을것이고, 또 모든 인류도 그러지 아니할것입니다. 가끔 한번씩 떠올라 마음이 찡해지거나 눈이 붉어질거같긴 합니다. 모든 만남엔 헤어짐이 있듯 아버지 어머니와도 언젠간 헤어져야 합니다. 그게 언제가 될 지 모릅니다. 생명에 정해진 기간이란 없기 때문입니다. 헤어져야 할 그 때, 못해준게 많아 아쉽고 효도하지 못한것이 큰 후회로 남지 않도록 지금 이 순간 함께 있는 것에 감사하고 행복해하며 지금을 즐기세요. 위에 어떤분이 써주셨네요. 카르페디엠 많은 생각 할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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