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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4	[Bgm] 아빠 나 죽으면 어디다 묻을꺼야? [새창]	2011-03-13 03:05:56	0	삭제
		난 너무 늦게 태어났다 난 이제 19살인데 아버지는 벌써 57세나 되셨다 번듯한 직장 가져 당연히 해드려야 할 환갑잔치를 어쩌면 나와 3살 많은 나의 형은 할 수 없을지도 모르겠다 57세나 되셨는데 내년에 대학에 갈 나와 지금 대학교를 다니고있는 형을 그 많지도 않은 월급으로 감당하시는걸 보면 어쩔떈 가슴이 아프다 내가 고1때 공부가 하기 싫어 아버지에게 했던 말이 있다 '아빠 우리집 사정도 안좋고 형 대학교도 갔는데 제가 대학교 안가고 일자리를 얻는건 어떨까요' 아버지는 말하셨다 '애비가 알아서 할테니까 넌 그런생각 말고 공부나 하거라' 그 후로 아버지 앞에서 공부하기 싫다는 말은 하지 못했다 할아버지는 55세때 어린 아빠와 6명의 딸을 두고 다신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가셨다 우리 집안 남자들이 55세 이상 산 분이 없다고 하는데 아버지가 56세 되던 해에 우리 집안에서 내가 제일 많이살았다고 기뻐하시던게 기억난다. 아버지는 몇년전부터 고혈압 약을 아침에 한알씩 꼬박꼬박 드셔야한다 가끔은 두렵다. 지금 받고있는것들 지금까지 받았던것들 앞으로 받을것들 내가 그 절반만이라도 당신의 사랑에 보답할수 있다면 정말 좋을텐데...
	133	난 내남편이 이세상에서 젤부럽다 ㅋㅋㅋㅋㅋ [새창]	2011-03-05 14:04:53	9	삭제
		힘내세요 화이팅이 아니라 이런경우 지금 당장 헤어지는게 맞습니다 애기까지 있다고 하셨는데 세월이 흘러 님도 나이를 먹고 남편도 나이를 먹고 아기도 청소년이 될 때쯤이면 님은 님 나름대로 쌓인게 많을테고 남편은 원래 개차반 병신 쓰레기랬으니 뭐 세월이 흐른다고 많이 달라질까요. 글이 너무 많아 하나하나 다 읽진 못했지만 칼까지 들었다면서요. 어쩃든 님 나이 40줄,50줄 들고 남편도 그정도 되고 아기가 10대 후반~20대 초반쯤이면 남편의 지랄에 님이 가만있고 인터넷에 글을 쓰는게 아니라 쌓이고 쌓인 감정이 폭발해서 같이 대들고 싸우고 소리지르고 할겁니다 그럼 그 병신 남편은 어 이년봐라? 하면서 싸대기 한대 치거나 구타를 하거나 하겠죠 그럼 학원에 가있는게 아닌이상에야 자녀분이 그런장면 볼 가능성이 아주 높구요 꼭 극단적으로 맞거나 하는게 아니더라도 일상생활 속에서 자녀분이 님과 남편이 싸우는걸 보며 스트레스쌓여하고 아 우리집은 왜 이지럴인가. 아빠도 싫고 엄마도 싫다 하는 생각 안할거같나요? 이상은 님의 아기에 대해서 한번 써봣고, 님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갈라서세요. 뭐 남편이 한참 지랄 난리 부르스를 추고 나면 님이 막 화내다가 사그라들면 다시 예전처럼 하고 또 그럼 남편이 난리부르스를 추고.... 하는 인생을 살기엔 님이 생각하기에도 너무 인생이 아깝지 않나요 이상은 님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제 3자가 님의 짧은 글 몇줄만 보고 생각해본 결과에요 님 인생이니 제가 아주 이래라 저래라 왈가왈부할순 없겠지만 현명한 인생을 사세요.
	132	들으면 향수에 젖는 노래 뭐있나요? [새창]	2011-03-04 22:21:36	0	삭제
		온갖 옛날만화 주제곡들 들어보세요. 가끔 만화노래 들을때면 정말 그리워지고 뭔가 지금이 씁쓸해질떄가 있더라구요.
	131	거침없이하이킥 최민용 존나 멋있지 않나요? [새창]	2011-03-01 21:32:17	0	삭제
		헐.
	130	연애하기 직전 고민인데요 ㅜㅜ [새창]	2011-03-01 21:25:55	0	삭제
		여자겠쬬...남자가 남자 허리 손감고 손잡겠어요;;;;????
	129	연애하기 직전 고민인데요 ㅜㅜ [새창]	2011-03-01 21:25:30	0	삭제
		나이차이가 어떻게 나길래 그러세요
	128	남자분들 솔직히 (남들이 볼때 별로인) 여자에게 마음이가면... [새창]	2011-03-01 21:23:46	0	삭제
		11 저도 공감. 딴여자가 그러고있는건 좋지만 내여자는 안그랬음 좋겠네요
	127	여자의 마음을 알고싶어요 [새창]	2011-03-01 21:21:46	0	삭제
		윗분이 명답을내주셨네요
	126	남자분들 솔직히 (남들이 볼때 별로인) 여자에게 마음이가면... [새창]	2011-03-01 21:20:25	1	삭제
		그분이 님 연락처 물어보단거나 데이트신청같은거 하는게 아니라면 님이 착각하고있는게 맞습니다. 단지 글뿐이라 자세한 상황은 모르겠으나 그분 성격이 밝고 여자랑 잘 지내고 훈남이라고 했는데 부끄럽게 인사한다는건 그분 성격상 여자한테 인사는 해야겠는데 얘한테도 해야하나? 같은 고민을 하다 아..안녕...하고 인사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윗분들도 많이 말해줫지만 된장이니 뭐니 욕하는건 일단 사귀고 난 다음이고 남자는 일단 예쁜게 최고입니다
	125	대한민국 음악시장이 망하는 이유 [새창]	2011-02-26 22:31:56	0	삭제
		으휴쯧/ 갑자기 존댓말로 급 바꿔주셔서 일단 감사하네요 제가 위에서 말했듯 유머게시판이니까 보고 껄껄 할 사람 있을거라 생각하고 올린거구요 뭐 저는 그럴생각 없었지만 님이 못생긴걸로 까자 라는 의도로 올렸을거라고 말 하니까 다른사람이 보기엔 그렇게 보일거같기도 하군요
	124	대한민국 음악시장이 망하는 이유 [새창]	2011-02-26 22:21:49	0	삭제
		으휴쯧/ 네 저거 하나밖에 없어요 좋아하지도않는 가수 사진 모으는사람도 있습니까 이분도 결국 똑같네. 제가 언제 내 의도 파악못했으면 장애이인이다라고 했나요 뭐가 눈가리고 아옹이라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네.
	123	대한민국 음악시장이 망하는 이유 [새창]	2011-02-26 22:15:35	0	삭제
		으휴쯧/ 난 투애니원에 별로 관심 없어서 투애니원 사진 저장되어있는거라곤 저거 하나뿐이 없음. 그리고 추천받으려고 올렸다고 했는데, 난 이 자료가 이렇게 키배로 얼룩질줄 몰랐고 유머자료 게시판이었기에 내가 올린 사진 보고 낄낄, 할 사람 한사람이라도 있을거라 생각하고 올렸습니다 지금 키배로 뒤범벅이 되서 제가 베스트게시물로 오기 전 유머자료게시판일떄 올린 저 댓글이 선비들이 보기에 꼴뵈기 싫을 뿐이고요.
	122	[bgm]흔한 중동의 거지.jpg [새창]	2011-02-26 22:04:17	2	삭제
		두바이 거지가 손뻗고 엎드려있는게 우리나라 삼성 고위간부 뺨따귀후려친다는게 진실?
	121	[bgm]흔한 중동의 거지.jpg [새창]	2011-02-26 22:04:17	34	삭제
		두바이 거지가 손뻗고 엎드려있는게 우리나라 삼성 고위간부 뺨따귀후려친다는게 진실?
	120	대한민국 음악시장이 망하는 이유 [새창]	2011-02-26 22:00:22	0	삭제
		왠 헛똑똑..내가 언제 유식한척했나. 판단은 머리로하라는건 무슨말인지. 정말 상대할 가치 없는걸로 판단하고 이제 뭐라고 하든 님 글에는 답글 안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확대해석하고 반말하고 ㅋㅋㅋㅋㅋ남발하며 씐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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