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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4	(유머x) 대중교통 성추행범의 뻔뻔함 [새창]	2011-08-06 11:12:45	1	삭제
		꿀홍삼/ 일단 절대 합리화가 아닙니다. 성추행 한 적도 없고, 앞으로 할 것도 아니고 그사람들 대변해주는것도 아니기 때문이죠. 범법자 개새끼 맞습니다. 하지만 노출있어 성욕돋아 성추행 = 맘에 안들어서 팼다. 어디가 같다는건지 모르겠군요. 인간의 본능중 성욕은 있지만 사람이 마음에 안들어서 팰 욕은 없는것같은데요.
	223	(유머x) 대중교통 성추행범의 뻔뻔함 [새창]	2011-08-06 10:59:24	3	삭제
		아, 위에서 다수의 의견이 노출 심한옷 입어도 성추행하면 남자가 개썎끼라고 했는데, 맞는말이죠. 무조건 남자가 개썎끼입니다. 하지만 가디건과 같은 방법으로 예방을 하면 어떻겠냐...하는것이 zzomyak님 생각이었지요.
	222	(유머x) 대중교통 성추행범의 뻔뻔함 [새창]	2011-08-06 10:56:37	6/4	삭제
		zzomyak님 말 틀린것 없어보이는데 글을 재대로 이해하지도 못하고 그냥 다수의 의견 (노출 심한 옷 입어도 성추행하면 남자가 개썎끼)과 다르다고 글 쓸때마다 비추질이고, zzomyak님 까는 글은 비추하나 없이 추천을 막 받아대네요. 아무리 읽어봐도 zzomyak님 말이 틀린것 하나 없다고 봅니다. 물론 성추행이건 강간이건 피의자가 무조건 나쁜사람이 맞습니다. 강간을 당하는 순서는 일단 다짜고짜 여자를 뒤에서 때리고 시작된다고 하는 글이 있었는데, 솔직히 모든 상황을 배재하고 남자의 본능이란것을 생각하여 검도복을 입고 가는 여자와 핫팬츠에 나시를 입고 가는 여자와 어떤 여자가 밤길에 위험할것이라 봅니까? 물론 강간하려고 눈돌아간 발정난 새끼한테 의상은 중요하지 않게 여자이기만 하면 되겠지만 말이죠. 많은 분들이 글은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말꼬리를 잡거나 의미를 비약하여 여자비하다 여자는 노출이 심한 옷 입으면 안되는거냐 하시는데 (와 근데 솔직히 남자는 스키니 왜입냐는것은 뭡니까. 비약도 이런비약이있나...) 제 주변의 어른들은 (부모님과 친척분들) 노출이 심한 옷 입은 여자를 TV나 거리에서 직접 보시면 혀를 차며 '요즘 처자들이 옷을 저렇게 입고 다니는데 남자들 눈이 안돌아가고 베기겠냐.' 라고 말씀들 하시곤 하시는데 저도 틀린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옛날에 비해 성범죄가 많이 증가한것은 일본의 AV 대량 유입으로 사리분별 못하는 남자가 많이 늘어난것, 그냥 정신 나간 남자들이 많이 늘어난 것 두가지 가능성도 있지만 노출이 심한 옷의 비중이 아예 없다곤 할 수 없습니다. 제발 오유의 군중심리 물타기 여론좀 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주체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관철시키길 바랍니다 글쓴이님을 비하하거나 이 글에 대해 쓴 글이 아니라 일부 몰상식한 님들에게 쓴 글이니 본문과 논지가 맞지 않다는 말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221	[BGM]엉덩국 신작-GLOOMY SUNDAY [새창]	2011-08-01 03:35:54	18	삭제
		만화로 의식의 흐름 기법을 사용하다니...
	220	[BGM]엉덩국 신작-GLOOMY SUNDAY [새창]	2011-08-01 03:35:54	64	삭제
		만화로 의식의 흐름 기법을 사용하다니...
	219	개땜에 빡친 주민의 사자후.swf [새창]	2011-07-30 15:55:18	0	삭제
		ㅋㅋㅋㅋ 아재 패기보소 ㅋㅋㅋㅋㅋ
	218	유명만화가의 형 조준, 고양이 분양사태 요약 총정리. 최종수정 [새창]	2011-07-29 02:33:20	2	삭제
		최미미// 아닙니다. 님 덕에 저도 많은걸 배웠어요. ^_^;
	217	유명만화가의 형 조준, 고양이 분양사태 요약 총정리. 최종수정 [새창]	2011-07-29 02:32:52	4	삭제
		SSS// 당연하지요... 제가 그 분양자라는 분 블로그에 있다가 와서 여기랑 딴말을 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조준씨가 100% 잘못한거 맞아요. 고양이를 돈받고 분양하는게 나쁘단것도 아닙니다. 제가 말하려던건 조준씨와 분양자분의 잘잘못을 따지자는게 아니라 자칭 애묘인이라는 분들 태도의 모순이었어요. 고양이는 가족인데 비싼종이다 안비싼종이다... 님의 말이 맞아요. 고양이와 사람은 다르기떄문에 당연히 분양 방법도 다르죠. 그렇다면 고양이를 가족처럼 생각한다는 그 분들의 태도가 가식적이라는거에요. 사람과 동급으로 내 가족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종에 따라 가치를 메겻던 그 분양자분 블로그의 애묘인이라는 분들의 태도요.
	216	유명만화가의 형 조준, 고양이 분양사태 요약 총정리. 최종수정 [새창]	2011-07-29 02:09:06	3	삭제
		최미미// 확실히 알았습니다. 지금 님의 말이 가장 맞는것 같아요. 저도 모두 동의합니다. 제 생각에 조준씨의 잘못은 개인적 갈등을 공개된 장소에서 말했다는거뿐이 보이지 않았었는데, 어떤 사람에겐 너무도 소중하고, 어떤 사람에겐 가족같이 느껴지는 고양이를 조공으로 얻으려고 한건 조준씨의 잘못도 보이는군요. 정말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이었다면 얼마의 책임비는 부담하겠다고 말했을것 같은데말이죠.
	215	유명만화가의 형 조준, 고양이 분양사태 요약 총정리. 최종수정 [새창]	2011-07-29 02:03:50	6/6	삭제
		SSS// 고양이를 안키워봤으면 말을 말라니 허 이것 참.. 진중권씨가 영화 안만들어봤으면 말을 하지 말라는 말을 들었을떄 이런 기분이었을거 같네요. 스코티쉬폴드라는 종은 비싼종이고 그 비싼 종을 공짜로 가져가려고 한게 잘못이라는점이 님의 포커스에도 맞춰져있네요. 조준씨가 잘못한점은 그점이 아닌데 말이죠. 종의 가격에 따라서 다른사람에게 입양시킬때 비싼것과 싼것의 가치를 판단하려면 가족이니 소중한 존재니 이런 말은 너무 가식적이게 들리네요. 아기를 입양할떄도 책임비용 얼마쯤은 내고 입양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이 아이는 백인이며 부모가 남자는 키가 몇에 여자는 아주 예쁘므로 좋은 종이에요. 이 아기는 책임비에 플러스로 얼마의 돈을 더 내셔야 해요. 이 아이는 흑인인데 부모가 소말리아 출신이에요. 안좋은 종이니 책임비만 주세요.' 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전문 가게에서 살때가 아니라 내가 다른사람에게 분양을 할때 가격 운운 할거라면 가족이니 뭐니 하는 말도 필요 없다고 봅니다.
	214	유명만화가의 형 조준, 고양이 분양사태 요약 총정리. 최종수정 [새창]	2011-07-29 01:50:38	2/6	삭제
		최미미// 예쁘고 좋은 종을 돈주고 사서 키우고싶은건 절대 나쁜게 아니에요. 당연한 거에요. 하지만 애묘인의 태도에 뭔가 모순점이 있다는 겁니다. 고양이=돈 인 전문 애완동물 가게, 고양이만 전문적으로 다루는 사람들 등 상인들이라면 모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가족이라는 고양이를, 생명체라는 고양이를, 소중한 존재라던 고양이를 32만원이니 싸니 비싸니를 들먹거리며 싸우고 욕하더라구요.
	213	유명만화가의 형 조준, 고양이 분양사태 요약 총정리. 최종수정 [새창]	2011-07-29 01:36:25	0	삭제
		뿌기// 그렇게 설명을 들으니 그것도 맞는말이네요.... 애완동물을 상품이 아닌 가족으로 대한다는것은 참 어려운 현실인거 같아요... 참 안타깝네요.
	212	유명만화가의 형 조준, 고양이 분양사태 요약 총정리. 최종수정 [새창]	2011-07-29 01:18:45	0	삭제
		뿌기// 그렇군요. 업자가 아닌 이상에야 그런 문화가 정말 바람직한 문화란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약 10만원정도의 책임비정돈 괜찮을거 같아요. 확실히 자각 없이 그냥 데려다 키워보려고 했다가 털이 날린다. 부모님이 반대한다. 등의 이유로 쉽게 포기할 사람도 없다곤 못할테니까요. ^^..
	211	유명만화가의 형 조준, 고양이 분양사태 요약 총정리. 최종수정 [새창]	2011-07-29 01:14:59	2	삭제
		뿌기// 제가 고양이에 대해서 잘 몰라서 정확하게 자세히 쓰진 못했네요. 책임비와 입양다르군요. 다른 많은 사이트에서도 그렇고 입양자분 블로그에서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그 비싼놈을! 공짜로 날름 먹으려고 하다니 조준 이 쓰레기만도 못한놈!' 과 같이 말하길래 든 생각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조준씨의 개인적인 갈등을 공개적 장소에 썻다는 근본적인 잘못을 보지 못하고 비싼 고양이인데 공짜로 먹으려고 한다는것에 포커스를 맞추길래요. 고양이는 소중한 존재이고 내 가족인데 더군다나 그 고양이 종은 비싼것이고 그거를 공짜로 먹으려고 하다니. 라는것에요. 책임비건 입양비건 소중한 존재이고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고양이를 비싼 돈을 받고 파는건 말 그대로 거래라는거죠, 으으...어쨋든 이 이야기를 드려야 될 분은 님이 아니니까 일단 제가 입양비와 책임비를 잘 몰랏던 거에 대해선 죄송하게 생각하겠습니다.
	210	흔한반도의 어이류 甲 [새창]	2011-07-29 00:50:43	4	삭제
		저도 이런 글 볼떄마다 도용을 당해서 그 글이 유명해졋으면 좋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직접 당해보니 아니더라구요. 제가 쓴 바람의나라 추억에 대해서 쓴 글이 웃대니 겜풍 바람의나라 카페니 여기저기서 떠돌고 있더라구요. 전 그분들꼐 출처를 적어달라고 말씀드렷고 그분들은 흔쾌히 그렇게 해주시더라구요. 님도 좋게 사건이 해결됬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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