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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날여왕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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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날여왕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84 과연 게장은 밥도둑인가 [새창] 2013-04-15 16:57:57 3 삭제
    밥 그릇에 밥이 줄지를 않아요. 무슨 화수분 이에요?
    983 (경찰 파워 부러움주의) 미국 공권력의 위엄 [새창] 2013-04-15 16:12:04 0 삭제
    부럽진 않네요. 하고 싶은 말은 많아도 참습니다.
    982 판테온이라는 차 [새창] 2013-04-15 15:26:18 0 삭제
    안생각해요/장난하시나. 그거 누가 못읽는다고 라이존 이잖아요.
    981 한화 파벌+왕따.ssul [새창] 2013-04-15 14:15:46 10 삭제
    이번에 엔씨 김택진 씨 보면서 감탄한게 야구 그렇게 좋아하고 구단주 하고 싶었다고 해도 그냥 김경문 감독 하고 싶은대로
    하고 싶은 야구하게 맡겨 두잖아요.

    팀성적이 당장 어떻건 CEO를 전문가로 두고 자기는 묵묵히 원하는거 들어주면서 야구를 즐겨요. 그러다 보면 결국에는 잘놈잘 전성기 SK 같은
    그냥 내비둬도 잘 굴러가는 팀이 나올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전문가에게 맡기는 안목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980 한화 파벌+왕따.ssul [새창] 2013-04-15 14:12:59 0 삭제
    그리고 구단이 시즌전에 감독한태 코칭 스태프 선임권을 준거를 큰 인심 쓴거처럼 언론에 보도 됐는대.
    그렇게 안하는 팀이 몇이나 있는지 생각 해봐야죠.

    롯데 김시진 감독이 부임하면서 박흥식 정민태 코치가 따라갔고. 기아는 선동렬 감독이 부임하면서 수코로 이순철 코치가 부임했고.

    구단 수뇌부 아주 높으신분들이 문제가 있는 경우죠.
    979 한화 파벌+왕따.ssul [새창] 2013-04-15 14:09:47 0 삭제
    거짓말 같은대요.....

    거짓말 같은대요.......

    근대 이거는 있죠. 구단 사장위에 군림 할수 있는 사람이 팀의 사정을 직시할 필요는 있죠.
    팀을 이끌어가고자 하는 의지가 있으면 감독이 원하는 선수는 사줬어야죠.

    그게 인플레니 뭐니 핑계를 대면서 "그 선수가 타팀으로 갈 생각이었다" 이런 얘기들을 하는대 프로 선수를 붙잡는 가장 좋은 방법은 돈이죠.
    솔직히 팀이 이렇고 저렇고 간에 50억 준다는대 싫다고 하면은 60억 지를 배짱은 있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구장 신축이니 뭐니 언론에 입발린 얘기 흘리고서는 가만히 있다가 큰 돈이 생기고서는 구장 리모델링 하고 끝.........
    978 싸이 뮤비를 외국인들과 같이 관람후ㅋ [새창] 2013-04-15 13:45:29 0 삭제
    곰곰히 생각 해보면 무례한 행동이 묘한 쾌감을 자극하기도 하죠.
    외국은 모르겠지만 한국만봐도 실생활에서 그래도 사회 규범상 최소한 예의든 뭐든 지키면서 억압적으로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거죠 ㅋ

    예전에 정형돈이 형돈이와 대준이 할때도 보면은 마더에서 욕하는듯 해서 사람들이 움찔하다가 파더에서 사람들이 안심하는 장면이 몇몇 TV에서 나왔거든요.
    그러고선 "욕 아니에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이런 얘기를 프콘이가 하고 ㅎㅎ

    말 장난이지만 그래도 가사 선택도 그렇고 굉장히 잘한거 같네요. 곳곳에 깨알같이 무도가 있고. 메인춤에 아브라카다브라 춤도 있고.
    제가 과장한걸지도 모르지만 웬지 대한민국 대중문화의 여러 아이콘들이 녹아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977 싸이 뮤비를 외국인들과 같이 관람후ㅋ [새창] 2013-04-15 13:45:29 8 삭제
    곰곰히 생각 해보면 무례한 행동이 묘한 쾌감을 자극하기도 하죠.
    외국은 모르겠지만 한국만봐도 실생활에서 그래도 사회 규범상 최소한 예의든 뭐든 지키면서 억압적으로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거죠 ㅋ

    예전에 정형돈이 형돈이와 대준이 할때도 보면은 마더에서 욕하는듯 해서 사람들이 움찔하다가 파더에서 사람들이 안심하는 장면이 몇몇 TV에서 나왔거든요.
    그러고선 "욕 아니에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이런 얘기를 프콘이가 하고 ㅎㅎ

    말 장난이지만 그래도 가사 선택도 그렇고 굉장히 잘한거 같네요. 곳곳에 깨알같이 무도가 있고. 메인춤에 아브라카다브라 춤도 있고.
    제가 과장한걸지도 모르지만 웬지 대한민국 대중문화의 여러 아이콘들이 녹아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976 싸이 뮤비를 외국인들과 같이 관람후ㅋ [새창] 2013-04-15 13:45:29 95 삭제
    곰곰히 생각 해보면 무례한 행동이 묘한 쾌감을 자극하기도 하죠.
    외국은 모르겠지만 한국만봐도 실생활에서 그래도 사회 규범상 최소한 예의든 뭐든 지키면서 억압적으로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거죠 ㅋ

    예전에 정형돈이 형돈이와 대준이 할때도 보면은 마더에서 욕하는듯 해서 사람들이 움찔하다가 파더에서 사람들이 안심하는 장면이 몇몇 TV에서 나왔거든요.
    그러고선 "욕 아니에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이런 얘기를 프콘이가 하고 ㅎㅎ

    말 장난이지만 그래도 가사 선택도 그렇고 굉장히 잘한거 같네요. 곳곳에 깨알같이 무도가 있고. 메인춤에 아브라카다브라 춤도 있고.
    제가 과장한걸지도 모르지만 웬지 대한민국 대중문화의 여러 아이콘들이 녹아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975 싸이 현재 4,500만뷰가 다되어 가네요 후덜...... [새창] 2013-04-15 13:31:24 0 삭제
    솔직히 강남 스타일이 15억 뷰 인대요.....
    2~3억은 속된 말로 기본빵이고. 10억뷰 정도만 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974 키스하면 원래 발기함???? [새창] 2013-04-12 12:23:39 1 삭제
    한동안 DC를 먹여 살린 와우게시판 이군요 ㅋㅋㅋ
    973 세계 최고의 축구 감독과 어느 한 축구팬의 감동의 실화[BGM] [새창] 2013-04-12 12:16:23 1 삭제
    퍼거슨이랑 영국에 있을때 그렇게 설전을 펼첬는대도 친한거 보면은 비즈니스와 개인 사생활이 엄격히 구분되는 사람인걸 느낄수있죠.
    인간성이 좋지 않으면 퍼기경이 그렇게 가깝게 지내지 않았을텐대(잉글랜드에서의 설전 때문에)

    로만이랑도 그렇게 좋게 끝맺음을 한건 아닌대. 첼시 우승할때도 약간의 도움도 주고.
    아무튼 인간성은 마테라치,스네이더,첼시 선수들 및 영국에 있던 지인들을 통해서 증명 됐는지라 짐작은 했는대 그래도 새삼 느끼네요.
    972 빡침주의 [새창] 2013-04-12 12:03:58 0 삭제
    야구는 일단 스타급 선수가 되면은 자연히 연봉이 높을 수 밖에 없고요.

    축구는 오히려 이동국 선수만 보더라도 국내리그에서 임팩트가 상당하다고 생각하는대 그 임팩트를 야구랑 접목시키면 인플레는 절대로 아니고
    오히려 저평가 되는 부분마저 있다고 할수 있죠.

    축구 특성상 평균연봉이 높은건 해외 이적시장도 있지만 구단 운영비나 크기 자체가 다릅니다.

    농구도 고액연봉으로 주목을 받았고. KT가 농구단을 운영한 경력이 있음에도 창단한다고 했을때 야구단을 잘 운영할수 있느냐? 언론에서 얘기가 나온것도
    야구단 규모자체가 다른 스포츠에 비해서 워낙 크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한화나 여타 팀 선수들 보면은 연봉도 많지도 않고요.(일반 평사원 수준의 연봉이죠.) 축구 고액연봉 얘기하는건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되네요.
    971 개소문 축게 펌) 경향 기사 때문에 화가나서 글을 작성합니다 [새창] 2013-04-12 11:49:21 0 삭제
    사람들이 재밌고 볼만하다 하면은 새벽 시간에라도 찾아 보던가 하다못해 기사라도 찾아서 읽고 하일라이트 찾아서 보고 하면은 포털도 그렇고 기자들도 그렇고
    조회수가 올라가고 광고수입이 좋아지니 자연스럽게 국내축구도 제조명 받을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축구는 국대라는 큰 버팀목이 있잖아요. 사람들이 국대만 본다고 하는대 국내파가 해외파 못지 않은 좋은 경기력과 활약을 보여주면은 사람들이 "누구지?"
    하는 관심을 갖을 수 밖에 없고 꾸준히 준비하면은 국제경기가 많은 특성상 기회는 온다고 봅니다.

    그 기회가 왔을때 제발 2002년 처럼 차버리는 짓을 구단들이나 감독 축구인들이 하면은 안되겠죠.
    970 개소문 축게 펌) 경향 기사 때문에 화가나서 글을 작성합니다 [새창] 2013-04-12 11:44:09 0 삭제
    세당다내꺼 님 말씀이 맞네요. 그래도 국내 프로축구는 좀 아쉬운 감이 크죠.
    축구가 인프라도 가장 좋고 구단 운영비도 상당히 적게 들어가서 선수연봉도 다른 스포츠에 비해서 많이 줄수 있거든요(대표쩍인 예로 농구도 있죠.)
    하다못해 2부 리그도 있고 1부 리그 승강제로 개천에서 용나는 확률도 축구가 높고 재밌으니까 사람들이 더 많이 봐야하는대
    정작 소위 빅 게임 외에는 관중층이 상당히 빈약한게 사실이죠. 그 원인은 중계방송 영향도 있다고 봅니다.

    다만 경기 템포가 브라질 선수들이 우리나라 K-리그 보고 빠르다고 했다고 하셨는대 솔직히 시청자들이 비교하는 경기 템포는 그 이상을 원하죠.

    케이블에서도 요즘에는 해외 4대 리그 다 방송해주지만 그중에서도 국내파가 안나와도 시청률이 보장되는게 EPL 인대 일반 시청자들이 EPL 챔스를 박지성 이영표 같은 레전드 급 선수들의 경기를 통해서 시청한게 가장 크죠. 공중파에서도 챔스 결승이나 8강 주요 경기등은 새벽시간에 꼭 중계하던게 있기도 하고요.

    월드컵등 국대는 사람들이 수준차를 인정하지만 그래도 클럽팀에는 국대에서도 에이스급 선수만 스카웃 해가는 팀들이 있기에 꿈에 그리던 드림팀도 생기고 하니까 더 재밌는 축구도 있고하니 시청자들이 원하는 수준이 더 크게 향상된거죠. 지금 당장 네이버가서 축구 게시판 가보세요. '차분' 서정원 '초조' 최용수 만남 이 기사가 현재 11시 40분을 향해 가는대 베스트 글은 8시 46분에 올라왔는대 추천이 29에요. [라리가HOT] 메시의존증 혹은 메시딜레마의 실체와 진실 해외축구 이 기사 베스트 글은 8시 50분이 넘는 시간에 올라 왔는대 580개가 넘고요.

    일단 축구는 경쟁자를 언론도 언론이지만 해외 축구로 삼고 더더욱 경기 수준을 끌어 올리는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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