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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67	[익명]가끔 오유도 무섭구나..라는 생각도 하게되네요. [새창]	2015-02-20 03:16:47	1/9	삭제
		vip店長 // ㅋㅋ우선 디폴트란 단어 선택에 피식했네요 대부분의 사람이 기본적으로 존대를 하죠 그건 저도 마찬가지에요. 여기서 제가 말하는 통용이라는 의미는, 반말을 하면 반말 자제합시다 정도의 단계에요. 지금은 그런가요? 오유 분위기가, 님 표현대로 '디폴트'가 존대인가요? 글쎄요.. 오유의 분위기는 그렇게 흘러가고 있진 않은 것 같네요. 조금만 반대의견 나오면 반말에 막말에. 보통같으면 반말 쓸 상황에서조차 존대를 쓰게 만든게 오유 특유의 분위기였어요. 그것이 이미 사라져가고 있는 지금, 유저들 스스로 그것을 바꾸려는 노력도 하지 않고, 자정에 대해 말하고 있는 글조차 반대와 반박이 끝없이 이어지는 지금 분위기에서 스스로 자부심은 이제 없다고 말하는 제가 왜 굳이 존대를 해야하는지..
	1166	[익명]가끔 오유도 무섭구나..라는 생각도 하게되네요. [새창]	2015-02-20 02:57:06	8/9	삭제
		오유 많이 변했는데~ 적어도 내가 눈팅 시작한 2010년과 비교해서는 확실하게 많이 변했음. 다른 커뮤니티도 마찬가지란 댓글이 제법 보이는데, 적어도 몇년 전 오유는 다른 커뮤니티와는 '다른' 곳이란 인상을 받았고 또 그랬었다고 생각함. 왠만해선 존대가 통용되고, 자극적인 단어 선택은 유저 스스로가 자제했고 지금처럼 쉽게 오유 내 여론이 극단적으로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하진 않았음. 요즘 예를 들어 연예인 문제 하나 터지면, 자기들끼리 루머를 확대 재생산하고, 서로서로 퍼나르며 다같이 까대다가 반대자료 나오면 갑자기 반대 방향으로 분위기가 급전환되는 식. 다른 커뮤니티도 이랬다고? 말을 못알아듣네 몇년 전만해도 안이랬다니깐. '다른 커뮤니티도 마찬가지다' 란 말까지 나오는거 보면 오유의 자정기능도 이젠 끝나가나보다. 오유가 내 일상이 되어서 매일 들어올 뿐이지 솔직히 자부심은 버린지 오래.
	1165	눈갱주의)간호사 아칼리 [새창]	2015-02-20 00:02:51	0	삭제
		이뻐요
	1164	새정치민주연합이 새누리당 프레임에 끌려다니지 않는다는 것이 보이네요 [새창]	2015-02-12 18:43:40	1/8	삭제
		현실은 처리합의ㅎㅎ 문대표는 당신들의 백마탄 왕자가 아니랍니다
	1163	정청래 "내가 이승만-박정희 참배를 거부한 이유는" [새창]	2015-02-09 23:39:58	1/27	삭제
		ㅋㅋㅋ기회주의자 정치꾼 ㅉ 좋게 저게 정청래의 신념이라 할지라도, 최고위원 될라고 문재인한테 찰싹 달라붙어있던게 누군데 첫 날부터 돋보일려고 저런 행동을하나? 거참.. 예전부터 봐왔지만 참 머리 징하게 굴리는 정치인... 그냥 딱 정치하는 인간
	1162	[축 당선] 문재인 대표님 연설 관련하여...(전직 대통령 참배관련) [새창]	2015-02-08 19:46:43	0/6	삭제
		문재인 외 인물이 이런 발언 했으면, 박지원이나 안철수 등이 이런 발언 했다면 개거품 물며 달려들었을 사람들. 이것이야말로 이중잣대며 친노라 불리는 것을 부정하는 이들의 비겁함 아니겠나?ㅎㅎ
	1161	안철수 비판하면 국정원 전략에 놀아나는건가? [새창]	2015-02-05 13:21:38	4/7	삭제
		지지자 많다 까지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하면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하실 수 있는지? 이 글로 인해 문재인 안티를 적어도 한둘은 만들었다는 생각은 안하는지? 그래놓곤 나중에 대통령 떨어지면 "참 사람들 인물 볼 줄 모른다 ㅉㅉ 나라가 어떻게 될런지" 이딴 멘트나 던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가찬다
	1160	안철수 비판하면 국정원 전략에 놀아나는건가? [새창]	2015-02-05 13:19:45	6/10	삭제
		ㅋㅋㅋ작성자 보소 봐봐 당신이 당신 편협함을 인증하고 있잖아 위에 '농담'님은 정원이가 안/문 편가르기를 하고 있다고 보고 정원이를 비판하고 있는데 댁은 지금 눈깔이 돌아서는 그런 것도 안보이지 마냥 다 문재인 까는걸로 보이잖아 당신 스스로 생각해보세요 안철수 이름만 나오면 예민해져서 당신이 지지하는 문재인 보호하려고 눈이 돌아가는건 아닌지
	1159	안철수 비판하면 국정원 전략에 놀아나는건가? [새창]	2015-02-05 13:16:01	4/11	삭제
		중립병은 무슨ㅋ 그럼 오유는 문재인 지지단체화된지 오래 아닌가?ㅋㅋㅋ 제3자가 보기엔 김무성 지지단체나 문재인 지지단체나 하는 짓은 별반 다를바 없지 맹목적인 믿음과 충성, 지지하는 인물에 관해서는 한없이 편협해지는 시야. 여전히 안철수 지지자가 많고, 또 정치에 별 관심 없더라도 안철수에는 여전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 20-30대가 많거늘 그들은 대선때부터 이어져왔던 문재인 '형님' - 안철수 '동생' 관계를 질질 끌고 가려는 문재인 지지자들의 행각에 치를 떤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의 이런 꼬라지로는 어렵지 무당층이 진보에 표를 안주는 이유가 고고한 척, 이 세상 정의란 정의는 모두 자기가 깨우친 척하는 오만함 때문이 아니었나? 주위에 똑같은 생각 가진 사람하고만 이야기하니 시야가 좁아지지 이 나라 모든 투표권자가 자신과 같이 생각할거란, 생각해야한다는 그 건방이 모이고 모여 진보의 패배를 가져왔다
	1158	[익명]얼마전까지,,, 텔레그렘,, 국산과자불매등을 외치던 사람들이.. [새창]	2015-02-04 19:12:28	6/8	삭제
		영웅놀이의 끝을 보는구만 그것도 익명의 그늘 아래서. 자신의 신념만이 옳다는 그런 꽉막힘으로 무슨 변화를 이루겠다고? 자기의 정의만이 진정한 정의라 착각하며 건방지게 군다면 누가 당신 말에 귀 기울일 것일지 과연 당신은 몇 없는 정의로운 시민일지 아니면 고집불통, 소통의 의지가 없는 꼰대일런지?
	1157	박근혜 독재 정권에 억눌려 있던 국민들이 마침내 항거에 나섰다 [새창]	2015-01-18 01:31:33	7/126	삭제
		ㅋㅋㅋㅋ진짜 선동꾼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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