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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6	점점 늘어나는 질문글을 보며 한마디 적습니다. [새창]	2015-04-09 08:08:42	0	삭제
		이글보면서 다시 대체 왜 질문올리고 누가 답변을 주면 흔적을 지울까? 생각을 해봤어요, 처음엔 질문한자체가 부끄럽고?? 자기가 무지해보일까봐 창피해져서 그런가? 정도로 생각했는데 또 생각해보니 과제때문에 올린거면 혹시 같은 수업듣는애들에게 걸려서 무안할까봐? 아니면 답변정보를 공유하게 될까봐?, 혹은 선생이나 교수에게 나중에 걸릴까봐 회피할 목적으로 먹튀할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정말 그렇다면 인간이 덜됏다라고밖에 생각안드는....유아들도 아니고 과게에서 좀 깊게 질문할 정도의 나이면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먼저 갖추어도 될 나이들일텐데. 성심성의껏 답변해주는 누군가를 사람으로 여기지 않는거죠.
	475	미국 평론가들이 선정한 2014년 영화 [새창]	2015-03-31 12:17:44	0	삭제
		나이트크롤러 구글무비 위시에 올려놓았는데 그거먼저 구매해서 봐야겠네요 메타점수 보니까 완전 기대됨
	474	미국 평론가들이 선정한 2014년 영화 [새창]	2015-03-31 12:16:30	0	삭제
		4개봤네요 나를찾아줘 버드맨 부다페스트호텔 윕플래시 극적인 재미는 나를찾아줘랑 윕플래시 각각 세번 두번씩 봄 버드맨은 언제 컷넘어가나 시간재보려고했는데...헐ㅋ 좋아하는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연기구경 꿀잼 부다페스트도 영상미랑 연출이 너무 좋아서 단지 보는것만으로도 즐거운 영화였어요.
	473	[클래시오브클랜]오유 ASKY 클랜 ( COC ) - 인원 모집 [새창]	2015-03-24 17:05:55	0	삭제
		닉넴 woodeky입니다. 가입하고싶습니다.
	472	트로피코랑 요새 나온 시티즈랑 비슷한건가요? [새창]	2015-03-21 15:39:22	0	삭제
		훨씬 간단하고 편합니다. 건설외에 차이점이라면 정치를 해줘야하는 부분이 있지만 겨우 선택지 몇개가지고 하는거라 복잡하지 않아요. 전 트로피코가 더 잼났어요. 신작보다 4추천, 별차이없음
	471	[익명]피씨 성에 예쁜 이름이 있나용? [새창]	2015-03-19 19:28:45	0	삭제
		피어스 브로스넌
	470	라이브러리에 산안 없는 분 [새창]	2015-03-05 20:31:04	0	삭제
		보냈습니다, 확인되면 메일주소 삭제하시면 되겠네요 재밌게 하세요~
	469	OK툰) 전단지 아주머니 [새창]	2015-03-05 15:45:37	5	삭제
		이미 저 웹툰 댓글에서도 얘기가 오갔지만 추운겨울에 밖에서 고생한다는 단순한 사실 하나로 무슨 깨달음을 얻은양 전단지 받아줘서 일감 줄여주자는 황당한 결론을 감동적으로 묘사해서 그게 더 인간적인 행동인양 분위기를 조성하는게 좀 보기 그렇습니다. 그럼 저 아주머니들 때문에 길거리 쓰레기는 더 늘고 도시미관은 더 안좋아지고,,,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이 인성이 그른거라고 작가가 언급하는데 개인도덕차원을 떠나 필요없는 경우엔 받자마자 쓰레기가 될 종이를 수백 수천장씩 나눠주면서 모두가 알아서 쓰레기통에 넣어서 깨끗한 거리기 되기를 바란다고요? 아무리 공공의식 깨어있어서 백에 하나 버린다해도 많게는 하룻밤 몇천 몇만장씩 뿌려질텐데 금방 더러워집니다. 쓰레기를 뿌리는 행위를 먼저 탓하고 막아야지 버리는 사람만을 탓하다니... 오히려 전 전단지 나눠주는 분들보다 더 추운 새벽새벽에 일하시는 환경미화원분들이 더 고생하게 될게 더 염려스럽네요. 전단지 축축하니 이슬맞고 아스팔트바닥에 붙으면 떼기도 어려워요.
	468	[단독]이태임 "욕은 잘못했다..하지만 참고참다 폭발했다"(인터뷰) [새창]	2015-03-04 15:23:24	21	삭제
		욕을 했단 사실 하나가 아무리 거슬릴지리도 정확한 경위는 아직 관계자 외에 아무도 모르는데 벌써부터 한편에 서서 인성이 어쩌고 저쩌고 한사람 발가벗기면서 까는 인간들은 무슨 생각인지, 이태임이란 사람이 누군지는 몰라도 최소 인터넷에서 멋대로 떠도는 이야기와 사람들 수근댐이 참 괴롭다고 저렇게 직접적으로 호소하는데 그 기사에서조차 이러고 싶을까 인간적으로 이해가안간다.
	467	와 무한도전 제작진은 천재들 집단인가? [새창]	2015-02-08 16:50:49	1/7	삭제
		오버와 자뻑은 적당히
	4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4 22:19:07	8	삭제
		베복이 에스이에스보다 먼저 나왔단건 처음 알았네요 ; 왜 ses-핑클-베복 순으로 기억하고 있었지 . ..
	465	영화 21에서 퀴즈쇼 확률문제, 존재하는 확실한 이론인가요? [새창]	2015-01-22 00:05:15	0	삭제
		아하 사회자가 3번 문을 열었다는게 이런저런 조건하에 이루어졌다는걸 전제하고 가는거군요. 말이 되네요.
	4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0 15:20:57	0	삭제
		훈련소까지와서 재검받아서 정신질환으로 빠지려고 귀신보인다고 연기하던 훈련병을 본적 있음다. 한밤중에 간질일으키고 소리지르고 눈 뒤집어깔고 아주 리얼했죠. 집에 연락하니 그거 다 구라라고, 아들놈이 리니지폐인이라고 사람좀 되게해달라는 어머니의 부탁을 듣고 그대로 해드렸습니다.
	4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0 08:53:50	4	삭제
		반대먹을 생각으로 좀 쌔게 말한 댓글이 추천먹는거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작성자에게 욕질하는 저질스런 댓글도 달리고, 진짜 좌표가 지금쯤 찍힌 건가요? 제 말도 오해가 생길 여지가 있어 한마디 덧붙힙니다. 제가말한 반대쪽 말이란 같은 오유유저들 사이에서 의견 충돌을 이야기한 것이지 일베말도 들어봐야한단 말은 절대 아닙니다. 일베는 그냥 쓰레기구요, 그런 쓰레기라도 기본적인 인권은 지키면서 까야된단 말이예요.
	4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0 08:36:07	22	삭제
		오유에서 집단지성 엄청 떨어지는 주제가 '일베관련'이나 '무한도전' 등 '엄청 싫어하거나' '엄청 좋아하거나' 하는 것들이예요. 한쪽이 절대적으로 우세하니 대세에 휩쓸려서 추천받고 욕쏟아붇기 아주 편하거든요. 다들 자기편 같으니 반대쪽 말들 중 분명히 들어볼만한 가치가 있는 글들도 비꼼과 욕설로만 대꾸하구요. 제가 볼때 정치색만 다르지 생각하는 방식이나 수준은 일베나 다름없다 생각하는 그런 류들이 이런글에 참 잘 몰려들어요. 전에 비슷한 게시글 생각나네요. 남의 핸드폰 강제로 뺏어서 사진첩 들춰보고 일베사진 발견하고 과의 모든 친구들에게 알려서 일밍아웃 시킨사건, 베오베가서 쌤통이다란 댓글만 베댓먹고 우수수 달리고 그 과정에서 일어난 폭력에 대해서 언급한 사람은 반대만 먹었죠. 그냥 고민상담사님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런 분위기는 그냥 흘러가게 냅두고 신경쓰지 마세요. 추천 반대 의식하지 마시구요, 이런 분위기의 흐름에선 오히려 추천이 현재 비이성적인 상태라는 걸 확인시켜주는 증거같은거라고 봐요. 자기말을 억측, 확대해석 하면서 비꼬는 사람들에게 일일이 대응하면 본인만 더 이상한 사람 되버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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