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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8	엔지니어링.jpg [새창]	2014-06-03 19:57:02	0	삭제
		외국 영화나 미드보면 누군가를 납치해서 묶을 때 쓰는 테잎이 저건가요?
	1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3 03:39:12	0	삭제
		그림이야 정말 잘 그리셨으니 감탄 외에는 딱히 드릴 말씀이 없고... 영화의 스크린샷을 그림으로 보는 건 역시 특별한 느낌이네요. 같은 장면이라도 그를 대하는 다른 시선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겠죠. 앞으로 더 많은 작업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186	오유에 올라왔던 심오한 단편 만화를 찾습니다. [새창]	2014-05-29 18:45:47	0	삭제
		1 으헉 감사합니다ㅠㅠ 5억년이었군요..
	185	오유에 올라왔던 심오한 단편 만화를 찾습니다. [새창]	2014-05-29 18:43:41	0	삭제
		1 5억년 버튼이었나요?;; 제가 숫자에 약해서...
	1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3 21:16:02	15	삭제
		진짜 이 분 트윗 볼 때마다 궁금했는데, 설마 진짜 YS는 아닐테고... 대체 뭐하시는 분?
	183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 다들 왜 그리는데 샤프말고 연필을 쓰라하는건가요? [새창]	2014-04-26 01:13:49	0	삭제
		결론부터 말하자면, 연필이 선의 '굵기'를 다양하게 내기에 더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정물이나 인물을 그릴 때 일정한 굵기의 선으로만 그리면 설명할 것이 많아지는 반면, 선의 굵기와 진하기가 다양하면 훨씬 다채로운 생동감을 느낄 수 있죠. 그런데 보통 0.5mm 굵기의 샤프심의 경우는 힘을 줘서 눌러 쓰든 약하게 쓰든 결국 선의 굵기가 0.5mm 안쪽인 반면에, 연필의 경우는 심이 훨씬 굵어서 필압에 따른 조절은 물론이고, 연필을 깎은 정도, 세워 쓰거나 눕혀 쓰는 정도에 따라 다양한 느낌의 선을 낼 수가 있거든요. 어찌보면 정말 별 것 아닌 차이인 것 같지만, 수십, 수백, 수천개의 선이 모여 이루어진 완성작의 느낌은 분명히 차이가 나기 마련입니다. 그런 면에서 보자면 0.8mm이상의 굵은 샤프를 쓰는 것도 같지 않느냐, 샤프가 훨씬 효율이 좋지 않느냐...고 물어보는 학생들이 있는데, 맞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굳이 샤프보다는 연필을 선호하는 이유는 나무로 만들어진 연필 특유의 뭐라 딱히 설명하기 힘든 감수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림을 그리는 중간중간 연필을 깎으면서 그림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는 맛도 있구요. 그래서 유독 필기구에 민감한 직업 일러스트레이터나 애니메이터, 전문 화가 분들 중에서도 연필을 고집하시는 분들을 종종 찾아볼 수 있습니다.
	1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0 22:28:46	0	삭제
		핀터레스트는 많이들 아실 것 같고... http://drawcrowd.com 도 괜찮습니다.
	181	인생을 결정지은 궁금증 하나 [새창]	2014-04-14 20:18:15	1	삭제
		대학에서 미술해부학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국민학교 2학년 때 '사람 다리는 곧은데, 개 뒷다리는 왜 굽어있을까'라는 의문을 가진 게 시작이었죠.
	180	김치워리어 팬아트 그려봤습니다 [새창]	2014-03-28 14:25:15	2	삭제
		그림이 잘 안 보여서 살짝 보정해봤습니다. 선도 따볼까 하다가 채색까지 갈까봐 포기.
	179	색연필 그림 연습작이에요 [새창]	2014-03-28 13:42:15	0	삭제
		이제 겨우 두 번째 그렸는데 이 정도 하셨다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
	178	현직 애기아빠가 써보는 아기 키우기1.txt [새창]	2014-03-27 16:15:26	0	삭제
		애 엄마가 한참 임신 중이던 작년 중순쯤 읽었던 글이었는데, 어느 새 실제로 확 와닿는 글이 됐네요ㅎㅎ 감사합니다. 많은 위안과 도움이 되었어요.
	177	오늘도 예술가인척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창]	2014-03-26 01:42:25	16	삭제
		ㅎㅎㅎ그래비티라... 보아하니 누군가가 술 먹고 홧김에 휘갈기고 튄 것 같은 느낌인데(제 친구들도 예전에 저런 술주정이 있었거든요ㅎㅎ), 그래도 확실히 낙서치고는 명필이긴 하네요.
	1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4 16:19:17	1	삭제
		저도 추천하나 박고 갑니다~ ㅎㅎ 제 게시글이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ㅂ^
	1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1 20:35:59	0	삭제
		아휴 쟤 나중에 어떻게 시집 보내시려고...ㅠㅠ;;
	174	그림쟁이 초보 아빠입니다. [새창]	2014-03-21 20:35:17	274	삭제
		1 드디어 그걸 물어보시는 분이 나타나셨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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