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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일러스트 튜토리얼 01
[새창]
2014-01-14 19:53: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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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음..어?어?하는데 슈슈슉 만들어지는 느낌...
저도 나름 튜토리얼을 만들어 본 경험이 있는데요,
아...
이런 기분이었군요ㅎㅎ
82
표정그리는데 도움주는 앱인것 같네요
[새창]
2014-01-08 08:07:30
0
삭제
쿨럭...
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8 08:07: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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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항상 열심이시네요. 과외는 구하셨는지..?
여튼 뵐 때마다 자극받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멋진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8 08:02:15
1
삭제
어두운 바탕에 밝게 그리는 건 불투명화의 특징입니다.
유화 뿐 아니라 아크릴, 과슈 등 색을 서로 겹쳐 칠했을 때 아래의 색이 비쳐보이지 않는 'cover'속성의 불투명 재료들은 빛이 없는 어두운 바탕을 가정하고 빛을 '끼얹듯이' 그리는 방식이 훨씬 풍부하고 탄탄한 입체를 표현할 수 있고, 수채화나 수묵화, 연필화같이 겹쳐 칠하면 칠할 수록 어두워지는 소위 'build up'방식의 그림은 하얀 도화지나 캔버스를 '빛이 가득찬 상태'로 가정한 다음, 특정 부위의 빛을 깎아나가는 식, 즉 어두움을 묘사하는 식으로 그리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후자의 방식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이 익숙하다보니(초중고 미술시간에 쓰는 스케치북이나 노트는 모두 하얀색 바탕이죠.), 점차 어둡게 그리는 게 익숙해져서 그렇지, 그 방식이 절대적인 건 아닙니다. 오히려 불투명방식에 비해 더 머리를 많이 써야하는 어려운 방식이죠.
참고로, 서양화의 경우 불투명, 즉 커버방식이 대부분이고, 동양화는 투명, 즉 빌드업 방식이 대부분입니다. 요즘에는 딱히 구분없이 혼용하는 추세지만요.
물론, 유화도 밝은 바탕에 어두운 식으로 묘사해도 됩니다만, 기껏 덧칠이 가능한 cover재료를 굳이 build up 방식으로 사용하는 건 그 재료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특성을 100% 살리는 방법은 아니죠. 마치 기능이 많은 스마트폰을 전화기로만 사용하는 느낌이랄까요?
79
뭔가... 알수없는 녀석을 개수해서 더 알수 없게 만드는 중..
[새창]
2014-01-06 20:07:39
4
삭제
헐... 그냥 병맛 원형은 따로 두고 자작을 하심이;
78
10년 전 만화가들의 개그 퀄리티
[새창]
2014-01-06 19:41:59
109
삭제
참고로...
마지막에 크레딧이 나오긴 하지만 누가 누군지 잘 모르실 분들을 위한 오지랖
일렉기타 - 고리타 : 독특한 개그코드의 작가. '룸펜스타', '넌피플' http://cartoon.media.daum.net/webtoon/view/nonpeople
키보드 - 메가쑈킹만화가 : '텍사스 소떼'와 '안구에 습기'(안습) 등 많은 유행어를 만들어 낸 말이 필요없는 패셔니 작가였죠. 현재는 제주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며 유유자적하고 계십니다. http://blog.naver.com/animaiko/
드럼 - 석정현 : 접니다ㅎㅎ 그냥 그림꾼.. http://blog.naver.com/ippon76
콘트라베이스 - 최훈 : 베이스볼 카툰으로 유명하시죠. 링크는 다른 거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22027
키보드 옆 멀뚱멀뚱남 - 곽백수 : 한 때 '트라우마' 신드롬을 일으킨 작가들의 정신적 지주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335885
스마일티셔츠 저질댄스 - 김양수 : '생활의 참견'으로 유명하신 기자출신 작가님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25613
코피흘리는 보라색 쫄쫄이 - 샐리 : '디지툰'으로 활동했던 귀요미 작가인데... 현재는 아마 중국에서 살고 있는 듯? 연재링크를 찾지 못해 그냥 이걸로 대신합니다. http://cafe.daum.net/uiui/1s37/1013?docid=CC5X|1s37|1013|20081008202537
군바리춤 추는 키크고 잘생긴 청년 - 홍스구락부 : 플래시애니 붐을 이끌었던 주역 중 한 명이었습니다. http://www.hongskuracbu.com/
초딩 개다리춤 인상파 - 비타민 : '멜랑꼴리'의 문제적 작가, 하지만 천재 http://stoo.asiae.co.kr/cartoon/ctlist.htm?sc1=cartoon&sc2=ing&sc3=1
거대한 검은 쫄쫄이 - 강풀 : 뭐... 설명 필요하세요?ㅎ
머리에 꽃을 단 빡빡남 - 아리아빠(이정욱) : 대표작 '아리깔깔'의 아리 캐릭터 아빠라 아리아빠. http://r2apa.com/
머리에 꽃을 달고 진지한 안경쓴 빡빡남 - 양영순 : 현재는 여수앞바다에서 작업하고 계십니다.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19874
두목처럼 생긴 빡빡남 - 강도하 : 청춘3부작(위대한 캐츠비, 로맨스 킬러, 큐브릭)의 전설적 작가. http://cartoon.media.daum.net/webtoon/view/sbrgg
대금부는 여자 - 싸이미니(차승민) : 서울대 국악과 출신의 재원 작가. 현재는 '옥돌민'이라는 닉으로 바꾼 듯 합니다. 활동 잠정 중단 상태.
알마니 원조 - 정연식 : '또디'의 작가이자 얼마 전 개봉했던 스릴러 '더 파이브'의 원작자 겸 감독입니다. http://cartoon.media.daum.net/webtoon/view/thefive
뮤비 플래시 제작은 '청설모'작가님. 현재 자동차 카툰을 그리고 계십니다. http://cafe.daum.net/ctracermania/J0CU/69?q=%C0%DA%B5%BF%C2%F7%C4%AB%C5%F7
'러브콘서툰', 그야말로 대한민국 웹툰 1세대들이죠. 뮤비에는 빠졌지만 '츄리닝'콤비, 김풍, 이철, 낢, 마인드C, 석동연, 홍승우, 김수용, 빡세, 후렛샤, 페리테일, 현용민, 병수씨, 야마꼬 등 많은 작가들이 거쳐간 사랑방이기도 했습니다.
멤버들 모두 나이가 들어(;;) 작년에 공식적으로 해체하긴 했지만 이런 기회에 다시 새삼스레 멤버들 작품 링크도 찾아보고 근황도 알아보게 되네요.
나중에 나이가 지긋해지고 좀 여유가 나면 다시 한 번 판 벌려봤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보고싶어요
77
10년 전 만화가들의 개그 퀄리티
[새창]
2014-01-06 18:45:43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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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아아
저 뮤비에서 드럼치는 인간이 접니다. 정말 추억돋네요. 저 때는 거의 다 총각이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다 애 아빠 엄마ㅋ
영상으로 보실 분은 아래로..
http://www.youtube.com/watch?v=X4dyx6qH1VY
76
이번주 장도리 모음.jpg
[새창]
2013-12-21 00:08:24
0
삭제
....최고다.... 정말, 박재동 화백 이후 최고입니다.
75
페인터랑 포토샵으로 그린 일러스트!!
[새창]
2013-12-20 23:24:5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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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타고나셨네요.
센스와 색감을 쓰시는 감각이 부럽습니다.
74
예비 디자이너들에게 드리는 디자이너 실무 빡치는 경우1
[새창]
2013-12-19 23:04:37
0
삭제
ㅎㅎㅎ공감합니다. 요즘엔 거의 없지만 불과 10여년 전만 해도 CG로 작업한다고 하면(컴퓨터가 다 그린 줄 아는) 단가 깎으려는 의뢰인들도 종종 있었어요.
그런데, 광고주나 의뢰인이 저보다 이론적으로 더 많이 알아서 피곤한 경우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나름 안목을 갖고 열심히 작업한 결과물에 대해 조목조목 컨펌 들어오면 열받기는 하는데, 요구사항을 가만 들어보면 틀린말 하나도 안 할 때.
뭐랄까... 마치 내 개인택시에 탄 F1해설자(드라이버는 아니고) 느낌?ㅎㅎ
어떤 경우든, 작가와 클라이언트간 궁합이라는 건 잘 맞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73
입시미술질문이요ㅠ
[새창]
2013-12-19 07:19:28
0
삭제
1정답이네요ㅎㅎ
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9 07:18:22
0
삭제
왜 밤에 그림이 잘 그려지는가...는 모든 그림쟁이들의 미스터리죠. 저도 예전엔 수없이 아침형 인간이 되기를 시도했다가 지금은 포기했습니다만;
제가 알기로는...
한 마디로, 밤(특히 새벽)에는 좌뇌의 언어중추가 활동할 일이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낮동안 좌뇌활동에 밀려 움츠려 있던 우뇌가 상대적으로 활발해지죠.
그런데 그림을 그리는 일은 감성을 담당하는 우뇌 영역이잖아요? 그래서 그런 거라고 그러더군요. 뭐 그렇댑니다.
71
방금 올라온 MBC뉴스 입니다
[새창]
2013-12-19 06:39: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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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아..
70
이시각 조선일보.jpg
[새창]
2013-12-16 02:53:07
0
삭제
그래도 신경은 쓰이나보네..
69
<m>2살 딸이 내곁을 떠나갔다
[새창]
2013-12-16 02:31:41
24
삭제
아이가진 아빠로써 제목보고 철렁했네요.
진짜 이런 식으로 장난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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